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피툼 글루티니카울레(Pachyphytum glutinicaule) 그리니치카울.퍼퓸캔디 또는 도전희라 불리우는 아이죠 봄비는 다육이 잎꽂이를 해놓고 아가들 꼬물꼬물 올라오는걸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자꾸 자꾸 도전하게되요
아이들도 잎꽂이 출신이에요 2009년 9월에 우리집에 올때 그리니치카울이란 이름표 달고왔어요 그런데 이아이도 정체성이~ 그리니치카울 = 글루티니카울레이 = 도전희 = 퍼퓸캔디 등등 말이 많은 아이네요
왼쪽에 아이는 강원도에서 온거구요~오른쪽 아인 대전에서 온 아이에요 처음부터 이름표가 달라서 다른 아이로 키우고있는데요 자료를 찾아보면 같은 아이다 다른아이다 말이 많더군요 그런데 지금 제가 키우고있는 두 아이가 달라요
일단 잎장 크기도 넓이도 손톱끝에 물듬도 달라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오른족 아이는 향긋한 향기가 있어요
그래서 다시 자료를 찾아보니 도전희 그러니까 도전희[글루티니카울레]와 퍼퓸캔디는 다른 아이 라는거죠~ 도전희[글루티니카울레]는 꼭지번에 특유의 점도 없고 향기도 없으며 퍼퓸캔디는 이름 그대로 향긋한 향기도있고 예쁜꼭지 점도있다는거~여기에 저도 한표 ~ 다른 의견있으신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출처: 다육사랑 초록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봄비
첫댓글 와 나름 매력있는 이쁜이들이네요..퍼퓸캔디 어울리는 이름을 지녔군요....너무 달콤한 이름에 박수~!!
ㅎㅎㅎ 송록이나 라울보다는 약한데 그래도 은은하게 나는향이 기분 좋은 아이에요
다육이들이 아주 힘들어 할때 제우스를 1000배 희석한후 관주 해보세요.
새 뿌리가 예쁘게 내려 생기를 되찾을 겁니다.
네에~ 그렇게 하고있어요~
제우스도 효과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