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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3월 12일
(1) 책명 : 장발장
(2) 지은이 : 빅토르 위고
(3) 읽을 쪽 : 다 읽음
(4) 책 줄거리 :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친 장발장은 틀롱 감옥에서 감옥 살이를 하게 된다. 원래는 몇년만 살이를 하면 되지만 탈옥을 시도하다 19년 이나 살게 된다. 감옥 살이를 한후 미카엘 신부의 도움을 받아 돈을번후 번 돈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쓰게 돼고 코제트란 아이를 맡게 된다. 그후 코제트는 마리우스와 결혼을하고 장발장은 마리우스와 코제트가 보는 앞에서 죽게 된다.
(5) 느낀 점 : 자신이 나쁜짓을 해도 그것 때문에 너무 좌절하지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노력하고 힘쓰자
월일 : 3월 19일
(1)책명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지은이 : 스펜서 존슨
(3)읽을쪽 : 다 읽음
(4)책 줄거리 :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꼬마 인간이 살고 있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미로 속을 뛰어다니며 치즈를 찾아다닌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치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로를 향해 또다른 치즈를 찾아 나서지만 햄과 허는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만 해댄다. 허는 마침내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하고 또다른 치즈를 찾아 미로 속으로 들어간다.
(5)느낀 점 : 헴처럼 변화를 거부 하지말고 변화에 대비하며 상황을 분석하고 냉철하게 행동하는 허나 스니프와 스커리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마지막 부분에 헴이 움직였을지가 참으로 궁금하다.
월일 : 3월 26일
(1)책명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지은이 : 조앤 K. 롤링
(3)읽을쪽 : 다 읽음
(4)책 줄거리 : 해리포터는 어렸을때 친척에 의해서 키워진다. 하지만 친척은 해리포터에게 잘 대해주지 않고 11살이 되던해에 편지가 오게 된다. 그편지는 호그와트 입학 편지였고 해그리드를 따라서 호그와트로 가게 된다. 그리고 기차에서 헤르미온느와 론을 만나고 학교에 입학해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었다. 그러던 어는날 마법사의 돌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리하여 해리는 마법사의 돌을 지킬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을 하게된다.
(5)느낀 점 : 마법사가 있다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지만 볼드모트같은 나쁜 마법사도 있으니 꼭 좋은 것 만은 아니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구박을 받은 해리포터가 불쌍 하기도 하였다 .
월일: 4월 2일
(1)책명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2)지은이 : 조앤 K. 롤링
(3)읽을쪽 : 다 읽음
(4)책 줄거리 : 해리포터는 여름방학을 맞아서 이모의 집에 있지만 친구들에게서 편지가 오지 않는다. 어느날 도비라는 꼬마 집요정이 찾아온다. 그리고 자신이 편지를 가로 쳤다는걸 말하고 호그와트로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자신을 찾아온 론위즐리 형제와 함께 탈출을하게 된다. 하지만 9와 3/4승강장에서 승강장안으로 못 들어가게 되고 날으는 차를 타고 호그와트까지 가게된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자 해리를 의심하게 되고 해리는 자신을 믿는 친구들과 함께 악의 세력에 맞선다.
(5)느낀 점 : 날으는 차가 실제로 있으면 타보고 싶고 나에게도 해리의 친구들과 같이 무슨 무섭거나 않좋은 일이 있더라도 믿고 같이 있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많이 생겨난다면 좋을것 같다.
월일: 4월 9일
(1)책명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지은이 : 조앤 K. 롤링
(3)읽을쪽 : 다 읽음
(4)책 줄거리 :
해리는 다시 여름방학을 마치고 3학년 생활을 하러 호그와트로 돌아간다.
추가된 새로운 과목 점술마법에서 검은개가 죽음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해리는 디멘터라는 아즈카반이란 마법사의 감옥을 지키는 끔찍한 간수만
보게 되면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해리의 아빠의 오래된 친구 리무스 루핀에게 디멘터를 물리치는 방법
익스펙토 페트로눔이라는 마법을 익히게 되고
검은개가 바로 자신의 아빠와 절친한 친구였던 해리의 대부인 시리우스
블랙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의 과거가 밝혀지고
시리우스는 해리와 같이 살고 싶지만 아직 도망자이기 때문에
히포그리포 벅빅을 타고는 떠난다.
(5)느낀점 : 아즈카반의 간수인 디멘터와 한번 만나보고 싶고 시리우스와 함께 히포그리포를 타고 싶다. 또 시리우스가 아빠의 친구라는것에서 놀랐다.
월일 : 4월 16일
(1)책명 : 해리포터와 불의잔
(2)지은이 : 조앤 K. 롤링
(3)읽을쪽 : 다 읽음
(4)책 줄거리 :
해리는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가서 이젠 4학년 생활을 하게 된다.그러나 이번 학년은 퀴디치 시합이 취소되고 트리위저드 시합이라는 다른 마법 학교 3명과 같이 시합을 벌이는 시합을 하게 되었다.하지만 17세 이하는 참가하지 못하는데 불의 잔에서 해리의 이름이 튀어나온다. 어쩔수 없이 아직 14살인 해리도 출전하게 되고 온갖 위험한 2개의 시험을 다 통과하고 나서 마지막 미로에서 펼쳐지는 3번째 시험을 맞게 된다. 그러나 미로 안에 놓여져 있는 트리위저드 우승컵을 만지자 마자 볼드모트가 있는곳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부하의 살과 아버지의 뼈 해리의 피로 다시 부활한 볼드모트와 또 한번 결투를 벌이게 된다. 서로 지팡이 갖이고 싸우는데 해리와 볼드모트의 마법이 맞부딪혔을때 해리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죽은 케드릭 디고리의 형상이 나타난다. 해리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막아줄테니 빨리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 해리는 다시 도망쳐서 케드릭 디고리의 시신과 함께 포트키를 잡아 다시 호그와트로 도망쳐 살아 돌아오게 되고, 불의잔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던 사람이 바로 바티 크라우치 2세였던것을 알게 된다.
(5)느낀점 : 죽어서도 아들을 지키려는 부모님의 마음과 위험한 시험을 2개나 통과한 해리의 용기도 멋졌다. 그리고 용이 나오는 장면은 너무도 멋지고 인상적으로 남았었다.
월일 : 4월 23일
(1)책명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지은이 : 톨킨
(3)읽을쪽 : 다 읽음
(4)책 줄거리 :
악의 군주 사우론과 신들의 전쟁이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을 때, 모든 힘과 세력을 잃고 암흑의 세계에 숨어 지내던 사우론은 신들과의 전쟁에서 잃어버린 11개의 반지를 끌어 모으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11개의 반지를 지배할 12번째의 '절대반지'를 찾기 위해 모든 세력을 동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호빗이라 불리우는 난장이 종족 중의 한 명인 프로도는 자신의 삼촌에게서 우연히 그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되고, 마법사 간달프를 통해서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 절대반지를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반지가 만들어진 '불의 산'의 용암에 그것을 던져 넣는 길 뿐이다. 마침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족인 레골라스, 난장이족 김리, 두명의 인간 전사, 아라곤,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원정대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5)느낀점 : 반지 원정대에 내가 들어 갈 수 있다면 들어가서 여러 멤버들과 같이 여행을 즐겨보고 싶고, 사우론에게 절대 반지가 들어가지 않기를 바랬다.
월일 : 4월 30일
(1)책명 :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2)지은이 : 톨킨
(3)읽은쪽 : 다읽음
(4)책 줄거리 :9명으로 이루어진 중간대륙의 반지원정대는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 반지를 지켜냈지만 반지원정대는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호빗족으로 절대반지에 유일한 내성을 보이는 프로도는 일행과 떨어져 샘과 함께 불의 산으로 떠나지만 골룸이라는 새로운 위협을 맞이하고, 사루만의 우루크하이 군대에게 잡혀간 메리와 피핀은 엔트 족의 영역에서 엔트 족 나무수염에게 구출된다.한편 메리와 피핀을 구하기 위해 우루크하이 군대를 추격하던 아라곤과 레골라스, 김리는 팡고른 숲에서 백색의 마법사로 부활한 간달프를 만나게 되고 악의 군주 사우론이 암흑세계의 두 개의 탑 오르상크와 바랏두르를 통합하여 점점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아라곤과 나머지 원정대는 중간대륙의 선한 무리의 통합을 이뤄 사우론의 강력한 세력을 견제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곤도르 왕국과 로한 왕국으로 나뉜 인간 종족의 통합은 쉽지 않고, 게다가 로한의 왕마저 사루만의 마법에 걸려 통치권마저 흔들리게 된다. 결국 사우론은 서서히 중간대륙을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 가며 로한 왕국으로 진격을 시작하고 아라곤 또한 자유 종족들을 통합하여 이에 맞설 준비를 한다.
(5)느낀 점 : 유일한 내성을 지닌 프로도가 용감해 보이기도 했고 엔트 족을 한번 만나 보고 싶다. 또 간달프가 부활 하여서 좋았다.
월일 : 5월 21일
(1)책명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지은이 : 애거서 크리스티
(3)읽을쪽 : 1~134
(4)책 줄거리 : 병정 섬이라는 섬이 있다 그곳에 8명의 손님이 초대 됐고 그섬에서 또 2명의 도우미 부부 한쌍을 만나게 된다. 그 섬에 있는 저택에서 초대된 손님들은 식사를 하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소리가 나더니 각자의 죄명을 말했다 그후 도우미 부부중 부인이 쓰러지고 초대된 사람중 한명은 다른 사람이랑 같이먹던 술을 먹고 죽게 된다. 그 술은 다른 사람이랑 같은 술이였고 따르는걸 모두 같이 보았는데 그는 그걸 마시고 죽는다. 술 안에선 청산가리가 발견된다. 그리고 부인은 다음날 아침 잠에서 께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집에는 열개의 병정 인형이 있는데 한 사람이 죽을 때 마다 하나 씩 사라진다. 또 집에는 시가 하나 있는데 그 시에는 죽은 사람과 똑같은 사연의 말들이 적혀져 있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알지도 못하고 모습도 몰르는 초대한 사람을 찾게 된다.
(5)느낀 점 : 처음에 사람이 한명 죽었을 때는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모두 보고 있고 똑같은 술인데도 죽일수가 있는 건가 ? 그리고 부인도 어떻게 죽었는지 몰르겠다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건 인형과 시였다. 아무튼 시험때문에 많이 못 봤지만 시험도 끝났고 끝까지 봐야겠고,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갈찌 참 의문이다.
월일 : 5월 28일
(1)책명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지은이 : 애거서 크리스티
(3)읽을쪽 : 135~272
(4)책 줄거리 : 시간이 갈수록 한명씩 죽어간다 에밀리 브렌트는 주사기에 찔렸는데 그때 이상한 약물이 몸에 들어가 죽고, 워그레이브 판사는 머리를 총에 관통 당한다. 로리스 부인의 남편인 로리스는 장작을 패다가 머리가 도끼에 맞아 깨져 죽고 암스트롱은 사라졌다가 갑자기 익사해서 해안가에서 나타나고 블로어는 머리가 괘종 시계에 맞아 죽고, 맥아더는 흉기에 머리를 맞아 죽고, 필립 롬바드는 놀랍게도 공포에 질린 베라 클레이슨이 총으로 심장을 쏴 죽이고 베라 클레이슨은 목을 메서 자살한다. 그리고 경찰들은 수사를 시작한다.
(5)느낀 점 : 정말 놀라웠다.. 도대체 오웬은 누구인가? 어떻게 이런 사건을 벌일 수 있는가? 읽으면서 계속 의문을 품었다.베라 클레이슨이 오웬이었을까? 이런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전혀 아닌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오웬이란자는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치밀하게 일을 꾸밀수있을까.....아무튼 어서 끝까지 봐야겠다.
6월 4일
(1)책명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지은이 : 애거서 크리스티
(3)읽을쪽 : 273~끝
(4)줄거리 : 수사 중인 경찰에게 고기 잡이 배를 운행중인 사람이 편지 하나를 보내게 된다 . 그 편지는 고기 잡이중 물병에 담겨 떠 다녔고 그 종이에는 범인이 누군줄 알게 해주었다. 범인은 모험과 추리를 좋아하고 정의를 좋아해서 수소문 끝에 여러 심판받지 못한 범죄자를 모으게 됐고 그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었고 그전에 계획을 적어서 바다에 뿌렸다 모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걸로 이 책은 끝을 맡게 된다.
(5)느낀 점 : 범인이 누군줄은 다음에 볼 사람이 알면 시시해 지기 때문에 쓰지 않았다 . 그래도 범인은 정말 대단했다. 머리가 좋기도 했고 그렇게 죽이는 방법을 생각 한 것에서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책 때문에 추리소설이 재밌어 졌다.
6월 11일
(1)책명 : 반지의제왕 [왕의귀환]
(2)지은이 : 톨킨
(3)읽을쪽 : 다 읽음
(4)줄거리 : 골룸과 샘과 프로도는 반지를 파괴하러 가는데 프로도는 골룸에게 속아서 샘을 쫓아버리고 만다. 골룸과 같이가던 프로도는 거미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골룸은 프로도를 덮치다 구덩이에 빠지고 샘은 프로도를 구하고 운명의 산으로 간다. 이때 곤도르는 오크에 공격을 받지만 로한과 힘을 합쳐서 성을 사수한다. 프로도와 샘은 끝내 운명의 산에서 골룸에게 반지를 빼앗기지만 골룸은 반지를 갖고 용암으로 떠러져버리고 만다.
(5)느낀점 : 드디어 반지의 제왕이 끝났고 3편다 너무너무 재밌었다 특히 골룸이 용암으로 떨어졌을 때는 고소했다.아 인제 무슨 책을 읽을까 ? 반지의 제왕이 더있다면 더 보고 싶다.
6월 18일
(1)책명 : 파브르 곤충기
(2)지은이 : 파브르
(3)읽을쪽 : 1~40
(4)줄거리 : 파브르는 곤충 학자 이고 처음엔 벌을 가지고 실험을 했다 독침 한방으로 사냥을 하는 멋진 사냥꾼 벌도 있었고 아주 멀리서도 벌은 집을 잘 찾았고 모성애가 지극 하지만 입구가 파해쳐져서 보이지 않으면 자신의 자식도 치고 물어 뜯는 벌도 있었다.그리고 벌을포대에 넣고 멀리가서 붕붕 돌린후 풀어주자 못찾아온 벌도 꽤나 돼었다.
(5)느낀점 : 파브르가 늙었지만 이렇게 실험에 열신인걸보니 멋있었고 모성애는 지극 하나 입구만 파해쳐서 못 알아보게 하면 알지 못하는 벌은 참 바보 같았다.그리고 멀리서도 돌아올때는 놀랐다 내가 어렸을때 좀만 멀어도 잘 못 찾아갔던 적이 있었는데 벌은 진짜 잘 찾아서 신기하였다.
6월 25일
(1)책명 : 파브르 곤충기
(2)지은이 : 파브르
(3)읽을쪽 : 41~60
(4)줄거리 : 이번 내용은 개미였다. 그중에서도 노예를 부리는 개미인 병정개미였다. 병정 개미는 다른 개미처럼 특출난 능력이 있지도 않고 싸우는 능력이나 그런 능력 밖에 없는 개미 였다.
하지만 이 개미의 특징은 엄청난 대군을 몰고 다른 개미의 집으로 쳐들어가 그개미의 애벌레를 물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 기르고 크면 그 개미에게 애벌레를 키우게하고 먹이를 잡아오게하고 일을하게 하는 노예로 부리는 것이었다.
(5)느낀점 : 이 파브르 곤충기를 읽으면서 곤충이 참 신기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개미는 그냥 먹이를 먹고 애벌레를 키우며 사는 그냥 단순한 곤충인줄 알았는데 알고있었는데 이 책을보니 개미도 지혜를 이용해서 노예를 부려 자신에게 편한것을 이루고 산다는걸 보니 개미도 참 똑똑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더 많은 곤충에 대해서 알고 싶다.
[방학숙제]
1. 어린왕자
줄거리 : 어느 날 사하라 사막 가운데서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만나게 된다
그 소년은 별에서 온 어린왕자였다
어린왕자는 아주 작은 별에 산다고 한다
어린왕자는 조종사에게 아주 많은것을 얘기해준다
자기별에 대해서 , 또 자기가 이곳까지 온 여정을 ..
어린왕자 별은 바오밥나무가있는데 매일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자그마한 별이
바오밥 나무로 뒤덮힌다고 말했다
그리고 화산이 세 개가 있고 매일 그을음을 없애지 않으면 폭파해서 별이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했다
어린왕자가 지구로 오는 도중에 어린왕자는 왕의 별 , 허풍쟁이의 별, 술꾼의 별, 상인의 별, 점등인의 별을 지나쳐 온다
왕은 명령만을 할 뿐이고 허풍쟁이는 박수 쳐주기를 원할 뿐이었다.
술꾼은 자기가 술을 먹는것이 부끄러워 술을 마신다는 술만 마시는 사람이었고
상인은 계산하기 바쁜 사람이었으며 점등인은 1분마다 한번씩 불을켜고 끈다.
그냥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조종사는 어린왕자랑 같이 있었는데
비행기의 수리가 끝났을 때 어린왕자는 장미가 걱정된다며 자취를 감춘다.
느낀점 : 이 책은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알게 해주었고
그 순수함을 현실에서 다시 느끼게 해줬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갖고있는 순수함과 정반대의
어른들의 현실의 보이는 그대로만을 생각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 어린왕자의 순수함은 우리와는 전혀 달랐다.
그리고 이 아이의 순수함이 부럽기도 하였다.
또 내가 어른이 돼서현실에 물들으면 다시한번
이책을 펼쳐서 읽어보고 싶다.
2. 연어
줄거리 : 몸이 온통 은빛으로 빛나는 연어 한 마리가 있었다.
그 연어는 아름다운 은빛 몸을 가졌지만
다른 연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 연어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래서 늘 무리 가운데에서 헤엄을 치면서도 외롭던 은빛 연어.
자신이 태어났던 초록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험난한 바다를 가로지르다가
그만 사랑하는 누나마저 잃고 말았다.
그러나 은빛연어는 초록강으로 가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눈맑은연어와의 사랑이 은빛연어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초록강.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쉬운 길과 모두가 두려워하는 높은 폭포를 사이에 두고
은빛 연어는 두려움 없이 폭포를 뛰어넘는 길을 선택한다.
연어에게는 연어만의 길이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힘겹게 초록강을 거슬러 오르며 진정한 연어의 삶을 다한 은빛연어는
초록강 상류에 알을 낳고 눈맑은연어와 함께 조용히 눈을 감는다.
느낀점 : 같은 연어 친구들로부터 몸이 아름다운 은빛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지만 참고 견디서 초록강으로 돌아가는게 인상적이었다.
바다를 가르고 누나를 잃었지만 멈추지 않고 동물의 본능에따라 초록강으로
멈추지 않고 가서 강을 넘을려고 하는 연어의 모습은 정말 멋졌다.
그리고 눈맑은 연어와의 사랑으로 더욱 성숙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사람도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할수 있었다.
또 사람이 만든 길로 가지 않고 폭포를 뛰어 넘어 알을낳고 죽는 모습은 참으로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2. 셰익스피어 4대 비극 中 = 멕베드 , 오델로
줄거리 :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멕베드
스코틀랜드의 장군 멕베드는 스코틀랜드 왕 당컨을 암살하고 자신이
왕이 된다. 암살된 왕의 아들 맬컴은 영국으로 망명하고 귀족들도
스코틀랜드를 떠난다. 멕베드를 왕으로 섬기는 귀족들은 대부분
충성스럽지 못하며 멕베드는 그를 반대하는 자는 모두 암살하고
폭정을 계속한다. 결국에는 망명한 왕자와 귀족들이 영국군의 도움을
얻어 멕베드를 제거한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오델로
주요 인물로 오셀로 장군이 나오고, 그의 아내 데스데모나
그리고 비극의 죽음으로 몰고갈 오셀로의 기수 '이아고'가 나온다.
오셀로 장군은 엄청난 미인인 데스데모나를 아내로 얻어 결혼한 뒤
터키 침공을 막기 위해 사이프러스로 그의 아내와 함께 떠난다.
이아고는 오셀로에게 의처증을 갖게 하도록 상황을 조작하고 부관 캐시오와
데스데모나를 사모하는 로더리고를 이용해 오셀로의 의처증을
극도에 다르게 하여 마침내는 오셀로가 그의 손으로 아내를
목졸라 죽이게 만든다. 그러나 이런 이아고의 음모는 이아고의
아내 에밀리아에게 밝혀지고 오셀로는 모든 사실을 깨닫고 비탄속에
자살하고 만다. 물론 이아고 역시 모든 것이 밝혀지자 파멸한다.
느낀점 : 두개의 이야기 모두 마지막엔 제목과 같이 비극적인 결말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멕베드는 왕을 암살하고 왕에 올랐지만 결국은
자신이 암살한 왕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니 참으로 복수를 당해도
제대로 당한것 같다고 생각이 된다.
아내를 믿지 못하는 남편이 오셀로가 안타깝고 데스데모나는 미인이지만서도
참으로 불행한 일을 격었다고 생각한다.
또 이아고도 자신이 마지막엔 자살을 할거면서 그런 일을 꾸몄다는게
불쌍하다.
월일: 10월 22일
1)책명: 마지막 수업
2)지은이: 알퐁스 도테
3)읽은쪽: 다 읽음
4)줄거리
이 책은 프랑스의 마을에 있는 작은 학교에 다니는 프란츠와 아멜 선생님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독일(프러시아)의 침공으로 나라를 빼앗긴 프랑스의 어느 시골 학교에 어느 날 갑자기 프랑스어 교육을 없애고 독일어만 가르치라는 통보가 온다. 프란츠는 수업보다는 들판에 나가 뛰어 놀거나, 새둥지를 찾거나 프러시아 병정들의 훈련받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 프랑스어 분사 공부보다 더 좋았다. 공부를 안하면 호랑이 같이 구는 아멜 선생님이 독일 정부로부터 독일어 공부 이외의 수업을 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고 마지막 수업을 하며 말썽장이 프란츠에게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따끔한 벌을 주었다. 이는 프랑스어를 잊지 말고 사용하면 언젠가는 프랑스를 다시 찾는 날이 올 것이라는 강한 민족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5)느낀점
이 책은 나라를 빼앗겼을 때의 애절함과 슬픔을 느끼게 한다. 모든 사람이 한번쯤은 읽어보아야 할 책인 것 같다
월일 : 10월 22일
(1)책명:명견 가륭이
(2)지은이:김창종,곽인종
(3)읽은쪽:다 읽음
(4)줄거리:옛날 함경도 홍원에 가륭이라는개가 살고 있었다 개도 영리하고 주인은 착했다
인심이 후하였다 그런데 가뭄이들어거 논과 밭이 매마르고 온대지가 타 들어갔다
식량이 부족하자 고을 원님은 사람의 식량을 축내는 개를 죽이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개를 다 죽였는데 가륭이는 안죽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원님한테
끌려갔습니다 그래서 원님한테 개하고 정이들어서 못죽인다고하자 매를 10대 맏고 개를 잡아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개와 가족을 대리고 멀리 도망가 버렸습니다 몇년후에
어떤 배가 점점 가라앉고있었는데 거기에 사람이 있었습니다. 구해줄려했는데 수영을 아무도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륭이가 뛰어서 구해왔습니다 보니 몇년전에 원님이였습니다
이소식이 임금에게 가서 상을내리는데 가륭이에게는 쇠뼈를 주인에게는 죄를 면하게 해줬습니다
(5)느낀점:사람도아닌 짐승인 개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월일 : 11월 5일 (1)책명 :우리들의일그러진영웅 (2)읽은 쪽 : 다 읽음 (3)줄 거리:엄석대는 학급의 반장일 뿐 아니라 공부까지 일등하며, 담임 선생님의 각별한 배려에 힘입어 학급의 모든일을 도맡아 하고, 반 학생들로부터도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 이런 모습이 한병태에게는 낯설게 보인 것이다. 그는 일러바치기만 하는 의리 없는 삭생으로 낙인 찍히고 친구들로부터 철저하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주먹 싸움에서도 터무니없는 대접을 받으면서 병태는 엄석대의 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대청소를 위해 유리창을 닦는 일을 배정받은 병태에게 석대의 보복은 더욱 가혹하게 이루어지고, 결국 병태는 석대의 막강한 권력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그날 이후 석대의 태도는 몰라보게 달라진다. 병태를 자신의 지휘 아래로 굴복시키면서 그에게도 일종의 특혜를 베풀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들의 태도도 역시 달라진다. 주먹 싸움의 순위도 다시 본래대로 돌아오고, 심하게 떨어졌던 성적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그를 괴롭히던 친구들도 없어지고, 오히려 석대는 병태 자신이 본래부터 가졌어야 마땅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석대에 대한 고마움은 비굴할 정도로 커졌던 것이다. 그러던 중 석대의 아성이 일시에 무너져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6학년이 되고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부임하면서 치렀던 시험에서석대를 위해 학급의 우등생들이 돌아가며 답안지를 바꾸어 준다는 비밀이 폭로되면서 석대는 학교를 떠나게 되고 학급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바뀌게 된다. 여기서 병태는 또 다른 어려움을 맞게 된다. 즉 엄석대의 비리를 보호하는 듯한 태도가 아이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게 된다. 사람들이 대개 자신이 가졌던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면 상황이 달라졌다고 해서 그 생각을 쉽게 버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같은 행동 변화를 병태는 받아달이기 어려웠던 것이다. 석대가 떠난뒤 학급은 민주적인 분위기로 돌아서게 된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 26여 년이 지난 어나날 병태는 석대가 경찰로 붙잡혀 가는 장면을 보고 끝난다. (4)느 낀점: 석대는 성실한 사람이였는데 결국에는 경찰서 까지 가게 되서 참 아쉬웠다 왜 시험때 답안지를 바꿔서 학교를 떠났는지 잘 모르겠다.석대가 경찰에서 나오면 착하게 살면 좋겠다.
월일 :11월 12일
(1) 책명 : 봄봄
(2) 지은이 : 김유정
(3) 읽은 쪽 : 다 읽음
(4) 줄거리 : 어떤 청년이 자기의 딸 점순이와 결혼시켜 주겠다는 장인의 말만 믿고 3년넘게 데릴사위로 일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장인은 일만 부려먹을 뿐 결혼을 시켜줄 생각을 안한다. 결혼을 시켜달라고 요구하면 점순이가 아직 덜 컸다는둥 자꾸 때를 미루기만 한다. 어느 날 그 청년은 결혼을 시켜주지 않자 일을 하지 않고 배가 아프다며 드러눕고... 데릴사위와 장인은 다투게 된다. 다투는 소리를 듣고 장모와 점순이가 뛰어나온다. 장모는 그렇다쳐도 자신의 편을 들어줄 줄 알았던 점순이 마저 자신의 귀를 잡아당기자 그 청년은 어이가 없어 멍하니 점순이 얼굴만 쳐다본다.
(5) 느낀 점 : 그 데릴사위의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 것 같다. 장인이라는 사람의 말을 너무 쉽게 믿은 것 같다. 나 같으면 3년동안이나 기다리지는 않았을 것 같다. 무조건 믿는 것도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월일 : 11월 19일
(1) 책명 : 수학귀신
(2) 지은이 :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 베르거
(3) 읽은 쪽 : 다 읽음
(4) 책 줄거리 : 수학을 싫어하는 로베르트의 꿈속에 수학귀신이 나타난다. 수학귀신은 수학에 대한 기초를 알려준다. 예를들어 모든 수는 1만 있으면 된다. 2=1+1, 3=1+1+1... 이렇게 가면 무한한 수가 된다. 또는 가장 중요한 숫자인 '0' 이 숫자는 인류가 발견해 낸 가장 훌륭한 수다. 가령 1234를 보기로 들때 이것을 풀면 1*1000 + 2*100 + 3*10 + 4이다. 이렇게 로베르트가 밤을 기다릴때 수학귀신이 언젠가 수학천국과 수학지옥을 소개시켜준다. 말이 다를 뿐이지 문제를 못풀면 지옥, 풀면 천국인것이다. 거기서 피타고라스를 비롯한 수학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수학의 마술을 배우는 저학년의 학생이 된다.
(5) 느낀 점 : 이책 덕에 수학이 더 쉬워졌고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수학의 개념이 머릿속에 생겨나게 되었다.
월일 : 11월 26일
(1) 책명 : 비누인형
(2) 지은이 : 학생작품
(3) 읽은쪽 : 다 읽음
(4) 책 줄거리 : 친구도 없이 엄마와 함께 사는 연희는 항상 외롭게 혼자 지낸다. 연희는 일하다 늦게 돌아오는 엄마를 기다린다. 엄마가 일을 쉬게 된 어느 일요일, 연희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빨랫비누를 사 오게 된다. 이튿날, 연희는 빨랫비누를 깎아 인형을 만들다 지쳐 잠이 들게 되었고, 이를 발견한 엄마는 비누 인형을 완성해 준다. 연희는 비누 인형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고, 언제나 함께 있기로 약속하게 된다. 그러나 연희가 학교를 처음 가게 된 날, 창가에 두고 갔던 비누 인형은 내리는 비에 모두 비눗방울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 버리게 된다.
(5) 느낀점 : 친구 없는 아이들을 불쌍하게 여겨주자.
월일 : 12월 3일
(1) 책명 : 목민심서
(2) 지은이 : 정약용
(3) 읽은쪽 : p12~p98
(4) 책 줄거리 : 목민심서 중 부임 육조(부임길에 알아야 할 여섯가지 일), 율기 육조(부임지에서의 마음가짐), 봉공 육조(관아의 일을 하는데 알아야 할 것들), 애민 육조(백성을 사랑하며 돌보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 이전 육조(관아를 다스리는 데 필요한 일들), 호전 육조(공평하 ㄴ세금 부과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읽었다. 이 중 각각의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먼저 부임 육조 한나라 왕돈이라는 사람이 수령이 되어 부임길에 오르다가 미현이라는 곳 중 귀신이 나오는 정자에 올라가 잠을 청하는 데 한 여인이 나타나 왕돈에게 자신의 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하여 왕돈의 그 여인의 한을 풀어주고 길을 떠났다. 이 이야기는 부임 도중에 삼가해야 할 일(계행)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다. 그 다음은 이전 육조의 민심을 살핌(찰물)의 이야기이다. 황패가 영천 태수로 있을 때 그는 민심을 살피기 위해 아전을 시켜 고을로 내보냈다. 그 아전은 일부로 황패의 욕을 하여 민심을 살피었다 오히려 백성들에게 화를 받고 말았다.
(5) 느낀점 : 목민심서는 수령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군현을 다스리는 요령이 적어있다. 목민심서를 읽기 전에는 목민심서가 무슨 내용인지 잘 몰랐지만 읽고 나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깨달았다. 많은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생각나는 속담이 있다. '윗물이 고와야 아랫물이 곱다'라는 속담이다. 사또의 행실이 바르고 백성들을 잘 다스러야 그 밑의 아전들도 배우고 깨달아 행실이 바를 것이다. 하지만 아전들이 백성들에게 뇌물을 받고 살아간다면 사또는 이 아전들에게 혹독한 벌을 내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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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시리즈냐...--;;
기철아 진짜 잘했다 남자가 성실하군아
맞다 기철이한테 댓글 안 아줬네;; 바보 기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