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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체험기. 소주천수련기. 단전호흡수련기. 기수련체험기.
제가 이번4월1일부터 선골호흡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
선골호흡
아침에 일어나 선골호흡을 했다. 선도인님이 하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했다.
처음에는 집중이 좀 잘 됬다. 그런데 나중에 끝내기 전에 잡념을 좀 햇다.
몸에는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발이 조금 차웠다. 항문에서 땀이 났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4월1일
어제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아침보다 항문에서 땀이 덜 낫다. 그리고 발은 차웠는데 내 느낌일지 몰라도 무언가가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4월2일
오늘 아침 선골호흡을 했다.
항문에서 땀은 나지 않았다. 발은 차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런데 내가 그냥 간지러움을 느꼈을지 몰라도 양쪽발등의 한점이 간지러웠다. 그리고 항문쪽에서 아주 조금이지만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골반도 조금 아팠던 거 같다.
선생님 제가 진도는 나가고 있는 거 맞나요?
제 생각에 진도가 안 나가는 것 같아서요..
*^^* 암튼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올릴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말인데 몇칠에 한번씩이라도 몰아서 올리면 안되나요? 선생님 하나하나의 수련에 대해 모두 점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2일
밤에 자기 전에 수련을 하려고 했지만 잠이 와서 수련을 하다가 혼침에 들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혼침에 드는 것 보다 수련 하지 않는 것이 낫나요?
4월3일
아침에 일어나서 선골호흡을 했다. 몸에는 별 느낌이 느껴지지않았다.
밤에 자기전에 선골호흡을 했다. 이번에도 별 느낌이 없었다.
4월4일
아침에 선골호흡을 했다. 이번에는 선골쪽에서 뭔가가(?)이는 것 같았다.
밤에 자기전에 선골호흡을 했다. 이번에는 선골호흡을 하는데 선골쪽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무슨느낌이랄까.. 그쪽이 조금 찌릿찌릿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상했다. 그리고 무슨이유에선지 생리현상인지 방귀가 나왔다.
4월5일
아침에 선골호흡을 했다. 이번에도 선골쪽이 뭔가가 움직이는 것 같았고 조금 찌릿찌릿거리고 뭐랄까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또 조금 뜨겁기도 했다. 그리고 하체도 조금 뜨거운거 같았다.
선도인님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모두 읽어주시고 하나하나에 답을 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선골호흡은 했지만 별로 많이 못 했습니다.
하루이틀정도 선골호흡을 못 했습니다.그뒤로 선골호흡을 할때 엉덩이 쪽이 뜨겁고 다리 전체가 찌릿찌릿거렸습니다. 그리고 요즘 책상에 많이 있다보니 허리가 뻐근하기도 한데 그럴때 그냥 항문을 조여보면 항문쪽에서 '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소리는 무엇인지요?
요즘제가 수련을 잘 하지 않고는 있지만 이때까지 별 이상이 없는 것을 보면 저는 단전호흡에 소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 꺼져있다고 하더군요.
4월 12일
제가 요즘 시험기간이라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선골호흡은 했지만 별로 많이 못 했습니다.
하루이틀정도 선골호흡을 못 했습니다.그뒤로 선골호흡을 할때 엉덩이 쪽이 뜨겁고 다리 전체가 찌릿찌릿거렸습니다. 그리고 요즘 책상에 많이 있다보니 허리가 뻐근하기도 한데 그럴때 그냥 항문을 조여보면 항문쪽에서 '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소리는 무엇인지요?
요즘제가 수련을 잘 하지 않고는 있지만 이때까지 별 이상이 없는 것을 보면 저는 단전호흡에 소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 꺼져있다고 하더군요..
4월16일
선생님이 하라고 하셨던 대로 수련을 했다.
선골쪽이 조금 따뜻했다.
수련을 하는데 팔이 저렸다. 그리고 다리도 저렸다.
평소에 허리라 골반쪽이 아픕니다.(골반쪽이 더요..)
왜그런건지요?
4월 20일
제가 학교에서 수련회를 다녀오느라고 못썻습니다..
밤에 자기전에 선골호흡을 했다.
얼마간은 아무느낌도 없었으나 엉덩이쪽이 조금씩 뜨거워지면서 팔과 다리가 저려왓다.
선생님 저는 우리수런하는데 소질이 없나봅니다.
4월21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는데 선골쪽이 평소보다 더 뜨거운거 같았다. 그리고 하체도 또한 뜨거웠다.
팔과 다리가 져려왔고 아래배쪽이 조금 뜨거웠다.
4월22일
아침에 선골호흡을 했다. 선골쪽이 뜨거웠고 하체도 뜨거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팔과다리가 조금씩 저리면서 팔과 다리가 없는(?)것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아무튼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따스간 것이 등쪽으로 올라가면서 등쪽으로 펴졌다. 아래배쪽도 조금 따스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수련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귀가 멍합니다. 나쁜것인가요?
그리고 4월22일에 한 수련을 끝내고 보니 머리쪽이 먼가모르지만 누르는것 같기도하고 암튼 이상했습니다.
좋은조언부탁드립니다
무한수행님은 정말로 열심히 수련을 하셔서 그러신지 수련진도가 빨리나가시는것 같네요 *^^* 저도 열심히 해볼려고요..
4월22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아침에 했던 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봉고를할때 이상하게 아랫배쪽이 찌릿찌릿거렸다.
4월23일
아침에도 선골호흡을 했다. 팔다리가 조금져렸고 이상하게 다리근육이(허벅지)경련(?)을 일으키듯이 움직였다.
12시20분쯤에 다시 수련을 했다.
이번에는 이상하게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안있어서 갑자기 발과손이 차워지는 것 같았고 발에서 바람이 부는것 같았다. 수련을 계속하면서 조금 따스해졌지만 그 느낌이 가시지는 않았다.
선생님 제 수련법이 잘못되었나요?
왜 오후에 한 수련중에 발이 차웠는지 말씀해 주십시요.
4월23일
밤에 수련을 했다. 수련을 하기전에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했다.(약30분)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안있어 선골쪽이 뜨거워졌다. 다른때보다 더 뜨거웠으며 몸이 붕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뜨거운 기가 하체쪽과 명문 쪽으로 흘러 들어간것 같았다.
5월4일
오늘 시험이 끝났습니다. *^^*
이제부터 매일매일꼬박꼬박 아주 세세하게 수련기를 적겠습니다.
몇칠전부터의 수련기를 종합해서 쓰겠습니다.
선생님 근데 이상한건요 저는 수련할때에는 뭔가를 조금 느끼는것 같은데요 수련끝나고 얼마후에 다 까먹어요.. ㅜ.ㅜ
암튼 수련기씁니다.
요즘에 수련을 할때에는 별다른이상이 안느껴집니다. 전처럼 몸이 찌릿찌릿거리지도 않고요. 몸이 그냥 부푸는것같다고 해야하나? 음.. 그런느낌이 온몸에서 그랬고요. 온몬이 따뜻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뜨거운것이 아니라 조금따뜻했을 뿐입니다.
머 이정도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다음부터는 제대로 쓰겠습니다.
5월 7일
제가 2일간 할머니집에 가있는다고 수련을 못했습니다..
밤에 자기 전에 선골호흡을 했습니다. 하기전에 간단한 체조을 몇번한 뒤에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누워서 사지유통자세를 잡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선골쪽을 관하면서 수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몇칠전부터의 일이지만 몸에 별로 느껴지는 것이 없음니다. 그저 엉덩이쪽이 살짝따스할정도뿐입니다. 수련을 함에따라 숨이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숨이 깊어지면서 계속 아랫배가 조금 나오려고 했던것같습니다. 저번처럼 상기증이 걸릴까봐서 아랫배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조금나오려고 했습니다. 저는 아랫배를 낸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제가 수련을 잘못하여서 아랫배가 나오려고 했던건가요?
그리고 수련을 하는데 정강의 한곳이 계속 찌르르 아팠습니다. 손은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무엇인가를 쥐고(?)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련을 시작한지20분쯤 후에 수련을 끝내기위해 봉고를 했습니다. 손과발이 조금 서늘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5월8일
선생님말씀데로 좌공수련을했다.
먼저 간단한 스트레칭을하고 가부좌를틀고안아서 수련에 들어갔다.
그런데 예전에 가부좌를 틀고 안으려면 많이 힘들고 다리가 아팠는데 오늘 가부좌를 틀고 안을때에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
아무튼 안아서 선골을 관하고 수련을 했는데 온몸에서 이상하게 땀이 많이 났다. 이때까지 수련하면서 이렇게 땀나본적이 없었다. 온몸이 뜨거웠다.
봉고를 하고나자 서서이 내 몸이 식어갔다.
가부좌를 틀고하는 수련은 처음이라그런지 15분정도밖에 하지 못했다. ㅜ.ㅜ
5월10일
저녁에 수련을 하기위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다음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수련에 들어갔다.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안 있어 온몸이 뜨거워졌고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분 지나자 다리에 피가 안 통해서 그런지 몰라도 다리의 느낌이 이상했다. 부푸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상했다.
그 이왜에는 별로 느낀것이 없다. 그냥 등쪽으로 뜨거운 줄기가 타고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든것 같았다. 수련은 20분 했다.(죄송합니다. 갑자기 어머니께서 세탁기를 돌리려는 소리가 들려서요..ㅜ.ㅜ)
5월11일
자기선에 선골호흡을 했다.
스트레칭을 조금 한 후에 반가부좌자세로 앉아서 수련에 들어갔다.
잠시후에 몸이 점점 뜨거워지기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그런 것 같지는 안은데 이상하게 다리에 감각이 없고 마치 다리가 없는 것 같았다. 저번에 수련할 때에는 피가 쏠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말이다.
그렇게 수련을 억지로(선도인 님과의 대화에서 수련 시간을 40분으로 늘리라고 하셧지만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약30분쯤하고 봉고를 시작했다. 봉고후에 반가부좌를 풀고나니 기분이 정말로 좋았다.
5월14일
밤에 선생님과 통화를 한 뒤에 선골호흡을 했다. 스트레칭을 한 뒤에 반가부좌를 틀고안아서 선골호흡을 시작했다. 잠시뒤에 몸이 따스해졌다.(그런데 맨처음 반가부좌로 수련했을때만큼 뜨겁지가안았다.
그렇게 수련을 하다가 다리가 조금 많이 마비가 된것 같아서 천천히 다리를 바꾸고 안아서 수련을 했다.
그리고 더 있다가 봉고를 했다. 손과발이 조금씩 식어가는 것을 느끼고 나는 수련을 끝냈다.(수련한 시간은 약40분 했습니다.*^^*)
5월15일
오전에 수련을 했다. 어제와 다를것이 없었다.(30분)
밤에 자기 전에 수련을 했다.(약30분) 다를바가 없었다.
5월16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약20분)
반가부좌를 하고 안자서 선골을 관하고 수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몸이 조금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따뜻한 것은 앞쪽(배족)은 그렇게 안 따뜻하고 등쪽이 따뜻했다. 오늘은 수련이 잘 된것 같다. 관이 정말로 잘 된것 같기 때문이다.(집중이 잘 되었어요.*^^*) 그리고 봉고를 하자 둥글게 만 손부터 반응하여(서늘해졌다.)발도 조금씩 서늘해 졌다.
5월17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에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 선골을 관했다.
잠시 뒤에 몸이 조금 따뜻해졌다. 그리거 얼마 후에 온 몸에서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했다. 기억은 별로 없지만 등쪽의 위쪽에서 점점 뜨거워져서 등의 밑으로 조금씩 내려온 것 같다. 그리고 봉고를 했다. 그러자 얼마 후에 몸이 조금씩 서늘해지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떴다.(수련시간은 30분)
5월19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스트레칭을 한 뒤에 반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선골을 관하기 시작했다.
온 몸이 조금씩 뜨거워졌고 이마와 등쪽, 목뒤 그리고 하체에서 조금씩 땀이나기 시작했다.
약25분쯤 뒤에 봉고를 시작했고 몸이 조금 식고 나자 눈을 떳다(약30분간 수련했습니다.)
5월20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 선골을 관하지 얼마지나지않아서 온몸이 뜨거워졌고(이번에는 따뜻하다고 느끼지 않았던 엉덩이도 조금 많이 뜨거웠다.) 이마와 목뒤에서 땀이 났으며 등쪽으로 뜨거운 것들이 쫙하고 펴지는 느낌이 들었다. 수련을 계속하다 보니 머리 위쪽이 조금 눌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 뒤에 봉고를 했고 수련을 마쳤다.(수련시간약20분)
5월21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스트레칭을 한 뒤에 반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선골을 관했다.
얼마 안 있어서 온몸이 뜨거워졌고 땀이 나기 시작했다. 몸전체가 뜨거웠다. 계속 뜨거웠다.
등쪽으로 정중앙이 가장 뜨거운거 같았다. 그리고 수련을 할수록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조금 이상한것 같았고 머리 정수리쪽이 띵한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봉고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그리고 수련을 끝냈는데도 머리가 많이 눌리는 것도 아닌것이 무엇인가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이상하고 머리가 조금 띵했습니다.
5월23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선골호흡을하니 몸이 뜨거워졌고 머리로 무었인가가 들어오는느낌을 받았다.
손에도 땀이 났고 온 몸에서 땀이 났다. 그리고 수련을 거의 다해갈때 아랫배쪽이 뜨거운 것을 느꼈다.
5월25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약40분) 스트레칭을 한 뒤에 침대 위에서 반가부좌를 하고 앉아 수련을 했다.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숨은 한 3-4초로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숨이 조금씩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 엉덩이가 뜨거워졌고 한 몇분쯤 뒤에는 등쪽으로 일직선으로 머리로 뜨거운 것이 올라가는 것같기도 했고(처음에는 명문쪽으로 올라가는 것같기도 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뜨거웠던 것 같기도 했다. 그러다가 조금 지나자 이마쪽이 조금 따뜻했고 살짝 빛이 보인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이마에 땀이 나는 것 같기도 했다.(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전에 수련할때에는 등쪽이 뜨거웠으나 오늘은 앞쪽도 따뜻하고 뜨거웠던 것 같다.
오늘 수련을 보니 수련이 무엇인가 뒤죽박죽, 저번에 수련했던것과 좀 달라서 제가 의념 수련을 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ㅜ.ㅜ
5월 29일
최근에 제가 이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수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반가부좌를 하고 앉아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숨은 4-5초정도로 했다. 수련(시간은약30분)
그런데 이상한 것이 몸에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는 것이다. 계속해보아도 아무것도 느껴지지않다가 약20분쯤 지나서야 조금씩 몸이 따스해졌다. 그러다가 그냥 봉고를 하고 마쳤다.
이상입니다.
5월30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선골호흡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에 침대위에서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호흡의 길이는 3-4초로 했다. 몇 분뒤에 몸이 조금씩 따스해지는 것을 느꼈고 엉덩이가 뜨거운 것을 느꼈다. 그러다가 조금씩 그것이 식어갔다. 그리고 봉고를 했다.(수련시간20분)
제가 감기에 걸려 코가막혀요...
6월1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약30분) 먼저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난 뒤에 침대위에서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선골을 관하고 항문을 조이면서 숨은 3-4초정도로 했다. 잠시 뒤에 엉덩이가 뜨거워졌고 머리쪽도 따스해진것 같았고 목과 등쪽도 뜨거웠다. 땀이 났다. 계속 수련을 하는데 이상한 것이 관을 잘못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도 계속 다른 생각이 나는 것도 아닌데 관하는 시선이 자꾸딴쪽으로 가고 있었다. 제가 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지요? ㅜ.ㅜ
그리고 수련을 하다가 아랫배쪽에서 살짝'구륵'소리가 난 뒤에 방귀가 나왓다. 머리는 살짝 짓누를는 것 같기도 했다. 편했다. 수련을 계속함에 따라 숨이 점점 깊어져갔다. 그러다 잠시뒤에 봉고를 시작했다.그리고 수련을 끝마쳤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맨날 수련을 하고 느끼는 것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것인데 수련을 끝낸 뒤에는 머리가 약간 멍한 느낌이 듭니다. 왜그런 것인지요?
6월3일
선생님 제가 한2일 전부터 등쪽 어깨 날개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거기가 뻐근합니다. 왜그런건지요?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약40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에 반가부좌를 틀고앉아서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숨은 3-4초로 했다. 잠시뒤에 몸이 따스해졌고 선골쪽은 뜨거워졌다. 계속수련을 하니 관하는 시선이 등쪽 날개뼈쪽으로 갔다. 그러다가 선골로 다시 관하는 시선을 내렸다. 등쪽이 따스했다. 그런데 수련을 한 3/4쯤 했을때 갑자기 내 의지대로는 아닌데 생각하지도 않았고 하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 목이 왼쪽으로 돌아갔다. 끝까지 돌아가서 한 몇초 유지하다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또몇초뒤에 목이 오른쪽으로 끝까지 아가 몇초 유지하다가 제자리로 돌아왔다. 왜 그런지요? 제가 무엇을 했기에 그런가요? 아무튼 수련을 계속 하다가 봉고를 했는데 선생님 말씀데로 봉고하는 시간을 조금 많이 늘였다. 봉고를 하자 차차 몸의 따스하고 뜨겁던 기운을이 사라져갔고 거의다 사라졌을때 봉고를 마쳤다.
이상입니다.
6월5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약30분)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수련을 했다. 호흡은 3-4초로 했고 수련을 함에 따라 숨이 깊어졌다.
수련을 시작하고 몇분후에 몸이 뜨거워졌다. 그러다가 뜨거운 것이 등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머리로 올라 간것 같았다. 그리고 얼마후 이마에 땀(?)이 흐르는 것같았다. 계속 그렇게 있었고 그러다가 봉고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수련을 끝낼때정도에 그 땀흐르는 느낌이 없어졌는데 수련을 끝내고 보니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상입니다.
6월6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약40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반가부좌를 특고 앉아서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수련을 했다.호흡은 3-4초로 했고 수련을 함에 따라 숨이 점점 깊어졌다. 잠시후에 몸이 뜨거워졌고, 그 기운이 등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모리쪽으로 올라간 것 같았고 또 땀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이마를 타고 내려와 콧대에 멈추어서 계속그 느낌을 냈다. 몸은 따스했다. 그러다가 봉고를 했다.
이상입니다.
6월8일
밤에 선골호흡을 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에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선골을 관한다고 생각하고 수련을 시작했다.(약40분) 얼마후에 몸이 따스해졌다. 그러다가 그 뜨거운 것이 등쪽으로 올라간 것 같았다. 그리고 수련을 할 수록 땀이 났다. 진짜로 이마에서 땀이 났다. 계속 그렇게 있다가 봉고를 시작하여 몸이 많이 식었을때 봉고를 끝내고 일어났다. 그런데 수련을 다 한 뒤에 바로 잠에 들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머리(정수리쪽) 안쪽이 찡 거리면서 밑으로 쪼게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왜 그런지요?
이상입니다.
드디어 저희학교 기말고사 시험이 끝이났습니다. 저번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공책에 적어놓은 수련기를 씁니다. *^^*
6월 24일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수련을 시작하자 몸이 뜨거워졌다. 그리고 잠시뒤에는 어깨쪽에서 팔쪽으로 무언가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6월 25일
수련을 하는데 별로 느껴지는 것이 없었다. 선골호흡을 하면서 그냥 등쪽이 뜨거운 것만 느껴졌다. 그래서 봉고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6월 26일
자기전에 선골호흡을 했는데 시작하자 몸이 뜨거워졌다. 등쪽으로 그 기운이 올라가는 것 같았고 그러다가 이마에서 일자로 땀이 흘러내린것은 아닌데 무언가가(이상한 느낌)이마에서 코까지 주르륵 흘러 내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은 총3번느꼈다. 그런데 내가 몸이 피곤해서인지 꾸벅꾸벅조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봉고를 했다.
6월 27일
선골호흡을 하자 몸이 점점 뜨거워졋고 땀이 났다. 그러다가 진짜로 흐르는 것은 아닌데 이마에서 일자로 코까지 내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배의 위ㅏ쪽이 따스했던것 같다. 그렇게 수련을 하다가 갑자기 몸이 약간 진동을 하면서 부르르떨렸고 몸이 점점 식어가는 것을 느꼈다.
6월 28일
선골호흡을 시작하자 얼마후에 아랫배가 뜨거운 것을 느꼈다. 몸중에서 가장 뜨거웠다. 수련중에 자꾸 아랫배쪽으로 시선이 갔다. 그러다가 봉고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6월 29일
오늘도 아랫배가 뜨거웠다. 그리고 그쪽이 찌릿찌릿한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수련을 마치자 방귀와 트림이 자꾸 나왔다.
7월 1일
수련을 하는데 이마쪽에서 무언가가 많이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일자로) 그런데 그것이 조금 따스했던것 같다.
이제 시험이 끝나서 수련기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7월 3일
밤에 자기 전에 선골호흡을 했다. 간단한 스트레칭후 반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선골을 관하고 수련을 시작했다.(30분) 수련을 시작하고 얼마후 온 몸이 조금씩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임맥의 느낌이 왔다. 이마에서 일자로 코끝까지 무언가가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오늘을 온몸이 그렇게 뜨겁지 않고 따스하기만 한 것 같았다. 그리고 아랫배도 살짝따스했다.
그렇게 수련을 하다가 봉고를 하였다. 봉고를 오래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수련을 마쳤다.
7/5일
선생님께서 음교혈호흡을 하시라고 한 답변을 못봐서 5일에는 선골호흡을 했습니다. (40분)
밤에 자기전에 수련을 하기 위해서 간단한 스트레칭 후에 반가부좌를틀고 앉아서 수련에 들어갔다. 그런데 잠시후 이상하게 이때까지 한 수련중에서 가장 땀이 많이 났다. 땀이 비오듯이 했고 이마며 목이며 다났다.(등은 뜨겁기만 했고 땀은 많이 나지않았다.) 아무튼 정말로 땀이 많이 났다. 계속수련을 하는 데도 땀이 많이 났다. 봉고를 하고 수련을 마칠때 아랫배가 조금 찌릿찌릿거렸나? 뜨거웠나? 아무튼 그랬다. 봉고를 하자 땀이 조금씩잦아들었다.
수련을 다끝내고 눈이떠지고 몸을 일으켜서 정말로 그렇게 땀이 많이 났나 목과 얼굴을 만저보니 조금밖에 안나있었다. 실제로는 땀을 많이 안흘렸나? 아니면 봉고하면서 다말랐는지는 잘모르겠다.
선생님 제가 아직 음교혈호흡을 할 단계가 아닌거 아닌가요? 땀이 많이 났는데.. 선생님께서 땀이 나는 것은 탁기가 방출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래도 음교혈호흡할 단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