|
이사야 22장 사22: 1-14 고집센 이스라엘 예루살렘. / 새595장- 나 맡은 본분은 / 279장 - 인애하신 구세주여. 위기에서 벗어난 유다가, 아무 교훈을 얻지 못하고, <다가오는 예루살렘의 심판> 1절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찌함인고 - 환상의 골짜기: = 예루살렘을 말한다. 기드론 골짜기. 본문의 배경은 참고. 사 37장. 주전 701년의 앗수르의 대왕 산헤립의 포위사건이거나 586년 예루살렘의 멸망일 것이다. - 지붕위에 올라감: 위기에서 벗어나 환호한다! 이 승리는 지도자들의 용기와 힘이 아니다. 무능한 그들이다.
2절/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3절/ 너의 관원들도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다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들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4절/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망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 내가 말하노니: =선지자 이사야 - 나를 보지 말지어다: = '나에게서 눈을 돌리라' - 나는 슬피 통곧하겠노라: 전능자, 심판자 하나님의 슬픔이 이사야의 슬픔이 되었다! *- 내 딸 백성이: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하신다! *교회는 여성이다.
5-8절. 위기전의 상황묘사. 예루살렘의 포위 5절 환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이른 소란과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쳐 부르짖는 소리로다. - 환상골짜기: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이른 : 범죄한 유다 예루살렘의 원수는 바벨론이기 보다 오히려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 소란과 밟힘과 혼란의 날:
6절 엘람 사람은 화살통을 메었고 병거 탄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사람은 방패를 드러냈으니 - 엘람 사람, 기르 사람: 적국의 공격은 하나님의 심판임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바벨론의 용병들.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7절 병거는 네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유다의 전쟁준비> 8절/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 한계에 도달! 산헤립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 공격자다. 9절/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10절/ 또 예루사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11절/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 아랫못의 물(9절)... 옛 못의 물: 예루살렘 성은 고지대 이므로 포위되었을 때에 식수확보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유다 예루살렘의 심판 이유> * 11절 하반절/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앙망하지 아니하엿고...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없는 대책은 실책이다! 가장 중요한 분, 가장 중요한 일을 빼놓고 하는 준비는 허비다. - 앙망과 공경없는 준비는 무익! 이것이 문제점이다.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을 바라보라!
12절/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독하며 애곡하며 머리 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였거늘 - 회개를 명령하신 하나님!!! 금식과 회개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 니느웨는 회개하여 살았다! (사 58장. 회개하며 금식하라!).
13절/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1절로 돌아옴. 환호와 즐거움! 포위된 이들이게는 이례적인 일이다. 비상식량으로 아꺼두어 잡지 않는다. *-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앙망과 공경> 근본적인 대비를 하지 않았다! 회개와 돌이킴 - 그리고 앙망과 공경함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기속에서 헛된 잘못된 교훈을 얻었다. 위기 전에는 믿음없음, 위기 후에는 회개를 거부.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무능하고 없는 신으로 여기는 말이다. 입술이 부정한 백성이다(사6장).
14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그 죄가 얼마나 큰가! 돌이키지 않으면 속죄할 수 없다. 완악함!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여! 냉엄하다! 열국에 대한 말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위기가 지난 후,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무엇을 돌이켜야 할까요? 하나님을 앙망과 공경 - 아니면, 고집인가.
참고도서 1.매일성경 2020. 7-8월 2. NIV 3.
이사야 22장 사 22:15-25 / 영광의 무게를 견디라/ 새찬송: 595장(통 372장)- 나 맡은 본분은/ 333장(구381장)- 충성하라 죽도록/ ▷15-19절 지위를 잃은 셉나/ 심판받을 유다의 상징, 셉나 15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왕궁 맡은 자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은 자 : 주님이 주신 지위와 권력을 사익을 위하여 남용하지 않게 하소서. - 셉나: 친애굽파. 왕 다음의 실권자.
16절 네가 여기와 무슨 관계가 있는냐 여기에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는냐 높은 곳에서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내었도다. - 네가 여기와 .. 여기에... 여기서: 셉나는 자기의 지위를 이용하여, 어떤 일을 했는가? * 참고. 한 달란트 맡은 자 - 악하고 게으른 종. 현재의 삶의 자리에서 셉나는 부정적인 의미의 안일한 이기주의적 현실주의적인 삶이다. 미래가 없다. 셉나는 위기에 빠진 나라보다 자기의 영달에 관심을 가진 자다. *- 너는 여기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나님은 셉나를 '예루살렘과 상관 없는 자',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자'로 선언하셨다. - 네가... 묘실을 팠느냐: 셉나는 권력을 이용하여, 죽음 이후의 삶, 죽음 이후 자기의 업적을 기리는 일에 열정을 쏟았다. 셉나의 탐욕은 당시 지도자의 모습을 대변한다. 그는 '노후'가 아닌 '사후'까지 준비하였다. 자신의 사후 이름과 업적을 과시하려고 호화로운 반석으로 가족묘실을 조성하였다.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게 하는데 공을 드렸다. 애굽광 바로는 피라미드를 만들어 자신의 사후에 전심 전력으로 물질을 쏟아부었다. 친 애굽파인 셉나도 그 영향을 받은 듯하다. *- 높은 곳: 낮은 자기, 고통 당하는 백성의 자리, 백성의 삶으로 내려가 그들을 돌보는 일들을 전념해야 했다. - 자기를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사는 지도자의 백성은 화가 있다. 주님과 백성을 위한 삶인가? 주의 영광을 위한 삶인가? 삶의 목적이 잘못되었다. 잘못된 목적이 이끄는 삶의 부정적인 본이 된 사람이 셉나다.
17절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 같이 세게 던지되 - 셉나는 먼 타향에서 객사하였다.
18절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에 있으리라 - 공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야구피처와 같은 하나님. - 광막한 곳: 앗수르 -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우리에게 주시는 지위와 권력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주인에게는 수치를, 자기에게는 영광을 돌리는 자, 셉나. - 수치... 영광: 주인의 집에는 수치를 끼치면서 영광의 수레를 타고 다니는 모순이여! 여광이 엘리야김에게로 옮겨간다(24절).
19절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리니 - 하나님이 친히 낮추시겠다고 하신다. 높은 자를 낮추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이시다.(빌2장).
<20-25절 엘리야김, 유다의 미래의 상징 엘리야김> 하나님이 주신 '영광'의 지위와 권력은 '감당할 무게'가 있다.
20절/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야김을 불러 - 내가: 누가, 왕되신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에게 영광, 나라, 주권, 권세가 있다. 셉나의 옷을 벗기고 엘리아김에 입혀주신다. - 엘리야김: 셉나와 함께 앗수르 제국과 협상하던 유다 나라의 대표사절단이다(36:3).
* 21절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셉나가 맡은 일을 누구에게 맡기겠다고 하시는가? * 장자권, 사도권. 장자권을 빼앗긴,... 아니 팔아버린,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 *- 아버지가 될 것이며 : 왕, 제사장, 선지자를 가리켜 사용하는 표현이다. 아버지의 마음와 역할을 수행하여 백성을 돌보고, 필요를 따라 국고를 영고 닫고 관리해야 한다.
22절/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자가 없으리라. -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표현에 주의!
23절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과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엘리야김은 자기를 의지하고, 붙든 사람들을 감당하기위해서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한다(참고. 에베소서. '주안에서 서라'). 주님이 세워주신다. - 그가..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영광'- (히브리어, 카보드)는 '무거움'(히브리어, 카바드) 에서 유래했다. 24절 그의 아버지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
25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서지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세월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가? 사람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은 결코 녹슬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 우리의 영광이시다! 내 삶을 걸을 수 있는 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너무 많은 사람이 그에게만 매달렸다. 그 역시 오랜 세월에 못처럼 녹슬고, 부러지고 떨어져 함께 부서지게 된다. 우리가 참으로 의지해야 할 분은 어제나 오늘이냐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 성삼위일체 하나님뿐이시다. 인간은 쇠가 세월에 - 공기중에서 - 산화하여 녹이 슬듯, 일생에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를 따르는 사람이 주님을 따르게 하지 않으면 삭아버린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20. 7-8월.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