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여수 초딩친구들 모임를 마치면서-
5월4일 돌산청솔마차에서 늘 멋쟁이 하얀머리를 가지고 있는 민호.쥐고기회.맛있는 양념장어고이을 마련해준 경만 .바쁘게살면서늘 함께하려고 하는갑동.을동.가게와 교회일로 항상바쁜의순.몸이아프지만 항상웃음을 잊지않고집안에형수님인성자 그리고 멀리서 전화한 명숙.개인일때문에 회비만 납부하고 다시섬으로 떠난 착한삼례 . 술을좋아하고술에약한항상예측불허 순진한길영.함께하지못한 친구들 등등 모두에게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도록 기원할께,,
5/5일 저녁 동명이 모친 호남장례예식장에 친구들 조문 헀음
예전을 추억하지 못한 사람은
그의 생애가 찬란하였 하더라도
감추어 둔 보물의 세목과 장소를 잊어버린 사람과 같다.
우리가 제한된 수명을 가지고
오래살고 부유하게 사는 방법은 아름다운 인연을 많이 맺고
때론 살아온 자기 과거를 다시 사는데 있는가 한다.
피천득 (인연)중에
첫댓글 고마운친구들 !!
세상이 조금은 다르더라도..친구들만은 변함없이 순수함만으로 서로가 사랑하자
어쩌다 산에들어가 친구 어머님 상을 당한 줄도모르고 조문도 못하였으니 동명친구
에게 미안한 마음 어찌 할수가 없구나...삼가 고인에 명복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