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영광스러운 일
5월 끝자락에서 마지막 시대를 보내고 있는 이때에
만약 그리운 우리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중에 주님이 오시는 날을 통보(?)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얼마나 흥분되고 설레 일까요?
“되었다” 하시면서 지성소 문을 열고 나오시는 광경을 함께 상상해보지 않으시렵니까?
물론 짐승의 표 환란이 기다리고 있으며 야곱의 환란과 일곱 재앙의 어려움을 겪어야할지라도
또 늦은 비의 인침으로 큰 권세와 영광을 받아 흑암으로 빽빽한 이 땅을 환하게 비추며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거룩한 남은 무리에 속한 뒤에 일어날 일이지만......
지금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가 오신다는 통보를 받고 기다린다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개무량할까요?
아마 며칠간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를 것입니다.^^
정말 매일 매순간 우리의 간절함이 하늘에 사무칠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가 보고 싶어서 하늘 구름 수레를 전속력으로 몰고 오시겠죠?^^
오늘도 이런 거룩한 상상 속에서 하루를 맞이하고 또 보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의 재림을 촉진한다면
이보다 더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 어디 있을까?
첫댓글 아멘! 주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
아멘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얼마나 기쁠까요
주님 맞이하는 그룹에 속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