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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강좌(성경의 힘) - 제33강 설교와 교육 4부(교회교육 이대로 좋은가)
14. 교회학교 교사들의 자질에 검증이 없었다.
그 다음에 더 심각한 문제는 교회학교 교사의 자질에 대해서 검증이 없어요.
아니 일반 세상의 어린이집 교사, 유치부 교사, 초등학교 교사, 중등학교 교사, 그 교사 임용될려면 부단히 공부하고 일정 고시를 쳐서 임용고시를 합격해야 교사가 되는데, 그런 정도, 그 세상의 그런 수준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그정도로 검증을 하는데..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왕자들, 만왕의 왕이되신 하나님의 아들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이 아무 교사 자격 검증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저는 앞으로 몇몇분과 의논중인데, 교회학교에서 교사가 될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문제를 풀어야 된다. 이정도는 어느정도냐?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1000문제 주제를 빼내어서 객관식 하나도 없고 전부 주관식으로. 그것을 다 풀어서 최소 90점이상 나와야 임용고시에 통과하도록. 정교사가 될려면. 그 정도로.. 아니면 우리가 지금 어떤 어린 생명들의 일생이 아니라, 영생을 좌우하는 그런 중차대한 사명을 띠고 있는분이 교사인데, 이렇게 교사를 물렁하게 길러서 (되겠습니까?)..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사들의 자질에 대한 검증이 너무 없었어요. 한번도 제대로 한게 아니죠.
그저 교사로 해 주겠다면 그냥 임용해버리고, 성경 한번도 안 읽어본 사람이 교사로 임명되어버리고..
대단히 우리 교회 성도들 몇분들에게 죄송한 얘기인데, 지금 제가 우리교회 성도님들 중에 교사로 임명해도 되겠다는 분이 흔하게 안 보입니다. 몇분 정도 잘 안보이는거라. 왜 우리를 교사로 임명하지 않는가?시험친 후에, 고시 한 후에, 교사임용고시 패스후에 임명할거요. 진짜 자격 있으면..
무자격교사, 요즘 학력위조 때문에 세상이 시끄럽잖습니까? 아무 무자격 교사를 무자료 교사, 아무 자료없는 근거도 없는 그런 것을 임명하면 임명받은 사람도 책임이 있고 임명한 사람도 책임이 있는거야.
그래서 교사들의 워낙 자격과 자질을 검증하는 아무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를 샤론강좌에서 혹은 CTS부터, 앞으로 그랬으면 좋겠어요. CTS에서 실시하는 교사 임용고시에 패스했다. 그러면 아주 권위가 있도록. 지금 KBS가 우리말 시험이 있죠? 그런것처럼 어떤 그런 것이 있어야돼요. 최소한도.. 그래서 적어도 이력서에 그정도가 나오면 인정해주고. 그런 것 없는 사람은 교사하면 안돼요.
15. 성경적인 세계관을 길러주지 못했다.
16. 성경적인 역사관을 길러주지 못했다.
17.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했다.
따라서 이 교사들의 자질과 자격이 너무 모자라기 때문에 성경적 세계관을 길러주지 못해요. 아이들에게. 그래서 성경적인 역사관도 길러주지 못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길러주지 못했다는 거야. 교회가.
18. 교리에 대한 교육도 거의 전무하다.
그리고 교리에 대한 교육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마 교회에서 그래도 우리 교회는 시작할 때 12신조라든지 요리문답이라든지 아니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이런 것도 읽어보라고 하고 제가 소개를 하는데, 부단히 읽어야 됩니다. 성경책과 함께 12신조와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교단마다 다릅니다만 자기 교단이 고백하는 신앙고백서는 읽어봐야 돼요.
그리고 그런것도 당연히 교사 자격 시험에 그런 문제가 나가야되겠죠?
신조도 모르니까 신조가 없으니까 지조도 없는거죠. 사람이 신조가 있어야 지조가 있을텐데.
그러니까 다시말하면 오늘 기독교 교육은 ,교육이 없다고 하는게 가장 솔직하고 정직한 표현이야. 전무한거야 전무한거야.
19. 교회교육 내용이 실속이 없어 직적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지적 욕구가 있어도 교회가 그런 지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회가.
그러니까 그런 것을 기화로 삼아서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성도들의 지적 욕구를 교회가 채워지주 못한다 하는 것을 누가 빨리 인식했느냐? 마귀가 빨리 인식해서 그런 지적 욕구를 채워줄수 있는 이단 사이비를 끝없이 만들어내는거야. 이단 사이비같은데 가보면 거기에서는 교육을, 오늘 보통 교회에서 하는것보다 다섯배 열배 해요. 일반 교회에서 하는 교육보다 심도와 강도를 다섯배 열배씩 하는거야.
그러니까 만약에 여러분 대단히 죄송한얘긴데, 이단 사이비와 성경논쟁 교리논쟁을 붙으면 백전백패 천전연패 만전연패 연전연패 전패합니다. 그냥. 게임이 안 돼요.
그만큼 우리 교회는 교회교육이 물렁하고 내용도 없고 부실하다는 거야.
20. 교회 행사들이 이벤트 위주로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교회 행사들이 거의 어떤 이벤트, 그냥 굉장한 행사를 거창하게 벌이는데,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 예산은 낭비되고 성도들은 피곤하고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거야.
여러분 우리 목회자들이 대각성을 해야돼요.
21. 교회학교 교사 양성에 무관심 했다.
그 다음에 교회학교 교사 양성에 별로 관심이 없는거야.
저는 이것을 신학교가 만약에 교사 양성을 책임을 못진다고 하면 지역단위로 한 시단위라든지 아니면 시 구 작은 시라든지 한 구단위라든지 이런데 초교파적으로 기독교 교사를 양육할수 있는 그런 야간학교 아니면 주말학교 주말신학교 주말교사대학 이런 것이 상설로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교회에서 어설프게 교사교육으로는 안돼요. 너무너무 미흡하니까.
우리 마산시같으면 마산 창원 진해 이런데 교사대학이 하나 있다든지.. 주말학교 야간학교 이렇게 해서 교사들이 마음껏 와서 배우고 질문할수 있는 그런 학교가 필요하다는 거야.
거기 나오지 않으면 교사직을 감당하지 못하게 그런 교사들에게는 예우가 필요합니다. 굉장한 예우가 있어야 해요. 사례는 못한다 할지라도 깎듯이 예우를 해야돼요.
성경에 보면 그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은 말씀을 가르치는자와 모든 좋은것을 함께하라. 그런 말도 있어요.
교회학교 교사가 일반 중고등학교 대학교수보다 더 존경받는 그런 교육문화가 개설이 안되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이세상에 교사중에 교회학교 교사가 가장 존경받는 교사.
이런 정도의 문화가 새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어요.
22. 언론이나 첨단정보 활용도 뒤지고 있다.
그 다음에 우리 기독교가 언론이라든지 첨단 정보 활용도 영 뒤지고 있어요. 제가 한국 내노라 하는 그런 큰 교회들 그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내용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CCM 노래 몇 개 올려져 있고, 목사님 설교 몇 개, 광고하고 그게 다야.
그런데 이단 사이비에 들어가보면 역사적 자료, 과학적 자료, 어떤 고급 데이터가 무진장으로 쌓여 있어요. 이런것보면 우리 교회가 거의 잠자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야.
23. 교사와 목사가 동화와 예화에 의존한다.
그리고 교사와 목사가 동화에 예화에 너무 의존하는 것 같애요.
어떤 목사는 설교한번 하는데 예화가 10개쯤 됩니다. 10개쯤. 예화로 시작해서 예화로 끝나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교회학교 동화. ‘햇님과 달님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어디가고 맨날 햇님 달님만 나와가지고.. 너무 동화같은데 매여있는거야.
그리고 동화같은것은 나중에 알고보니까 커서 보니까 다 거짓말이거든. 그러니까 ‘아 성경도 동화인가보다’ 하면 큰일나는거죠.
그래서 성경에 있는 역사적 사실을 어린이가 알아들을수 있는 언어로 부단히 연구해서 가르쳐야지, 예화와 동화에 너무많이 의존한다는 거죠.
24. 교회에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제도가 없다.
그리고 24번째는 우리 교회가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문화가 없어요. 이것은 아마 일반학교도 그렇죠?
일반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도 질문할 시간을 안줘요. 이것 참 문제야.
어떤 선진국에 교육제도를 보면 아이들끼리 모여 앉아서 공부합니다. 둘러앉아서.
자기들끼리 입에 거품을 물고 토론을 하다가 그래도 해결이 안되는것만 질문을 해요.
당연히 선생님들은 가르치기 위해 있는게 아니고 질문할때 질문받아줄려고 와있는것처럼..
그래서 선생님도 수월하죠.
그러니까 토론식 교육이 거의 안되어있고, 교회도 아예 그런 질문하는 문화가 없다는 거예요.
저는 우리 성도들이 하는 질문을 거의 다 받아줄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에 들어가보면 아마 근 4000가지 정도의 질문이 올라온거야. 그리고 거기 묻기가 쑥스러워서 개인 메일로 오는것도 하루에 몇통씩 오고 있어요. 전화로도 질문하면 답을 해야죠. 직접 찾아오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데도 질문할데가 없으니까 제게 질문이 들어와요.
그래서 교회에서는 항상 그저 모르는 것을 질문할수 있도록 오픈되어있어야 돼요. 열려있어야 돼요.
열린교회 열린당 하는데, 질문할수 있는 길은 열려있지 않은거야.
저는 제가 대답을 못한다할지라도 질문하라고 그럽니다. 제가 대답 못한다 할지라도 좋아요. 그러면 나도 숙제가 되고 공부가 될테니까. 부단히 질문하고 대답하는 그런 문화가 되어야해요.
우리 교회에서 가끔 성도들이 뭘몰라서 질문했다가는 ‘뭘 따지기는 따져? 믿어 그냥!’ 그렇게 해버리면 다시는 묻지 못합니다.
아니 지금 알아도 바로 알고 믿을려고 묻는데, 다시는 질문 못하게 그렇게 해버리는, 그런 분들이 가끔 있어요.
그래서 부단히 우리 교회가 질문하고 대답할수 있는 그런 문이 완전히 열려있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25. 설교와 강의가 품위가 없고 권위가 없다.
그 다음에 설교와 강의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품위와 권위가 없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26. 성도들에게 윤리 도덕 의식이 모자란다.
성도들에게 윤리 도덕 의식이 너무 모자라요.
그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하는 그것 하나만 강조했기 때문에 윤리적 실천적 삶이 너무 희박하다는 거야.
그래서 ‘믿는 사람들’하면 어느 일정부분은 높이 볼려고 합니다. 이 사회가.
‘너 예수믿는 사람이 왜 그모양이냐?’ 우리는 자기들보다 좀 나아야 되는데, 낫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거야. 심지어 어떤 사람은 ‘믿는 놈들이 더 나쁘더라.’ 이렇게 되면 전도가 안되는거죠.
윤리적 삶이 너무 희박한거야.
27. 목회 성공주의가 순수함을 훼손한다.
그 다음에 우리 목회자들이 목회성공주의, 그래서 너무 목회성공을 위해서 그런것들이 순수성을 훼손하는 거야.
28. 성도들의 소원이 너무 세속적이다.
그 다음에 성도들 소원 또한 너무 세속적이야. 그 사람의 소원이 바로 그 사람이야. 그렇죠? 그 사람이 희구하는 것, 그 사람의 소원, 그게 바로 그 사람이야. 그 소원들이 너무 세상적이야.
이런 사람들은 교육이 잘 안되요.
29. 성도들이 창조원리에 대하여 무관심하다.
그리고 창세기 교육 같은 것을 너무 우리 기독교가 등한히 했기 때문에, 성도들의 삶속에 창조원리가 그냥 예사로 무시되고 있어요. 범사에. 저는 성경강좌할때나 설교시간에 부단히 창조원리에, 내가 알지못하면 할수 없지만 알수있는데까지는 청조원리는 항상. 맨 기본원리니까.
여러분 온 우주안에 원리중에 기본원리가 창조원리예요. 그 창조원리에 무관심하다는거야.
30. 교사들이 남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 교사들이 남학생들을 이해 못하는 것 같애요. 제가 가끔 그런얘기를 하는데, 교사교육때 자주 하는데, 남학생들마다 율동같은 것을 싫어합니다. CTS방송듣는 교사들 정신을 차리라고.
남자들 아이들은 다 율동을 싫어해요. 그것 안하면 지옥가는가 싶어서 어릴때는 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지옥 안가니까. 안해도. 하기 싫어합니다. 나도 하기 싫어요 그건..
너무 지나치게 그런 율동을 한다든지, 어떤 교회는 예배시간전에 찬양을 CCM같은 찬양을 30분이나 1시간을 아니까. 많은 성도들이 설교시간 전 10분전에 들어간다네.. 그 근방에 가서 안들어가고. 너무 그런 찬양을 가지고.. 속에서 찬양이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고 억지로 찬양을 시키니까. 거기에 지쳐서 하기 싫어서 있다가 시간 맞춰서 들어간다는거야.
그런 사람이 부지기수인데도 인식을 못해요. 집회 인도자들이.
그리고 은혜도 진리도 받지도 못하고 찬양으로 스스로 착각에 빠지면 곤란하다는 거야.
우리가 정말 하나님 말씀을 배워서 그 은혜와 진리가 차고 넘쳐서 찬양이 터져나온다면 예배당 뚜껑이 날아가도 안말리겠는데, 아니고 찬양으로 스스로 자기 도취에 빠지게 하는 것, 그것은 자기 기만입니다.
옛날에 우리가 찬송을 부를때 가사를 생각하면서 의미를 생각하면서 감동으로 불렀는데, 지금은 가사고 뭐고 필요없고 가사 틀린것도 너무 많아요.
여러분 노래짓는 사람들이 자연도 창조원리도 모르니까 찬송가도 틀린 것 있고, 유행가도 틀린 것 있고, 동요도 틀려요. 여러분 동요중에 이런게 있어요. ‘산위에서 부는바람 서늘한바람..’ 그러다가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여름에는 나무를 안합니다. 여름에 나무하는 것은 미친거야. 하하하.
몰랐죠? 여름에 나무하는 사람은 미친놈이지. 누가 작사했는지 모르겠는데 대단히 죄송한데, 모르니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르는 땀을 씻어준데요.
내가 참 어릴때부터 여름에 나무하는 사람이 있나? 어려서부터 늘 근심하고 걱정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작시한 사람이 사회와 자연을 모르는거야.
심지어 대중가요같은 것도 보면 모르니까 엉뚱한 소리를 해요.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여러분 찔레꽃이 붉게피는 법이 없어요. 찔레꽃은 다 하얗게 핍니다. 하하하.
황백색이나 미백색이예요. 찔레꽃이. 하얗게.
‘값비싼 향유를 주께바친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막달라 마리아가 바친게 아니예요. 베다니의 마리아가 바쳤는데, 마리아가 입장이 곤란하잖아..
그러니까 이런 범사에 창조원리같은 것을 모르니까 말도 글도 설교도 그런 틀린게 많아.
창조원리를 생각하도록, 항상. 그리고 남학생들을 이해해야돼요. 남자 아이들은 그런 율동같은 것 싫어하고, 어른들도 너무 억지로 짜내는 찬양을 싫어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가 들어와요. 내가 시킨게 아닌데 나보고 항의를 해요. 제발 목사님 CTS 나가거든 찬양 진땀빼게 하지 못하게 해달라. 그런 주문을 매일 몇건씩 듣습니다.
그리고 그게 찬양을 참 아름답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찬양은 정말 아름다운건데, 이왕 아름다운 찬양을 아름답게 해야 돼요. 시끄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
31. 목회자들이 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그 다음에 목회자들이, 우리 목회하시는 분들이 가정에 대한 배려를 좀더 해야될 것 같습니다. 가정.
가정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앞으로 무슨 프로그램 할때 가정에 부담을 주거나 가정에 어떤 충격을 주거나 이런 것은 조심해야 됩니다.
교회 지상주의, 교회만 위하고 가정은 망가져도 교회만 위하고 이것은 잘못 지도된겁니다. 항상 가정이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깨어지지 않도록 항상 배려해야 돼요.
32. 성도들의 삶이 세상 사람과 차이가 없다.
그리고 성도들의 삶이 세상사람들과 별로 차이가 없어요. 그러면 곤란해요.
이 모든 것은 어딘가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어딘가.
33. 교회가 율법의 유익에 대하여 무지하다.
그리고 교회가 율법의 유익에 대해서 전혀 무지합니다. 여러분 율법을 지키면 구원받는게 아니라, 율법을 지키면 유익한게 너무 많은데, 마치 율법을 지키면 구원받는 것 그것은 율법주의죠?
그것은 율법주의인데 율법주의가 겁이나서 아예 율법속에 수많은 유익이 있는것도 다 외면해버립니다.
율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거야.
이것은 제가 한번 따로 시간을 내야되는데,
율법을 모르면 복음도 복음이 안돼요. 그래서 율법을 우리가 잘 공부하면 율법은 선한것이고 유익한 겁니다. 그리고 그 율법중에 상당히 많은 것 중에 복을 받게 하는 것이 많아요. 땅에서 복을 받게 하는..
그런것을 전혀 다 무시해버리니까 우리 성도들이 땅에서 복을 받을 짓을 못합니다..
34. 성경을 통전적으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34번째 성경을 통전적으로 가르치는게 너무 부족해요.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통전적으로 가르치는 것을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35. 종말론이 잘못되어 소망도 불투명하다.
그리고 우리 한국 교회나 미국교회에 온 세계 기독교가 종말론이 너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소망도 불투명해요.
CTS 방송을 통해서 제가 계시록 강의를 지난번에 세 번에 걸쳐 했는데, 못보신분을 CTS 홈페이지 ‘성경의 힘’ 중에 파일이 올려져있습니다. 지금 회원가입만 하면 그냥 볼수있으니까.
계시록을 똑바로 알고 있어야 돼요. 그것을 모르면 우리 소망도 흐려져 버려요.
36. 기독교 집회문화의 수준이 저급하다.
그 다음에 기독교 집회문화수준이 너무 저급하다는 거예요.
기독교 어떤 집회가 너무 아름답고 수준이상이면 일반 믿지 않는 분들도 오고싶어하고 우리가 모셔갈수 있고 그 거룩한 문화에 큰 감동을 느끼게 해야되는데, 그런 문화적인 집회가 없고, 그저 CCM 일변도로 흘러가버리니까, 복음이 아니고 소음이야 소음. 너무 요란하고 너무 시끄러우니까. 집회 문화가 너무 저급해요.
37. 성도들의 삶에 향기가 없다.
그 다음에 성도들의 삶의 향기. 어떤 미담의 꽃을 피우고 삶의 향기가 나서 좋은 소문이 있어야 되는데, 거의 성도들의 삶이 향기가 아니고 연기야 연기. 사람마다 얼굴 찌푸리고 눈살찌푸리고 이렇게 되는데, 미담의 꽃을 피우고 거기에 어떤 삶의 향기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이야기를 거의 듣기 어려워요.
터졌다하면 항상 잘못되어 사고나 터지지.. 향기가 터져나오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
제가 그런 것 들어본지가 오래 되었어요.
차라리 어떤 삯바느질 하는 할머니가 30억을 쾌척했다하는 이런 향기는 더러 있는데, 교회에서 나오는 향기가 거의 없다는거야.
이게 전부다 우리 교회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얘기죠..
38. 교회가 인터넷 공간 활용도 뒤지고 있다.
그리고 교회가 인터넷 공간도 활용하는데 이단 사이비보다 타종교보다 뒤지고 있습니다. 형편없어요. 내용이 없어요. 제말이 안 믿어지거든 한국교회 초대형교회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내용이 있는가 아무것도 없어요. 얻을게 없어요.
39. 교회교육을 위한 교재개발도 미흡하다.
그 다음에 교회교육을 위한 교재개발도 타종교나 사이비 이단에 비해 훨씬 뒤떨어집니다.
여러분 예를들어서 안식교라든지 여호와의 증인이라든지 몰몬교라든지 이런데 가보면 교회학교 교재가 칼라풀하게 전문 일러스트레이션 그림을 잘 그리는분을 동원해서 환상적으로 그렸어요. 그 그림을 보면 나도 그 그림의 세계에 가보고싶은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교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아주 고급으로.
그런데 우리는 그저 만화책을 그려서 복사용지에 해가지고 한번 써먹고 골목에 온 골목에 굴러다니고 날아다니고 이렇게 저질로 저질로..
교재 개발에도 너무 우리가 저질이라는 거예요.
40. 성도 가정에서 경건 교육이 전무하다.
그 다음에 성도 가정에서 경건교육이 안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안되고 혼자 있을때도 경건이 있어야되는데, 이것이 안되고 있어요. 오늘 한국기독교인들은 예배당 안에서 경건이야. 예배당 안에서 경건이고, 기도원 안에서 경건이고.. 가정에서라든지 삶의 현장에서 경건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41. 미션스쿨들이 너무 세속화 되었다.
그 다음에 미션스쿨(mission school)이라고 하는데, 미션. 우리 한국에 꽤 유명한 미션스쿨들이 완전 세상보다 더 세속화로 가서 미션이 아니라 미싱(missing), 잊어버린 학교, 교회가 완전히 상실해버린..
이게 심각한 문제죠.
42. 교회가 사회적 영향력을 상실했다.
그리고 교회가 대 사회적 영향력을 거의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이게 전부다 우리 교육에서 잘못되어서 그렇습니다.
43. 교회에서 사랑교육이 전무하다
그리고 교회에서 사랑교육이 하나도 안되고 있어요. 사랑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걸로만 생각할 뿐이고.. 사랑학이라는 단어를 제가 처음 썼습니다.
제가 쓴 책중에 ‘신학은 사랑학이다’하는 책이 있는데, 일반 서점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에스라하우스 출판부에서 낸건데, ‘사랑학’이라는 단어가 웹스터사전에도 안나오고 옥스퍼드 사전에도 안나와요. 그래서 제가 만들었어요. '아가펠로지(Agapelogy)'라고..
사랑은 훈련되고 사랑은 교육하고 배워야돼요. 사랑교육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교회가.
미워하는 것은 교육 안해도 열심히 하는데, 사랑하는 것은 전혀 배우지도 못하고 가르치는것도 없죠.
44. 성도 가정에서 성경교육이 전무하다
성도 가정에서, 아까 아버지가 자녀들에게만 가르치지 않는다고 했는데, 형제간에도 가르치는게 없고..
어떻든 가정에서 성경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45. 종적인 선교가 완전히 실패하고 있다.
그리고 종적인 선교가 완전히 실패하고 있어요. 횡적인 선교, 이웃 선교는 열심히 할려고 하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하는 종적인 선교가 안되고 있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횡적인 선교는 안하면서 종적인 선교는 아주 열심히 합니다. 자기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굉장히 열심히 하는데, 우리 기독교는 거꾸로죠? 자녀들에게 성경 가르치지 못한다는 겁니다.
46. 교회가 국내선교에 무관심하다.
그 다음에 교회가 ‘선교’하면 부단히 그저 해외, 단기선교나 장기선교 할것없이 해외선교만 생각을 하는데, 국내선교가 너무 무시되고 있어요.
국내는, 옛날에 국내는 전도고, 해외는 선교다. 이렇게 했는데, 국내도 선교. 교회 없는곳에 전도자를 파송하여 국내선교라 하는 말을 우리가 30년전에 우리가 쓰기 시작한 거예요.
국내선교란 말을 영락교회가 일찍부터 썼고 그 말을 국내선교란 말을. 우리 지리산 선교회 하면서 국내선교라는 말을 썼는데, 교회 없는 곳에 가서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선교입니다. 선교.
국내선교에 대해서 무관심하는데, 여러분 유럽에 있는 교회들이 미국도 마찬가지. 해외선교는 굉장히 연구를 하고 국내선교를 그저 그렇게 등한히 하거나 소홀히 했다가 국내선교가 말라버리니까, 해외선교도 안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교회 국내선교가 탄탄해야 해외선교라는 꽃을 피울수 있는 것인데, 뿌리가 되는 국내교회가 힘이 빠져버리면 해외선교도 안됩니다.
47. 세상을 이기는 성도를 배출하지 못한다.
그 다음에 교회가 교육을 통해서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을 길러내야 되는데, 거의 세상을 이기는 그런 그리스도인을 길러내지 못합니다. 거의 현저합니다. 세상을 이긴는 그런 그리스도인들을 길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48. 신비주의적 성향이 품위를 실추시킨다.
그 다음에 신비주의적 성향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요. 신비주의.
여러분 교회가 신앙생활하는데 있어서 신비가 있고 이적도 있고 표적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것 꽤 여러번 체험하고 하는데, 그런데 신비주의(神秘主義)는 곤란해.
신비주의는 신비한 이적 기적 표적이 나타나면 그것을 정상이라고 보는거야. 그것이 안나타나면 성령이 떠났다고 생각하니까. 아니거든요. 아침에 해가뜨고 저녁에 해가지는 것이 정상이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한다는 증거야.
신비주의는 어떤 신비한 이상이 안나타나면 하나님 떠난걸고 생각하고 정상생활을 못해요. 그리고 어떤 조금 신비하거나 어떤 이적을 보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믿음이 생기는게 아니라, 더 쇽킹한 것 없는가? 더 자극적인 것 없는가? 더 신비한 것 없는가? 이렇게 마약처럼 추구하기 시작하면 마침내 정상생활을 못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대개 잘못된 집회를 인도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을 신비주의로 끌어넣을때, 그런 위험이 있습니다. 극히 삼가야 돼요.
‘앞으로 마지막때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마귀의 능력을 힘입어 온갖 이적과 표적고 거짓기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아주 극히 삼가야할 일입니다.
49. 교회를 지도할 어른도 없고 권위도 없다.
그 다음에 교회를 지도하는 어른들이 없고, 따라서 지도할 권위가 없어져버렸어요. 누가 말해도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어요.
50. 교회가 가정에서 권징이 사라지고 있다.
그 다음에 교회와 가정에서 권징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잘못해도 권징이 없어졌어요. 교회가.
옛날에는 아주 서슬이 시퍼런 권징이 살아있어서 교회가 잘못하면 굉장히 엄하게 권징을 해가고 다스려 갔는데,
지금은 어떤 징계가 떨어지면 딴교회로 가버리니까. 딴교회에 오면 다윗같으면 목을 땄을텐데, 환영파티를 벌여주고 하니까.. 권징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 겁니다. 심각한 문제죠.
51. 기독청년들의 순결의식이 희박하다.
그 다음에 기독청년들, 우리 그리스도인 청년들에게 순결의식이 너무 희박해요. 그래서 순결서약을 꼭 해야됩니까? 그것을. 안해도 당연히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은 서약된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따로 해야되는 것을 볼때 순결의식이 너무 희박해졌다는 겁니다.
52. 성도들의 혈액이 많이 오염되어 있다.
그 다음에 음식을 가려먹을줄 모르기 때문에 성도들의 혈액이 너무 탁해졌어요. 너무 오염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사람들이 걸리는 질병 똑같이 걸려요. 더 많이 걸리든지. 교회에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세상사람들 안걸리는것까지 걸린다니까. 교회에 와서 스트레스 받아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교회가 이때부터 정신을 차리고 한가지 한가지 짚어가면서 우리 교회 우리 자신 가정 전부 검증이 필요해요. 이 파일을 인터넷에 올려놓을테니까 가져가서 한번 검증을 해 보세요. 우리 삶을.
53. 기독청년들의 사명의식이 거의 없다.
그 다음에 기독청년들의 사명의식이 거의 없어요. 무슨 일을 할때 사명감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돈 따라서 취업이 되느냐 마느냐 이런것에 신경쓰다가 이렇게 가는데, 조금 힘들면 전부 자기 사명이 아니야.
조금 힘들고 어렵고 그러면 자기 사명이 아니고, 그저 편한것 쉬운것 청년들이 마우스갖고 손가락 한개만 움직여 먹고 살려고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대통령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오셔도 이것 하나만 움직여 먹고살겠다 그려면 곤란해요.
그래가지고 우리 일자리가 다 마련됩니까?
54. 기독청년들이 신학도 철학도 거의 없다.
그리고 기독청년들이 신학도 철학도 없어요. 자기 개성도 없고, 신학도 없고, 철학도 없고, TV에서 보이는데로 들리는데로 다 해버려 그냥. 심각한 문제죠.
55. 성도들에게 신조도 없고 지조도 없다.
56.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바른 믿음도 없다.
57. 진정한 사랑학을 가르치는 곳이 없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없고요,
58. 기독교가 귀신들을 제어하지도 못한다.
기독교가 귀신들을 제어하는 능력도 없어요. 지금.
지금 교회가, 옛날에는 예수믿는 사람이 와도 귀신이 울고 도망을 갔는데, 요즘은 교회를 귀신들이 예사로 우습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전혀 귀신을 쫓아내지도 못하고, 분별도 못하니까..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이 없어요. 지금 교회가. 그만큼 완전히 힘도 없고 맛도 잃어버리고 능력도 없고 권위도 없고 품위도 없고 경건의 능력은 고사하고 경건의 모양도 없어져 버렸어요.
이게 다 누구 탓이냐? 우리 목사와 교사 탓이예요. 작은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이게 한두가지가 아니란말이야.
59. 한국의 신학도 종교다원주의로 흐르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신학도 지금 성도들에게까지 교회에까지는 오지 않았지만, 신학교 교수님 차원에는 상당히 다원주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교수님들이 종교다원주의를 배워 왔어요. 이미.
그런데 한국교회가 싫어하니까 펼치지 못하고 있는 것 뿐이라. 이것 심각한 문제죠.
60. 교회가 신비주의 기복주의로 가고 있다.
그리고 교회가 신비주의로 기복주의로 흘러가고 있고,
61. 문서선교도 이단보다 못하고 있다.
문서선교도 이단보다 못해요. 문서선교.
전도지 하나도 우리 기독교가 제일 시원찮게 만들어. 전도지도. 이단 사이비는 전도소책자를 굉장히 잘 만드는데, 우리 기독교는 제일 잘 못 만들어요.
62. 엉터리 부흥회가 품위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엉터리 부흥회, 제가 부흥회 고발같은 것이 제가 원하지도 않은데 자꾸 들어와요. 엉터리 부흥회 이야기가. 이런걸 이렇게 부흥강사 말이 맞습니까? 제게 자꾸 질문이 들어오는데, 성도는 맞는데 부흥강사는 틀렸어요.
63. 기독청년들에게 근검절약이 없다.
그 다음에 기독 청년들도 꽤 명품병에 걸려있고 근검 절약이 없어요. 거의 사치하고.. 근검 절약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어요. 소비가 미덕이라면서. 그것은 회사에서 하는 말이예요.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 하는 소리죠. 다 명품인데 사람만 명품이 아니라. 이것 참 심각한 문제죠.
64. 사역자들의 영적 분별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사역자들의 영적인 분별력이 턱도없이 모자라요.
65. 경건이 이익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경건이 이익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그런 기가막힌 현실도 우리가 부인할수 없습니다.
66. 찬양문화가 CCM 위주로 변질되었다.
찬양문화가 거의 CCM 일변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67.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어요. 어디에서도 기독교의 아름다운 향기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68. 경건한 과학자를 길러내지 못했다.
그리고 경건한 과학자를 교회가 길어내야되는데, 과학자를 교회가 길러내지 못해요. 지금.
그리고 과학을 하면 하나님을 믿을수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제가 알기로는 과학을 제대로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믿게 됩니다. 제대로 하면.
69. 환경에 대한 의식도 희박하다.
그 다음에 환경에 대한, 환경파괴 환경보존에 대한 어떤 의식도 기독교인들도 세상사람들과 똑같아요. 별 차이 없어요.
70. 성도들이 역사의식이 희박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도들에게도 역사의식이 희박하다는 거예요. 역사를 잘 모르기도 하고, 과거 현재까지 잘 모를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불투명하고.. 역사의식이 없는..
이렇게 70여가지를 지적했는데, 이것이 다 결국은 누구 탓이냐하면 우리 목사 교사의 책임이라는 거야.
여러분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이 있는 것 분명합니다.
그래서 목사님들 교사되시는 분들은 제가 지금 70여가지를, 이렇게 쭈욱 평소에 느끼고 보고하던 것을 적어놨다가 강의준비하면서 다시한번 돌아보고 두문항은 중복되는 것 같은데, 깊게 한번 새겨보시고 우리가 여기에서 각성해야돼요.
더 나가면 곤란해요. 우리 사회로부터 더 외면당하고 멸시당하면 회복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쯤해서 정말 깊이 자숙하고 좀더 조용해지고 좀더 거룩해지고 좀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너무 시끄럽게 소음일변도로 갈게 아니라 좀 깊이 자성하는 그런 때가 아닌가 하고 우리 교육의 문제제기를 1부에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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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
첫째, 언제부터 할것인가? 지금부터 해야돼요. 지금부터 우리가 준비를 해서 어디서부터 변화가 와야되느냐? 첫째는 신학교, 신학대학부터 사실은 변해야돼요.
안되면 교회에서부터. 그 다음 가정에서 사회에서 정말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고하는 그런 문화가 나와야돼요. 그저 모임은 잡담하고 헛소리하고 엉뚱한 남 흉허물이나 보거나 하면 안되고, 모여서 항상 지도자가 있는 곳에서 모여야돼요. 그냥 아무렇게나 모이면 안되고 항상 모일때에는 가르치고 배우는 그런 문화가 필요합니다.
누가 시작할것인가? 역시 신학대학 교수님부터 목회자부터 교사부터 달라져야 됩니다.
그리고 무엇을 우리가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성도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첫째는 성경, 둘째는 역사, 셋째는 과학입니다. 이 세가지를 항상 염두에두고 부단히 교육을 해야돼요. 교회가.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그리고 인성을 어떻게 할것인가? 정직하게 성실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인내심있게 그렇게 가르쳐야 됩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주님의 뜻이고 교회가 사는길은 한길밖에 없으니까 교육외에 다른길은 없습니다. 교육 이외에 교회가 살아나는 길은 없어요.
구약시대에 그렇게 능력이 있어도 안되는거야. 여러분 그 엘리야 엘리사가 능력이 있어도 교육이 안되니까 그 시대가 한치의 발전도 없이 끝납니다.
모세도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예수님 오셔서 제일 강화된 것이 가르치는 것을 강화한 것이고, 제자를 삼으셨고 또 우리에게도 제자를 삼아서 가르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기독교 교육헌장,
1. 어린이는 많이 태어나야 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 교육을 할려면 교육, 앞으로는 교육 할게 없습니다. 애가 안 태어나니까. 지금 이런식으로 하면 가르칠 사람이 없어요. 시골에는 아이들이 없어졌죠. 시골에는 교회학교 뿐만아니라 일반학교에서 없어졌어요. 애를 안 낳고 낳는사람 다 가버리니까.
그래서 저는 어린이가 일단 많이 태어나야된다고 생각해요.
2. 건전(健全)하게 태어나 거룩한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
그리고 태어나기만해서 되는게 아니고, 건전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거룩한 가정에서 자라야 돼요.
3. 성령(聖靈)으로 거듭나게 도와 주어야 한다.
그냥 태어나는 것으로 끝나면 아니고 성령으로 거듭나게까지 도와줘야 됩니다. 어린아이가.
4.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해야 한다.
네 번째, 하나님 아버지도, 육신의 아버지에게 순종할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까지도 알게 해야돼요. 교회 교육은 적어도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하는데 까지, 보이지도 않는데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다 하는것을 모든 아버지가 책임지고,
‘나는 일생동안만 있는 아버지이지만, 너에겐 영생하시는 아버지 영원한 아버지가 계시다’ 하고 아버지가 가르쳐야돼요.
5. 성경(聖經)과 역사(歷史)와 과학(科學)을 가르치자
그리고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부단히 가르쳐야돼요.
제가 공부를 하다보니까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부단히 공부를 해야 됩니다.
6. 체능(體能)과 지능(知能)과 예능(藝能)을 길러 주자
그 다음에 사람을 기를 때, 예능과 지능과 체능을 골고루 길러줘야 돼요. 골고루. 예능, 지능, 체능 다.
몸도 튼튼하고 그리고 지성도 그리고 예능도 길러줘야..
사람이 예능이 없으면 인생을 아름답게 살수가 없어요.
7. 도덕(道德)과 예절(禮節)과 절제(節制)를 가르치자
그리고 도덕과 예절과 절제. 이 도덕 예절 그리고 절제를 가르치지 못하면 삶의 향기를 나타내지 못해요. 항상 도덕과 예절과 절제를 가르치도록..
8. 권리(權利)와 의무(義務)를 배우게 해야 한다.
그리고 권리와 함께 의무도 반드시 그 숙지하도록.
항상 의무부터 배우게 하고 권리를 가르치도록.
9. 책임(責任)을 질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야 한다.
그래서 책임질줄 아는 사람을 길러야돼요.
우리가 교회학교 아이들부터 지극히 작은것부터 책임질줄 알도록 교육을 해야되겠고..
10.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배우게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자라나게끔..
설교나 교육이 사람의 믿음이 자라나게 해야되고, 소망이 자라나게 해야되고 그리고 사랑이 자라나게 해야돼요. 이것 하지 않으면 지식 몇가지 갖고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교육의 결론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자라나게끔 이렇게 교육을 해야되겠습니다.
11. 사명(使命)과 계명(誡命)을 배우게 해야 한다.
그리고 사명과 계명을 가르치도록..
어린아이들에게 부단히 ‘너는 무슨 일을 위해서 태어났을까?’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너는 무엇을 위해 태어난 사람일까?’ 하고 어린아이와 끊임없이 대화해야돼요.
뭘 하고싶어하는지? 뭘 엄마가 만들겠다 하지말고, 이 아이가 장차 무슨 일을 할 사람인지? 하나님께서 무슨일을 시킬려고 이 아이를 세상에 보내셨는지?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찾아야돼요. 적성과 개성과 은사와 탈랜트와 이런 것을 꾸준히 관찰하면서 ‘그래 너는 바로 이 일을 위해 태어났다’ 찾아주도록..
그래서 사명과 계명, 사명은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하는 것을 다루는 것이고, 계명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루는거죠.
12. 분별력(分別力) 판단력(判斷力)을 길러주자
그 다음에 기독교인들에게 분별력과 판단력을 길러줘야돼요.
이 분별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중에 분별력은 제가 기본으로 10가지를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다시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13. 결단력(決斷力)을 길러 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 결단력. 분별하고 판단했지만 결단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우유부단해서 자기딴에는 신중히 한다는건데, 신중이 너무 지나쳐서 결단을 못해. 평생. 그래서 미결정 인생으로.. ‘뭐뭐 하리라’ ‘뭐뭐 하리라’ 부자 있죠. ‘내가 뭐뭐 하리라’ 아무것도 못하고, 미착수 인생으로 끝나버리는.. 결단력이 없어서..
제 주변에 그런사람 가끔 보는데 정말 속 터지는 일이야. 결단력이 없어요.
신중할 수 있는 데까지는 신중하지만 결단력이 없는 신중은 신중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유부단이예요.
14. 일과 공부가 짐이 되지 않게 길러야 한다.
그 다음에 어린아이들에게 일과 공부가 짐이 되지않게 해야돼요.
너무 오늘 한국사회 한국교회가 세속적으로 출세를 시키기 위해서 일과 공부가 너무 짐이되게 만드는데,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도록.. ‘빨리 쉬어라 자거라.’ 그리고 아니면 맨날 교과서와 씨름하는데 시도 읽고 수필도 읽고 해야지..
그저 공부벌레처럼 인생을 멋대가리 없이 살게하지 말고..
일과 공부가 짐이되기 않게끔..
아이들에게 복음중에 복음이죠? 하하하.
15.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 자라게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형제 자매 사이에서 자라야돼요.
그럴려면 많이 낳아야 되겠죠. 하나 낳으며 형제도 없고 자매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거야. 그렇게 자라면 못 씁니다. 애들이. 항상 어린아이가 형제 자매 사이에서 자라도록..
16. 생명(生命)과 인격(人格)은 존중해 주자
그리고 생명과 인격을 존중해야돼요.
17. 개성(個性)은 존중(尊重)되어야 한다.
개성도 존중되어야 되고 어린아이라도 개성이 있어요. 개인적이 성향있는데 존중되어야되고..
18. 풀과 나무와 오곡백과를 보면서 자라게 하자
그리고 풀과 나무와 오곡과 백과와 벌레와 온갖 동물들과 함께 자라야돼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들때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그래서 제가볼때 도시의 아파트안에 가둬 키우는것은 어린이 학대에 속해요. 아동학대에 속하는 거야.
풀이있고 나무가 있고 꽃이 있고 나비가 있고 곤충이 있고 벌레가 있고 강아지 오리 병아리 온통 동물농장처럼 에덴동산이 그랬으니까, 하여튼 최대한 그렇게 가깝게 아이들을 길러야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돼요.
조금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조금은 더럽게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다른 설명이 안되니까 그렇게 해야 면역력이 강해져요. 어려서부터.
지금 모기 한마리 안 물고, 그래서 아예 외부 자극이 없는, 인큐베이터 콩나물처럼 그렇게 길러버리면 아무짝에도 못써요. 유약해져서.. 그래서 야성있게. 영성과 야성이 잘 조화되게끔.. 그렇게 길러야돼요.
19. 강인(强忍)한 체력(體力)을 길러 주자
강인한 체력을 길러줘야 되겠고,
20. 건전(健全)한 정신(精神)을 길러 주자
건전한 정신도 항상 필요한 일이죠.
여러분 에디슨이란 사람이 한 말인데, ‘건전한 사상은 근육에서 나온다’ 그런말이 있어요. 사상이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근육에서 나온다고. 건강해야돼요.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신음소리밖에 나오는게 없어요.
21.거룩한 품성(稟性)으로 자라게 하자
그래서 거룩한 품성으로 자라게 하고,
22. 진위(眞僞) 선악(善惡) 미추(美醜)를 가르치자
진위 선악 미추를.. 최소한 진선미. 10가지는 분별해야 되는데, 최소한 3가지 진위 선악 미추 구별할수 있어야돼요.
23. 성경적인 가치관(價値觀)을 길러 주자.
그 다음에 성경적 가치관을 길러주고,
24. 필요(必要)한 것은 공급(供給)되어야 한다.
어린아이에게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공급되어야 됩니다. 어떻게든지간에 꼭 필요한 것은 공급되어야 됩니다.
25. 위험에서 우선적으로 보호 되어야 한다.
그리고 위험에서 우선적으로 어린 생명들이 보호되어야 하겠고..
26. 성실히 초달(楚撻)하고 징계(徵戒)해야 한다.
성실히 초달하고 징계해야돼요. 어린아이가 잘못을 했을때는 반드시 때려야 됩니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때리는 것은 어렵고, 집에서 엄마 아빠가 어려서부터. 크면 못 때립니다.
크면 덤벼드는수가 있으니까...
어릴때 어릴때 초달해야 돼요. 어려서부터 초달하면서 키운 아이는 착합니다.
27. 과잉(過剩)보호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과잉보호하는 것도 잘못됩니다. 어린이를 학대하거나 위험에 노출해도 안되지만, 너무 과잉보호도 안돼요. 지금 사람들은 지나친 보호 때문에 아이가 유약해지는 것을 볼수 있어요.
28. 유해물질과 환경으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
그 다음에 모든 유해물질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생명들은 보호받아야 되겠고,
29.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희망이요 보물이다.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희망이고, 보물중에 보물이 어린 생명이예요.
30. 어린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계획(計劃)이다.
어린이야말로 하나님의 선물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어린아이속에 들어있는 거예요.
그것을 우리가 간과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어린아이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어요.
31. 의복도 단정하게 입혀야 한다.
그리고 어린아이때부터 믿는집 아이들이 의복도 단정하게 입혀야돼요.
특히 우리 한국사람들은 옷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식주(衣食住)하죠? 의식주.
아이들에게 옷 입히는것도 경건하게, 엄마 아빠부터 옷을 경건하게 입고, 따라서 그 아이들도 옷을 단정하게 경건하게 입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32. 음식도 가려서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음식은 당연히 가려서 먹여야 됩니다.
환경호르몬 들어있는 음식은 안되고, 유해색소 들어있는것도 안되고, 식품첨가물 많이 들어있는것도 안되고. 제가 지난번에 아이들 음식 문제는 강의 했으니까, 거기에 준해서 깨끗하게 정한음식을 먹여야 돼요.
성경에 먹지말라고 한 것은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구원과 상관있는게 아니라 건강과 상관있기 때문에 지금도 음식을 가려야 됩니다.
33. 주거 환경도 자연에 가까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주거환경도 자연에 가까운 곳에.. 가능하면 도시에 살아야 한다면 변두리 외곽쪽으로 가서 풀과 나무가 있는 곳에 늪이 있어서 모기가 있는곳이 좋아요.
어려서부터 모기에 부단히 물리면 거의 병 안걸립니다. 모기뿐 아니라 모기라든지 풀쐐기라든지 가시에 찔리고 외부 자극이 많을수록 저항력이 막강하게 구축되어 어지간한 병은 안 걸린다는 겁니다.
옛날에 보면 귀한 집 아들들을 일부 여념집에 갖다가 길러요. 일정기간동안. 그게 지혜야. 이름도 5대 독자 이름을 개똥이 라고 지어서 막 굴러먹게 이렇게 키울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조 시대 왕들의 수명을 보면 50을 넘긴 임금이 없어요.
어려서부터 모기 한 마리 물지않는곳에, 가시한번 찔릴일이 없는 곳에, 옷도 맨날 빨아대기 때문에, 이도 없고 벼룩도 없고, 그렇게 너무 깨끗하게 먹이니까, 외부 자극이 없어서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왕들은 병에 걸리면 다 죽었어. 다.
오늘 우리가 전부다 왕자나 공주로 기르니까 연약한거야. 모든 병마다 다 걸리고..
이래서 하나님께서 만든 창조원리를 생각한다면 필요없는 것은 만들지 않으셨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나무와 풀 그리고 늪이 있는곳에 개울이 흘러가면 더 좋겠고.. 이런곳에 자라야 건강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못할 경우 자주 주말에 데려가세요. 그래서 모기 물리는 것 전혀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저는 모기약 파리약 없이 지낸 것이 30년 다 됐어요. 일절 그런 것 쓰지 않습니다.
34. 강하고 담대하게 길러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강하고 담대하게..
남자나 여자나 너무 유약하면 일을 못해요. 강하고 담대하게 길러야 됩니다.
35. 진실하고 성실하게 길러야 한다.
그리고 진실하고 성실하게..
진실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것이고 하나님 앞과, 그리고 성실한 것은 대인, 다른 사람에게 성실한 자세를 가지도록 길러야 되겠고,
36. 착하고 아름답게 길러야 한다.
그 다음에 착하고 아름답게..
헬라어로는 ‘아가도스’ ‘칼로스’라고 하는데, 착하고 아름답게..
37. 지혜롭게 의롭게 길러야 한다.
지혜롭게 의롭게..
38. 공평하게 정직하게 길러야 한다.
공평하게 정직하게..
39. 온유하고 겸손하게 길러야 한다.
그리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40. 근면하고 검소하게 길러야 한다.
근면하고 검소하게
어린아이들을 게을러빠지게 기르면 안되요.
부단히 일을하고 공부를 하고 놀때는 신나게 놀고 절도있게, 그렇게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41. 개성과 적성을 따라 길러야 한다.
그 다음에 개성과 적성을 따라서 길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아이가 뭘 잘하는가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42. 자기의 사명을 찾을 수 있게 한다.
그 다음에 어린아이가 스스로 자기 사명을 찾을수 있게끔 도와줄 필요가 있고,
43.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배우게 한다.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배우게 해야돼요.
그리고 좋은 심부름은 다 아이들에게 시키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웃에게 뭘 나누어주는 심부름 좋은 심부름은 아이들에게 시켜서 어려서부터 사랑을 나누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44. 생명을 사랑할 줄 알도록 한다.
그 다음에 생명을 사랑할줄 알도록 길어야 됩니다. 생명.
45. 성경전체를 배우게 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 전체를 배우도록.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다 배울수 있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46. 아름다운 문화를 접하게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문화행사, 아주 아름다운 문화행사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줘야 됩니다.
사람은 보는 쪽으로 듣는쪽을 계발 되니까, 어려서부터 좋은 쪽을 접할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47. 경건한 예배를 드리게 한다.
그 다음에 경건한 예배. 예배시간만큼은 아주 경건하게 드리는 것을 어린아이때부터 훈련해야 됩니다.
48. 영 혼 몸이 순결하게 길러야 한다.
영과 혼과 몸이 순결하게 길러야 되겠고,
49. 품위가 있는 신사 숙녀로 길러야 한다
품위가 있는 신사 숙녀로..
제가 미국에 경건한 보수적 교회에 가니까 주일날 남자 아이들이 전부 양복 정장으로 입고, 넥타이 다 매고 예배드리러 온거요. 깜짝 놀랬어요. 여전히 미국 청교도 신앙의 맥이 이어지는 그런 교회들은 어린아이들을 아주 신사로 길러요. 신사로.
50.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게 한다.
그 다음에 기본적인 예절을 아이들에 가르쳐야 됩니다. 예절..
예절이 있고 그리고 겸손하고 자기 맡은 일에 성실하면 사랑받습니다. 아무데 가든지 간에..
꼭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치도록..
51. 조혼론과 다산론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조혼론과 다산론 어려서부터 가르쳐야 돼요. 어려서부터.
빨리 장가가고 시집 가도록..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학문이 중요한게 아니고 연애가 중요하다. 하하하.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가르쳐서 빨리 결혼해서 아이들 많이 낳도록 이렇게 길어야 됩니다.
52.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 질문하는 습관. 항상 모르는 것은, 노트중에 하나가 질문하는 노트를 아이들이 항상 갖고 있도록. 인생을 살아가면서 뭐든지 모르면 다 적어라. 그리고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괄호열고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질문의 방향을 정해서 항상 질문하도록..
여러분 학교에서 질문하는 아이가 한반에 다섯명 열명만 있으면 선생님이 성의있게 강의 안할 수가 없어요. 성의있게 강의 안했다가는 저녁에 질문 때문에 잠을 못 자니까..
수업 시간에 철저하게 안 가르치면, 밤에 질문하는 전화가 와서 잠을 못 자도록 그렇게.
질문하도록 아이들을 길러야 됩니다. 부단히 질문하도록..
제가볼때 질문하지 않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 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유대인들은 아이를 기르면서 학교 보내는 목적은 배우러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러 보냅니다. 학교에 보내는 목적이..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고 질문하기 위해서 학교에 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심각히 받아들여야 됩니다. 너무 우리가 질문하지 않아요. 교회에서도 질문하지 않고 학교에서도 질문하지 않고 이것 때문에 큰 그릇들이 안 만들어진다는 겁니다.
53.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한다.
그 다음에 책임을 질 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항상 책임, 자기 맡은 책임감이 강한 그런 인물로 길어야 됩니다.
54. 항상 창조원리를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역시 어린아이들에게도 창조원리를 가르쳐야 됩니다.
55. 참여의식과 사회성을 길러 주어야 한다.
참여의식과 사회성을 길러줘야 돼요.
자기 혼자 있게 만들면 안되고 참여하게끔 참여하도록 참여의식..
56.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게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어린아이때부터 영적인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신령한 은사 이런 것 사모하게 길러야되고요,
57.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항상 근본, 모든 사물의 근본과,
58. 본질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59. 궁극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 다음에 그 본질과 궁극적인 것을 생각하게..
그 어린아이들과 대화를 할때도 본질, 근본, 궁극적인 것을 생각하도록.. 특히 남자아이들 특별히 그렇게 길러야 돼요.
60.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그 다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계속 부단히 심어줘야 합니다.
얼른 알아듣지 못해도 그것이 알아듣지 못했다가 계속 들으면 질문으로 남았다가, 자기가 질문할수 있을때 질문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알아듣지 못한다 할지라도 꾸준히 심으면 나중에 질문으로 싹이나서 그것이 지식으로 쌓인다 말이죠.
61.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게 한다
그 다음에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게. 사람에 대한 믿음을 길러야 돼요. 사람에 대한.
우리가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 하지만, 사람을 믿지 못하면 곤란해요.
속을 때 속더라도 사람을 믿어야 됩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필요해요. 인간에 대한 믿음이.
인간에 대한 믿음이 안되는 사람은 결혼도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너무 많은 사람이 요즘 결혼을 못하는데 인간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가 가끔 사람에게 속지만 그래도 인간신뢰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건전한 사회인이 안 돼요.
그래서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게..
때로 우리가 반정권이나 반정부는 할수 있지만 반국가적인 행위는 안됩니다.
반인류적인 것 반국가적인 것은 안되는거야. 반정부는 할수 있어요. 가끔. 정부가 마음에 안들면 갈아치울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건강한 건전한 신앙인들은 애국자예요..
62.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자라게 한다.
그 다음에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자라게 하고,
63.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한다.
그리고 만남, 누구와 만나든지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러분 위대한 거룩한 복된 일들이 다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니까,
어린아이들부터 친구를 만나는 것, 배우자를 만나는 것, 선생님 만나는 것, 목사님 만나는 것, 만남을 아주 소중히 생각하도록..
64. 시대에 앞서가는 사람으로 기른다.
그 다음에 범사에 시대에 뒤지는 사람이 되면 안되고, 시대에 앞서가는 ..
제가 지금은 조금 신경을 덜 씁니다만 저는 범사에 남 뒤따라가는 것을 잘 못해요. 항상 남보다 앞서가야 돼요. 뭐든지..
그래서 다른 교회가 하지않던 것을 항상 앞서 했어요. 거의 다. 그것도 보통 10년 20년 앞선 것은 보통이야. 뭐든지 앞서서 개혁할 것은 내가 빨리 개혁하고, 고칠 것은 내가 빨리 고치고..
시대에 앞서가는 사람을 만들어야 됩니다. 맨 그저 뒤따라가는 사람 만들면 안되고.
65. 지성과 감성과 영성을 길러 준다.
그리고 지성과 감성과 영성을 잘 길러주도록..
66.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단히 인식할수 있도록..
유대인들이 이렇게 하는데, 유대인들은 정통파 히브리인들이 자기들이 만든 유대인 학교에서는 오전동안에는 국어 영어 수학 이런 것 안 합니다.
오전동안에는 성경과 탈무드 탈무드식 논쟁법 이런 것 공부해요.
그리고 점심먹고 나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이런 것 하는거야.
그렇게 해서 보이지 않는 세계와 씨름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는 금방 파악하는거죠.
세계적인 인물을 기를때 지성과 감성과 영성이 있어야 됩니다.
67.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게 한다.
그리고 한 분야에 사람이 그래도, 여성들은 다릅니다. 여성들은 다른 문제인데 남자들은 적어도 한 분야에 전공이 있어야 돼요.
그 문제만큼은 그분에게 물어봐라. 그 문제는 그분이 세계 최고다. 이렇게 전공이 있도록..
남자로 태어났으면 적어도 이 세상에서 한가지 분야에 전문가가 되도록 길러야 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는게 없고 모르는게 없고 그러면 안돼..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해서 이렇게 하면 안되고, 한 분야에 그야말로 전문가가 되도록 길러야 됩니다.
68. 나눔의 기쁨을 느낄 줄 알게 한다.
그 다음에 항상 나눔의 기쁨을 느낄줄 알도록 길러야 됩니다. 나눔의 기쁨..
고통과 슬픔과 기쁨과 이 모든 것을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는..
69.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여행을 시킨다.
그 다음에 견문을 넓힐수 있도록 할수 있는데로, 여성들은 좀 다릅니다만, 남자들은 견문을 넓히도록..
그래서 여행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젊어서,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고, 젊어서, 청년때 진로 결정을 하기전에 견문을 넓힐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줄 필요가 있어요.
제가 이른바 해외라는 것을 몇 살때 갔나? 성지순례 갔을때니까 목사가 되어서 성경 50번이나 읽고나서 갔으니까 나이가 50넘어 되어서 갔어요.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요. 20대 30대에 갔어야되는데, 50대나 되어서 해외에 가보니까 내가 왜 진작 못왔던가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거죠. 그래서 견문을 넓힐수 있도록 길러줄 필요가 있어요.
70. 인간의 한계를 인식할 수 있게 한다.
그 다음에 인간의 한계, 사람들에게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의 한계, 다음에 시간나면 철학의 한계, 과학 인간의 한계, 인간은 유한한 존재라는 거야.
시간도 우리가 오래살지 못하고 한계가 있다. 이런 것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전도서에보면 그런 말씀들이 있거든요.
적어도 우리가 한 어린생명을 지도해나갈 때, 제가 70여가지 지적을 했으니까, 이것도 한번 꼭 챙겨서, ‘내가 지금 아이들을 이렇게 길러왔는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 교회가 교육을 해가는데, 그 단계가 있습니다. 단계.
1.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 인식
첫째, 맨 기본단계가, 제가 열 몇가지정도 준비했다가 이번에 강의하면서, 전에 12가지 정도 했는데, 조금 늘렸습니다.
첫째, 맨 기본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 하는 것을 인식하게끔 교육을 해야됩니다.
그 교육이 안된 것 위에다가는 아무것도 교육이 안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인식을 확실히 한 후에 앞으로 진도나갈수 있어요.
2. 성경에 권위에 대한 신뢰 확인
그 다음에 성경에 대한 권위, 거기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돼요.
성경에 대한 권위가 성립이 안되고는 아무 교육도 못하니까요..
3. 타락한 자신의 발견과 죄인 됨을 자백
그 다음에 마침내 인간이 아담에서부터 선악과를 딸 때부터 해서 타락되었다는 사실과 자기 자신도 죄인되었다는 사실을 처절히 인식할때까지 가르쳐야돼요. 자기를 보게. 죄인된 자기자신을 보게 만들어야 돼요.
4. 구세주에 대한 이해와 믿음
그 다음에 그리고나서 구세주에 대한 이해가 되고 또 믿음이 생기게 되니까요.
5. 사죄의 은총에 대한 믿음으로 중생
그리고 그런 믿음이 생겼을때, 사죄, 죄사함의 은총에 대한 믿음으로 중생하는 경험을 하게끔..
그렇게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진실한 참회와 자복
그 다음에 여섯 번째, 진실한 참회와 자복이 있도록.
자기 전존재를 걸고 하나님앞에 자복하고 참회하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7. 인격적으로 주님을 영접함
그 다음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영접하는 단계가 있고,
8. 영원히 전체로 드리는 인격적 헌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영원히 전체로 드리는 인격적 헌신,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9. 시험과 훈련과 시련으로 연단
그리고 그런 이후에 시험과 시련과, 이런 연단이 필요합니다. 연단이 있습니다 틀림없이 있습니다.
10. 사명에 대한 확신과 준비
그리고 사명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리고나서 준비를 하게되고,
11. 사명과 적성에 맞는 일에 임직
사명과 적성에 맞는 일에 임직을 받게되고,
12. 자기 비움과 성령의 충만함
그리고 자기 비움, 자기 어떤 욕망과 소원과 이런 것이 꽉차있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자기 비움, 자기 성공의식을 내려놔야돼요.
하나님을 이용해서 내가 성공하겠다 그런 이기적인 믿음으로는 하나님의 일꾼이 안돼요. 자기 비움.
예수님도 자기를 비워서 종의 형체를 가졌다는데, 사람이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뭐가 되겠다, 뭐를 하겠다, 뭐를 가지겠다.. 뭐를 하겠다, 뭐가 되겠다, 뭐를 가지겠다. 이 3대 욕망을 채우겠다 하면 대책이 없죠. 그런 사람들로서는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합니다.
자기 비움. 자기를 비우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자기 비움과 함께 성령의 충만함이 옵니다.
내 자신으로 꽉 차있으면 성령도 못 들어와요. 내 욕심, 내 소망, 내 비젼, 내 야망, 내 성공동기, 성취동기 이런게 꽉 차있으면 성령도 틈을 못 타요.
그래서 언젠가 자기 비움의 단계가 필요하고, 그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게 되고,
13. 맡은 일에 진력하여 충성
그리고 맡은 일에 진력하여 충성하게 되고,
14.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간구함
그때 주님의 도움심을 간구하고 기도하는데,
15. 능력과 은사의 나타남과 발전
그러면 그 능력과 은사가 나타나면서 발전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단계라는 것은 사람마다 똑같지는 않지만 기본형식은 이렇다는 겁니다. 순서가..
16.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봉사
그러면서 일할 때 중요한 것은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일할 때 끝까지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일하고,
17. 사역자의 열매가 나타남
사역자로서의 사역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저사람은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인데, 봐라 일 한곳마다 열매가 생긴다고 열매가..
18.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하여 사역함
그 다음에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하여 사역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끔. 다른 사람과 더불어 협력하는 것을 배워야돼요.
19. 다른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다른사람을 지도할수있는 사람으로 기르고,
20. 성장하고 성숙하여 성화되어 감
성장하고 성숙하고 성화되어서,
21. 주님의 사역과 모습을 닮아 감
점점 주님의 사역과 모습을 닮아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교사로서의 준비를 말씀드리겠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정교사는 30세 이상이라야 한다.
첫째, 정식으로 교사로 임직할려면 서른살은 되어야돼요. 기본으로.
예수님도 서른살, 세례요한도 서른살, 예레미야도 서른살, 스가랴도 서른살, 에스겔도 서른살..
거의 서른살입니다. 서른살은 되어야 책임을 질 수 있는 남자로 서요. 여성은 좀 다릅니다. 여성들은 나이와 전혀 상관이 없어요. 60이 되어도 어린애같은 사람도 있고, 20살밖에 안됐는데 완전히 어른도 있고 그래요. 여성들은 전혀 나이와는 따로 갑니다.
남자들 같으면 서른살은 되어야 책임질수 있는 그런 의식에 이른다고 봅니다.
2. 정교사는 기혼자라야 한다.
그 다음에 정교사는 기혼자이어야 해요. 처녀 총각은 교사로서 실격이야. 정식으로 제가볼때 교사는 기혼자가 좋습니다.
3. 성경 66권을 원만하게 이해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성경 66권을 원만하게 이해할수 있어야돼요.
적어도 교회에서 교사가 될려면 66권을 원만하게 책을 덮어놓고도 훤히 이야기할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해야돼요.
4. 기본 교리에 대하여 숙지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교리, 기본교리를 아주 숙지하고 있어야 되겠고,
5. 가르치는 은사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능하면 가르치는 은사와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지식은 상당히 있는데 전달력이 없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가르치는 은사와 능력이 필요하고,
6. 역사와 과학도 공부를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역시 역사와 과학을 공부하고 성경은 기본이고..
7. 건전한 믿음과 경건한 삶이 있어야 한다.
건전한 믿음과 경건한 삶이 있어야 됩니다.
아무리 지식이 있고 전달력이 있어도 그 삶이 없으면 교사가 안됩니다.
8.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가르치도록..
교사가 열정이 없으면 곤란하죠.
9. 계속하여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 다음에 계속하여 공부하고.. 아까 얘기했죠? 교사는 학자여야 된다. 끊임없이 공부사람이어야해요.
10.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교사가 될 수 없습니다.
아까 분별력 판단력 할때, 진위 선악 미추 성속 허실 경중 선후 정오 본말 공사.
지난번에 설교때도 말씀이 되었죠? 분별력 .지도자에게 아주 필요한 분별력인데, 교사는 말할 것도 없죠.
오늘 마칠때 이 한마디를 한사람의 시를 인용하면서 마칠려고 하는데..
‘엘바 자크리슨(Elva Zachrison)’ 이사람이 ‘교사예찬’ 시를 썼어요. 제가 아주 감동깊게 읽었고 나누고 싶어 소개하는데, 인터넷 사이트에도 많이 돌고 있을 겁니다.
이사람은 교사가 된 자기 긍지가 대단한 사람인데..
『나는 교사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 - Elva Zachrison
나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상인이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상인은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팔지만 나는 아이디어를 팔기 때문이다.
나는 큰 회사 사장의 화려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비서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비서는 편지를 쓰는 것을 도와주지만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비서는 컴퓨터의 자판을 두드리지만, 나는 학생의 삶을 두드린다.
나는 커다란 빌딩을 짓고 만족해하는 건축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건축가는 건축물을 짓는 것을 돕지만 나는 성품을 만드는 것을 돕기 때문이다.
건축물은 몇 십년 밖에 못 가지만 성품은 영원토록 남기 때문이다.
나는 아름답고 황홀한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미술가는 캔버스 위에 그림을 그리지만 나는 어린이의 기억 속에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다.
미술가는 종이 위에 흔적을 남기지만 나는 영혼 위에 흔적을 남긴다.
나는 회계사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회계사는 금전적인 수지결산을 맞추지만 나는 인생의 수지결산을 맞추기 때문이다.
나는 큰 회사의 사장이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사장은 업무와 숫자와 생명이 없는 금전을 가지고 일하지만 나는 활짝 열려있는
마음과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와 원칙을 가지고 일하기 때문이다.
나는 유명한 음악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음악가는 바이올린의 줄과 피아노의 건반을 가지고 연주하지만 나는 마음의 줄을 가지고 연주하기 때문이다.
나는 웅변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웅변가는 성인들을 감동시켜 박수와 찬사를 받지만 나는 아동을 감동시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디자이너는 건물의 안과 밖을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일을 하지만 나는 손으로 만들 수 없는 마음의 성전을 조화롭고 균형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도예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도예가는 도자기를 만들지만 나는 운명을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통역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통역가는 말과 아이디어를 번역하지만 나는 동기와 목적과 노력을 번역하기 때문이다.
나는 고고학자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고고학자는 땅에 묻힌 보물을 발굴해 내지만 나는 재능을 발굴해 내기 때문이다.
나는 탐험가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탐험가는 미지의 바다를 탐험하지만 나는 마음을 탐험하며 잠재되어 있는 마음의 보물섬과 신대륙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국회의원은 기성인들을 대상으로 일하지만 나는 미래의 시민을 대상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나는 과학자가 아니라 교사가 된 것을 기뻐한다.
과학자는 바윗돌의 신기함과 별의 아름다움과 식물의 신비와 하늘의 장관을 연구하지만
나는 두근거리는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신비로움과 미지의 인생살이
그리고 일생동안 형성되는 성품을 연구하기 때문이다.
교사가 된 것을 더 기뻐한다는 겁니다.
우리 교사 여러분, 목사되고 교사된 분들, 사람들을 가르쳐서 그 성경에 있는 영원 불변의 진리를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하고, 또 그 꿈을 키우게 만들고, 성품을 아름답게 만들어 내는, 최고의 제품, 하나님의 걸작품중에 창조의 면류관이라고하는 인간의 마음에 마지막 손질을 우리 교사에게 맡겨졌다면
정말 거룩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가치있는 보람있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가 교사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 주님앞에 갔을때, 칭찬과 상급이 있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정리]
◎ 교회 교육의 어제와 오늘
1. 신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지 않는다.
2. 사회가 안정되어 불안이 사라졌다.
3. 교회가 저 출산에 대하여 무관심했다.
4. 교회와 성도들이 세속화 되어 왔다.
5. 기복적인 신앙으로 기울어졌다.
6. 그리스도인의 삶에 품위가 없었다.
7. 가정에서 성경을 가르치지 않았다.
8. 부흥회 사경회 세미나에 심도가 없다.
9. 설교자의 설교에 일관성이 없다.
10. 설교자의 과잉해석이 진리를 흐리게 한다.
11. 교회학교 공과책이 일관성이 없다.
12. 계절학교 편성이 잘못되어 왔다.
13. 교회 교육이 흥미위주로 흘러왔다.
14. 교회학교 교사들의 자질에 검증이 없었다.
15. 성경적인 세계관을 길러주지 못했다.
16. 성경적인 역사관을 길러주지 못했다.
17.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했다.
18. 교리에 대한 교육도 거의 전무하다.
19. 교회교육 내용이 실속이 없어 직적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20. 교회 행사들이 이벤트 위주로 흘러가고 있다.
21. 교회학교 교사 양성에 무관심 했다.
22. 언론이나 첨단정보 활용도 뒤지고 있다.
23. 교사와 목사가 동화와 예화에 의존한다.
24. 교회에서 질문하고 대답하는 제도가 없다.
25. 설교와 강의가 품위가 없고 권위가 없다.
26. 성도들에게 윤리 도덕 의식이 모자란다.
27. 목회 성공주의가 순수함을 훼손한다.
28. 성도들의 소원이 너무 세속적이다.
29. 성도들이 창조원리에 대하여 무관심하다.
30. 교사들이 남학생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31. 목회자들이 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32. 성도들의 삶이 세상 사람과 차이가 없다.
33. 교회가 율법의 유익에 대하여 무지하다.
34. 성경을 통전적으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
35. 종말론이 잘못되어 소망도 불투명하다.
36. 기독교 집회문화의 수준이 저급하다.
37. 성도들의 삶에 향기가 없다.
38. 교회가 인터넷 공간 활용도 뒤지고 있다.
39. 교회교육을 위한 교재개발도 미흡하다.
40. 성도 가정에서 경건 교육이 전무하다.
41. 미션스쿨들이 너무 세속화 되었다.
42. 교회가 사회적 영향력을 상실했다.
43. 교회에서 사랑교육이 전무하다
44. 성도 가정에서 성경교육이 전무하다
45. 종적인 선교가 완전히 실패하고 있다.
46. 교회가 국내선교에 무관심하다.
47. 세상을 이기는 성도를 배출하지 못한다.
48. 신비주의적 성향이 품위를 실추시킨다.
49. 교회를 지도할 어른도 없고 권위도 없다.
50. 교회가 가정에서 권징이 사라지고 있다.
51. 기독청년들의 순결의식이 희박하다.
52. 성도들의 혈액이 많이 오염되어 있다.
53. 기독청년들의 사명의식이 거의 없다.
54. 기독청년들이 신학도 철학도 거의 없다.
55. 성도들에게 신조도 없고 지조도 없다.
56.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바른 믿음도 없다.
57. 진정한 사랑학을 가르치는 곳이 없다.
58. 기독교가 귀신들을 제어하지도 못한다.
59. 한국의 신학도 종교다원주의로 흐르고 있다.
60. 교회가 신비주의 기복주의로 가고 있다.
61. 문서선교도 이단보다 못하고 있다.
62. 엉터리 부흥회가 품위를 떨어뜨린다.
63. 기독청년들에게 근검절약이 없다.
64. 사역자들의 영적 분별력이 부족하다.
65. 경건이 이익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
66. 찬양문화가 CCM 위주로 변질되었다.
67. 아름다운 기독교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68. 경건한 과학자를 길러내지 못했다.
69. 환경에 대한 의식도 희박하다.
70. 성도들이 역사의식이 희박하다.
◎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1. 언 제 :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2. 어디서 : 신학교, 교회, 가정, 사회에서
3. 누 가 : 신학대학부터 목회자, 교사
4. 무엇을 : 성경과 역사와 과학을
5. 어떻게 : 정직하게 성실하게 꾸준하게
6. 왜 : 주님의 뜻이고 교회가 사는 길
◎ 기독교 교육헌장
1. 어린이는 많이 태어나야 한다
2. 건전(健全)하게 태어나 거룩한 가정에서 자라야 한다.
3. 성령(聖靈)으로 거듭나게 도와 주어야 한다.
4.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해야 한다.
5. 성경(聖經)과 역사(歷史)와 과학(科學)을 가르치자
6. 체능(體能)과 지능(知能)과 예능(藝能)을 길러 주자
7. 도덕(道德)과 예절(禮節)과 절제(節制)를 가르치자
8. 권리(權利)와 의무(義務)를 배우게 해야 한다.
9. 책임(責任)을 질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야 한다.
10.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배우게 해야 한다.
11. 사명(使命)과 계명(誡命)을 배우게 해야 한다.
12. 분별력(分別力) 판단력(判斷力)을 길러주자
13. 결단력(決斷力)을 길러 주어야 한다.
14. 일과 공부가 짐이 되지 않게 길러야 한다.
15. 형제 자매들 사이에서 자라게 해야 한다.
16. 생명(生命)과 인격(人格)은 존중해 주자
17. 개성(個性)은 존중(尊重)되어야 한다.
18. 풀과 나무와 오곡백과를 보면서 자라게 하자
19. 강인(强忍)한 체력(體力)을 길러 주자
20. 건전(健全)한 정신(精神)을 길러 주자
21.거룩한 품성(稟性)으로 자라게 하자
22. 진위(眞僞) 선악(善惡) 미추(美醜)를 가르치자
23. 성경적인 가치관(價値觀)을 길러 주자.
24. 필요(必要)한 것은 공급(供給)되어야 한다.
25. 위험에서 우선적으로 보호 되어야 한다.
26. 성실히 초달(楚撻)하고 징계(徵戒)해야 한다.
27. 과잉(過剩)보호되지 않아야 한다.
28. 유해물질과 환경으로부터 보호 받아야 한다
29.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희망이요 보물이다.
30. 어린이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계획(計劃)이다.
31. 의복도 단정하게 입혀야 한다.
32. 음식도 가려서 먹을 수 있어야 한다
33. 주거 환경도 자연에 가까워야 한다.
34. 강하고 담대하게 길러야 한다.
35. 진실하고 성실하게 길러야 한다.
36. 착하고 아름답게 길러야 한다.
37. 지혜롭게 의롭게 길러야 한다.
38. 공평하게 정직하게 길러야 한다.
39. 온유하고 겸손하게 길러야 한다.
40. 근면하고 검소하게 길러야 한다.
41. 개성과 적성을 따라 길러야 한다.
42. 자기의 사명을 찾을 수 있게 한다.
43.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배우게 한다.
44. 생명을 사랑할 줄 알도록 한다.
45. 성경전체를 배우게 해야 한다.
46. 아름다운 문화를 접하게 한다.
47. 경건한 예배를 드리게 한다.
48. 영 혼 몸이 순결하게 길러야 한다.
49. 품위가 있는 신사 숙녀로 길러야 한다
50.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게 한다.
51. 조혼론과 다산론을 가르쳐야 한다.
52.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53.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한다.
54. 항상 창조원리를 가르쳐야 한다.
55. 참여의식과 사회성을 길러 주어야 한다.
56.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게 해야 한다.
57.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58. 본질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59. 궁극적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60.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61.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게 한다
62.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자라게 한다.
63.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한다.
64. 시대에 앞서가는 사람으로 기른다.
65. 지성과 감성과 영성을 길러 준다.
66.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인식하게 한다.
67.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게 한다.
68. 나눔의 기쁨을 느낄 줄 알게 한다.
69.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여행을 시킨다.
70. 인간의 한계를 인식할 수 있게 한다.
◎ 교회 교육의 단계
1.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 인식
2. 성경에 권위에 대한 신뢰 확인
3. 타락한 자신의 발견과 죄인 됨을 자백
4. 구세주에 대한 이해와 믿음
5. 사죄의 은총에 대한 믿음으로 중생
6. 진실한 참회와 자복
7. 인격적으로 주님을 영접함
8. 영원히 전체로 드리는 인격적 헌신
9. 시험과 훈련과 시련으로 연단
10. 사명에 대한 확신과 준비
11. 사명과 적성에 맞는 일에 임직
12. 자기 비움과 성령의 충만함
13. 맡은 일에 진력하여 충성
14.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간구함
15. 능력과 은사의 나타남과 발전
16.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봉사
17. 사역자의 열매가 나타남
18.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하여 사역함
19. 다른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
20. 성장하고 성숙하여 성화되어 감
21. 주님의 사역과 모습을 닮아 감
◎ 교사로서의 준비
1. 정교사는 30세 이상이라야 한다.
2. 정교사는 기혼자라야 한다.
3. 성경 66권을 원만하게 이해 해야 한다.
4. 기본 교리에 대하여 숙지해야 한다.
5. 가르치는 은사와 능력이 있어야 한다.
6. 역사와 과학도 공부를 해야 한다.
7. 건전한 믿음과 경건한 삶이 있어야 한다.
8.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9. 계속하여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10.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 교육을 통한 변화와 성장
1. 진위 선악 미추 성속 허실
2. 경중 선후 정오 본말 공사
를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육하고,
성장하고 성숙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로 성화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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