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권세를 따라야 합니다.(엡 2:2)
많은 사람들은 권세를 좋아합니다. 힘을 좋아합니다. 권세가 있고, 힘이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정치인들은 권세를 잡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그리고 그 권세를 사용합니다.
욥기 22:8절을 보면, “권세 있는 자는 토지를 얻고 존귀한 자는 거기에서 사는구나”고 했습니다.
권세 있는 자는 많은 것을 얻습니다. 힘을 얻습니다. 사람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든 싫든 영향력을 끼칩니다. 권세는 무섭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좌지우지 할 수 있습니다.
잠언 29:2절을 보면,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을 버리고, 당리당략을 포기하고, 올바른 정치를 한다면 백성들의 아름을 위로해주고, 연약한 부분들을 도와주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악한 의도를 가진 정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흠이 많은 사람, 뒤로 돈을 챙기고, 이익을 챙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행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탄식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지지하고 따라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뭔가 떨어지는 것이 있어서, 악한 것을 알면서도 악한 정치인들을 따라갑니다.
에베소서 2:2절을 보면,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에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풍조를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이기 때문입니다. 사탄,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을 따라가면 사탄의 자식입니다. 마귀를 따라가면 마귀의 자식입니다. 어둠을 좋아하면 어둠의 자식입니다. 우리는 사탄, 마귀, 어둠을 미워해야 합니다. 그들을 싫어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탄,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에베소서 1:21절을 보면,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바로 예수의 이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마귀의 권세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의 권세에 복종할 것이 아니라 예수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마귀를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악한 영에 사로잡힌 이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대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탄, 마귀의 자식들이 많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을 숭배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탄을 숭배합니다. 사탄을 찬양합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영화를 만듭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의식을 행합니다. 사탄을 상징하는 장식구들을 몸에 부착하고 다닙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문신을 합니다. 마약에 빠집니다.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쉽게 마약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마약에 취해 사탄을 숭배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 길만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이들에게는 내일이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현재를 즐기고, 누리고, 흥청망청 살면 그만입니다.
시편 49:15절을 보면,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있는 이들을 건져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호세아 13:14절을 보면,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져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구해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부숴버려야 합니다.
스가랴 9:4절을 보면,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권세를 멸하실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24절을 보면,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권세를 멸하실 것입니다.
골로새서 2:15절을 보면,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를 붙들고, 믿음의 길을 끝까지 가야 합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갈 것이 아닙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갈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줄 권세가 있으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누가복음 5:24절을 보면,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당장 눈 앞에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 이익을 위하여, 탐욕을 위하여 양심을 버리는 자, 믿음을 저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면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야 합니다.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17:2절을 보면,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은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