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가을이기에 가을을 느끼고싶어. 나선
나리공원 천일홍축제^~♡
가을가을한 하늘은 이니었지만
흐린하늘에 빗방울도 후두둑~~
10명의 칭구들. 지연ㆍ정순ㆍ혜선ㆍ순옥
종훈. 철희 ㆍ세덕ㆍ강윤. 칠성ㆍ영관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피었어^^
양주역에 모여
뽀스를 타고 나리공원을. 가야는데
정류장 오데서 뽀스가 정차하는쥐~~
줄을 서있는데
80번 버스가 오더니 우리앞을 지나
저만치에 서버렸네 우르르. 뛰어갔지만
이미 만차. 담 차를 기다리면서 푸념을~~
에구~우리 더 나이들면 뽀스도 지대로.
못타고 댕기겠구나!~~두리번거리느라~~ㅎ
공원입장료는 논네. 우대로 꽁짜
울나이 70을 인정 안하다가도
지하철 탈때. 입장료 무료일때는
희열을~입가엔 함박웃음이 ㅋ
천일홍 백일홍. 핑크물리. 딥싸라기
형형색색의. 이뿐꽃천지가 우릴 방겨주네
화려한 꽃무리와 이쁜조형물과
이쁜 울칭구들과. 우리가. 꽃인양
아를다운 추억의 사진을 박고
한갖진곳에. 돗자리를 피니
각자 가방에서 맛난음식이 우르르~~~
지연표 부침개 오이지무침
정순표 부침개 마른안주. 김부각 땅콩. 빵ㆍ육포
순옥표. 유부초밥. 사과. 대추
엊저녁부터. 혜선이가 돼지잡아
족발 맹글고 김밥싸느라 무쟈게고생했다고
영관씨가 너스레를~~ㅎㅎ
칠성이 가방은 보물창고
와인 샤인머스켓 귤. 과자. 오징어. 끝도없이 나와^^
철희 강윤표. 막걸리
푸짐하고. 우스개소리로 희희낙락
남친 여친 맴대로 짝도 지어주고
깔깔꼴꼴~~얼굴만봐도 즐거운 울 좋은 칭구들^~♡
꽃귀경. 더 하다가
회기역. 마장동갈비집에. 와서
숯불에 고기. 구워. 쐐주ㆍ맥주. 맛나게 무꼬
여성우대로. 밥값. 면제해준
멋찐 울 남친들 고맙슴다^~♡
고깃집 주인인양 봉사 욜씸해준. 구정순
일일 총무도. 하고. 이제부턴 정식. 총무님
어려운 자리 수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3차를 건너긴 아쉬워
호프집으로~~혜선 영관친구는 가고
세덕인 전날 음주로 피곤해서 집에 간다는걸
정순이가 살~살. 애교작전에
합석. 8명의 수다~~수다~~ ㅎ
언제만나도 즐겁게. 웃을수있는
진솔하고 참된. 칭구들
담에 또 얼굴 볼때까지. 안뇽을~~^~♡
첫댓글 멋진 여행문 잘 숙독하였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영관친구님 잼나는 이야기
많이 웃는시간였슴다
담에도 또 오셤요^~^
순옥이 글솜씨는 마치 일품요리를 맛깔스럽게 상차림해준거마냥 꿀맛~~ 우리 어제만큼 더도말고 덜도말고 고렇게 즐거운 만남으로 쭈~~^~^^^^^^욱 함께해요
지연이 맛깔스런 글솜씨도 따봉~~
귀연 질투쟁이 지연^~♡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츠럼
둥글 둥글 만나자고?~~~알쓰
넘 재치 있는 순옥이 글솜씨 작가 공부 해나봐 우리 자주봐 난 일 밖에 몰라 총무 이전에 친구 가 좋아서~~자주 만나♡♡
구래~~ 정순아^^오로지 친구가 좋아
첨 들어온.카페새내기^~♡
처음이라서 마음의상처도 받고
상처난 가슴에 빨간 아까징끼 바르고 아물면
더욱 단단해질꺼야~~이겨내느라 애썼어
든든한. 이뿐총무님 캄솨요^~♡
안가도 가본듯 정경이 그려지네
글솜씨는 수려하고~~
자주 와서 고운모습 보여주기
요즘. 재연이가 안보이네~~
올루 갔을까??
담 모임에는 얼굴보장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