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그리샴 가정교회
 
 
 
카페 게시글
붉은빛 가정교회 이야기 재활용 예술 (정크 아트)
드보라 추천 0 조회 2,010 11.12.22 02: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22 09:44

    첫댓글 생활에서 나오는 폐품들로도 작품들이 나온다니 놀라워요!!
    사랑스럽고 예쁜 작품보다는 좀 무시무시한 작품들이 많네요..
    징그럽거나 무서운~~
    전구를 이용한 꽃병 작품이나 조면등은 예쁜데 말이에요^^
    제가 작품보는 눈이 없나봐요~~~ㅋㅋㅋ

  • 11.12.22 23:07

    그죠^^ 징그럽고 사나운 작품들이 많죠? 사나운 작품이 아니라, 따뜻하고 예쁜 작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모든 예술은 만드는 사람의 심성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정크 아트의 경우 대부분, 사나운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같아요. 사실 그래서 저도, 정크 아트에 대한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폐품을 이용한다는 취지는 좋은데,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대부분 징그러워서 말이에요. 폐품으로 나오는 소재 자체가 하드하고, 폐품이라는 소재 자체가, 사람 안에 숨겨져 있는, 어떤 것을, 슬그머니 꺼내어,폭팔게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작가의 정신과 작가의 심상이

  • 11.12.22 23:08

    작품에 드러나는 것이, 예술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꼭 징그럽고 사나운것만이 정크 아트인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작품을 폐품을 이용하여 표현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생명을 주는 일이 될 수 있겠지요. 드보라 자매님께서, 따뜻하고 사랑스런 정크 아트의 세계를 펼쳐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1.12.22 13:13

    아멘 할렐루야~~생활속에서 재활용이라도 아름다운 작품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런쪽으로 추구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추구해 보겠습니다. ^^

  • 11.12.22 21:24

    아멘! 할렐루야! 마리아 자매님의 말씀 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런 심성이 드러나는 아름다운 정크 아트의 새 분야를 일으키는 드보라 자매님을 기대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11.12.22 10:22

    폐품으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정크 아트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저희가 추구해 보아야 할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폐품으로도 얼마든지 사람들 마음에 흐뭇함과 미소를 머금게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샴 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작품들처럼 말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 11.12.23 20:49

    그런데 다섯번째 사진은 거미 사진이에요?
    선생님에 휴대폰으로 찍어도 카메라 같이 나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