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이채현
(2) 소속: 인천박문초등학교
(3) 집씨통 시작한 날짜: 2021.7.4
(4) 씨앗 이름: 너랑, 우리랑
(5) 학교에서 집씨통을 받아오고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엄청 어려운 일 같아서 엄마랑 날을 잡아서 해야한다며
계속 미루고 오늘에야 심었어요.
생각보다 도토리씨앗이 많이 들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구요.
이 씨앗이 과연 그 큰나무가 된다니???!!
이 정도의 노력으로 우리가 숲을 지킬 수 있다니,,
집씨통 운동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100일 동안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죠!!
씨앗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집에 있는 작은 화분에도
나눠심었는데… 카페에 가입해서 보니 집씨통에 모두
넣고 심는 거였네요 ㅜ 다 깊은뜻이 있으셨을텐데~
다시 정리해볼게요^^;;
- 도토리 키우는 인천박문초등학교 이채현(2021.7.5)
첫댓글 꼭 모두 심으세요. 외동도 좋지만 형제자매가 여럿도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