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보곤 갑자기 외국에 나오게 되어서
한국 휴가 간 요번에 다시 가게 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한 번 밖에 가지 않았던 절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살고있는곳에서도 슈거링 왁싱을 찾아 여기저기 가봤지만
말만 슈거링이지 바바라님이 하시는 것과 같은 슈거는 아니였어요-
(다 뜨거운 왁싱 슈거를 막대로 떠서 천으로 떼어내는 방식)
무튼 다시 찾아간 바바라님의 댁은 작은 변화들이 있었더라구요~
요번에는 페이스 왁싱+브라질리언+팔다리 왁싱 했는데요(거의 전신ㅎㅎ)
확실히 어떤 왁싱을 하던 아픈건 사실입니다ㅋㅋㅋ
그래도 바바라님의 슈거링 왁싱은 좀더 꼼꼼하게
그리고 화상입을일 없이 잘 해주신다는거+_+
이번엔 급작스럽게 간거라 예약도 없이 선릉역에서 전화드리곤
가도 되나요? 라고 하곤 갔는데
다행히도 금방 할 수 있었어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제겐 휴가때마다 꼭 가야할곳 1순위예요ㅎㅎ
더더더 바빠지시길~!!
첫댓글 잘도착 하셨어요 ?다시 보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 뵐때 ,더 좋은 소식 듣고 싶어요 ^^
저도 찾아가 뵈어도 돼죠... 좀더 용기가 생길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