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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톱머리 일원 초대형‘스타 롱비치리조트’건립 | ||||||||||||
연예인들이 직접 투자…기공식 연예인 40여명 참석 500여억원 투자…2013년 5월 완공 목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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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전원일기’부녀회장역을 연기했던 이수나 씨가 대표인 초대형‘스타 롱비치리조트’가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 들어선다. 연예인이 직접투자하고 연예인이 실명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스타 롱비치리조트는 지난 17일 11시30분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 맞은편 사업현장(무안낙지직판장 옆)에서 유명 연예인 40여명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스타 롱비치리조트 사업은 총사업비 500여억 원을 투입, 1·2차로 나눠 조성되며, 오는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스타 롱비치리조트는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 대지면적 2630㎡, 연면적 1978㎡으로 호텔 형 콘도 객실 42실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공식에 앞서 분양된 20개실 콘도 중 1호 분양은 박순석 신안그룹회장, 2호는 이덕화 영화배우가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면적 2223㎡의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에는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라이브카페, 코메디클럽, 테라피 등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스타 롱비치리조트는 서해안시대와 환황해권의 발전에 따른 휴양시설로써 체험(갯벌, 농업), 휴양, 레저(조금나루유원지) 등이 가능하다. 이수나 대표는“리조트는 연예인이 직접투자하고 연예인이 실명으로 운영한다”면서“지역의 관광상품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탤런트 이덕화, 백일섭, 유동근, 박은수, 송경철, 이동준과 가수 남진, 설운도, 박일남, 김상배, 정원, 체리보이, 정애리, 개그맨 한무, 김한국, 최병서, 황기순 등 연예인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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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소식 감솨
톱머리 발전~ ~.
버블이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요즘 기발한 선수들이 하도 많아서리...
좋은소식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