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6회 기쁨축제 스케치_박수길 회원님

[즐거운날]

제196회 기쁨축제(13. 5. 13)

회장 이상헌 사회 최진경

일시 : 13. 5. 13(월) 18:30 장소 : 종로 3가 한일장(02-2265-7707)

이상헌의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50가지 방법

지상천국을 경험한 사람만이 천상천국을 만들게 된다. 지상천국을 만들려면 이렇게 하라.

01. "좋은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02. 웃는 얼굴을 하라. 웃는 습관이 소망성취의 열쇠다.

03. 힘들어 하면 위로를 하라. 그래야 교감이 된다.

04. 작은 배려에도 고마움을 표시하라. 기쁨과 행복이 충만해진다.

05. 정감 있는 목소리로 말하라. 거친 소리는 불행을 자초한다.

06. 좋은 말을 골라서 사용하라. 말에는 놀라운 기적이 숨어있다.

07. 혼자 얘기하지 말라. 상대방 얘기에 귀를 기울여라.

08. 희망만을 말하라. 희망의 나무에만 희망의 꽃이 핀다.

09. 칭찬을 주고받아라. 칭찬은 말의 보약이다.

10. 아파트관리비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행복관리비도 책정하라.

11.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절대자와 직통전화다.

12. 즐겁게 식사하라. 음식은 생명을 기르는 신의 선물이다.

13. 보약보다 절약이 중요하다. 수입 많다고 흥청망청 쓰지 말라.

14. 하루하루를 결산하라. 인생에도 적자와 흑자가 있다.

15. 원망 대신 감사의 말을 하라. 한 마디 말이 천냥 빚을 갚아준다.

16. 유머를 활용하라. 평화로운 가정이 만들어진다.

17. 매주 가족회의를 하라. 문제가 소멸된다.

18. 중요한 문제는 상의해서 결정하라. 그래야 후환이 없다.

19. 잘못은 곧바로 사과하라. 사과를 않는 사람은 흉악범 보다 나을 것이 없다.

20.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내라. 그것만으로도 삶의 시간이 풍요해진다.

21.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불만이 행복을 깨뜨린다.

22. 가족끼리 함께 하는 취미를 개발하라. 이것은 금광개발보다 더 값지다.

23. 가족의 기념일은 잊지 말고 챙겨라. 기념일은 소중한 날이다.

24. 장난으로 한 약속도 꼭 지켜라. 약속은 하늘의 명령이다.

25. 내가 안다고 상대방도 아는 것이 아니다. 쉽게 설명하라.

26. 어떤 일이 있어도 화내지 말라. 화를 내면 화가 닥친다.

27. 좋은 글을 열심히 읽어라. 좋은 글은 살아있는 경전이다.

28. 문제에 집착하지 말라. 문제 뒤에는 해답이 숨겨 있다.

29. 상대의 잘못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라. 잘함만을 찾아보라.

30. 칭찬에 익숙 하라. 칭찬은 성경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

31. TV를 끄고 책 읽는 시간을 가져라. 앞날이 창창해진다.

32.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병든 다음에는 어려움이 많다.

33. 가정은 즐거움과 기쁨의 샘이다. 명심하고 살아가라.

34. 좋은 일 궂은 일도 함께 하라. 그래야 한 식구다.

35. 식구끼리 대화시간을 늘여라. 대화가 없으면 대결하게 마련이다.

36. 돈이 없을수록 저축하라. 쓰고 남을 때를 기다리지 말라.

37. 하루에 한번이라도 함께 식사하라. 식사는 중요한 행사다.

38. 맞장구를 쳐주어라. 신나는 가정이 쉽게 된다.

39. 독창 대신 합창을 하라. 어느새 하나가 된다.

40. 좋은 생각을 곧바로 기록하라. 그것이 예언서다.

41. 지나간 문제를 추궁하지 말라. 다가올 날을 얘기하라.

42. 긍정 언어만 사용하라. 긍정 에너지가 쌓이게 된다.

43. 걱정하지 말라. 걱정할 일이 있으면 기뻐할 일도 있다.

44. 하루하루 향상하라. 그날이 그날이면 승산 없는 삶이된다.

45. 남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라. 그래야 행복이 샘솟는다.

46. 감사와 감동을 기록하라. 미래를 성공으로 이끄는 경전이 된다.

47. 늦잠자지 말라. 부지런함이 절반의 복을 끌어온다.

48. 소망을 마음에 그리며 잠을 자라. 자면서 기적이 나타난다.

49. 정리 정돈에 힘써라. 깨끗한 집에 복이 들어온다.

50. 애국가를 불러라. 나라가 잘돼야 가정도 잘된다.

* 이상헌 - 시인, 방송작가, 칼럼니스트, 한국심리교육협회장, 기쁨세상대표.

<하루5분 인생수업>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알짜들의 성공법칙9> 을 비롯한 130권의 저서가 있다. injoyworld@hanmail.met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50가지 방법 낭독

임형주 명창의 ‘우리가락 우리 노래’

‘아버지의 나이’를 낭송하는 호진 시인

나는 이제 나무에 기댈 줄 알게 되었다. / 나무에 기대어 흐느껴 울 줄 알게 되었다. / 나무의 그림자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 나무의 그림자가 될 줄 알게 되었다. / 아버지가 왜 나무그늘을 찾아 지게를 내려놓고 /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 강물을 따라 흘러가다가 / 절벽을 휘감아 돌 때가 / 가장 찬란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해질 무렵 / 아버지가 왜 강가에서 지게를 내려놓고 / 종아리를 씻고 돌아와 / 내 이름을 한 번씩 불러보셨는지 알게 되었다.

특강 이상헌 선생님

초등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애국가를 부르게 된 이야기. 적기가 출현, 사망자가 있었으나 애국가를 불러 죽지 않고 살게 되었다. 나라가 없으면 국민도 없다. 병원 입원해도 애국가는 불렀다. 애국가 1절에 45초 소요. 윤창중 사건은 크게 잘 못된거다. 하나하나가 바로 서야 한다.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긴다. 기도와 소망의 말은 다 이루어진다.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를 일고 찾아온 분도 있다. 대전의 MBC 아나운서 책 읽고 오늘 참석했다. 마음의 변화가 온 것이다. 김명숙 출판사 사장 칭찬. 한 분 한 분 다 기억한다. 됐으면이 아니고 됐다고 하라. 명나라 이여송 장군의 침략 이야기. 만권의 책을 읽어야한다. 독서 대상도 받았다. 나와 여러분의 인연, 여러분과 여러분의 인연이 기쁨세상으로 활력을 더해 나라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한다.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증서 수상

애국가 애창 최고 기록을 수립한 공로로 이상헌 선생님이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서를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봉선 윤옥자 이상훈 박승민 김봉진 환영합니다.

- 홍준표 화백 모친상 5. 12(일) 08:00 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나다.

- 이은집 작가 장남 선진현군의 결혼 5. 25(토) 12:30 헤레이스웨딩컨밴션 3층 로 맨틱하우스 홀.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상헌 변우량 이재성 박수길 등 다수 회원이 참석, 축하.

- 한호진 시인이 공동기획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전시 "향수 ; Nos(e)talgia"가 2013년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5. 11부터 5. 31까지 홍제동 인왕시장에서 전시와 연극 공연 실시. 축하하며 더욱 큰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nos-e-talgia.tistory.com)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인생을 젊고 아름답게(행복포럼)”을 위한 도움말 및 유머 소개

희망 메시지 2003/ 06 가신 분을 위하여

식사 때 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친구에게 물었다. "무슨 기도를 그렇게 열심히 하나?" "농어민에게 감사하는 기도야. 그 분들이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살겠나? " 이 친구는 아침 저녁으로 자신을 세상에 보내준 부모에게 감사기도를 올린다. 기도 덕분인지 주위에서 가장 잘 살고 있다.

6월 6일은 현충일. 나라를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분들을 추모하는데 집집마다 조기를 계양하도록 법으로 제정되어 있지만 계양한 집을 찾아보기 힘든데 그래도 현충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현충원에 잠든 가족을 찾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무명용사들도 이곳에 잠들어 있다.

기쁨세상의 강성관 회원은 얼마 전 현충원 근처로 집을 옮겼다. 새벽 마다 현충원에 가서 이곳에 잠든 전몰장병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모윤숙 시인의 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읽으며 감동한 그는 자신이라도 그분들을 찾아가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세상이 각박해도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 주위에 있음은 우리의 복이다.

이상헌 /시인 방송작가 칼럼니스트. 저서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하루 5분 인생수업. 희망콘서트. 알짜들의 성공법칙 9가 롱런 중. 131번 째 저서 '하루 5분 부자수업'이 곧 출간됩니다. *희망 메시지는 매주 세계 1천여 종교기관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행운의 글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어도 돈으로 시간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책을 살 수 있어도 지식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직위는 살 수 있어도 존경은 살 수 없다. 돈으로 피는 살 수 있어도 생명은 살 수 없다. 돈으로 관계는 살 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이속담은 행운을 가져다주며, 네덜란드에서 유래되었다.

1% 의 행복 이해인 詩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 행복하냐고.. / 낯선 모습으로 /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 기울게 됩니다. / 행복의 조건엔.. /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 우리 삶에서 /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 아마... /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 때로는 나도 모르게 / 1%가 빠져나가.. /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 더 많은 수치가 / 기울기 전에.. / 약간의 좋은 것으로 / 얼른 채워 넣어.. / 다시 행복의 무게를 /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 약간의 좋은 것 1%! / 우리 삶에서 / 아무 것도 아닌.. /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 따뜻한 아랫목.. /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 그리고.. / 잔잔한 그리움까지.. /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 나는 오늘..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놓았습니다. /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 행복하다고......(방긋)

유머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 : 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 : 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3단계 : 아내와 자고 나서 팁을 준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 : 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 : 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 : 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 : 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 : 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을 잡는다. 3단계 : 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을 흘리며 앉아 있다.

엄마의 건망증

고등학생 영숙이의 엄마는 건망증이 무척 심하다. 방과 후에 영숙이는 8층에 있는 자기집으로 가려로 엘리베이터로 갔다. 문이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타고나니 엄마가 먼저 타고 있었다. "엄마"하고 부르려는데, 엄마가 먼저 말했다. "학생은 몇층이야?"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잠, 햇빛, 친구, 사랑, 일은 장수의 5대 핵심. 청춘백세 행복만세!

* 제공 : 박수길(sindosanni@hanmail.net, 010-3821-7971)

[leeuj9]

박수길 선생님의 생생한 화보와 내용 설명으로 기쁨축제는 위대한 역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의 6월 기쁨축제 <6.25특집>도 부탁드립니다. -이은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