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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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옷은 갈의(褐衣)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탐라에서는 고대로부터 가죽이나 모직물로 만든 옷을 입다가,완전히 한반도 문화권으로 편입된 조선시대에 와서 무명이나 베에 떫은 풋감즙으로 염색한 옷을 입게 되었다. 감즙 염색법은 당시의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널리 보급되어 있었고,우리나라는 350년전쯤 남부지역에 퍼져 있었다. 최근까지 일반서민들에 의해 의복으로 착용되어 온 곳이 제주도였다. 서귀포시 갈옷은 공기가 잘 통하고 땀이 잘 배지 않아 매우 시원하며,때가 잘 묻지 않고 매우 질겨 평상복이나 작업복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100% 천연섬유로 풋감을 이용한 천연염색으로 개인 건강과 자연환경보호에 이롭다. 또한 자외선 차단효과 및 활동성과 향균성이 뛰어나 신의류 소재로 국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에선 지역특산품인 서귀포 갈옷의 멋을 널리 알리고,고유하고 고급화된 디자인과 브랜드로 관광특화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판매 및 문의처> 제주비비리갈옷 생산자협의회 : (064)738-0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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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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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부터 전승되어온 우리나라 삼대명주(제주소주,안동소주,개성소주) 중 하나인 고소리술(증류식 소주,제주소주)은 청정자연 원료로 빚은 순곡주로서 제주선인들의 삶과 혼이 깃든 전통주이다. 제주청정좁쌀에 천연화산 암반수를 가하여 발효시킨 후 전통적 증류기법을 토대로 한 현대식 증류공법으로 증류하여 6개월 이상 지하에서 숙성한 다음 정밀 여과를 거친 고소리술은 맛,향,색 및 현대인의 기호에 알맞게 빚어 숙성시켜 세계의 명주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다. 제주 선인들의 삶 속에서 녹아 나온 전통과 현대의 제조법으로 빚은 제주도 지정 전통 민속주로서 세계로 향한 증류식 소주이다. <판매 및 문의처> 우리농산물영농조합법인 : (064)799-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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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감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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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은 무공해로서 씨가 없으며 손으로 껍질을 벗기기가 쉽고,그 맛이 또한 매우 달콤하고 새콤한 훌륭한 과일이다. 감귤은 비타민C,단백질,당질,칼슘,인 등 많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 과실 중 단연 으뜸이다. 감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살결을 희게 하고. 임산부,어린이,담배 피우는 사람,수험생 등 누구나 감귤을 먹으면 건강과 활력을 되찾게 된다. 감귤은 항암작용과 고혈압,빈혈을 예방하며,감기예방,숙취,심장마비,동맥경화 등에도 좋다. <판매 및 문의처> 농협 제주지역본부 : (064)720-1345 서귀포감귤 영농조합법인 : (064)739-7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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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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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손바닥선인장은 북제주군 한림읍 월령리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제주도 기념물 3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줄기(잎)열매에 다량의 칼슘과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 순수한 자연 식품이다. <판매 및 문의처> 선인장마을 : (064) 772-5886/772-5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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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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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어성초는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아 옛부터 우리 조상들이 많이 음용하여 왔다. 어성초꿀차는 어성초와 천연벌꿀로 만들었으며,어성초차는 어성초를 분말 티백포장한 것으로 일반 차와 같이 우려내 마실 수 있는데,맛이 독특하다. <판매 및 문의처> 한성물산 : (064)783-0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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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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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인들의 삶 속에서 장구한 세월 동안 발전시켜온 독특한 전통약주인 오메기술은 청정 제주의 좁쌀과 깨끗하고 맑으며 발효 성향이 우수한 제주 천혜의 화산암반수를 이용하여 발효시킨 후 3차 막여과 공법으로 주질을 개선함으로써,제주인의 지혜로 엮어진 맛,향,색을 재현한 제주도 지정 전통민속주이다. <판매 및 문의처> 우리농산물영농조합법인 : (064)799-2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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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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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은 청정해역인 제주 연안 바다에서 주낚이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어획되는 고급 어종으로 옛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려졌던 진상품이다.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며 허약 체질 어린이 및 병후 회복기 환자에게 많이 애용되어 왔으며,특히 산후조리에 매우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 및 문의처> 서귀포수협 : (064)733-3506 청룡수산 : (064)733-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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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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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자리돔이라 불리는 붕어만한 크기의 돔 종류로 칼슘이 풍부한 바다고기이다. 제주도 향토 미각을 대표하며,제주도의 여름 식단에 반드시 오르는 명물 중의 하나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 근해에서 그물로 건져 올린다. 자리돔은 지방,단백질,칼슘이 풍부하며 물회,강회,자리젓,소금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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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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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아열대지방에서 한 번 자라면 한 장소에서 오래도록 생육이 지속되는 다년생 식물로써,영리 재배인 경우에도 한 번 재배하면 4~5년간 한 포기에서 2~3개씩 과실을 따고 다시 갱신할 수 있다. 제주도에 파인애플이 최초로 재배된 것은 60년대 중반부터였다. 그후 천혜의 자연조건에 힘입어 다량재배에 성공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과실은 보통 큰 것이 2kg,작은 것이 1kg정도 된다. 서귀포 지역에서 주로 재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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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석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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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에서 화산이 터지면서 생긴 돌덩이와 용암이 흘러서 생긴 제주 현무암은 세계 어느 자연석보다 형태가 다양하고 수분(물)을 품는 능력이 우수하여 분재 및 기타 돌을 이용한 상품을 생산하는데 효과적이어서,일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 현무암은 반출이 금지되고 있었으나 남제주군에서는 지방화시대에 따른 재정확충을 위하여 자연석 반출 허가를 취득,풍란석부작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풍란석부작은 제주 현무암에 성산일출봉,산방산 등에서 자생하는 나도풍란과 소엽,자연이끼,야생초 등을 조형미를 가미하여 활착시킨 것으로 현무암의 형태에 따라 개별 특성과 분위기가 다양한 까닭에 작품 하나 하나가 소 자연이며 예술작품에 가깝다. 현재 풍란석부작은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만 생산 판매한다. <판매 및 문의처> 남제주군농업기술센터 : (064)73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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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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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소주는 최첨단 다단식 정제방법으로 원료의 거친 맛과 향을 제거시켜 숙취가 없으며 비피더스 생육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첨가물인 올리고당이 첨가되어 있는 소주로서 첫 느낌이 깨끗하고 뒤끝이 부드러운 술이다. <판매 및 문의처> (주)한라산 : (064)796-6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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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허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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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허벅술은 엄선된 쌀·보리를 저온 발효시켜 장기간 숙성시켜 재래식 곡향이 그대로 살아 있고,제주의 역사와 함께 해온 전통 명주로,제주의 맛을 대변하는 술이다. 특히 '96년 한·일 정상회담시 건배주로 사용하였으며 일본 하시모토 총리가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일명 '하시모토 술'이라는 명성을 얻은 술이다. <판매 및 문의처> (주)한라산 : (064)796-66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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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산물순한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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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곡으로 빚은 쌀 주정을 0℃ 이하의 첨단냉각여과를 통하여 숙취원 물질인 Fusel Oil과 acet aldehyde 성분 등을 제거시켜 참나무 통에서 1년이상 숙성시킨 원액을 blending한 소주이다. 또한 콩나물에서 추출한 아스파라긴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한라산물 순한소주는 향이 깊고 은은하며 맛이 향긋하고 부드러운 light type의 소주이다. <판매 및 문의처> (주)한라산 : (064)796-667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