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단편(2002년판) - 9만6천원

[부자북]

교원의 세계의 명단편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책은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소개합니다.

본책 35권에 별책 2권까지 38권으로 마지막 잎새, 검은 고양이, 크리스마스 선물 등 유명한 작품들도 같이 만나볼 수 있어요.

대상은 제가 보기엔 초등 고학년정도는 되어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이 그리 많은편은 아니나 저학년은 읽고나서 내용을 잘 이해 못하거든요.

몇권 읽어봤는데 결말이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끔 끝이 나는 책이 있는데(미녀일까, 호랑이일까?) 읽고나서도 계속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어떤책인지 아직 모르는 분들은 다음의 소개부분을 읽어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참, 2002년판으로 너무너무 깨끗하고, 가격은 9만 6천원입니다.(정가 275,000원의 65% 할인된 금액)

수능·논술 시험에 대비한 폭넓은독서!
앞으로는 어떤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에 따라 수능·논술 시험의 성적이 좌우됩니다.
즉 좋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시험을 잘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의 명단편>은 아이들의 독서 능력을 일찍 개발하여 이후 수능·논술 시험에 자신감을 심어 줄 것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계 문학, 거장들의 명단편!
도데, 타고르, 호손, 루 쉰 등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와 고등 학교의 문학 교과서에 꼭 들어가는 명작가들입니다.
그들의 단편 소설이, 국제 삽화전에서 수상한 33명의 삽화가들의 그림과 만나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읽을수록 새로운 감동과 재미!
세계가 인정하고 세월이 인정한 이야기꾼들의 세상 읽기는 따뜻하기도 하지만 때론 날카롭고 풍자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두 번 세 번 다시 읽을 때에는 처음 읽었을 때와는 다른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소설 읽기의 친절한 길잡이,작품 해설집!
작은 평론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작품 해설집은 각 소설의 의미와 표현뿐만 아니라 소설이라는 문학 장르에 대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작품을 읽고 비평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 줄 것입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는삶의 이야기!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으로 만들었지만, 여기에 실린 단편 소설들은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도 좋은 읽을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 소설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아이들의 사고력을 넓히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포커 왕국	20	점심
2	행복한 사형수	21	당구 게임
3	정직한 도둑	22	아름다운 행동
4	삶과 죽음의 수수께끼	23	미친 사람의 일기
5	미녀일까, 호랑이일까?	24	아라비아 상품전
6	깃털 모자	25	신호수
7	이야기꾼	26	황혼
8	승마바지 선생	27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9	메추라기	28	둥지
10	마지막 잎새	29	바틀비
11	도박왕 페데리고	30	검은 고양이
12	사라진 편지	31	인형의 집
13	구두장이와 마귀	32	키쉬
14	시인	33	유령 신랑
15	유니콘	34	크리스마스 선물
16	하룻밤의 여행	35	아들의 인형
17	보이지 않는 소장품	36	뜀뛰는 개구리
18	배불뚝이 항아리	37	세계의 명단편 작품 해설 Ⅰ
19	태풍	38	세계의 명단편 작품 해설 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