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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총동문사업/근황 (운영자소개) 카페지기 25회 서상호
서상호/25 추천 0 조회 184 06.10.12 23: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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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0.13 09:00

    첫댓글 덧붙입니다. 풍기 성내교회 집사입니다 만은 워낙 음주가무가 체질화 되어 있어서 끊지를 못하고 있으니 남들이 믿어주지를 않네요. 교회 찬양대 테너파트의 부동의 맴버입죠. 풍기초등학교 64회 동기회 서무국장을 맡아 제작년 총동창회 행사를 멋지게 치루었구요. 그로 인하여 '풍기사랑범우회'라는 카페의 카페지기도 겸하고 있슴다./ 풍기로타리클럽 회원(작년도 클럽재무)/ 영광고 3학년 3반 담임(25회 구성호의 아들내미 구정회 담임입죠)/

  • 작성자 06.10.13 09:27

    <취미> 음주가무는 기본적으로 깔구요(TV 도전골든벨, 가슴을 열어라 틴틴 등에 dancer 혹은 singer로 출연경력있음)/ 일찍 타계하신 아버님이 소장하시던 수석을 지키고자 한동안 인근의 도랑을 뒤지며 탐석을 다녔으나 소득은 별로.. 한때는 난에 취미를 붙여 분을 20개까지 늘여보앗으나 그것도 어느 한해여름 한빵에 죽여버리고 지금은 수석과 난을 결합한 풍난석부작에 심취하고 있음(이래뵈도 한때 전국적인 동호회 싸이트인'풍빠'에서 꽤 지명도 있는 인물이었다구요. 요즘은 카페활동이 많아서 거의 활동을 안하고 있습죠)/ 패러글라이딩에 푹 빠져서 단양의 하늘을 두루 날아보았는데 요즘은 거의 하지않고

  • 작성자 06.10.13 09:34

    백수십만원어치의 장비만 창고에서 썩히고 있음(한때는 토욜 수업만 마치면 바로 단양으로 튀곤 했었죠)/ 영주 동진 스포츠센터에 수영, 사우나 쿠폰구입해서 가끔 갑니다(쿠폰20장을 사서 3개월안에 소비하는데 3달이 넘도록 그 20개를 다 못채우는일이 허다합니다.)/ 집뒤 텃밭과 허접스런 화단가꾸는것이 꽤 재미가 있네요./ 보시다 시피 당최 심심하게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고 일단 시작한 일은 매우 심취하여 하는 편이지만 짤짤 끓는 냄비근성이 있어서 한번 시들해 지면 그만두기도 자주합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 범우회 카페 운영하다가 이렇게 선후배님들이 함께 운영해주시는 카페의 지기를 하다보니 여간 재미가 좋은게

  • 작성자 06.10.13 09:43

    아닙니다. 21회 길왈헌 선배님밑에서 총동창회 사무차장으로 탱자탱자하다가 그형님 갑자기 돌아가신후 어찌어찌해서 사무국의 인수를 맡은후 부족함 많은 상태로 금계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하고있습니다. 선후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동창회도 어느정도 틀이 잡혀가는것 같구요 ..바라건데 금계중학교 총동문회가 전국의 어느 동문회 못지않은 활성화된 모임으로서 동문들의 삶을 함께 나누는 그런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를위해 나름대로는 신경을 많이쓰나 이는 혼자 퍼덕댄다고 되는일이 아니잖습니까? 그저 동문님들의 성원과 협조를 바랄따름입니다. 이상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만.. 다른 동문님들도 요래

  • 작성자 06.10.13 09:43

    자기소개를 자유롭게 해보심이 어떨까요?? 부~~탁해요.. 알고 지내자구요..

  • 06.10.13 12:02

    ^^* 선배님에 방대한 소개글 앞에 숙연해집니다 ㅎㅎㅎ선배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 장비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구먼유~~~ㅎㅎㅎ 소개 글 잘 보고 가니더^^*

  • 06.10.13 16:24

    아~ 왈헌이가 국장때 같이 일을 했구나! 내가 왈헌이랑 친했다는 거는 모르시져? 대학때 풍기 놀러가면 걔가 엄청 고생했지요. 재워주고 멕여주는라... 얼마전(벌써 몇 년전) 울 식구 귀국해서도 가족들 함께 식사 했었는데... 가슴 아픈 일입니다.

  • 06.10.16 19:52

    재밌게 유익하게 사는모습 그림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글도어쩜 이리 맛있게 쓰시는지......앞으로도 수고 많이해주셔야 할것 같네요 ^^

  • 작성자 06.10.17 10:53

    그저 선후배님들께서 열심히 챙겨주시니 힘든줄 모르고 즐겨합니다. 함께 나누고 사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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