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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5 갔든 Kilimanjaro and Safari를 올립니다
Tanzania의 Kilimanjaro and Safari(2007-01-18~23) (open시간이 좀 걸립니다 많은 사진 때문에) 작년 이만 때 하얀 눈 덮인 Mt Baldy를 내려오다 만난 5명의 산인들의 눈부시게 하얀 backpack을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사실 뒤에 안 얘기이지만 그게 바로 강철보다 강한 섬유로 만들었다는 아주 값 비산 pack이라는 것을 알고 또 이들이 Kilimanjaro 등정 연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줄 때는 불현듯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며 꿈을 키워 나갔다 자료 수집을 하면서 internet을 뒤지고 있으면서 Norway의 어떤 아가씨가 추천 해 논 Marangu hotel의 활약을 읽고 연결하기 시작했다 산행을 대행 하는 많은 agency들이 있으나 부대비용 관계로 직접 산행을 처리하는 회사를 찾은 것이다 Irish 계통의 어머니가 경영하든 이 Hotel은 다음 세대로 Canada에서 변호사를 하던 형이 그만두고 돌아와서 누나와 남동생과 셋이서 경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며 다른 회사보다는 guide의 봉사료도 더 많은 지출(10$/day 다른 곳은 8$/day)을 하고 있는 양심적인 경영인이라고 생각 한다 소속 되어 있는 guide만 60여명 porter는 200여명이 rotation하며 일하고 있는 아주 지적인 인상을 받은 주인 Desmond 이었다. 난 사실 Africa라면 모기가 끓고 Aids가 창궐하며 원시적인 생활을 아직 하고 있는 여행하기에 아주 어려운 오지라고만 생각하든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들에게 미안할 뿐이다 21시간 정도의 비행시간 후에 내렸든 Kilimanjaro 비행장은 생각이외로 깨끗하고 이들에 받은 정성어린 미소를 보고 앞으로의 잠재력을 피부로 느낀다. 피부색만 다르다 뿐이지 이들에 받는 아름다운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들 보다 색깔이 연하다는 것 만 가지고 그동안 이들을 혹사 시켰든 세계의 잘 못된 흐름을 이제는 이들에게 사과해야 되지 않을까? 찹찹한 생각을 하면서 BOSUH라고 쓰여 진 팻말을 찾아 눈을 마주쳤을 때 그리고 잠보(hi)하는 그의 하얀 이를 들어 낸 미소를 보고 아하! Africa를 잘 왔구나 하고 한껏 내 마음은 부푼다. 01-16-07 23.00시 hotel에 도착한 김장숙, 마눌님 그리고 나 3사람은 숨을 죽이고 짐을 푼다 일행은 8사람 한국에서 오신 김장숙씨의 남편 김호열 목사님, 여동생 손장화씨, 오빠 손장환, 올케 김명수, 조카 손정민, 5분 그리고 미국에서 우리의 산 친구 김장숙 치과의사, 마눌님, 나 이렇게 8사람이다 01-17-07 늦은 hotel 아침으로 어제의 피로를 풀고 난 뒤의 여러분 얼굴에 생기가 돈다. 뭣을 할 것인가? 죽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지 난 여행 때의 즐거움을 쌀쌀거리고 어디든지 한 번 더 다녀보길 원한다. 그래 나가자 8명이 탈 수 있는 차 60$ 안내자 5$, 우리는 죽이 맞는다 강한 빛을 맞으며 40여km의 호수로 달린다. rock and roll, 머리가 천장에 부디치고 앉아서 뜀박질을 하며 빨간 황토색의 먼지를 뒤집어쓰며 그래도 우리는 즐겁다 다르릉 다릉 끄을 끌 별 란 소리를 들으며 좁은 길로 들어선 van은 드디어 선다. 한참을 밑을 들여다보든 운전기사는 여의 그 하얀 이를 들여 내며 별 것 아니란다. oil tank를 보호하든 panel의 나사가 풀려서 땅에 질질 끄며 즐거운(?) aria를 들으며 달리다 서고 달리다 서고. 결국 우리는 호수 가는 것을 포기한다. 바나나와 커피 밭을 들려 고소에 좋다는 home made 바나나 맥주와 탁주(?)를 맛본 일행들은 사기충천,Kilimanjaro, 5895m(19340feet) 가 눈 아래 이다 그런데 난 술을 전여 하지 못하니 고소를 견디어 낼까 걱정이다 01-18-07 어제 저녁에 있었든 briefing을 생각 하면서 일찍 잠이 깼다. 하나둘 모여든 porter들은 guide의 명령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무게는 22kg정도로 일일이 달고 각 개인의 porter는 6일 동안 그 짐만 책임지고 같이 다니는 것이 아니고 다음 목적지에서 만나기 때문에 개인 용도의 물품은 작은 pack안에 내가 항상 지녀야 한다. 우리의 guide David, assistant guide William, Gibson, Cunda, Immanuel, 그리고 11명의 porter, 법적으로 등산객 1명에 2명의 porter가 따라야 하는 대 군이다 African의 이름으로는 생소 할지 모르나 이들은 오래전 벌써 이곳에 Lutheran Church가 선교한 곳 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David, William, Gibson은 Immanuel(77세)의 아들로 아버지가 아들의 assistant로 참가 했으며 이 분은 Jimmy Carter의 guide를 하신 사리 판단이 빠르고 특히 고산 증 판단에 아주 능숙한 분이라는 것을 뒤에 알았다 10.00쯤 산으로 2대의 차에 나눠 탄 우리는 Marangu trail 출발점으로 신이 난다 배기 gas를 뒤로 내 뿜으며 달리는 우리는 그 힘에 튀어나가는 용수철 같다 1970m(6400feet)의 출발점에서 수속을 마친 우리는 드디어 산 속으로 발을 내 디딘다 잡목이 우거지고 전형적인 밀림이다 후지근하고 습기 찬 공기를 들여 마시면서 Africa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호흡 할 수 있고, 생활 가치를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 따라 행, 불행을 가늠 할 수 있겠구나 하며 호흡을 가다듬는다. 1시간쯤 지난 후부터 문제가 생겼다 잘 오르던 산 친구 김장숙씨가 갑자기 숲속을 자주 찾는다. 이 분은 산을 타는데 일가견이 있는 분이다 개업한 치과 의사로 20일 쯤은 아예 문 닫고 John Muir Trail, Pacific Crest Trail등을 같이 다니든 산악인 이다 아침에 먹었든 달걀 반숙이 문제가 있었든 것 같다 얼마 후 마눌님 이 뒤 따른다 둘이서 교대로 들락들락 바쁘다 바빠 속을 끓이며 목적지 Mandara hut, 2700m(9000feet)에 도착한 시간이 예정 보다 1시간쯤 늦어진 16.30 그래도 우리는 즐겁다 배정 받은 hut안에서 안 오는 잠 억지로 청할 것 없이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다 야심에 들려오는 퉁소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누가 감히 이 자연의 흐름을 깨고 있을까? 01-19-07 0.8시 아침 마무리하고 출발을 서두른다. 벌써 일부 porter는 간지 오래 되었고, 난 마눌님 뒤에 천천히 오르며 이 사람이 과연 해 낼까 조금은 걱정이 된다. 오늘부터 Immanuel이 마눌님 뒤에 붙어서 꼭 따라 다닌다 그리고 유심히 살피고 있다 이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뽈리뽈리 (천천히) 라는 말을 천 번도 더 주입 시키고 있다 고소를 막는 여러 방법 중에는 1) 물을 하루에 4000cc 2) 최대한 천천히 걸어라 3) 고소 약 diamox(적어도 24시간 전에)가 효과가 있었다.(손가락 끝,뺨 등에 떨림의 부작용이 있으나 먹는 것이 좋다고 함) 4) 설사에는 imodium이 아주 특효였다 5) 두통은 tylenol extra stranghy 누구나 고산증이 올 수 있지만 보통은 호흡이 급하다가 잠시 쉬면 원상대로 돌아오는 사람은 이상 없고 천천히 쉬면서 오르면 되지만 문제는 불규칙한 숨소리, 고통이 오는 호흡, 원상으로 복귀 안 되는 호흡 그리고 머리에 산소 부족, 즉 발걸음이 비틀거리고 아직도 자기는 오를 수 있다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은 요 주의 관찰 즉시 하산 시켜야 한다. 1시간 반쯤 지나면서 부터는 하늘이 환하게 보인다. 밀림은 사라지고 따가운 볏 살이 옷을 뚫고 들어온다. 비가 오면 진흙투성이가 될 길을 근처 모래 돌 홁을 파서 잘 덮어 놓았다 이정도이면 asphalt깔은 highway이랴 하얀 산에서 쓰러 내리는 공기를 마음껏 들이킨다 준비한 sandwich를 억지로 모래알 씹듯이 쑤셔 넣고 막 출발한 곳으로 위에서 부산한 움직임을 보면서 우리는 깜짝 놀란다. 7.8명이 붙어서 바퀴가 하나 붙은 수레를 밀면서 산길을 뛰어 내리달린다. 수염이 더 부럭하고 창백한 젊은 사람을 싣고, 그들의 발이 얼마나 빠른지 눈앞에 순간 사라지는 것을, 어휴 저 사람이 무사해야 할텐데 하고 기원 해 본다. 17.00시 3720m(15000feet) 드디어 Horombo Hut에 도착한 마눌님 은 기진맥진이다 도저히 저녁은 입에도 대지 않고 물만 마시면서 이번에는 변비로 고생이다 imodium 2개를 먹은 것이 문제를 또 일으키는 것 같다 그런데 난 문제가 생겼다 갑자기 일어난 설사 때문에 정신이 없다 그래도 여긴 수세식 화장실이 되어있지만 뛰어다니느라 숨은 가파르고 속이 뒤집히는 것 같다 여행할 때는 꼭 병 물을 챙기는데 Kilimanjaro눈 녹인 물은 괜찮치 하는 나의 안이한 생각이 빗나갔다 버린 속 옷 처리 하느라 얼마나 혼이 났든지.... 찾아간 방에는 뜻 밖에도 배낭여행하는 대전에서 수학 교사로 있는 분 그리고 젊은 couple 이렇게 5사람이 함께 방을 쓰면서 아침에 상봉 갔다 내일 하산 한다고 자랑이다 그럼 자랑 할 만한 일이지 그들은 지금도 아픈 머리를 쥐어짜면서 흥분한 마음을 진정하며 우리는 잠자리로 들고 그들의 앞길의 무사함을 기대한다. 01-20-07 오늘은 고도 적응 늦은 아침 출발하여 뽈리뽈리 하며 Mt Mawenzi (5249m)의 가장자리를 지나 saddle까지 이곳도 보통이 아니다 가쁜 숨 몰아쉬며 Mt Mawenzi를 돌 때는 전율을 느낀다. 오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몇 사람 산악인들의 추락사고 이후는 입산금지, 왼쪽 거대한 아버지 Kilimanjaro산 옆에 서 있는 아들 Mawenzi의 유혹은 누구나 느낄 수 있으리라 반듯이 서 있지 못하고 아버지의 웅장한 품을 그리는 이 산도 이들에게는 Kilimanjaro만큼이나 성스러운 산임에 틀림없다 01-21-07 서둘러 출발한 Horombo Hut를 뒤로 하고 역시 뽈리 뽈리 이제 부터는 고소가 오기 시작 한다 California에서 14000feet정도는 쉽게 다녔는데도 없든 고소가 이렇게 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어제 먹은 고소 약 diamox때문에 손끝이 저려온다 뺨은 경련이 일어나고 숨을 몰아쉬고 뽈리 뽈리, 머릿속에 갑자기 뛰어드는 생각, 이번 여행이 끝나면 맡은 Kara의 여러 일들의 처리를 어떻게 하나 세금 보고, webpage등등, 임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틀이 잡혀 가고 있는데 이 2가지가 문제이다 18.00시 힘들게 오른 Kibo Hut,4703m(15000feet), 이곳은 물이 없다 40gallon의 물과 식량을 Horombo에서 porter들이 6시간 운반 했으니 고마울 수밖에는 아무리 그들의 직업이지만 고개가 숙여진다. 잠깐 눈 붙이고 23.30분 우리의 guide David 이 가만 가만 knock한다. 뜨거운 차로 cookie 몇 조각 먹고 01-22-07 0.00시 우리는 비장한 각오를 하고 전쟁터로 떠나는 용사이다 캄캄한 칠 흙에 꼬리를 문 head lantern의 끝을 따라서 뽈리 뽈리 David의 인도에 따라 천천히 오른다. assistant guide4명 그리고 8명의 우리 식구 모두 13명이다 여기서 부터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마눌님 Immanuel에게 맡기고 Sunrise를 찍기 위해서 앞 group에 속했다 10pounds의 camera를 이것을 위해서 둘러 메고 왔으니 시도해 볼 수밖에는 뒤 따라오는 반딧불의 흐름은 움직이질 안 는다 벌써 까마득히 오른 앞사람의 불빛을 볼 때 부러워 미치겠다. 1시간 쯤 지났을까 앞서가든 젊은 일본 사람 둘이서 울고 섰다 뭐라고 위로 할까.... 뒤에 안 사실이지만 한 사람은 포기했다 가끔 뒤 돌아 보며 마눌님 어디쯤 오나 가늠은 했지만 이제는 불가능, 많은 뒤 group에 섞여서 불빛을 알 수가 없다 가끔 emergency신호를 주면 알 수는 있을 텐데... radio를 가져오지 못한 것이 또 한 번 아쉽다 zigzag으로 오른 길을 눈여겨 가늠 하면서 속도를 낼 수가 없으니 추위가 엄습 한다 mid 장갑 끼고 fleece jacket하나 더 껴입고, 숨이 차다 시간 관계인지 David가 속도를 좀 내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불평이다 너무 힘 든다고, 다행이 우리 David는 눈치가 빠르다 적당한 속도로 환원 하면서 너무 늦어면 내려 올 때 태양의 열 때문에 녹은 눈을 밟고 하산하기가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 하는 그 얼굴이 더 검게 보인다. 내 마음도 콩밭이다 마눌님 보이지도 않고 앞 group과는 상당한 거리인 것 같다 이제 어렴풋이 동이 밝으면서 화산재가 변한 흙을 밟으면서 무던히도 올랐다 뒤 돌아본 길들이 반사되어 회색으로 변해 긴 꼬리를 물고 있다 돌무더기 옆을 어렵게 빠져 나간 우리는 환호성을 지른다. 06.00시 드디어 Gilmans Point,5685m(18640feet) 십 여명이 어렵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의 한쪽 옆에 당당히도 꽂혀 있는 팻말에 YOU ARE NOW AT GILMANS POINT,5681m TANZANIA WELCOME AND CONGRATULATION 실은 여기만 와도 충분한 Kilimanzaro를 등산한 것이다 25%정도는 여기서 만족 하고, 그런데 우리는 숨 돌릴 사이도 없다 잠깐 뜨거운 tea 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한다.Uhuru Peak으로 살을 에는 추위를 벗 삼아 얼어붙은 눈길을 사각 사각 그리며 콧물이 바람에 난다 양쪽의 절벽 낭떠러지를 눈길을 주며 오른쪽에 펼쳐지는 엄청난 분화구의 중간 부분에 점점이 이어지는 발자취를 눈 간음 하면서 몇 사람이나 지나갔을까 주위에 아무도 없고 나 홀로 떨어진 외톨이가 되어 미끄러지며 그 뒤를 따르는 반딧불이 된다. 푸른빛의 glacier 덩어리는 나를 짓누르고 옛날 큰 누나 시집갈 때 바늘집에서 찾아오다 잃어버린 쪽빛 저고리 감이다 햐! 저렇게도 푸른색의 얼음 덩어리일까 07.30분 여기가 5895m(19340feet) Uhuru Peak! Africa의 최고봉, 난 그대로 조용히 누웠다 초라하게 눈에 들어오는 최고봉의 푯말을 보면서 이들의 정서가 그대로 나타난다. 이보다 적당한 바위덩이 하나만 올려놓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한 참 바쁘다 사진 찍으랴 성공한 즐거움에 가슴이 콩콩 튄다. 자 하산도 등산이다 얼어있든 눈이 햇빛에 녹으면서 하산을 재촉하고 있고 오를 때 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다시 Gilmans Point에 도착한 나는 깜짝 놀랐다 포기하고 내려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든 마눌님 장장 9시간 반을 걸려 이곳에 나타났다 I love you! 그렇지 누구 마누라라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 기상에 찬사를 보낸다. 같이 오든 Immanuel이 맘마는 아무래도 못 오르겠다고 중을 거리는 것으로 오기가 나더란다. 다시 KIbo에서 1시간 정도 눈 붙이고 Horombo까지 장장 18시간을 none stop, 오늘은 누가 뭐래도 정신없이 편안히 잘 거야! 01-23-07 정신없이 내려온 길이지만 아직껏 여러 사람의 후유증이 대단 하다 고소가 완전히 끝나지 않으니 토하고 머리 아파하고 통 먹지를 못한다. 16.00시, 입구에 도착한 우리는 기쁨을 즐기면서 hotel의 truck을 기다린다. |
그리든 Kilimanjaro를 본다
단일 산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덩어리이다
화산의 폭팔로 그대한 분화구의 사진에서 보면 오른 쪽 RIM에서 왼쪽 약간 높은 RIM이 있는 곳이 상봉이다
Kilimanjaro 의 아들 같은 오른쪽 에 위치한 Mt Mawenzi
현재는 입산 금지
등산객들의 donation으로 근처 학교의 화장실을 짓고 있고
지역사회에 많은 환원을 하고 있는
믿을만한 hotel
guide와 porter들의 rotation하는 일정표
뭘까요
알아 맟춰 보세요저녁살께요
주민들의 주식으로
싸래기로 만든 떡의 일종 아주 맛 있읍니다
해바라기 씨의 기름짜고 난 후의 찌꺼기
재래시장의 일부 이지만
이들의 잠재력은 대단하다
126 소수 group이 모인 민족이지만
지금은 아주 평화롭게, 아마 Africa에서는 내전이 없는 몇개 않되는 Tanznia
정책상 석유의 개발을 미루고 있다고
교포 한분의 얘길 들을 수 있었다
산 친구 칫과 의사 김장숙씨
남편인 목사님 의 사랑의 눈길을 받는다
이 분은 결혼할 때 25주년 기념식을 Kilimanjaro에서 라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다음은 히말라야라고 했는데......
고려대학 사회학과 교수이신 김장숙씨 오빠
산을 한번도 가 본일이 없는 데도 대어를 낚으셨다
아주 수고 했습니다
Kilimanjaro지역에 사는 챠타 족의 traditional house
porter부산한 움직임 22kg으로 무게를 달고
이들은 guide의 절대 복종이다
산에서 사용할 burner를 손질 하다
coffee 나무
banana와 같이 심고 있음
산을 오르는 5개의 route중에 우리는 Marangu route를 택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cocacola route라고 쉽게 생각 하는데
잠을 tent에자지 않고 hut에 잔다는 것 이외는 차이가 없다
오르는 곳은 어디든지 힘든 것이다
주민들이 올려논 벌통
꿀은 향내가 많이 나는 rich 하지않고 조금은 묽드라
solar를 사용하고 있는 훌륭한
hut, 앞뒤로 4사람씩 혹 큰것은 8명씩 잘 수 있었다
식당 따로 있고 간이 수세식 화장실이 따로 떨어져 있음
마침 목사님 준비한 시래기 된장국으로
고생한 속을 달랜다
우리의 guide David
assistant guide 아버지 Immanuel
assistant guide Cunda,
뒤에 이친구의 집에가서 라면도 끓여먹고
현지 밥도 얻어먹고 몹슬병에 걸린 형과 돌아간 누나의 아들을 돌보고 있는 착한 분
가족애의 참 사랑을 본받을 수 있는 분이다
assistant guide Williams
assistant guide Gibson
어느 hut든지 solar가 되어 있으며 battery에 충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