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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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보면 세상사 모두 장단점이 있고
아쉬움이 많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다들 할말이 많지요
지금은 왜 이리 세상이 이념적으로 갈리어 지는지
온통 이기적 카르텔을 형성하는가, 예전엔
보이지 않는 지연 혈연 학연 계층간 갈등, 지금
가장 힘있는 기관은 언론방송이며 편파적이다 보니
서서히 신뢰를 잃어가며 보고 듣고 말해보면 안다
선거때 국민은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치켜 세웠는데
세계에서 문맹율이 가장 낮고 깨우친 국민이 대한민국
그만큼 투명하고 잘해야 하기에 이끌어 가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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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장관 국회의원 한번 안 거치고 대통령된 역사상 초유의 일
여기에 일등공신 역설적으로 말하면 문재인 조국 추미애 이재명이다
이중 한명이라도 없었다면 대통령 되지 못했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 중반엔 이낙연 전대표가 지지율 고공행진
차기 대통령은 따논 단상인거 같았는데
대선 2여년을 앞두고서는 이재명이 급부상 지지율1위라
이때까지만 해도 야당 국힘은 지리멸렬 대선 후보나 낼수 있을까?
문재인 조국 추미애 역설적 작품으로 윤석열 급부상
대선 1여년을 앞두고 국힘에 입당, 국힘에서 대선후보가 되어
요번앤 이재명이 힘을 보태어 급기야 대권을 대통령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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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정치적 기반없이 약해서 대통령 되고나서
사사건건 흔들어 탄핵까지 갔으나 탄핵 역풍으로 되살아나
국회 다수당도 만들었는데 말년엔 인기가 없어
민주당에서 조차 배제되고 불운의 대통령된 아타까운 대통령
윤석열은 노무현 보다 더 정치적 기반이 약한데
거기다가 야당이 압도적 다수 당이고 방송마져 비협조적이라
하는 일마다 힘들고 말 꼬리잡고 흔드는거 같다,
아무것도 아닌거 사소한거 말꼬리 트집잡아
야당에서 방송에서 하라는대로 사과 다 하다간
나중엔 봐라 그렇게 잘못한 것이 많으니
수권능력 국정수행 능력 없으니 하야 하라고 들고 나올긴데
그 좋은 예로 박근혜가 야당에서 하라고 하는대로 사과 다 하다가
결국은 탄핵 사달이 나고 하야하고 감옥에서 4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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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영국국왕 조문가서 영국 국내사정 차량이 막혀 당일 조문 못하고
영국의 안내에 따라 다음날 장례식에 참석 왕세자( 상주) 만나 뵙고
방명록에 날인(부조) 했으면 조문 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풍습으로 발인 전날 빈소에 가서 조문 할수도 있고
장지에 가서 상주뵙고 부조(방명록) 전했으면 조문 한 건데,
영국 언론이나 영국 당사자는 아무 말도 없는데, 이걸 갖고
국내에서는 문정부 청와대 인사를 방송에 출연시켜
방명록 뒷면(이면)에 서명하면 안된다며 조문참사라 하기도 하고
야당과 방송에서 조문참사라며 이슈화 얼마나 호들갑
난리를 치며 들살, 방명록 뒷면 이면에 서명한 나라도 많고
교통에 막혀 당일 조문 못하고 다음날 조문한 나라도 많은데
우리나라만 왜 이렇게 호들갑 들살을 지겼을까요
국익을 위하여 그런가, 아니면 대통령 흔들기인가
그런데 윤대통령 조문에 대하여 외국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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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후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는 행사장에 가서 행사후
밖으로 나와 걸어가면서 혼자 말로 뭔 말인지도 모르는
혼자말로 중얼거린 말 한마디, 그것 가지고 날리면? 바이든?
이걸 무슨 큰일이라도 난거처럼 mbs에서는 바이든 이라며
미국 백악관에 알리고 백악관의 공식 논평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때 마침 미국 부통령이 한국에 와서 괜찮다고 했는데
음성 판독기로도 판독하지 못하는 이 말 한마디?
당사자인 바이든도 가만 있는데 국익을 위하여
고군분투한 야당과 편파방송은 공로가 대단하다
바이든 한테 가서 무릎 꿇고 빌라는 건지 의도를 모르겠다,
이게 국익인가 대충 흔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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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가서도 김건희여사 고급백화점 쇼핑한거 갖고
무슨 고급 명품이라도 산거처럼 편파 방송하다가
수행원이 넥타이 한개만 산거로 해명하니
요번엔 거기에 왜 갔냐고 또 호들갑
외국가서 고급 백화점 쇼핑 구경도 못하나
유명한 곳이니 갔겠지, 뭘 어쩌자는 건지
김건희도 흔들만큼 흔들었으면 대충 흔들면 좋겠다
너무 억지 스런거 같다
그래도 법치국가니 법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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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우리나라가 뭘 어찌 한다고 해결되고
일본이 우리가 하라하면 그대로 할거 같은가
일본 지들 앞바다에 버리는 거
다른 여러나라 미국 유럽 남미 케나다 등등의
나라들과 입장을 괘를 같이할 뿐인거 같은데
국제 검증기구 lAEA의 과학적 검증에 따르는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일본이 국제 검증가구 IAEA를 무시하면 국제적으로 사달 날긴데
정치적 공방 여론 공방으로 가면 가짜뉴스도 괴담도 나돌긴데
우리나라 문제만도 아니기에
국제적인 협력 공조와 과학적 검증이 필요하지요
말꼬리 잡기식 정치적 공방으로 가면
우리만 망가지며 실익도 없고 해결 될 일도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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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1년차 지지율 30%대 초반(31-35)에 놀다가
20%대 후반으로 가끔 내려간 적도 있고
2년차 올해는 30%대 후반(36-38)에 놀다가
가끔은 41-42%까지 올라 간적도 있으나
이슈가 있거나 없거나 30%대 지지율이며 그대로 굳어 진다
그런데 방송은 매번 내려 갔다고 바람 잡는데 언제 올랐나요
편파방송은 늘상 비판적, 잘 한다는 야기 들어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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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정부시책을 알리고 홍보하기에
역대정부 마다 늘 여편향성인데
그래서 어느 정권이든 야당으로부터 kbs 비판 공격 받는데
요번엔 윤석열 정부는 여당인데
도리어 비판하고 수신료 분리 정수를 들고 나왔다
Kbs? 윤석열정부 여당에게 우호적이기는 커녕
비판과 성토 일색, 1도 도움이 안되고 비우호적인거 같은데
토론에서 Kbs가 말하기를
정권이 바뀔때마다 비판적인 말 들었다 하는데?
그건 야당이 그러는 건데 엉뚱한 소리를 한다
여당이 이러는 거 봤나요,
첫댓글 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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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본 글은 오늘 20:00정각에 임시 보관실로 이동을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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