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수리학생미술실기대회 서예명제 | |||
부 별 | 한 글 | 한 문 | 비 고 |
초등1부(1~4년) | 풀과나무 꿈과희망 | 物有本末 事有終始
(물유본말 사유종시 : 사물에는 本과 末이 있고 일에는 終과 始가 있다)
| 둘중 택일 |
눈부신봄 밝은마음 |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자요수 인자요산 :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 ||
초등1부(5~6년)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學而時習 不亦說乎
(학이시습 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힌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둘중 택일 |
성공으로 이끄는 습관을 키워라 |
敏而好學 不恥下問 (민이호학 불치하문 : 민첩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 하지 아니함) | ||
중ㆍ고등부 |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 중에서)
|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 夜中微有聲 야중미유성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 多少草芽生 다소초아생
(봄비 가늘어 방울지지 않더니, 밤 깊어 희미하게 비 소리 들리네. 눈 다 녹아 남쪽 개울에 물 불어나니, 풀들의 싹이 얼마나 돋았을까 春興:鄭夢周 詩(춘흥:정몽주 시) | 둘중 택일 (한문 모두 붙혀 쓰세요) |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짖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김영랑 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중에서)
|
春去花猶在 춘거화유재 天晴谷自陰 천청곡자음 杜鵑啼白晝 두견제백주 始覺卜居深 시각복거심
(봄은 가도 꽃은 있고 하늘은 개어도 그늘지는 골짜기 한낮에 소쩍새 우니 사는 곳 깊기도 하여라
―李仁老 詩 山居 (이인로 시 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