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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성경 해석 스크랩 마지막날 때 미혹의 역사 2.
소망 추천 0 조회 104 13.03.18 18: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진 : 바벨론 창조 설화의 일부가 새겨져 있는 토판 : 이 내용은 B. C. 3천년까지

          연대가 거슬러 올라가는  다른 이야기들에 근거되어 있다.

 

이들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자들입니다.
왜....? 이미 생명을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롬 6:10-11)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계산)지어다
계산 좀 해 보세요
‘여기라’ 믿으라고 해서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되어질 것 같으면 뭐하러 이런 모임을 가질 필요가 있겠어요?  교회 나가서 듣고 아! 그렇구나...믿고 천국가면 되지......

 

다시 고린도전서 15장을 들어갑니다.

 

(고전 15:29)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입니다.
현재 부활과 미래 부활을 아울러서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 15:16-17)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로마서 6장과 연결을 시켜서 보세요.
너희는 반드시 현재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생명을 가지고 있고 부활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믿음은 헛 것이다. 그런 말입니다.
이런 것을 전부 다 미래의 부활로만 이야기를 해 놓으니까 현재부활이 눈에 보여야 말이죠. 그래서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로 부끄럽게 하기 위해서 이 말을 한다.

 

(고전 15: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죽은자들)도 망하였으리니
17절은 바로 우리고 18절은 죽은 자들입니다.
(고전 15: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예수 믿으나마나 한 그런 이생뿐이라면 정말로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거지도 아니고 홀애비도 아니고 과부도 아니고 예수 믿는다고 하면 부활 생명을 갖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그 돈 가지고 가서 고기나 실컷 사 먹고 장갑끼고 골프치러 다니는 것이 훨씬 낫지 이게 도대체 무슨 짓들입니까? 심각한 얘깁니다.

 

(고전 15:29-31)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제 이해가 좀 가십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의 날마다 죽음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말씀이 날마다 내게 왔을 때 육신적인 나는 죽어진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죽고 날마다 부활인 것입니다.
그 재미와 그 기쁨과 그 환희가 없으면 세상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울 사도의 자랑이였던 것입니다.

 

(고전 15:12)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바로 고린도 교회가 어느 시대에 어떤 교회입니까?
옛날 고린도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우리를 향하여 부르짖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상을 듣거든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고전 15:32)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부활도 생명도 없는 세상 뭐하러 양심 지키고 도덕지키고 살 필요가 있습니까? 죄를 지어도 한 세상이고 거룩하게 살아도 한 세상인데.....그러면서 33절

 

(고전 15:33-34)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갈 6:7-10)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우리의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가정들에게(속이는 자들에게 속임을 당해서 방황하며 유리하는)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왜.....? 믿는다고 하면서도 생명과 부활을 소유하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6절에
.....(갈 6:6)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말씀을 나누라) 하라

 

(약 1:16-18)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planaw)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바로 이것입니다.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이라는 말이......

 

(약 5: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나 예수 믿으니 죄 사함 받았다고 큰 소리 칠 필요 없습니다. 자기 혼자서 죄 사함 받는 것 누가 못 받습니까?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그런 죄 사함은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 하는 죄 사함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죄 사함 뭡니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을 체험해야, 부활을 체험했다는 것은 과거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되어야 드디어 완전한 죄 사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미혹이 뭡니까? 진리를 떠난 자요, 생명이 없는 자입니다.
이제는 복음 전도 하시려면 안 믿는 사람들보다도 믿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더 시급합니다. 교회는 다닌다고 하는데 부지기수가 말씀과 생명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거 참으로 큰 일 아닙니까?

 

예수님 제자들 파송하시면서 뭐라고 하십니까?
사마리아 고을로도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집에 잃어버린(멸망당한:아폴루미) 자들에게 가라. 합당한 자들을 찾아내서 그 집에 유하라 들어가면서 무엇을 빌라....? 평안(에이레네: 투 조인)을 빌라 (그리스도와의 관계성을 맺어주라는 얘깁니다)
알고 싶은데 찾을 길이 없는 자들에게 어떤 사람이든지 그것을 찾는 사람에게 주라. 사람이 생명을 찾는데 천주교가 무슨 소용이 있고, 교파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이던지 그것을 찾는 사람에게 주라.

 

(벧전 2:24-25)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왔느니라

 

(요일 2:25-26)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요일 3:7-8)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 하려 하심이니라


마귀가 처음부터 무슨 범죄를 했습니까?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의 일을(미혹하는 것)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9)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무슨 말입니까? 미혹하지 아니하고 생명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밭에 알곡만 자라나고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원수가 와서 거기에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가서 알곡과 가라지가 같이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뽑아버릴까요? 추수 때까지 가만히 내버려둬라.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다칠까봐서
......

 

(요일 4:1-6)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육체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요이 1:7-11)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육체 안에)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이 말을 그 사람들과 상종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빛과 어두움이,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짝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들에게 빛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 생명을 전해야 합니다.

 
☞ 세상 끝에는~(마24:3)

  우리가 지난 시간에는 마태복음24:3절의 말씀을 통해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사옵니까, 하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는 주의 임하심 (파루시아)의 문제를 가지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두 번째 질문이 되는 마24:3절을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Mat 24:3)
Kaqhmevnou de; aujtou' ejpi; tou' !vOrou" tw'n !Elaiw'n prosh'lqon aujtw'/ oiJ maqhtai; kat! ijdivan levgonte", Eijpe; hJmi'n povte tau'ta e[stai, kai; tiv to; shmei'on th'" sh'" parousiva" kai; (th'") sunteleiva" tou' aijw'no".
본문을 보면 “주의 임하심” parousiva" 이라는 말씀이 있고 sunteleiva"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sunteleiva" 라는 단어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우리가 항상 말씀을 드리지마는 우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말세에 대한 개념은 ‘세상이 멸망한다, 또는 주님의 재림이 있다, 하는 아주 피상적인 개념에서만 주의 재림을 이해하고 있었고 말세에 대한 관념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나타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성경은 많이 말하고 있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성경의 대부분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사건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성경은 거의가 이 시대 사람들을 향해서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suntevleia (4930): 쉰텔레이아 → 끝에는
          4931에서 유래;완전한 끝, 즉(세대의)완성, 끝 <마 13:39>여명. a joint final payment;

 

  suntelevw (4931): 쉰텔레오
          4862와 5055에서 유래; 완전히 마시다, (속격)수행하다(문자적 또는 비유적 의미), 끝내다,

        취하다, 만들다 <마 13:4>동. to finish;

sun + televw = suntelevw
   televw (5055): 텔레오
          5056에서 유래;완전히 하다,완수하다,결론짓다(빚을)청산하다, 실행하다, 끝마치다,성취하다,

          건너다, 지불하다, 실행하다 <눅 12:50; 계 15:8>동. to complete, finish;

 

 tevlo" (5056): 텔로스
          기본어 tello<텔로> (명확한 요점이나 목적을 위해 제한하다)에서 유래;한계로서의 도달 점, 즉

          (함축적으로) 행위 또는 상태의 결국(종착【문자적 상징 혹은 불명확하게】,결과【지체없는;

          궁극적인 혹은 예언적인】,목적), 특별히 세금 혹은 부과금(지불된). 5411과 비교 <마 24:6; 롬

          13:7>중명. the end;

 

  오늘은 마24:6~14까지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부하는 것 가운데 tevlo"라고 하는 말이 세 번이나 나옵니다.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24:6) mellhvsete de; ajkouvein polevmou" kai; ajkoa;" polevmwn: oJra'te, mh; qroei'sqe: dei' ga;r (pavnta) genevsqai, ajll! ou[pw ejsti;n to; tevlo".

 

본문을 보면 ...... ajll j       ou[pw               ejsti;n         to; tevlo".
                       그러나     아직 ~아니다      ~이다         끝이라고 하는 말인데...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에 오시기를 잘한 것이 이 ‘끝’ 이라고 하는 개념이 여러분들이 그냥 우리 성경으로 볼 때는 ‘아하! 세상 끝이구나’ 하는 그런 개념에서 이해를 하지만 마태복음 24장에서 말하고 있는 이 ‘끝’의 개념은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끝’의 개념을 배움으로써 결정적으로 중요하고도 엄청난 사항을 알게 될 것입니다. 봅시다.
ajll! = 그러나
ou[pw = 아직  ~아니다, 아직 미치지 못했다, 아직 그렇지 않다, 그런 말입니다.
ejsti;n = 이다.
to; tevlo" = 끝
그러면 본문을 정리해 보면.....
그러나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to; tevlo" 가 그때 온 것은 아니다, 그런 말입니다.
오늘 공부하는 것 가운데 tevlo"라고 하는 말이 세 번이나 나옵니다.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kai; khrucqhvsetai tou'to to; eujaggevlion th'" basileiva" ejn o{lh/ th'/ oijkoumevnh/ eij" martuvrion pa'sin toi'" e[qnesin, kai; tovte h{xei to; tevlo".

 

kai; =  그리고
tovte = 그때에
h{xei = 오리라
to; tevlo" =끝

 

자, 그러면 봅시다.
아까 마태복음 24:6절에서는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그러나 토 테로스가 아직 이르지 아니했다.
그러나 마24:14절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난 그때에야 그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to; tevlo" 가 그냥 어떤 일을 시작해서 끝난다는 의미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인격체를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면....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시작과 끝이라는 말이 to; tevlo"입니다.
 

 

계 1:17 ,2:8
             ejgwv   eijmi   oJ prw'to"    kai;     oJ e[scato",
                나는      이다         처음           과              나중

계 22:13
    ejgw; eijmi  to; A kai; to; W, ajrch; kai; tevlo", oJ prw'to" kai; oJ e[scato".
      나는   이다      알파        오메가   시작          끝         처음       과         나중

계 21:6
    ejgwv eijmi  to; A kai; to; W,  hJ ajrch;   kai;  to; tevlo".
      나는   이다      알파        오메가      처음        과        나중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분은 과연 누구인가? 주님이십니다. 오늘 공부를 하는 마태복음 24:6-14절의 말씀이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에게 엄청난 지혜를 주시고 우리를 인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to; tevlo" 를 모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미혹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to; tevlo" 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가르쳐주고 이 to; tevlo" 가 어떤 사건이 일어날 때에 드디어 오시는가 하는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4:13
  oJ< de;     uJpomeivna"      eij"    tevlo",    ou|to"    swqhvsetai.
 자  그러나   견디는(동분과능주남단)  (까지)안에서    끝          그가        구원(동직미수3단)

 

 uJpomevnw (5278): 휘포메노 → 견디는
           5259와 3306에서 유래;밑에 머무르다, 즉 남겨지다, 비유적으로 견디다, 즉 참다 (시련    을),

           꿋꿋함을 지니다, 인내하다<행 17:16; 히 12:2>동. to stay behind, to endure;

 

 그리스도(주님)에게까지 도달하도록 참고 견딘(밑에 머물러 있는 자는)자가 구원을 성취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구원을 성취한다는 얘기는 완전하게 만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to; tevlo" 라는 말이 세군데에서 나오는데 세군데 다가 우리가 말하는 어떤 시작과 끝의 개념이 아니라 이라  to; tevlo" 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인격체를 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 자신으로 말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는데 혼란을 일으키지 않게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24:6절부터 쭈욱 설명을 해 나갈테니까 그 말씀들이  to; tevlo" 이신 분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마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24:6) mellhvsete de; ajkouvein polevmou" kai; ajkoa;" polevmwn: oJra'te, mh; qroei'sqe: dei' ga;r (pavnta) genevsqai, ajll! ou[pw ejsti;n to; tevlo"
본문에서 말 하는 ‘난리와 난리’는 그대로 전쟁을 말합니다.
그래서 여호와 증인들은 이 말씀 때문에 1914년에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은 그분의 오심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해석입니다.
그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이르지 아니했다. 그 다음에.....

 

( 24:7)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 24:7) ejgerqhvsetai ga;r e[qno" ejpi; e[qno" kai; basileiva ejpi; basileivan, kai; e[sontai limoi; kai; (loimoi;) (kai;) seismoi; kata; tovpou":
이 본문은 이대로 이해를 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 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24:8) pavnta de; tau'ta ajrch; wjdivnwn.

 

 wjdivn (5604): 오딘 → 재난
            3601과 유사;고통,특히 해산의 고통, 재난 <마 24:8; 살전 5:3>여명. a birth-pain, labor-

             pain;

※ ojduvnh (3601): 오뒤네
           1416에서 유래;슬픔<딤전 6:10>여명. sorrow;
    duvnw (1416): 뒤노
           폐어가 된 기본어 duo<뒤오>(가라 앉다)의 연장형;내려가다, (해가)지다 <마 1:32>동.

 

 우리는 이 wjdivnwn (재난)을 보통은 어떤 환난이나 재앙의 의미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나 이 말씀의 본래 의미는 여자가 해산할 때에 ‘진통이 시작되었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헬라어 사전에는 ‘재난’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는 따로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전을 가지고 계시면 4127번을 찾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24:8절에서 말하는 ‘재난’은  plhghv (4127)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단어를 환란으로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란도 아닙니다.

 

 plhghv (4127): 플레게
        4141에서 유래;때림, 함축적으로 상처, 상징적으로 재난<계 16:9>여명. a stroke, a wound;

 

 plhvssw (4141): 플렛소
        4111(평평하게 하다는 개념에서)의 다른 형;때리다, 즉 상징적으로; 재난 등으로) 타격을 입다,

        5180과 비교 <계 8:12>동. to poumd to smite;

 

실제의 환난은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이 사건이 있은 다음에 마24:15절 이하에서 일어납니다.

 

(마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qlivyi" (2347): 들립시스 → 환난
         2346에서 유래;압박(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상처받은, 고뇌, 짐 진, 핍박, 환란, 고통<마

         13:21;요 16:21>여명. pressure;

 

 qlivbw (2346): 들리보
         5147의 어간과 유사;모여들다(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괴롭히다, 에워싸다 <고후4:8;딤전

         5:10>동. to press, to afflice;

 

 그렇다면 왜 기근, 지진, 민족끼리의 전쟁 등이 해산의 고통 혹은 진통의 시작으로 보는가? 하나의 표징으로 준 것입니다. 그럼 이 해산의 고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요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요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이것이 마24:8절에서 말하는 wjdivnwn 입니다. 이것을 마태복음에서는 재난이라고 한 것입니다.
(요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곡하고 애통하는 일, 근심하는 일이 생긴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해산하는 일로 인하여 그렇다는 비유를 드신 것입니다. 아이를 낳으려면 반드시 감수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은 금방 기쁨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왜? 새 생명을 얻은 기쁨 때문에 그렇습니다. 새 생명을 얻는 기쁨은 어떻게 주어지는가? 22절에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입니다.  그때는 다시 묻지도 않고 해산의 고통도 기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이 왜 나오게 되었는가?
1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 16: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그 다음에 나오신 말씀이 20절 이하인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있으면 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이게 지금 문제인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앞에조금 있으면은 십자가 죽음이고 나중의 조금 있으면 은 3일만에 부활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러나 우리가 생각할 것은 저들이(제자들) 정말로 주님의 십자가 죽음 후에 부활 사건을 보고 기뻐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 사실을 믿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았고 또 주님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런 사실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14장~16장까지를 바로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          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계 12: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이 계시록 12장 사건에서 사탄과 여자의 싸움이 계속 나타나는데 중요한 것은 여자를 죽이려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낳는 아이를 죽이려는 것이 사단의 목적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단의 목표는 우리가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목표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괴롭히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그 분을 중심에 모시고 있기 때문이며 그 분과 우리는 이제 한 몸으로 유기적 관계가 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계 12:4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그리고서는  그 유명한 계13장에 바다에서 짐승이(적 그리스도) 나오고 땅에서 짐승이(거짓 선지자) 나오는데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누구에게 권세를 받습니까? 용, 사탄 마귀에게 권세를 받아서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666 짐승의 표가 나오고 144,000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군데 더 보겠습니다. 

 

(갈 4:22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

           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

           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히;옛 언약)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

           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

           로 사는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약속의 자녀라

 

 약속의 자녀는 언제 난 자녀들입니까?
마지막 때 낳는 자녀들을 성경은 약속의 자녀라고 하는데 성경 여러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잉태치 못한 자는 자식을 낳아보지 못한 석녀 단단한의 의미)의 뜻이 있고, 구로치 못한 자는 해산의 고통을 경험해 보지 못한 자를 가리킵니다. 소리질러 외치라는 것은 무엇을 깨뜨리고 파괴하듯 아픔을 토해내라는 뜻입니다. 홀로 사는 자는 광야에 버려져 외로운 상태를 가리킵니다. 남편 있는 자의 자녀는 육신의 혈통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자녀는 홀로 사는 자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낳은 자들로서 성령으로 인하여 낳은 자요, 마지막 때 낳는 자들을 말 하는 것입니다.

 

(갈 4:29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

           러하도다

 

 바로 계12장의 그 여자가 하나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은 여자고 그 여자가 또 약속의 자녀들을 낳는 것을 계시록 12장에서 말하고 있는데 그것을 바로 성령을 따라 낳았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이 또한 홀로 된 자가 낳는 자녀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낳는 자들이 아니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또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니 바로 우리 어머니다. 맞습니까? 그 여잡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에서 육신의 부모에게 효도하는 윤리, 도덕의 문제만 생각한다면 아직 알 것을 알지 못하는 소경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 3:31~35)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누가 주님의 자매요 형제요 어머니입니까? 
왜 하나님 아버지는 아는데 어머니는 모릅니까? 
그렇다고 하나님 어머니가 맞는 얘깁니까?
예수님의 어머니가 누구였나? 인간 마리아 아닙니까?
그와 같이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들을 낳는 대리모들은 누구일까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잉태한 여자가 누구입니까? 계12장의 여자가 누구입니까? 
어머니를 모르는 이유는 그 어머니가 마지막 때 자녀를 낳기 때문입니다. 구로치 못하던 즉 자녀를 낳아 보지 못했던 사라가 마지막 때(아이를 낳을 수 없는 폐경기 때) 약속의 자녀를 낳으므로 모르는 것입니다. 비밀인 것입니다. 특히 육신의 자녀들은 그 비밀을 모릅니다.  이스마엘은 육신의 아브라함을 통해 낳은 자이지만 이삭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낳은 자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히 1:5)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여기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그래서 히2:11을 보세요


(히 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자; 독생자
◆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 다생자
◆ 하나; 계12장에서. 나오는 해를 입은 여자(우리의 어머니)
   따라서 해산의 고통의 시작은 이때부터 약속의 자녀들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예고입니다.
   

 

마 24:9~ 부터는 경고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정신차려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마24:9절을 봅니다.
( 24: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24:9) tovte paradwvsousin uJma'" eij" qli'yin kai; ajpoktenou'sin uJma'", kai; e[sesqe misouvmenoi uJpo; pavntwn tw'n ejqnw'n dia; to; o[nomav mou.

 

◆ qlivyi" (2347): 트립피스 → 환난
           2346에서 유래;압박(문자적으로 혹은 상징적으로), 상처받은, 고뇌, 짐진, 핍박, 환란, 고통<마

           13:21;요 16:21>여명. pressure;

 

이 단어의 말씀은....

 

(요 15: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

            니라
(요 15:20)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

            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여러분!
공짜로 천국 갈려고 하지 마세요.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우리에게 위협이나 넘어뜨릴 요소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요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요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요 16:3)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요 16: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다시 보는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자, 그래서 마24:9절에서.....
( 24: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24:9) tovte paradwvsousin uJma'" eij" qli'yin kai; ajpoktenou'sin uJma'", kai; e[sesqe misouvmenoi uJpo; pavntwn tw'n ejqnw'n dia; to; o[nomav mou.

tw'n ejqnw'n = 개역성경에는 ‘모든 민족’(1484)으로 되어 있는데 이 말은‘민족’ 보다는  ‘이방인’ 으

                         로 많이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그래서 이스

                         라엘 민족이 미움을 받는다, 라고 말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그런 뜻은 전

                         혀 아닙니다. 이방인의 의미는 세상 풍속을 좇는 자 즉 육체를 따라 난 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 때문에 미움을 받는

                         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to; o[nomav mou 가 뭡니까? 말씀입니다. 호 로고스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이라.
 

 

(요 15: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주님의 말씀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환난과 핍박 즉 미움을 당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자는 저들에게 핍박당할 것까지도 알고 있는 자들이니 미리 미리 준비를 잘해야 할 것입니다.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

           이 핍박하였느니라
(갈 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

           러하도다

 

 여기에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리라
이방인들이 너희를 미워하리라 하는 말에서 이 이방인들은 저 안 믿는 사람들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자들입니까?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육체를 따라 난 자들입니다. 이것이 이방인이고 세상인 것입니다. 이스마엘도 분명히 아브라함의 몸에서 낳았지만 그는 약속의 자녀가 아닙니다.

 

(롬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

         하리라 하셨으니
(롬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

         라

 

 그래서 요16:33절은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그 다음에 

 

(살후 1:3~6)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

               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

               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

               너희로 환난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란 받는 너희네게는 우리

               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

               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형벌을 받으리로다.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이미 그렇게 하시기로 작정을 하셨습니다.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

           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마24:9) tovte paradwvsousin uJma'" eij" qli'yin kai; ajpoktenou'sin uJma'", kai; e[sesqe misouvmenoi uJpo; pavntwn tw'n ejqnw'n dia; to; o[nomav mou.

 

 너희를 죽인다는 것은 무엇을 죽인다는 뜻일까?
우리의 목을 매달아서 그렇게 죽이는 그런 것을 말 하는 것일까? 아닙니다.
죽인다는 말은 ajpokteivnw (615)로서 575(아포)와 크테이노=죽이다)에서 유래;공공연히 살해하다, 상징적으로 파괴하다,사형에 처하다, 죽이다, 도살하다의 뜻을 갖고 있다. 영적으로 볼 때는 육체를 죽이는 것은 사실 아무런 방해도 안 됩니다. 우리의 생명되는 말씀을 말살시키고 고사시키며 빼앗는 것이 죽이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고 말씀의 양식을 먹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신앙을 파괴하는 것이 죽이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말씀을 듣는 일을 방해하거나 집회를 막거나 출교를 시켜 이단으로 정죄하는 등의 일들을 자행하는 것이 죽이는 것입니다.

 미움을 받으리라misouvmenoi라는 말씀은 현재분사, 수동태로서 미래에도 계속해서 미움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는 계속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도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민족’ 이라는 ejqnw'n란 말이 ‘이방인’이고 또 ‘세상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한 자들을 가리키는 용어로써 요14:22~24에서는 주로코스모스로, 눅18:8에서는 게로 쓰였습니다.  또한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눅18:8 levgw uJmi'n o{ti poihvsei th;n ejkdivkhsin aujtw'n ejn tavcei. plh;n oJ uiJo;" tou' ajnqrwvpou ejlqw;n aeuJrhvsei th;n pivstin ejpi; th'" gh'"_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4:22 - 요 14:24)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 14:22) Levgei aujtw'/ !Iouvda", oujc oJ !Iskariwvth", Kuvrie,  tiv gevgonen o{ti hJmi'n mevllei" ejmfanivzein seauto;n kai; oujci; tw'/ kovsmw/_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세상;코스모스)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세상은 육에 속한 사람들이요, 육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의 일을 받지 않습니다.

 
(고전 2: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그래서 여기 말 하는 「이방인」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눅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눅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

            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세상에 속한 이방인은 누구입니까?
일차적으로 유대인과 구별하여 유대인이 아닌 자들 즉 세상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신적 유대인과 영적 유대인으로 분명히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적 유대인 역시 이방인과 같은 종류로 분류됩니다. 더구나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이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자들이라는 점에서 볼 때 여기서의 이방인은 믿지 않는 불신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믿는다고 하는 자들 가운데 육의 것을 구하는 자들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9절의 tw'n ejqnw'n 은 ‘세상’으로 해석을 해도 무방합니다.

 

자, 「미움misouvmenoi의 문제에 대해서 좀더 공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세상 즉 육에 속한 자들이 저희(제자; 영에 속한 자)를 미워하는 이유가 무 엇입니까? 


① 아버지의 말씀(이름)을 주었기 때문에(요일2:12)
②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에
그러면 세상에서 불러냄을 받은 택한 백성들은 주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은 자입니까? 말씀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면서부터 세상이 미워하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말씀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하는 것은 세상이 여러분들을 미워하느냐 안 하느냐가 증거가 됩니다. 예수님이 미움을 받으신 것은 순전히 말씀 때문에 받으신 것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유대교를 파괴하신 분도 아니고 제사를 드리지 말라고 하신 분도 아닙니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지 말라는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말씀 때문에 그렇게 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빛은 누굽니까?
주님이시죠?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나니....
빛 가운데 거한다 함은 하나님 안 ,즉 사랑 안에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는 형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아닌가로 증명된다는 것이며 생명을 가진 증거입니다.

 

 (요일 3:13 - 요일 3:16)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자, 그래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증거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이 모든 계명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것 하나로서 다 이루어졌느니라...맞습니까?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그 사랑도 분명히 거할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주님이 세상에서 미움을 당하고 핍박당한 것과 같이 우리도 그러할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요일 4:18-19)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자,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계속 봅시다.

 

(요일 4:20-21)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그 다음에 요일 4장 7절 이하를 봅니다.
(요일 4:7-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그러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먹을 것이나 갖다가 주고 엉덩이나 두들겨 주고 품어주는 그런 것이 아니라, 살려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가 이제 생명을 얻고 보니 전에는 내가 어떤 사람이였습니까? 죽었던 사람이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사람들 즉 말씀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어떤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까? 살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을 살려주는 것으로 그때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마땅하다는 말은 빚을 진 자가 빚을 갚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여기에서 죄가 빚입니다.
우리에게 빚진 자를 내가 그 빚을 탕감 해주고 그 빚 진자를 용서해 준 것처럼 나의 빚도 사해주옵소서. 이것은 관계성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그 상황가운데 이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바로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는 것입니다.

 
(마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름앞에 to 관사가 있으면 대부분 말씀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말씀은 하나입니다. 동일한 인격체로 성경은 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 10:25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우리가 누구와 같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주님과 같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 10:26-27)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터트려 버리하는 말입니다).

 

( 10:28-29)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32-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호모로게오)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아르네오마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원리적인 문제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성취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이 상전 같고 제자가 스승같이 되는 것입니다.
 

 

(요 15: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이것이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인 것입니다. 영광도 주님과 같이, 고통도 주님과 같이 라는 말입니다. 

 

(벧전 4:12~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나 같은 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할 수 있는가....? 이건 아무리 생가해도 즐거워 할 일입니다. 원문에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 즉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인하여 조롱당하고 핍박을 받는 것이 저희에게는 훼방이 되지만 너희에게는 영광이 된다고 하는 말씀이 벧전4:14의 하반절 말씀에 따라 나옵니다. 

 

(마 13:20-21)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특별히 씨뿌리는 비유에서 돌밭에 뿌린 것(마13:20)은 무엇에 대한 비유입니까? 말씀으로 인하여 넘어진 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단계를 우리는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알고 성경에 그렇게 이미 말씀되어진 것이 내게 이루어졌구나...하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면 최후에 아름다운 결실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마 24: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 skandalivzw (4624): 스칸달리조 → 시험에 빠져
          4625에서 유래;󰡐�걸려 넘어지다󰡑�, 즉󰡐�함정에 들다󰡑�(상징적으로; 죄에 빠지다, 배반당하다,

          불쾌하게 되다), 죄를 범하게 되다 <마 18:6>동. to cause to stumble;

 

 skavndalon (4625): 스칸달론
          아마도 2578의 파생어에서 유래;덫, 올가미, 즉(상징적으로; 불만, 죄의원인)함정,죄에 빠지는

          것, 죄를 짓게 하는 것, 거침거리 <롬 11:9>중명. s dyumnling-block;

 

  skandalivzw시험에 빠진다는 말은 미래 수동태 3인칭 복수로서 그들이 실족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여러의미에서 쓰입니다. 봅시다. 

 

(마 5: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마 13:20~21)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이게 바로 마귀입니다)에게는 화가 있도다
(요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므로 말씀이 걸림이 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롬 9:33)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면 여기에 걸려 넘어지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아 실족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말씀 때문에 저들이 걸림이 됩니까?

 

(요 6:55-57)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 말씀을 하시니까...그들이 생각하기를 어떻게 사람이 사랑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실 수 있느냐? 이게 어떤 사람들인가 하면 육적인 사람들입니다. 모든 것을 육적으로 생각하고 해석하는 사람은 육에 속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이 신령한 말씀에는 걸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화가 있는 것입니다. 

 

(요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마 15:11~14)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저희의 인도자는 소경 중에 소경이로다 만일 저들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무저갱에 빠지게 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어떤 자들이 그렇게 된다는 얘깁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걸림이 되고 실족하게 될 것이고 그래서 뽑힐 것이요 그 다음엔 무저갱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구덩이는 무저갱과 같은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중에는 불못이 됩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심지 않은 것(가라지)은 누가 심었는가?
원수 마귀가 심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언제 나타나는가?
마지막 추수 때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가 심은 가라지가 구별되며 드러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 11:2~3)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이 세례요한이라는 사람 참 늙으면 망령이라더니 대책 없는 사람입니다.
언제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고 광야에서 외치던 사람이 지금은 또 옥에 갇혀서 망령이 들어가지고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그러니까 신앙은 현재분사가 되지 않으면 힘이 없고 실족할 우려가 많습니다. 어제까지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며 확신이 있었고, 체험이 있었다 하더라도 오늘 말씀이 자신에게 생명이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세례요한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몰랐던 것입니다. 그것이 요한의 한계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율법을 따르는 마지막 선지자였기 때문입니다.

 

(마 11:6) 누구든지 나를(말씀)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요한이 지금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예수 증거 해 놓고 그 다음에 헤롯대왕 쳐들어가서 대적하고 그러고 나면 이제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셔서 승승장구 헤롯대왕 물리치고 자기를 좀 높은 자리에 앉혀줄 줄 알고 드러갔는데 아차! 착각이었구나.....그분은 그런 분이 아니였구나. 오늘날도 이 세례요한과 같이 넋빠진 사람들 많습니다. 주님 재림 하시면 좌우편에 한 자리 끼고 앉을꺼야...하면서
주님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kai; tovte skandalisqhvsontai polloi; kai; ajllhvlou" paradwvsousin kai; mishvsousin ajllhvlou":
                                   수동태
ajllhvlou" 가 수동태니까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지고 서로 잡아주(배반하여 넘겨주는 것을 말합니다.)  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ajllhvlou" 라는 말이 성경에서는 두 가지 의미로 쓰입니다.
하나는 서로 사랑하라
하나는 서로 미워하다(팔아 넘기다) 로 쓰입니다.

 

잡아주고= paradwvsousin (paradidwmi) 는 ‘예수를 팔아넘기다’ 할 때
          (paradidwmi) 를 씁니다.
ajllhvlwn (240): 알렐론 → 서로
           복수 소유격 243의 중복형에서 유래;서로 상호간에서로의, 서로(다른), (그들 너희들)(스스

           로)모이다, 【때때로 3326이나 4314와 함께】 <마 24:10;롬 1:27>대. each other;

 

 그래서 이 서로 사랑하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미워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요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고린도전 13장을 봅니다.
(고전 13:1-이하)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
= 왜 이 말씀을 앞에다가 전제를 했을까요?
소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떠들어 댑니까?
아무리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한낮 소음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서울시내에 소음이 얼마나 심합니까? 그런데 거기다가 이런 소음까지 겹치면 어디 살겠어요? 하나라도 조용해야지...
사랑을 착각하고 있습니다.

 

(2)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요즈음에 그런 사람들 많죠?
첫째는 말씀 전한다, 그리고 예언한다, 믿음이 있다...고 떠드는 사람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 구제하는 것이 사랑인 줄 압니다.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 순교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 다음을 봅시다.

 

(요 13:1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서로 사랑하는 것은 끝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은 사랑으로 말입니다.

 

(요 15:12~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함이로라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 결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보면 그 다음에 바로 나타나는 현상이 어떻게 하면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줄까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받고도 이것이 나타나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미안하지만 말씀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잘못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기준은 무엇인가?
주님이 명하는 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것은 우리를 당신의 친구로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명령대로 수행하면 그 분의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령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느낄 수가 있게 됩니다.

 

◆ ejntevllomai (1781): 엔텔로마이 → 명하다
            1722와 5056의 어간에서 유래;명하다, 위임하다, 명령하다 <요 8:5>동.

 

 tevlo" (5056): 텔로스
            기본어 tello<텔로> (명확한 요점이나 목적을 위해제한하다)에서 유래;한계로서의 도달 점, 즉

            (함축적으로) 행위 또는 상태의 결국(종착【문자적 상징 혹은 불명확하게】,결과【지체 없

          는; 궁극적인 혹은 예언적인】,목적), 특별히 세금 혹은 부과금(지불된). 5411과 비교 <마

             24:6; 롬13:7>중명. the end;

 

 안에서 이루어질 궁극적인 목표, 결과를 가진 한계가 있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한계를 가진 명령을 수행하는 모든 신자가 주의 친구가 되고 또한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안에서 명령하시는 분이 그리스도 그 분 자신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 자기의 목숨(프쉬케)을 버리면 그것이 최고의 사랑이라는 것이며 주님과 같은 수준의 친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친구는 서로가 너무 잘 아는 사이입니다.

 

(갈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 신앙이 어릴수록 자유를 누리는 방법이 자기를 위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자라날수록 자유를 누리는 방법이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요일 3:10~11)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이 말은 다시 말하면 마귀에게 속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의의 반대는 불의요 그것은 곧 죄와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한 것입니다. 의의 자리에 반대되는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곧 미워하는 자요 미움은 살인과 같다고 말하고 있으므로, 미워하는 자 곧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거하는 것이 요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 3:18-20)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마귀의 자녀들은 그 사실을 알고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자기가 드러나기 때문에.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 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독생자의 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마리아에게서 나신 그 독생자를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오신 그분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독 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절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참으로 독생자를 믿는 것입니다. 독생자가 누굽니까?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시는 그분입니다.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그러면 살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살리는 것은 영이니....
(고전 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러면 여기서 지금 현재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까?
미래적 부활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현재적인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
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 → 산 혼 → 흙에서 남 → 육에 속한 자
 마지막 아담 → 설려주는 영 → 하늘에서 남 → 영에 속한 자

 

(고후 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살리는 영)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 3:18)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죄를 위하여 죽었다는 것은 죄로 인하여 육체가 고난을 받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입었다는 말은 생명의 성령이 되신 것을 말합니다.

 

마24:10~11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많은 거짓 선자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저희 → 서로 잡아주고 미워함
  우리 →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영접하고.

 

★ 많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

 

마 24:11 많은 거짓 선자가 일어나....

 

(벧후 2:1~2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여럿이 좇으리니 → 대부분이 복종하고 따라 가리니라는 뜻입니다.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 진리의 도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진리의 길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요14:6) 훼방한다는 말은 참람하게 비방하며 조롱하는 말을 가리킵니다. 이것이 곧 사함 받지 못하는 성령훼방죄인 것입니다.
 

 

(벧후 2:3)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이 말씀이 왜 나왔는가 하면.....?

 

(벧후 1:19 - 20)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개인적으로 일용할 양식을 육신의 양식으로 풀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특별히 육신적으로 풀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너희로 이를 삼는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행상인으로서 장사한다, 또는 매매한다는 뜻입니다. 지은 말은 날조된 말 즉 만든 말을 가지고 장사하는 장삿꾼을 일컫는 말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①거짓 선지자들이 ; (벧후1:19) 성경을 사사로이 풀기 때문입니다.
 ②어리석은 교인들; (딤후4:3~4) 진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사롭게 푼다는 것은 인간적인 관점이나 육신적으로 해석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들이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모든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했나 시험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요일4:1)

 

요한일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 8:43~44)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것이 사사로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참으로 두려운 말씀입니다.

 

(롬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이 말씀은 바로 이 시대를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이거 참 큰일이 아닙니까?

 

(엡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고 했는데 이웃이 누구입니까?
동료입니다. 한 가지 뜻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이웃이 누구인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이웃은 그리스도시요 또한 형제, 자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진리를 말하는 것과 형제, 자매와 함께 같은 진리를 말하는 것 이것이 성경의 권면입니다. 우리는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살후 2:9~12)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우리가 그동안에는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는 개념으로서만 지옥을 생각했었는데 이 단계에 와서는 바로 여기에 믿지 않는 자들도 들어가지마는 거짓말하는 자도 같이 거기에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소속이 그쪽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
( 15:18 - 마 15:2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딤전 4:1-2)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차례대로 보면.....

난리 난리 소문을 듣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기근과 지진이 처처에 있고......이것이 재난의 시작이고 해산의 고통의 시작인데,
마태복음 24:9이하에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고, 너희를 죽이고, 모든 이방인들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무엇 때문에....? 내 이름 때문에, 그 때에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절에서는....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래서 9절은 그들과 우리와의 관계성을 말하고 있고
10절은 그들끼리 자중질환이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는 11절에서는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겠다. 고 합니다.
( 5:19 - 약 5:20)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그러니까 진짜 전도는 마지막 여기에서 살리는 것입니다.
 

 

(요일 2:25-26)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원문은 자들 때문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결국 미혹하는 자들은 무엇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까?
영원한 생명자체를 못 얻게 하는 것입니다. 
그 영원한 생명이 뭡니까?
 

 

(요일 2:27)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크리스마)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거하시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크리스마)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그래서 요한일서 3:7절에서는....
(요일 3:7 -
요일 3:8)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 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짓는다는 것은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범죄가 뭡니까? 미혹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미혹하는 자를 요한일서 4:6절은....
(요일 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그래서 성경이 마지막 때 우리가 미혹의 영으로 말미암아 멸망당할 것을 얼마나 경계하고 교훈하시는지 모릅니다.
결국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 마귀 옛뱀 용......
 

 

(마 24:12 ) kai; dia; to; plhqunqh'nai th;n ajnomivan yughvsetai hJ ajgavph tw'n pollw'n.
12절을 보면 dia라는 전치사가 있고 그 다음에 to라는 중성 관사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 것은 마지막 때의 특징이 뭔가 하면.... ajnomivan 라는 것이 법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곧 불법이 얼마나 팽창할 것을 말 하고 있습니다.
to; plhqunqh'nai th;n ajnomivan = 불법의 팽창한, 불법의 무수함
dia; = 그것으로 말미암아서, 그것 때문에 
yughvsetai hJ ajgavph tw'n = 사랑이 식어지리라
사랑을 할려고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냐?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은 다 구원을 하시는데 그러나 결국은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불법이 성하게 되고 그 불법의 성함 때문에 사랑이 식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인문제입니다.

 

자, 그러면 불법이 뭔가 어떤 경우에 불법을 말하는가를 보도록 합니다.
마태복음 7: 23절은 15절부터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라
그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열매 문제가 나오고
그래서 21절에  
( 7:22 - 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말씀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바로 지금 우리가 이러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13:40 - 42)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은 직결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만이 그들이 얼마나 그들이 우리 옆에 가까이 와서 얼마나 멋지게 가장을 하고서 우리에게 접근하고 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모릅니다. 알 수가 없습니다.

 

( 23:28)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고후 6:14 - 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살후 2:7)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불법의 사람)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불법의 비밀이 즉 감추었던 것이 하나님에 의해서 이미 활동하기 시작을 했답니다. 드러내기 시작을 했다는 것입니다.

 

(요일 3:4-6)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그래서.....
마태복음 24:12절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어지리라

 

자, 오늘 공부의 크라이막스 마24:13절....
( 24:13)
oJ de; uJpomeivna" eij" tevlo" ou|to" swqhvsetai.
(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앞에 oJ라는 남성 관사가 하나 붙어있고
그리고는 ou|to"라는 지시 대명사가 하나 나옵니다.
이것은 oJ라는 관사가 ou|to"라는 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oJ ou|to"이 사람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eij" tevlo" 에 uJpomeivna"(아래 머물러 거하는) 사람은 바로 ou|to" 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 ou|to"가 swqhvsetai(미래 수동태)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런 얘깁니다.
uJpo= 아래에
mevno= 거하다
그래서 오늘 공부 가운데서 mevno라고 하는 단어를 제대로 공부를 하면 ou|to"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매노)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매노)하시리니
(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래서 요한복음
15:4-5절에서는
( 15:4-5)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자, 그러면 이정도 해 놓고 한 번 봅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그러면  oJ라는 관사나 ou|to" 단어는 단수입니다.
그러면 그는 어떤 사람이냐? 테로스 라고 하는 분의 아래 거하는(안에 거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ou|to" 는 어떤 사람입니까?
uJpomeivna" eij" tevlo" 하는 사람하고 ou|to" 는 이미 하나가 된 것입니다.
 oJ 그 사람이  ou|to" 다 그 말입니다.
그 사람이 마지막 때 가서는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요한복음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성경은 끝까지 견딘다고 해 놓았으니까 해석이 안되는 것입니다.

 

(요일 2: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 2:27 - 29)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말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말씀)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4:12 - 15)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이 1:7 -10)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자, 그래서
( 24:13)
oJ de; uJpomeivna" eij" tevlo" ou|to" swqhvsetai.
(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여기서 끝까지 견딘다는 개념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견딜 수가 없습니다.
견디어지지를 않습니다. 앞에  oJ 라는 관사는 명사적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uJpomeivna" eij" tevlo"= 그분 안에 거하는 자  ou|to" 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러면 언제 그 끝이 오느냐?
( 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kai; khrucqhvsetai tou'to to; eujaggevlion th'" basileiva" ejn o{lh/ th'/ oijkoumevnh/ eij" martuvrion pa'sin toi'" e[qnesin, kai; tovte h{xei to; tevlo".

 

우리는 여기서 복음과 말씀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13:19)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 13:19)panto;" ajkouvonto" to;n lovgon th'" basileiva" kai; mh; sunievnto", e[rcetai oJ ponhro;" kai; aJrpavzei to; ejsparmevnon ejn th'/ kardiva/ aujtou': ou|tov" ejstin oJ para; th;n oJdo;n spareiv".

 

여기서는 분명히 말씀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말 그대로 복된 소리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생명의 주님 그분 자신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셨다고 알리는 것이 복음전파입니다.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10:13 - 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복음을 전하는 자들)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10:17 - 21)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이제 성취의 때입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말씀이 없어서 안 믿는 것이 아닙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가리워졌다는 것입니다.

 

 ( 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24:14) kai; khrucqhvsetai(전파되리니) tou'to to; eujaggevlion th'" basileiva" ejn o{lh/ th'/ oijkoumevnh/ eij" martuvrion pa'sin toi'" e[qnesin, kai; tovte h{xei to; tevlo".
온 세상 = ejn o{lh/ th'/ oijkoumevnh/
모든 민족에게 = pa'sin toi'" e[qnesin
oijkoumevnh/
= 지구상을 말 할 때를 씁니다.
           여기서는 코스모스나 게나 아이오니스를 쓰지 않고 오이쿠메네 를 쓴 것은 분명히 사람들이 거

           하는 땅위에 모든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질적인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눅2:1,

           4:5, 10:18,1:10, 2:5, 3:10, 12:9)이런 단어를 쓰는데는 이것은 지구상 전체

         를 말합니다.

 

끝이 오리라
성경에서 ‘끝’이라고 하는 말이 여러 단어가 나오는데.....
하나는 텔로스가 있고
또 하나는 에스카토스 e[scato" 를 쓸 수 있고
또 하나는 ‘그 날에’ (엔 에케이네 테 헤메라) 로 쓸 수 있습니다.
‘그때에’ 또는 ‘그날’ 이라는 말은 토테라는 말로 쓰면 간단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엔 에케이네테 헤메라라고 느려서 쓴 것은 토테 하고 구분을 지을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또 ‘쎄메론’ ‘오늘날’을 쓰는데....
이런 경우가 다 어느 한 날을 말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도 이 ‘날’에 대해서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특별히 계시록22:13절을 열어보시면.....

 

(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Rev 22:13) ejgw; eijmi to; #Alfa kai; to; W, hJ  ajrch; kai; tevlo", oJ prw'to" kai; oJ e[scato".
알파와 오메가도 헬라어 알파?에서 처음과 나중입니다.
oJ prw'to" kai; oJ e[scato". 도 처음이고 마지막이다.
그 다음에 아르케 하고 텔로스 도 처음이고 마지막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에 대해서 표기를 할 때.....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
그래서 에스카토스를 찾아보고 텔로스를 찾아보면 이분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에 대해서 똑같이 썼으니까.

 

그러면 먼저 텔로스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래서 13장 이후를 잘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는데 끝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이 무엇이냐.... ?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너희가 나를 보리니....그래서 다시 살리심을 받은, 그래서 13, 14, 15, 16, 17장 까지가 전체 그 날에 첫째 부활에 참예한 자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마지막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입니다.

 

(6: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영원한 생명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래서.....?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마침’ 이 토 텔로스입니다. 완성이라는 말입니다.

 

(고전 10:10-12)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마지막 때)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범한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를 (마지막 때)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후 1:13 - 14)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성경)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것 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고후 3: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  = 어떤 시점에서 그것이 없어져 버립니까?
텔로스가 오면 그것은 없어져 버립니다.
(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문장이 좀 이상하지만 그냥 봅시다.
나중에 원문으로 풀어야만 제대로 된 문장이 됩니다.

 

( 3: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그 다음에 에스카토스 e[scato" (마지막)를 보도록 합니다.

( 6: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이것이 주의 날입니다.

 

(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5)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성령께서 다 가르치신다는 얘깁니다.
그에게 듣고 배운 사람마다 아버지께 가는 것입니다.

 

( 12:48)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말씀이 저를 심판하리라

 

(고전 15:45)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히 1:2)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딤후 3:1 - 2)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 5:3)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벧전 1:5)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벧전 1:20)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벧전 1:21-23)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즉 말세에 나타나기로 한 구원이 뭐라는 얘깁니까?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벧후 3:3-5)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하나님의 말씀의 강림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일 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 1:17-19)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그래서 to;  tevlo", oJ e[scato" 는 바로 누구 자신이다...?
그리스도 자신이다.


( 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kai; khrucqhvsetai(전파되리니) tou'to to; eujaggevlion th'" basileiva" ejn o{lh/ th'/ oijkoumevnh/ eij" martuvrion pa'sin toi'" e[qnesin, kai; tovte h{xei to; tevlo".
kai; tovte h{xei to; tevlo
" =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런데 to; tevlo" 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으로 h{xei라는 동사가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어근이 h{kw 헤코로 나옵니다.

 

그러면 h{kw라는 동사가 쓰이는 곳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 24:49 - 50)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 8:42)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 11:26)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 10: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 (요
6:39)

 

(히 10: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벧후 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요일 5:20)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25, 3:3)
그래서 오늘 말씀 끝은 아직 아니니라에서 시작을 해서 끝이 오리라 까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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