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로 인하여 이번 여행은 1박2일로 구성하여 좀 길게 49km를 다녀 왔다. 당초 계획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하였으나 중간이동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아침 일찍 진구내외가 일산으로 와 집앞에 주차하고 한차로 이동하여 당일날의 종점인 양평의 용두리 버스터미널에 차를 두고 버스편으로 시점인 양평역으로 이동하여 10시에 출발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진구가 체력이 상당히 좋아졌음을 확인하였는데 그 비결에 대해 진구왈 "용두버스터미널에서 먹은 새우깡"이 비결이라 하니 다들 여행시 새우깡 한봉지씩 꼭 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중간에 점심을 먹었던 회령손만두국(양평군 용문로 829 ☎031-775-2955 H010-9316-2059)의 전골과 볶음밥, 지평막걸리를 적극추천하니 오다가다 들리시고 이번 여행의 맛집으로 추후 다시 방문하기로 하였다.
|
출처: 하루를 열면서 원문보기 글쓴이: 오늘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