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송배전 국제 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도 개최 -
□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은 4월 22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08 IEEE PES 국제 송배전 전시회」에 협력 중소기업 22개사와 함께 참가함.
*IEEE PES :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Power Engineering society (미국전기전자학회)
ㅇ 이번 전시회 참가 및 수출상담회 개최는 한미 FTA에 따른 한전 협력업체들의 미국시장 개척지원과 KEPCO Brand Power를 활용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음.
ㅇ 이번 행사에서 한전 및 전력그룹사에서는 배전계획처, 송변전계획처, 전력연구원, 한전KDN 등이 참가하여 배전자동화기술, 765kV 송변전 설비, PLC 원격검침 등 한전 해외사업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임.
ㅇ 이번 행사에 동반 참가하는 광성계측기 등 22개 협력중소기업은 미국 전력시장 진출에 유망한 송배전 전력기자재 제조 및 전력 IT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사별 홍보부스를 운영해 자사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임.
ㅇ 또한 Kotra 본사(주력산업팀) 및 시카고 현지 무역관의 긴밀한 사전협조를 통하여 섭외된 현지 바이어(약60여명)와의 1대1 수출상담회를 전시회 기간중 병행해서 개최함으로써 많은 수출상담 및 실적이 기대되고 있음.
□ IEEE-PES 전시회는 미국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유력 송배전 전시회로서 , 특히 전력관련 Conference와 함께 개최되어 전 세계의 에너지, 전력 관련 기업 및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ㅇ 2008년도 전시업체수는 약 1,550개에 달하고 방문객수가 약 12,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ㅇ 주요 전시품목으로 송배전기자재, 변압기, 배전자동화, 전력품질, 에너지 관련 제품이며 현대중공업, LS전선,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KERI 등 국내 유수 기업 참가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