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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5,000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운동 발대식
일시 : 2009년 9월 4일 오후 2시 / 장소 : 부산광역시청 대강당 / 참석인원 : 400여명
주최 : (사)나눔과기쁨 부경연합회 후원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주요참석자 : 허남식부산광역시장, 제종모시의장, 강성태,신숙희,하선규시의원, 최홍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조예연 부기총상임대표, 조영호 부기총상임의장, 김종후 부기총총무, 박흥석 사상교회목사, 안용운 온천교회목사, 권종화 나라사랑부산협의회장, 정원상 한국음악평론가협회명예회장, 박영곤 한겨레바로서기운동본부장, 황재학 아가페공동체상임대표, 정진욱 부산경제포럼상임대표, 이성호 오차원전면교육원장, 신금봉 부산시민사회교육연합상임대표, 임장근 부산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황성민 부산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김상훈 종교대화아카데미상임대표, 허영도 부산항도로타리클럽회장, 안대선 전국해상산업노동총연맹본부장, 채광수 레일아트대표, 배근호 나사협사무총장, 이진우 경주이씨부산청년회장. 이용우 부산택견연맹부회장 축하전보 : 안경률 국회의원, 정의화 국회의원, 이종혁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부산발로 시작된 반찬나눔운동이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지난 3월2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설명회 이후 부산발대식이 늦은감은 있었지만 큰 교회가 반찬을 제공하고 작은 교회가 나누는 모델로 부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첫번째 이유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임원회에서 본부장 최홍준목사님이 나눔과기쁨 부경연합회의 상임대표를 맡는 것을 인정하고 임원 교회들이 사랑의 반찬나눔 운동에 참여하기로 공식적으로 결의한바있다. 성시화운동본부의 임원교회가 90여개인데 대부분 큰 교회로 구성이 되어있고 부산나눔과기쁨의 나누미는 작은 교회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연합과 역활분담의 차원에서 큰 교회가 각 구지부의 공동대표로 참여하기로 한 것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 두번째는 부산의 시민사회단체장들이 공동대표를 맡는 것을 수락하였으며 부산시민사회총연합 이종석 상임의장께서 본회의 상임대표로 수락하여 부산시민에게 기독교적 선입견을 없애고 부담없이 다가가는 좋은 모델로 출발하게 되었다.
성공적인 반찬나눔이 될 수 있도록 지난 8월27일~28일 1박2일로 부전기도원에서 나누미부부 150명이 모여 기도하며 특강, 친교, 찬양, 사례발표를 통하여 결속을 다졌다.
또한 9월1일에는 호산나교회에 시민사회대표와 교계대표, 각 지부 나누미 임원 등 42명이 모여 발대식을 앞둔 결성식을 가진바 있다
9월4일 발대식은 식전 문화행사로 노래하는 마술사 최춘광씨와 마리아민속예술 단원의 우리 가락 우리 춤으로 멋진 공연을 가졌다. 나눔과기쁨 부경본부장 나영수목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안용운(온천교회 담임목사) 공동대표가 나눔과기쁨과 사랑의 반찬나눔운동으로 “동네에서 가장 어려운 차지 이면서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가난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1주일에 1회 1주일 분량의 반찬을 나눠드리는 범국민적 운동”이라고 소개 했으며 최홍준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에 일본의 정치구도가 바뀐 것은 소외당하는 자를 끌어 안았기 때문”이라며 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부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는 “이 운동은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하나되어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프로젝트이며 교회와 사회를 동시에 살리는 운동”임을 강조하였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정부가 돕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을 나눔과기쁨 부경본부가 봉사해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으며 제종모 시의장의 축사가 있은 후 부산출신 국회의원인 국회의장 김형오의원과, 정의화의원(부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반찬나눔은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운동이며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영상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이어서 이종석상임대표가 나와서 허성실 나누미 대표와 나누미전원의 힘있는 목소리로 "사랑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며 결석하지않고 최단시간에 반찬을 전달 할 것"을 선서를 받았다 공동대표단과 시의원, 내빈이 나와서 도시락에 직접 반찬을 담아서 각 구지부장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CBS 권사성가단의 축하송을 듣고 폐회선언 후 기념촬영이 있었다.
"사랑의 반찬나눔운동"은 동네에서 가장 어려운 처지이면서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가난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1주일에 1회 1주일 분량의 반찬을 나눠드리는 범국민적 운동입니다.
나눔은 사랑입니다! 나눔은 기쁨입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 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요! 참여를 희망하는 교회,기업,단체,개인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후원계좌 농협 356-0067-4405-43 나눔과기쁨 부울경
(사)나눔과기쁨 부경연합회 상임대표 이종석, 최홍준 / 본부장 나영수 / 사무국장 유춘선 사무국 (051)868-7405, 070-7500-2204, 019-246-4794
결성식(9/1) 및 발대식(0/4)
나누미 부부수련회(8/2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