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생일주간
10여년이 넘게 생일주간에는
나홀로 비박에 나선다.
[강원도 철원 금학산(947m) 비박]
일자 : 2026.4.11~4.12(1박2일)
- 철원여고 뒤쪽으로 쭈욱 오르다,
두루미카페 밑 공용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등산시작
- 작년 태백 장산에서 죽을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날씨가 너무 좋다.
- 기분 좋게 음악을 들으며, 올라가 본다
- 장비 : 박배낭 + 카메라 (약24kg)
비박장비 일체 + 2끼(석식,조식) + 카메라 등등
- 코스 : 두루미카페 밑 주자창- 금학산 정산(비박)
▶ 등산 : 3.31km(3시간 31분)
초저고도(245m), 최고고도(967m)
늦은 점심으로 철원여고 지나기전 짬뽕(영빈루)를 먹었다
가격은 싸고, 맛은 최고다...특히 주인(부부이신듯)분들이 무척이나 친절하시다
철원여고를 지나 두루미 카페 밑 공영주차장에 주차
등산초입부터 땀이 장난이다...급한것도 없고,, 조망을 벗삼아 쉬엄쉬엄 오른다.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힘들다....
힘든만큼 기분은 상쾌?하다. 위 사진(고대산)을 보니, 2015년 4월 생일주간 고대산 비박이 생각 난다. ^^
벌써 10년이 넘었구나....세월의 흐름이 무척이나 빠른거 같아.....지금 이 순간을 맘껏 즐겨 보기로 한다.
모든 산이 다 그렇겠지...힘든 고생끝에 늘 정상이 기다리고 있다
정상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은 다는건.......너무나 큰 축복이고, 큰 행복이다.
올해에도 생일주간 나홀로 비박... 너무 행복한 산행이였다.
하산후 편의점에서 김밥과 라면을 먹고 한양으로 고고~~~
철원은 인심도 좋고, 공기도 좋고, 금학산 정상은 말할것도 없고.......from목동 since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