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6월 28일 - 30일
장소 : 전남 여수 오동도. 항일암 등.
6월 28일 토요일 11시 40분 큰아들. 작은아들. 아내와 같이 4명이 작은아들 승용차에 탑승하여 여수여행 출발. 사천대교. 곤양을 지나,
12시 36분 전남 광양의 이순신 대교 통과,
12시 41분 묘도대교를 지나,
여수 해양레일바이크가 궁금하여 가서 타고 싶은 마음인데 예약을 하였다기에 13시 10분 주차장 하차.
레일바이크가 4인승으로 2명, 3명. 4명 탈 수 있다.
아내. 큰아들. 작은아들 4명이 13시 20분 탑승하여 천천히 이동.
터널에 들어가니 처음에는 깜깜하여 주위가 보이지 않더니 적응하여 잘 보인다.
두번째 터널.
해양 레일바이크를 재미있게 타고 여수 오동도로 이동.
오동도 공영주차타워 2층에 주차.
나중 오동도에 갈때 타고 갈 동백열차.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14시 20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 11층 오동대 전망대
동백열차를 타고 가야할 오동도가 아래에 보인다.
15시 05분 오동도 주차장 도착하니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안내도가 있어 확인하고,
천천히 산책. 동백림이 울창하고 산책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거대한 남근목.
여수 10경 안내도.
오동도의 명소 등대 홍보관 주위 산책.
여수 경치 노래비.
거북 관광선.
오동도를 산책하고 동백열차를 타고 되돌아와 공영주차장으로 이동.
승용차를 타고 숙소로 가는 길에 건너게 된 거북선 대교.
숙소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방파제 산책.
자야할 할 숙소인 노을 201호와 202호에서 1박.
6월 29일 일찍 기상하여 5시 50분 향일암 주차장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으로 향일암 안내도가 있고,
아주 넓은 문화공간의 전망대. 운동기구 등 시민의 놀이터가 잘 마련되어 있다.
향일암으로 오르는 지름길인 계단길.
우리는 우회길인 넓은 차도로 올라오니 곧 만나게 된다.
오동도처럼 생긴 섬이 아래 보이고,
거대한 기암들이 키자랑하는 동굴들. 추억을 남기며 사진촬영.
향일암의 삼성각과 내부.
원효대사의 좌선대 바위와 아래 조망처.
관음전과 내부.
향일암의 제일 조망처로 기념사진.
향일암 주차장 옆의 문화공간 조망처.
숙소로 돌아가 식사를 하고 푹 쉬었다가,
12시 33분 해양수산과학관 내부가 궁금하여 견학.
13시 27분 거북선대교 통과.
16시 웅천해수욕장 도착. 하얀 모래사장과 해수욕객.
해수욕장에서 장도로 가는 입구.
해수욕장의 텐트구역.
20시 40분 여수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낭만포차 4층 전망대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조망.
숙소로 돌아와서 2박.
6월 30일 일찍 기상하여 주위산책.
무인도 산책을 위해 가 보니,
바닷물이 썰물이라 물이 빠져 섬에 갈 수 있는 찬스.
주위의 굴 양식장.
해안으로 시멘트 도로가 조성.
주위의 섬들.
굴 껍질 야적장. 더 이상 진입할 수 없어 빽!
썰물이기에 무인도 산책이 행운.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식사하고 11시까지 있을수 있지만 뒷정리하고 9시 30분 출발.
09시 52분 거북선대교 통과.
10시 50분 묘도대교 통과.
10시 55분 이순신대교 통과.
11시 25분 곤양ic로 나와,
11시 55분 사천 서포면 비토섬에 들려 승용차로 일주, 사천대교를 지나 해안도로 경유, 삼천포 도착. 아들들의 생일선물인 2박 3일의 여수 여행은 평생 잊지못할 기념으로 너무 고맙다.
첫댓글 여수 2박 3일 여행하면서 레일바이크 탑승. 오동도 산책 겸 등대 홍보관. 항일암. 해양수산 과학관 관람. 웅천해수욕장. 낭만포차 4층에서의 여수 야경 등 80회 생일 기념 여행을 마련한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