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피티 아티스트입니다. 오늘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인해 6월 30일까지 연장한 모네 빛을 그리다:두번째이야기 전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간 2017.07.07 ~ 2018.06.30시간 10:00 ~ 19:00장소 본다빈치뮤지엄
전시는 8개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클로드 모네 : 빛의 초대모네의 삶과 작품 세계를 개괄해서 보여주는 모네 정원의 첫 무대
지베르니 연못 : 꽃의 화원모네의 대표 연작 ‘수련’Water Lilly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영상미디어 공간입니다.
빛의 모네: 환상의 정원지베르니 정착 이후 약 43년간 연못과 정원을 가꾸면서 각종 이국적인 식물과 아름다운 꽃들을 가꾼 모네의 이상적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디어 오랑주리 : 수련연작모네의 필생의 역작 ‘수련 대장식화’를 이머시브 공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효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뮤즈 : 그녀 카미유모네의 뮤즈, 카미유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져 있는 공간입니다.
스페셜 : col.l.age+ Monet화려한 꼴라주 기법으로 삶과 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예술그룹 <꼴라주플러스>와 모네의 시대를 뛰어 넘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공간입니다.
스페셜 : 빛의 루앙루앙대성당 연작을 3D 맵핑기법으로 재현하면서 다양한 빛에 의해 성당 벽면 그리고 대기의 변화가 어우러지는 순간, 웅장미와 숭고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셜 : 인상의 향기향기를 통해 만나는 전시, 향과 향이 전하는 기억과의 관계는 사람을 기억하기도, 공간을 기억하기도, 추억을 기억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내 그림에 대해 토론하고, 마치,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의해 내 그림을 이해하는 척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필요한 것은 그냥 사랑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