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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장교62기
 
 
 
카페 게시글
문예방 피난민 방천 아이들 후속편 2부
김진영 추천 0 조회 356 15.04.25 13: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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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5 17:30

    첫댓글 마음 속에 혼자만 좋아했던 짝사랑이던지, 둘이 짝짝꿍이 맞아 서로 좋아했던 쌍방향 사랑이던지 간에
    아련히 멀고먼 젊은 날 추억 속에 사랑 이야기는 잠시나마 아름다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한다.
    그런데, 민수처럼 그 마음을 마나님에게 말할 수 없다는 건 아직 젊다는 증거 아닐까?
    우리 나이가 되면, 무슨 얘길해도 별 느낌이 없는 때가 온다.
    민수야,
    젊음을 만끽하면서 마나님과 행복하게 잘 살거라!!!

  • 작성자 15.04.29 22:23

    김 형은 솔직하게
    학부인에게 말씀하시는 가요 ?
    ㅎㅎ

  • 15.05.04 18:03

    @김진영 이 나이에도 옛날 젊은 시절 추억을 굳이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계제가 된다면 못할 것도 없는 일 아닌가?
    그래서 마눌님 언짢아한다면 젊은 마눌과 산다고 생각하면되고...

  • 15.04.25 19:30

    누구나 짝사랑의 아련한 추억은 다들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짝사랑은 결코 맺어 질 수없는 사랑이라 합니다.
    나도 그랬고 당신은? 2부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 작성자 15.04.29 22:23

    늘 챙겨주시는 만우님
    감사합니다..
    건강히세요 ^^*

  • 15.05.22 11:19

    조숙했네. 그 때 해서는 안 될 짓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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