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형님께서 낚시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ㅋ
조력이라고 할꺼까진 없지만
7년정도 되네요 ㅋ (이쪽에서도 초짜입니다 ㅋ)
바다 민물 루어 가리지 않고 좋아하구요
제꿈은 나이먹어서
제주도에 예쁜 팬션 하나 꾸려가면서 맨날 낚시하고 사는겁니다 ㅋㅋㅋ
추가로 바이크도 좀 타면서요 ㅋ
사진 고고씽~
이번년도 7월 신갈지에서 잡은 53짜리 배스입니다 ㅋ 손맛 구웃~
담배갑 비교샷!
올8월 충남당진 해창지 입니다 (가장좋아하는 저수지입니다ㅋ)
중량천에서 잡은 붕어 (손맛보기엔 중량천보다 고기 많은곳 못 본거 같습니다 ㅎㅎ)
지난달(10월) 안산 시화방조제에서 잡은 삼치입니다 두마리밖에 못잡았지만 마릿수 조과도 가능합니다 (물때확인)
마지막으로 중량천 포인트 입니다 ㅋ
이곳은 3월부터11월초까지는 낮에 자리가 없을정도이구요
월계1교쪽입니다 ㅋ
저도 저쪽자리에서 3시간만에 붕어와 잉어를 30여수 한적이 있어서
낚시를 하고는 싶은데 시간여건상 멀리 못갈때 자주 갑니다 ㅋ
물도 생각보다 많이 깨끗해졌구요
냄새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참게도 많이 잡혀서 좀 성가시긴 하지만
물이 깨끗해졌단 증거이기에 잡으면 바로 놔줍니다 ㅎㅎ
낚시의 매력이라면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27살때부터 낚시를 배워서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가장 잘배운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넓은 바다를 보고 생각할수 있다는것과
조용한 저수지에 새벽안개가 낀 경치를 볼수 있다는것
그리고
막 잡은 자연산 감생이를 회와 매운탕으로 먹을수 있다는 것 ㅋㅋㅋ
바이크의 매력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내년엔 낚시번개도 함 가봐용 ㅎㅎ
첫댓글 낚시점 가르쳐 주세여....여태 해본적이 없어서 말이죠....ㅋㅋ 낚시하는 얘기들으면 멍~~~ ㅎㅎ
ㅋㅋㅋ 지금은 추워서 힘드니까 내년 시즌때 낚시 번개 함 하죠 ㅋ 초보가 처음 손맛을 느끼면 낚시뽕맞게 됩니다 ㅎㅎ
캬 내년엔 울카페에 낚시번개가 생길듯 기대됩니다. ㅎㅎㅎ
ㅎㅎㅎ 경치구경하면서 라이딩하고 공기좋고 물맑은곳에서 낚시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ㅎㅎ
삼치 맛나겟네용~
가게가서 맛나게 구워먹었습니다 ㅎㅎ
와.. 저도 한동안 배식이 잡으러 많이 다녔었는데.. 5짜 배식이 멋지네요.. ㅎㅎ
삼치도..ㅎㅎ 시화방조제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삼치 잡던 생각이 나네요.. ㅎ
ㅎㅎㅎ 배식이는 언제나 손맛이 좋아서 잼있죠 ㅎㅎ 아직은 초보라서 많은 조과는 없었지만 내년엔 제대로 함 달려봐야죠 ㅎㅎㅎ 시화방조제는 바다를 보고싶은데 시간은 없을때 가까워서 자주갔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