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정란으로 만든 연어치즈계란말이^*^

[기쁨맘]

계란말이  연어계란말이  연어치즈계란말이

상큼한 연어와 고소한 키즈가 들어있는 계란말이!~!~~

춥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아침입니다~~

날씨 변화는 어쩔수 없나봐요~!~~

며칠전만 해도 덥다는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갑자기 기온이 쑥 내려가서 새벽엔 추워서

이불을 끌어다 덮고 열어놓은 창문을 모두 닫았답니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온도차이가 많이 나서 정말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요즘 외출할때 옷입기도 어설프네요~!~~~

긴소매를 입은면 덥고 짧은옷을 입으면 서늘하고

얇은옷을 하나씩 들고나가야만 할것 같아요~~~

오늘부터 며칠간은 햇볕을 볼수 잇는 말ㄷ은날ㅆ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이곳 창원도 오랫만에 햇볕을 보는것 같아요~~

오늘은 연어와 치즈가 들어간 계란말이를 해보았답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유정란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이벤트에서 받은 자연방목 유정란으로 만든 연어 치즈 계란말이 입니다~~~

훈제치즈를 그냥 넣어도 괜찮지만 저는 직화그릴로 살짝 구운다음

계란말이속에 넣어보았어요~~~

옳것의 자연방목 유정란은 병아리 때부터 유기농의 땅의 벌레, 지렁이, 현미쌀 등의 

안전한 먹이를 먹어서 자란 닭이 산란하는 최고의 계란이라고 하네요~~

당일 산란된 계란이라 신선도 역시 최고라고 합니다~!~~~

 재료

계란4개(유정란4개 일반란1개) 훈제연어 수제치즈 포도씨유 어린새싹채소조금

수제치즈는 너무 두꺼워서 7mm 정도 두께로 잘라 놓았어요~~~

계란은 알끈없이 풀어서 (체에 걸러도됨) 놓았어요~~~

연어는 살짝 구워 놓았어요~~~

얼마전 인덕션에서 사용할수 있는 사각팬을 구입했더니

너무 편하게 계란말이를 할수 있어서 좋으네요~~~

팬을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준다음

기름은 키친타올로 대강 닦아주었어요~~

기름이 너무 많으면 계란말이 할떼 기포가 생기거든요~~~

1.풀어놓은 계란을 부어준다음 약한불로 조금 익혀줍니다~~

2.어린채소와 치즈 연어를 올려주고 말아줍니다~~

연어 올려놓고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3.한번 말아주면서 계란을 앞으로 살짝 당기고 남은 계란물을 어줍니다
4.새로 부어준 계란물이 익어갈때 다시말아줍니다..5.깔금한 게란말이가 완성 되었답니다!~!~

팬에다 두고 조금 식은다음에 썰어 주었어요~~~

속에 들어간 치즈가 쭉쭉 늘어나면서 연어도 살짝 구워서 더욱 맛있는

연어 치즈계란말이가 완성되었답니다

색깔이 예쁘네요~~~

연어가 들어가고 잘안나타나지만 치즈가 하얗게 보여서

색갈도 예쁘고 맛도잇는 연어치즈계란말이가 완성 되었답니다~~~

씹을수록 치즈의 고소한맛과 연어 특유의향이 잘어울리고

어린새싹채소의 씹히는 아삭함이 잘어울어지는

계란말이 입니다~~~

연어 안먹는 어른아이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제주위에도 보면 연어의 특유한 향이 싫다고 안먹는 사람들이 잇더라고요

그런분들을 위해 이렇게 계란말이를 하면

아마도 연어라는것을 의식하지 않고 잘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연어는 핑크빛 치즈는 흰색 어린채소는 초록색

예쁘지 않은가요~~~

식탁에 올려놓으면 식탁 가운데 꽃이 피어있는것처럼

식탁이 화사하답니다~!~~~

저는 치즈를 조금 두껍게 잘라서 넣었지만

치즈가 쭉쭉 늘어나길 원하면 조금더 얇팍하게 썰어서

여러개 넣으면 더잘 늘어날것 같아요~~~

연어나 치즈가 들어갔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연어를 살짝 구워서 계란말이를 해주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괜찮을것 같아요~~

연어를 생으로 넣으면 상할까봐 바로 먹어야 하지만

구워서 계란말이를 했기 때문에 조금뒤에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8월의 마지막 주말 이네요~~~

이제 9월로 접어들면서 바로 추석도 있어서 조금은 마음이 바쁘네요~!~~

오랜만에 햇볕이 쨍하고 얼굴을 내미는 날씨좋은날 그냥 넘어갈수 없잔아요

수건을 빨아서 넣어두었는데도 꿉꿉한것들과

헹주 주방수건 모두 다시 빨아서 삶았답니다~~~

삶아서 햇볕에 널어 놓으면 기분도 상쾌해진답니다~~~

여러이웃님들 즐겁고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http://blog.daum.net/limsu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