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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자료 제공 : 미국 국제공화주의연구소(IRI)
캄보디아 국민 2009년 IRI 여론조사 결과 검토 (4)
정치와 행정
질문 3 : 정치 (Politic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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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1) 정치인들이나 정당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점 한 가지를 꼽는다면 ?
(영어 3-1) What one thing do you think politicians and political parties should talk about
more than they currently do ? (이 질문의 답변은 개방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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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 무응답
도로, 교량 건설과 복구
국민의 주거환경 및 식생활 개선
부정부패 일소
물가안정
농업 및 관개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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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해설)
이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다" 혹은 "무응답"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10%에 이르고 있다. 여타 질문들에서 "잘 모르겠다"나 "무응답"의 비율이 0~3%인 것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다. 이는 (1) 캄보디아 국민들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거나, (2) 관심은 있더라도 사회적 이유에 대해 세밀하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3) 사회적으로 언론이나 방송 등을 통해 이와 관련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해서 도농간 비교나 학력별, 혹은 소득별 비교가 가능했다면 상당히 더 많은 참고자료를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유로운 답변을 요구한 이 질문에서 10%의 무응답 항목을 제외한다면, 이 도표는 응답자 수가 전체의 6%가 넘었던 질문 5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5가지 항목의 응답자는 전체 응답자의 37% 규모이다. 따라서 이 도표는 무응답자 10%를 합치면 응답자 중 47%만의 대답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그렇다면 전체 응답자 중 53%는 상당히 다양한 수많은 답변들을 했다는 의미로, 캄보디아 국민들 속에 의외로 현대 사회의 특성인 다양성이 존재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일단 여기에 나타난 항목 중 첫번째를 차지한 것은 도로와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에 관한 것이다(총 9%). 역시 아직은 이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정치적 수요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주목되는 점은 공동 3위에 올라온 부정부패 일소 문제인데, 총 7%가 응답하여 도로 및 교량이라고 응답한 비율(9%)보다 결코 많이 적지 않은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이는 캄보디아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부정부패를 피부로 느끼는 경우가 많음을 반영한 것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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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2) 다음의 각각의 항목들에 대하여, 정당들이 지금 논의하고 있는 것보다
논의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할지, 아니면 현재 정도만 논의해야 할지,
아니면 이제는 논의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답하시오.
(영어 3-2) For each topic, please tell me if you want political parties to spend more time,
the same amount of time or less time discussing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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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의료와 같은
행정서비스 개선에 관한 사항
부정부패를 감소시킬 방안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
식품가격 인하방안
도로와 학교 건설
자기 정당의 지도자에
관한 사항
내전 당시 및 이전 정권들에
관한 사항
자기 정당의 역사에 관한 것
타 정당의 지도자에 관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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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 : 더 많이 논의해야 함
노란색 : 지금 정도로만 해도 됨. |
빨간색 : 이제는 논의시간을 줄여야 함.
회 색 : 모르겠음 / 무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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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해설)
이 질문은 정치의 단기적 장래에 대한 희망을 나타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대체로 위의 5가지 항목에서 국민들은 실생활과 관련한 부문에 압도적인 응답율을 보였다. 반면 정당들의 일상적 정쟁과 관련된 항목에는 30% 초반대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응답율이 높은 상단부의 5가지 항목 중 가장 주목할만 한 것은 부정부패 항목이다. 전체 응답자의 88%가 더욱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았는데, 이 가난한 캄보디아에서 "부정부패" 항목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 항목(86%)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는 것은, 캄보디아의 부정부패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제가 바로 향후 캄보디아 정치와 미래 정권의 운명을 가를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사회에 부정부패가 만연하면 반드시 불공평이 동반되며, 결국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이들의 상실감이 원한으로 변하게 된다는 점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
질문 4 : 정부행정 (Government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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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1) 다음의 각 항목들에 대하여, [1을 최저점수, 10을 최고점수로 했을 때]
거주지 지자체의 서비스에 대해 점수를 말씀해주십시오.
(영어 4-1) Please tell me, on a scale of one to 10 (with one being lowest and 10 the
highest), how satisfied you are with yout community's : (도표는 평균점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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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통
범죄예방
의료보건
식수 및 위생시설
농사용 관개시설
전력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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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 질문에 대한 도농별 답변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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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통
범죄예방
의료보건
식수 및 위생시설
농사용 관개시설
전력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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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색 : 도시거주민 / 연두색 : 시골지역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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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해설)
캄보디아는 아직은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평가가 그다지 많이 높지는 않다. 최고 점수를 받은 교육 항목도 평균 6.3점에 머무르고 있고, 최저 점수를 받은 전력공급 문제는 평점이 3.7점에 그쳤다.
"교육"의 경우 수많은 NGO들 및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했던 분야인만큼,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최고점수를 받은 항목이 되었다. "교육"은 미래를 변화시키는 자산이다. 정치분야 질문에서도 많은 응답자들이 교육분야 개선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캄보디아 국민들이 교육의 가치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도시지역에서 모든 항목에 걸쳐 약간 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 특히 "전력공급"은 전체 평균 3.7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도시지역 주민들은 "전력공급" 항목에 "교육"과 동일한 평점 6.7점을 부여해서 비교적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반면 농촌지역 주민들은 "전력공급"에 대해 평점 2.7점을 부여해 극도의 불만족을 표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캄보디아의 전력산업 자체가 도시축을 중심으로만 구축되어 있어 나타난 현상이다. 현재 여러가지 수급방안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향후 10년 정도가 지나야만 이 전력수급의 도농간 격차문제가 어느 정도 간극을 좁힐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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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2) [위의 7개 항목들 가운데] 딱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귀하의 거주지역에서 정부가 어떤 일을 제공해주길 원하십니까?
(영어 4-2) If you could only pick one, shich of these services do you most want to
see the government improve in yout commun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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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범죄예방
의료보건
농사용 관개시설
식수 및 위생시설
전력공급
교육시설
무름/무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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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 질문에 대한 도농별 답변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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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범죄예방
의료보건
농사용 관개시설
식수 및 위생시설
전력공급
교육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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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색 : 도시거주민 / 연두색 : 시골지역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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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질문 3 : 정치 항목에서 무응답이 10% 나왔는데,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무의식적으로 두려움이 있어 이런 수치가 나오질 않았을까요? 설문 내용이 단순히 정치에 관심이 있냐, 없냐? 도 아닌 정치인들이나 정당이 더 논의를 해야되냐? "논의"=" 해주길" 바라는 질문일 텐데도 말입니다.
정치분야에서는 "질문1"과 "질문2".. 이렇게 질문이 두 가지입니다... 답변자 기권율 10%는 "질문1"의 결과입니다.. 이 질문은 그냥 단답형으로 자유롭게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논의해주길 바라는" 것은 "질문2"로 이미 정해진 항목에 대한 답변이고, 보시는 바와 같이 각 항목마다 기권율은 극히 낮습니다..
역시 허의철학 님 지적사항을 검토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질문번호를 바꾸었습니다.. 질문 3-1, 3-2, 4-1, 4-2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하니 좀더 명료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