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학 2:8)
하나님은 온 우주의 소유주이십니다. 모든 세계가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출애굽기 19: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땅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이 건설하셨습니다.
시편 24:1-2절을 보면,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시편 50:10-11절을 보면,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시편 89:11절을 보면,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대상 29:11-12, 16)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을 수 있도록, 많은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다윗은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면서,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모든 물건들도 다 주님의 손에서 왔으므로, 다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아굴은 하나님께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잠 30:8)라고 기도했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
우리는 매일 새벽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소유주이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들을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신명기 8:12-14절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고 말씀하셨고, 17-18절을 보면,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청지기일뿐입니다.
우리는 주일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필립 헨리(philip henry)는 “주일은 모든 날들의 여왕이며, 그 주간의 진주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일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일을 성수해야 합니다.
주일은 우리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말라기 3:1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은도, 금도, 그리고 나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