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이 바뀌고 처음 시행한 행사였지만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우려와는 달리 많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주어 성황리에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회원들이 하나 되어 단결된 모습으로 힘을 발휘하여 줄다리기 우승, 배구 준우승을 하여 종합순위 2위를 하였습니다.
특히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함께 한 마음 되어 응원하는 회원들의 모습과 마지막까지 한명도 중도하차하지 않고 운동장 청소 및 정리정돈까지...
모두들 철이 들어 단결력과 응집력의 표본을 보여주어 정말로 좋은 모습들이였습니다.
또한 예당가든에서 건강에 좋다는 박수소리와 함께 진행된 회의 및 식사 장면은 회원 간의 소통의 만남이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을 위해 정관에 의한 총회 부의 안건에 대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오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 정관 제6조에 회원으로 입회하고자 하는 자는 남자회원 20만원, 여자회원15만원을 납부하여야 하며, 제19조에 회원은 매년 12월말까지 80,000원의 차년도 연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은 70명입니다.
회의안건 내용 중 연회비 납부에 대하여
첫째 의견은 2010년도에 입회한 회원은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과년도의 연회비는 납부하지 말고 정관 제30조의 경조의 혜택을 주자는 의견이 있었고,
둘째의견은 과년도 연회비를 미납하는 회원이 경조사가 있을 때 미납연회비를 공제하고 지급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셋째의견은 금년도나 작년도에 입회한 회원은 입회비 명목으로 2008년, 2009년, 2010년 연회비를 모두 납부하여야 정회원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자는 의견이였으나 셋째의견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회의 때 배부한 연회비 납부 현황을 보시고 연회비 미납하신 회원은 납부하여 주시고 납부 현황은 정리하여 카폐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안건은 동창회 사무실 이전문제였습니다.
동창회 사무실을 부득이 이전하여야 하는 사유가 발생하여 현재 이문호 전회장 소유 택지 적당한 장소에 쌍사회에서 250만원의 비용을 지급하여 이전을 하였으나 사무실 입구 신발 놓는 곳에 차양과 도색 등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비용이 250만원이 발생한다고 하여 250만원 한도내에서 비용을 최소화로 견적을 내어 총동창회에서 지급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셋째는 69년동년배 체육행사 주관기수로서의 행사진행에 대하여는 9월초에 시행하는 것으로 다른 초등학교 회장단과 회의를 거쳐 결정하여 알려주는 것으로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우리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카페지기 차병선 회원으로부터 카페가입 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모든 회원이 가입하여 모든 의사전달이 카페를 통하여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의 비용진출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성숙회원이 20만원을 송경순회원이 20만원을 찬조하였으며, 금오초등학교, 예산초등학교 동창회에서 각각 10만원을 찬조하였습니다.
또한 30명이 참가비 3만원을 납부하여 총 150만원 수입이 있었습니다.
지출내역은 총동창회 체육대회 참가비 30만원, 주관기수 식사보조비 10만원, 오가초학부모회 기부금 4만원, 저녁식사비 350,000원, 버스대여비 40만원, 봉사료 10만원, 주류, 간식비 293,200원이였으며,
줄다리기 운동경기 중 안경이 파손된 원용길 회원 안경구입비 3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문호 전회장의 2차 여흥 제의 찬조도 뿌리치고 동년배 체육대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이별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새벽부터 서둘러 조용한 사색과 담소의 시간이였으나 귀경길의 관광버스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요번 행사 준비를 위해 회원들에게 연락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세대의 삶의 어려움을 정말로 통감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러나 힘내시고 9월 동년배 체육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어순영, 고수금 올림
첫댓글 총무로써의 역활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 부부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단합된 44회의 긍지를 심어준 동창또한 수고들 하셨습니다 안경의깨짐도 불사하고 심기일전의 경기에 임해주 신 원용길회원과 그외의 모든분들께 고마움을 수고하신 임원진들께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 하이소 화이팅
동료의식과 공동체의식을 많이 실감하게 한 행사였네, 고맙네...
임원진이 준비를 철저히 잘하시어 110% 성과를 거둔것 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행사 진행 중 포인트, 포인트 마다 담은 현장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회원들이 많네, 포토앨범을 열어볼 기회를 주게나...
모두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원진들의 수고로 많은친구들에게 큰 기쁨을 준거 같습니다. 우리에게 나누어 준 기쁨이 배가 되어 수고하신분들의 노고에 보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친구들의 걱정으로 많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친구들을 알게 된것이 저에게 너무 큰 축복입니다. 축복하고 사랑해
그만한게 다행입니다. 한결같은 걱정으로 안부 묻고, 건강묻고, 정이 물신 풍긴 모습들 좋은 장면만 기억하세요.
우리모두 아마이지만 프로보다더 뛰어난영웅이었습니다 모든이들의부러울만큼 앞으로도 계속불상사없이 울친구들 홧팅
우리 모두의 관심들이 이렇게 모이면 무슨일인들 못하리....
총무야 ! 수고많았고 이쁘고 멋진 울 44회 칭구들 똘~똘 뭉쳐 하나된 모습에 마냥좋았다네.다음에도 건강하게 웃으며 다시만나세.......!!!
한마디, 한마디 친구들 고맙네, 다음 임원진은 경선을 하여야 하겠군....
부득이 한 사정으로 참석은 못했지만, 성공적으로 모임을 마감했다니 고마운 일이네. 임원진을 비롯한 친구들 모두 수고하셨고, 어렵게(?) 찾아 온 봄을 다들 만끽하시게나.
벌써 봄의 느낌은 찾을수 없고 여름 날씨네 세월 참 빠르다 어려운 일들은 모두 끝났는가, 이러한 관심이 동창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걸쎄...
몸 이 안좋아 참석을 못해 미안하고 속상하고 ...수고하신 벗 님들 고맛구 건강들하세요~
빠른 시일내에 쾌유를 바라네, 그래도 마음은 고향에 있구먼...
자알 먹구 놀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답글 읽는 재미도 솔솔하네, 우리 회원들 모두 카페에 가입하여 쉰세대가 아니라 신세대로 거듭납시다. 그래야 컴퓨터 세대인 자녀들과도 소통할수 있지 않을까...
거나하게 커준 너희들이 장하도다 ~~~ 짜식들 ,, 건강하게 들 지내거라 ...근디 오늘이 스승에 날인가 행거같튼디 어떻케 즌화 도 안해주냐 !!! 이놈들 담에 보자 ...
같이 늙어가면서 무슨 스승 대접을 받으시려고 욕심도 과하셔, 카네이션 보다 차라리 동동주 한잔이 어떠하실지...노여움 거두세요, 오가초44회 동창회원들은 스승님의 은혜에 항상 고맙게 생각 합니다.
너무나 좋은 말들 . 보고싶는 마음이다. 농촌 에서는 현실이 컴퓨터에서는 대화가 불가능한것 같군아 고향 이라고 떠나지 못 하고 평생 이곳에 있는 친구들 에게 전화 한통이라도 ... 또한 44회 동창사무실 이 자랑 스럽군아..자주연락하자 .
대화에 참여해주어서 고맙네. 고향 떠나 객지생활하는 친구들은 고향을 지키고 살아가는 친구들을 부러워 한다네, 고향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같게나. 고향을 떠난 친구들도 고향 방문시 동창회 사무실에 눈도장 찍고 고향친구들을 만나고 가는 선례를 만듭시다.
이제 우리들은 지는 세대가 아닌 변화에 적응하며 생존하는 존재가 됩시다. 세월의 빠름을 뒤씹기 전에 흘러가는 시간 중에 그냥 무심코 스치고 흘러가는 시간들이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남은 시간들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모르는 세상 인식도 시켜주고 폭넓게 살다 갈수 있도록 서로 돕고 살아갑시다.
그래야징~!! 우리 다 같이 웃을수 있는 그날까지 홧팅하자구~~^^**
부부 총무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 대단한 결집력을 보여주었지,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세...
이번 모임은 쌍사회 임원진의 차질없는 준비로 참가한 회원들이 즐겁고 큰사고 없이 마칠수 있었네. 쌍사회 회원들의 보이지 않는 친구 사랑하는 마음들 고맙게 생각하네. 행사 마치고 회원들이 좋아하면 그것이 보람아닌가. 고생 많이 하였네...
현재 지역별 모임이 서울 오동회와 고향 쌍사회가 있지만 앞으로 인천 등 소규모 모임이 지역별로 활성화 되였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