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효성 그룹의 정기 임원인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사장, 부사장 승진자는 없고 8명의 상무가 전무로, 10명의 상무보가 상무로, 16명의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 됐습니다.
예년에 비해 다소 소폭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효중회 회원들이 아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무 → 전무
김진수 (중공업 전력PU)
백흥건 (중공업 미국 피츠버그법인 대표)
2. 상무보 → 상무
홍성해 (중공업 효성에바라 창원공장장)
3. 부장 → 상무보
장재철 (전력PU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제작팀장)
김인길 (전력PU 창원공장 차단기 개발팀장)
현 철 (기전PU 특약점 영업팀장)
김형국 (기전PU 창원공장 대형전기기 제작팀장)
박진수 (효성에바라 프로젝트 영업팀장)
※ 참고사항
1) 이번 임원인사에서 우리가 잘 아는 몇 분 임원들이 퇴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식 발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확인되는 대로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 그간 기전PU장을 맡아왔던 임철훈 부사장이 최근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국 심양의 심양전동기제작창의
사장으로 내정되어 지난 주 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객지에서 고생하게 된 임 부사장에게 많은 축하와 격려, 또는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휴대폰을 아직 그냥 사용 중이니 참고 바랍니다. (016-234-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