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알기. 그것은 그레이엄 코치가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이었다. 기초, 기초, 기초.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학생들이 손해를 보면서도 이 점을 무시하는 것을 보아 왔다. 당신은 반드시 기초부터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화려한 것도 해낼 수가 없다.
-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 중에서 -
* 집도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운동, 공부, 직업, 생활도 기초가 핵심입니다. 작고 시시하고 귀찮아 보이는 것을 혼을 담아 반복하는 것, 피눈물나는 반복 훈련이 기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이를 건너뛰거나 대충대충, 허겁지겁 하게 되면 기초의 기초조차 기약할 수 없습니다.
Subject:연예인 과 후손들
★ 연예계 제 2세들의 모습★
1930년대에 활동한 최초의 부부가수 고복수, 황금심 부부와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인 아들 고영준
사물놀이로 잘 알려진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이수자 김덕수(오른쪽)와 아들 래퍼 슈퍼사이즈 김용훈
1963년 TBC 성우1기로 데뷔해 남성적인 선굵은 연기의 표본을 보여줬던 김무생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김주혁
196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영화 마부의 김승호와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걸은 1970년대 인기 배우 김희라, 그리고 2001년에 가수로 데뷔한 손자 김기주
1967년 KBS공채 7기로 데뷔,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배우 김용건과 2002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아들 하정우
1967년 동아방송 성우로 데뷔해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을동과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송일국
영화 고려장에서 함께 열연한 1960년대 최고의 스타 김진규와 부인 김보애, 1980년대 청춘스타였던 딸 김진아(하단 오른쪽. 상대 배우는 길용우), 그리고 연기파 조연으로 활약 중인 아들 김성준(하단 왼쪽).
1971년 데뷔해 빙글빙글 등을 히트 시킨 1980년대 최고의 댄스가수 나미와 2003년 드라마 주제곡 등을 부르며 가수로 데뷔한 아들 정철(본명 최정철)
19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데뷔,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안나 카시피, 원로가수 나애심(본명 전봉선)과 19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인 딸 김혜림
1968년 TBC 공채 8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모래시계 등을 히트시킨 배우 남성훈과 1999년 데뷔해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남승민
KBS 성우 3기와 4기로 만난 남편 남일우와 김용림, 그리고 역시 연기자인 아들 남성진
1970년대 악역전문 액션배우로 이름을 떨친 독고성(본명 전원윤. 오른쪽)), 아버지의 뒤를 이어 초창기 2세 연예인의 계보를 이은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 왼쪽), 그리고 1997년 데뷔해서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손자 독고준(본명 전성우)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근엄한 아버지상으로 대표되는 배우 박근형과 2004년 남성 듀오 멜로브리즈를 결성해서 가수로 데뷔한 아들 박상훈
1960년대 최고의 액션배우 쾌남 박노식과 아버지의 뒤를 이은 배우 박준규
1960년대를 풍미했던 삼천만의 연인, 꾀꼬리 가수 박재란과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박성신
KBS 공채 9기로 데뷔해 여전히 스크린의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백윤식과 2004년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백도빈
1970년대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했던 희극인 살살이 서영춘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남매 서동균, 서현선
1976년 KBS 공채 탤런트 3기 출신으로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견 배우 서인석과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서장원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 1990년대 순풍산부인과로 시트콤 바람을 일으킨 배우 선우용녀와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2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최연제(본명 김연제)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데뷔,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성우이자 사랑받는 라디오 MC인 성우 송도순과 1995년 탤런트로 데뷔한 아들 박형재(박준혁 2009년 개??
1960년대 최고의 스타 커플로 화제를 일으키며 결혼한 영화배우 신성일(강신성일)과 엄앵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을 히트시킨 아들 강석현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악을 하고 있는 세 아들(왼쪽부터 시나위의 신대철, 서울전자음악단의 신윤철, 신석철)
1969년 TBC 탤런트 공채 8기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한 배우 연규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는 배우 연정훈
나운규와 함께 한국영화를 개척한 영화감독 겸 배우 윤봉춘과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윤소정(왼쪽 세번째)과 오현경(왼쪽 두번째) 부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손녀 오지혜
1960년대 영화 만추,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만희와 1981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딸, 배우 이혜영
196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와 1978년 가수로 데뷔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딸 정재은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 CBS 라디오 MC를 맡으며 방송에 데뷔한 국민MC 이상벽과 200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역시 MC로 활동 중인 딸 이지연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선우은숙과 1970년대 최고의 멜로스타였던 이영하, 그리고 2005년 배우로 데뷔한 아들 이상원
제1회 대종상 남우조연에 빛나는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예춘과 1970년대 청춘스타이자 원조 터프가이인 아들 이덕화(오른쪽), 그리고 2008년 배우로 데뷔한 손녀 이지현(가운데)
1968년 TBC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한 국민배우 임동진과 1999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대뷔한 딸 임예원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성격파 중견배우 장항선(본명 김봉수)과 2007년 영화 쏜다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김혁
1979년 동양방송 최고가수상에 빛나는 가수 조경수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는 남매(뮤지컬 배우 조서연, 영화배우 조승우)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안방극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조재훈과 슈퍼모델로 데뷔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향기, 조기쁨 자매
1960년대 극단 신협을 이끌었던 뛰어난 개성파 배우 조항과 1982년 탤런트로 데뷔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아들 조형기
1960년대 선??굵은 성격파 연기자 주선태와 역시 배우로 데뷔해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들 주용만
1969년 기독교방송 성우로 데뷔,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주호성(본명 장연교)과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장성원, 그리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장나라
1960~70년대 프로레슬링 1세대로 프로레슬링의 인기를 견인했던 당수귀신 천규덕과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천호진
196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배우 최무룡과 역시 1960년대 성격파 여배우였던 강효실, 그리고 1986년 영화 신의 아들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아들 최민수
1969년 연극무대에서 데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만수 아빠로 유명한 배우 최주봉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역시 배우가 된 아들 최규환
1970년대 모노드라마 빨간 피터의 고백으로 모노드라마 붐을 일으켰던 두얼굴을 가진 광대, 배우 추송웅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극 영화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남매 추상록과 추상미
1974년 MBC 가요신인상을 받으며 등장해 옥경이 등을 히트시킨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와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인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
1959년 서구형 스탠더드 음악과 함께 등장, 고급스런 이미지로 최고의 여가수 자리를 유지해온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과 2003년 가수로 데뷔한 딸 카밀라
1970년대 영화배우로 출발, 영화감독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배우 겸 감독 하명중(가운데)과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두 아들(프로듀서 하준원 왼쪽, 배우 하상원 오른쪽)
1970년대 영화 바보들의 행진으로 청춘영화의 붐을 이끈 배우 하재영과 2008년 여성 댄스그룹 쥬얼리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하주연
1960년대 악역전문으로 이름을 떨쳤던 배우 허장강(본명 허장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개성파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허기호, 허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