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행사 및 명절
≫ 설날(お正月(しょうがつ))
한해의 첫날. "도시가미(年神)" 또는 "도시도꾸진(歲德神)"이라는 신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 신은 높은 곳에서 인간세상 에 내려와 인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그래서 사람들은 대문을 가도마쓰(門松)로 장식하고, 가 가미모찌(鏡もち)를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 가도마쓰"는 신이 내려올 수 있도록 문옆에 세워둔 소나무 장식. "가가미모 찌"는 신에게 올리는 떡. 또 사람들은 오세찌(お節) 요리 라는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설날에는 또 연날리기
나 다른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세치(お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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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치 요리는 정월에 먹는 일본의 전통요리이다. 옛날에는 우엉, 토란, 당근, 무, 다카노두부(두부를 찬바람에 말린 것), 다시마 등의 조림이 중심으로, 일반 서민들은 이것들을 소박한 나무그릇이나 항아리 등에 넣어서 정월 사흘동안 두고 먹었다. 그 후 종류도 많아져, 찬합에 담아두게 되었다. 찬합은 1단부터 이와이자카나(술안주),두번째 단은 차를 마실 때 곁들이는 긴톤(콩이나 고구마를 삶아 으깨어 찐 밤 등을 넣은 단 음식), 어묵, 다테마키(다진생선과 달걀을 섞어서 두껍게 말아 부친 음식) 등, 세 번째 단에는 야키모노(구이), 네 번째 단에는 찜의 순으로 담는다. 다섯 번째 단에는 히카에주(예비 단)라고 하여 손님에게는 내놓지 않는 단이다. 오세치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에는 각각의 뜻이 담겨 있다. 먼저, 오세치 요리에 빠져선 안되는 검정 콩은 악귀를 쫓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고 황금색 밤은 돈, 즉 부자가 되라는 의미가 있다. 또 긴 수염이 달린 새우는 장수, 알이 많은 청어알은 자손의 번영을 뜻한다. 또한 구멍이 난 연근을 먹는 이유는 그 구멍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를 얻으라는 뜻이 담겨 있다. 새해 음식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복을 빌고자 했던 일본인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다. |
카도마쓰(門松) |
정월에 문의 양 옆에 세워두는 소나무를 가도마츠라고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비쭈기나무나 노송나무를 세우기도 한다. 장식하는 장소도 문이 아니라 정원 앞이나 창고 앞에 세우는 지역도 있다. 원래는 신년 초에 신을 집으로 맞이하기 위해 장식했다. 세워두는 기간도 지방에 따라서 가지각색이고, 그 중에는 전혀 세우지 않는 곳도 있다. 또 현재는 아파트나 맨션에서 생활하는 가정도 많기 때문에 작은 가도마츠나 사진을 현관에 두는 등 간략하게 하는 가정도 있다. |
카가미모찌(鏡もち) |
일본에는 설날 풍습으로 "가가미 모찌(鏡餠)"라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거울처럼 납짝하게 만든 떡을 가가미 모찌라고 하는데, 가가미라는 뜻 자체가 거울을 의미하듯 떡의 모양이 구리 거울 처럼 생겼다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거울은 신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가가미모찌의 가가미(鏡)는 비추어보다(鑑みる)라는 뜻으로, 훌륭한 규범과 모범을 삼가 미루어 생각해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가가미모찌는 신과 인간을 중개하는 것으로, 새해 첫 날 신에게 바치는 공물로 사용된다. 나무 제기 위에 흰 종이를 깔고 두세 개의 가가미 모찌를 쌓은 후 맨 꼭대기에 곶감, 다시마, 밀감 등으로 장식한다. |
≫ 성인의 날(成人の日)
1월15일. 20세가 된 사람들을 성인으로 인정해주고 독립된 사회인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해 주고 선거권도 주어지며 음주 와 흡연도 공식적으로 허락된다. 1948년에 제정. 각지에서 성인식이 열리고 기념품을 나누어준다. 새로 성인이 된 여성 들이 키모노 차림으로 성인식에 참가하는 광경이 볼 만하다. 지역에 따라서는 8월에 성인식이 행해지는 곳도 있다. 이날 은 방송에서도 여러가지 특집프로를 준비하는데 처녀총각 딱지떼기라든지 하는 야한 프로도 있고, 연예인들중 성인이 된 배우나 가수의 기모노 가격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이날은 휴일이다
≫ 단오절 (端午の 絶句 )( 5월 5일)
단오절을 남자 아이를 위한 날로, 집에서는 칼을 찬 무사 인형을 장식하고, 장대를 세워 장대 끝에 잉어를 그린 천이나 종이를 매달아 놓는다. 이것을 "고이노보리"라고 한다. 이것은 잉어가 힘차게 폭포를 올라가듯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것과. 출세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또한 창포꽃의 향기가 잡귀를 몰아낸다고 하여 창포를
태운 물로 목욕을 하기도 한다.
≫ 오봉 (お盆) (8월 15일 전후)
오봉(お盆)은 매년 양력 8월 13일부터 15일 사이의 명절로 일본의 추석이라고 할 수 있다. 봉이란 죽은 이의 영혼을 의미
하는 우라봉이라는 불교용어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이 날에는 불교식 행사와 함께 돌아가신 조상을 맞이하여 생활의 번
영을 비는 일본 특유의 풍습이 행해진다. 조상의 영혼이 1년에 한번 이승의 집을 찾아오는 날이라 하여 각종 음식을 장 만해 조상에게 바치고 제사를 지내 그 명복을 빌며 조상의 묘를 찾아 참배하기도 한다.오봉기간 동안에는 조상들을 위해 마을 남녀들이 모여 유타카(裕)를 입고 봉오도리(盆踊り)라는 원무를 춘다. 지금의 봉오도리는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오 락적인 성격이 더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조상의 영혼을 모시는 것은 가족적인 행사지만 봉오도리만큼은 온 마을 사람 이함께 즐기는 대동제적 성격을 띤다. 최근에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 등에서도 봉오도리가 행해지는데 이웃과 함께 한다 는 점에서 의미 깊은 여름의 행사라 할 수 있다. 오봉날 밤에는 각지에서 이웃끼리 모여 북에 맞추어 춤을 즐기고 폭죽을
쏘아 올려 여름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일본인들은 매년 두 번 고향을 찾아 민족이동을 하는데 그중 첫 번째가 정월 오쇼가쯔(お正月)이고 그다음이 오봉이다. 그만큼 일본인에 있어 오봉은 중요한 명절이다. 우리가 설날과 추석때 만 되면 고향에 돌아가기 위해 엄청난 교통체증에 시달리듯이, 일본도 이때만 되면 철도든 비행기든 모든 교통편들이 고 향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 오랜만에 친척들이 같이 모여 성묘를 하기 때문에 사원이나 공원묘지의 주차장 역시 어디나 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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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치고상 (七五三 )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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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五三은 3살, 7살 난 여자아이와 3살, 5살 난 남자아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 하는 날로,
과거에는 어린이의 사망률이 높았기 때문에 생후 3-4년이 지나야 비로소 호적에 이름을 올렸다. 이 때쯤에는 무사히 성장한 것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의식을 치뤘다. 七五三을 맞이하는 아이들은 어른들처럼옷을 입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하여 어른처럼 치장을 하게 된다. 3세가 되면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하여 髮置(かみお)き라 하고, 5세가 되면 남자아이는
정장바지를 입을 수 있다하여 袴着(はかまぎ), 7세가 되면 여자아이는 着物(きもの)를 입
고 허리에 帶(おび)를 두를 수 있다하여 帶と着(おびとき)라고 하는 것을 차려입고, 神社(じんじゃ)참배를 하게 된다. 神社에서는 神主(かんぬし)-신관의 주재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비는 おはらい(신에게 빌어 죄, 재앙 등을 씻어 없애는 의식-액막이행사)를 한다. 七五三이라는 명칭이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메이지시대 이후로, 도쿄 에서 간사이 지방으로 퍼져, 지금은 일본 전국에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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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미소카 (12월 31일)
12월 31일 일년의 마지막 날 오미소카(大晦日).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는 아쉬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날이다. 일본은 12월 29일부터 시작된 휴일동안 대청소와 오쇼가쓰(お正月) 준비로 바쁘게 보낸다.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가정집뿐 아니라 가게에서도 대청소를 한다. 대부분의 집에서는 쓸고 닦는 단순한 일뿐
아니라 벽지나 맹장지(ふすま)를 새로 붙이는 번거로운 일까지 하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같이 청소를 하게 돼서, 이날 의「대청소」는 가족 모두가 단결하는 하나의 행사라고도 할 수 있다. 대청소도 끝나고 설날 맞이할 준비도 끝나면 온 가족이 모여 도시코시소바「年越しそば:한해를 넘긴다는 의미로 먹는 소바」를 먹고 새해를 맞이한다. 소바를 먹는
습관은 에도(江戶)시대때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소바면처럼 길고 가늘게 살라는 바램의 표현으로, 소바면이 길고 가 늘어서쉽게 끊어지는 것처럼, 오래 살면서 병이나 빚과도 인연이 끊어지길 바라는 의미이다. 또 자정 무렵부터 전국
각지의 절에서 백팔 번뇌를 없애 주는 것이라 하여 108번의 제야의 종을 치기 시작한다.이
외에도 벚꽃이 피면 행해지는 "하나미"와 음력 8월 15일 보름날에 행해지는 "오쓰키미(달맞 이)"가 있고 발렌타이 데이와 크리스마스가 새로운 풍습으로 정착되고 있다. |
≫ 건국 기념일(建國記念の日)
2월11일.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기원절(紀元節)"이라고 하였다.
일본이 건국된 날로 초대 천황인 "진무(神武)천황"이 즉위한 날이라고 한다.
≫ 세츠붕(節分)
세쓰분은 원래 사계절이 바뀌는 계절의 경계를 의미하며, 넓게는 입춘(立春),
입하(立夏), 입추(立秋), 입동(立冬)의 전날을 가리키며 특히 입춘 전날(현재는 2월
3 ∼4일경)을 중요시하고 있다.
세쓰분에는 잡귀를 쫓는 뜻에서 「도깨비로 분장한 이를 쫓는 예능 형식의 행사 」
와 볶은 콩을 되에 담아 뿌리는 형식의 행사 」2가지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는 한 집안의 가장이 「복은 집안으로, 잡귀는 집 밖으로(福は內,鬼は外) 」라고 외치면서 되에 들 어 있는 볶은 콩을 뿌리는 「콩뿌리기- 마메마끼(豆まき)」가 세쓰분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잡귀 물리치기와 콩뿌리기가 혼합된 형태로, 도깨비 가면을 쓴 아버지를 향해서 어린이들이 콩을 뿌리는 형태도 세쓰
분 행사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뿌려진 콩을 자신의 나이 수만큼 주워서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며, 12개의 콩을 구워 그 구워진 상태를 보고 1년 동안 각 달의 운세를 점치는 콩점 등도 유명하다. 이 세쓰분 행사는 예로부터 큰 변화를 겪으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규모는 가정에서 실시하는 작은 행사부터 절에서 실시하는 대규모의 행사까지 다양하며 지방에 따라 지방색도 풍부하다. |
≫ 히나 마츠리(ひな祭り)
히나 마츠리(ひな祭り) |
3월3일. 빨간색의 단(壇)에 히나 인형을 장식한다. 히나 인형은 사람모양의 인형으로 제일 윗단에는 "다이리비나(內裏びな)"라 하여 왕과 왕비 모양의 인형을, 다음 단에는 "산닌간죠(三人官女)"라 하여 궁녀 모양의 인형 세 개를, 그 아래에는 "고닌바야시(五人ばやし)"라 하여 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모양의 인형 다섯 개를 장식한다. 2월부터 이미 크게는 7,8단이나 되는 히나 인형이 집집마다 장식되는데 이 행사에는 여자 어린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원래는 인형에 신체의 더러움을 옮겨 바다나 강에 흘려 보냄으로써 재앙을 씻어내는 행사였다. 헤이안 시대의 일. 이것이 후에 인형을 장식하는
마쓰리로 발전하고, 18세기에 이르러 3월3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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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春分の日)
3월21일경.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 "히간(彼岸)"의 기간중 한 가운데에 있는 날이다.
"히간"은 불교와 관련된 연중행사로 춘분을 전후한 7일간.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묘에 성묘를 가고
궁중에서도 천황의 조상에 대한 제사가 행해진다. 자연이나 생물을 소중히 하는 날이라고 한다.
≫ 식목일(みどりの日)
4월29일.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꾸는 날이다.
쇼와(昭和)천황의 생일이라고 한다.
≫ 헌법기념일(憲法記念日)
5월3일. 일본국 헌법이 시행된 날이다.
≫ 어린이 날(子供の日)
고이노보리 |
5월5일. 원래는 "단고노 셋쿠(端午の節句)"라 하여 남자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날. "고이노보리(こいのぼり)"를 세우고 무사인형을 장식하여, 악(惡)을 물리치고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고이노보리"는 잉어 모양의 장식물을 나무에 매달아 세운 것. 잉어가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 용이 된다는 중국의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에도(江戶)
시대부터 세우기 시작하였다. |
≫ 황금연휴(Golden Week)
특별한 행사나 명절은 아니지만, 4월29일 식목일 부터 5월3일 헌법기념일, 5월4일 국민 휴일,5월5일 어린이 날까지 연휴 가 이어지는 주간. 회사에 따라서는 사이에 끼인 날까지 휴무하여8-9일간 휴일이 계속되기도 한다. 유원지나 행락지는 온통 사람들로 붐비고 공항은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룬다.
≫ 어머니 날(母の日)
5월 둘째주 일요일. 원래 미국의 교회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도 기독교 교회의 활동에 따라 확산되어 1949 년 경 어머니 날이 확정되었다. 어머니에게 빨간 카네이션과선물 등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이다.
≫ 칠석(七夕)
다나바타 마츠리 |
다나바타(たなばた)"라고 한다. 7월7일에 열리는 축제로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헤어져 있는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난다는 중국의 전설에 의한 것. 에도시대에는 막부의 공식행사중 하나였다고 한다. 1873년, 공식행사로서의 다나바타는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이어진다.상점가에서는 화려한 장식물을 내걸고 손님을 끌며 문구점에서는 "단자쿠
(短冊)를, 꽃가게에서는 대나무를 판다. "단자쿠"는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매어다는 종이.
가정이나 유치원 등에서 주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며 다나바타를
즐긴다. |
≫ 일본의 축일(祝日)
① 새해(1월 1일) : 1일~3일 동안 쉰다. 보통 학교는 7일까지 겨울방학, 모든 기업도 3일간 휴일이기 때문에 연말연시와
합쳐 1주일 가까운 휴가를 즐기게 된다. ② 성인의 날(1월 15일) : 20세가 되는 기념일.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중요한 행사로 취급된다. 여자의 경우, 고가의 기모노를 입고 기념식에 참여한다. 기념식이 끝난 후 음주소동(?)으로 문제가 되기도... ③ 건국기념일(2월 11일) : 기원전 620년 진무 천황이 즉위한 날을 기념해 건국기념일로 쉬고 있다. ④ 춘분의 날(3월 21일) - 추분의 날(9월 23일) : 일본에서는 춘분과 추분 전후를 배우 중요시한다. 불교의 영향을 받은 축일로 성묘를 간다. ⑤ 녹의 날(4월 29일) : 쇼와 천황 탄생일. ⑥ 헌법 기념일(5월 3일) : 1947년 5월 3일의 일본국 헌법 시행일을 기념하는 날. ⑦ 국민의 날(5월 4일) : 헌법 기념일과 어린이 날의 샌드위치 데이를 축일로 선포해 3일간의 연휴를 즐긴다. ⑧ 어린이 날(5월 5일) : 원래는 남자 아이의 성장과 건강을 비는 단오절이었으나 지금은 만국 공통의 어린이 날. ⑨ 바다의 날(7월 20일) : 일본이 섬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국경일. 96년부터 쉬게 되었는데 2003년부터는 7월 세째주 월요일로 바뀐다. ⑩ 경로의 날(9월 15일) : 경로우대의 날. 역시 96년부터 지정되었고 2003년부터 9월 세째주 월요일로 변경 ⑪ 체육의 날(10월 2째주 월요일) : 1964년 10월 10일 도쿄올림픽 개최일을 기념해 지정된 국경일이었느나 2000년부터 10월 둘째주 월요일에 쉰다. ⑫ 문화의 날(11월 3일) : 1946년 11월 3일, 현 일본국 헌법이 공포된 날. ⑬ 근로감사의 날(11월 23일) : 노동절로 생각하면 오산. 천황이 수확곡물을 신에게 바치는 날이라고 한다. ⑭ 천황 탄생일(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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