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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 두매 연극에서 선배&재판관 역을 맡았던 대원 35기, 두매 32기 이다은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 보니까 좀 (많이) 늦은 후기 이제야 올립니다ㅠㅠ
방금 선배들이 쓰신 후기와 두매 32기 친구들이 쓴 후기를 보고 왔는데, 다들 넘 길게 써서 어떻게 써야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일단 다사다난 했던 이번 연극이 좋게 끝나서 너무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MUN의 모 친구는 MUN, 유네 등 타 동아리의 연극과는 퀄리티 자체가 비교불가라 했다는...) 정말 두매 31기&32기&대매 분들 중 한 명도 빠져서는 완성되지 못했을 연극인 것 같아요:D
그러면 먼저 선배님들부터... (길이나 순서는 정말 랜덤입니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의식의 흐름...이에요...)
♥수희 선배♥
FOLA 기간에 가장 고생하신 수희 선배ㅠㅠㅠ 목각 인형이었던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선배' 캐릭터의 모션도 다 짜주시고... 이번 연극의 등장인물 중에 선배의 손이 닿지 않은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항상 열정적이셨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사실 FOLA 기간 전까지는 선배를 가장 무서워(?)했는데, FOLA 연습 기간 동안 굉장히 여린(?) 분이시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특히 화내시고 미안해하신 거ㅠㅠ 계속 신경쓰셨는데ㅠㅠ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ㅠㅠㅠ 선배의 카리스마 덕분에 연극이 굴러갈 수 있었어요ㅠㅠㅠ) 두매를 아끼는 마음이 항상 느껴지시고,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넘 잘하시고... 내년 연극 회의 때 선배가 없으면 허전할 것 같아요ㅠㅠㅠ 오며가며 꼭꼭 찾아와 주세요♡
♥인성 선배♥
FOLA 뒤풀이 때 밥 먹으면서 FOLA 기간 동안 가지고 있던 뭔가 죄송한 마음을 모두 사라지게 해주셨던 선배님 (방긋) 선우랑 죽이 잘 맞으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뒤끝이 *매*우* 길기 때문에 앞으로 급식실에서 인성 선배를 마주치더라도 인사를 안 할 겁니다^^) 학기 초에 연극회의 때부터 매번 열정적으로 연극을 기획하시고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연기도 진짜진짜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성도 WOW!! (아, 2호 모션을 연습하기 위해 보여주셨던 애교도...잘...하시는 것 같아요!) 글구 좀 전에 시도 읽고 왔는데, 시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ㅅ’ 발음 안 되는 거 처음 알았을 때(맹세코 저는 이번에 연극 연습을 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다른 친구들은 진짜 몰랐냐고 묻더라고요...) 혼자 안되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주혜 선배♥
두매의 짱 주혜 선배♡ 항상 예쁘신데다가 바름바름 하시고 착함착함 하셔서 (뭔가 현실 선비..?같은 느낌...??) 두매에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아 주신 것 같아요!! 연기도 진짜 진짜 잘하시고 두매의 구석구석에 신경 쓰고 계신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매번 할리 때문에 늦을 것 같아요, 못 갈 것 같아요 이런 말만 해도 짜증 한 번 안 내시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라 기간에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ㅠㅠ
♥융 선배♥
올해의 브금술사 융 선배님!! 브로콜리를 격하게 닮으신... 선배님!! 슬리핑 두매의 원탑(제가 그 명맥을 잇도록...쿨럭) 선배님! 단톡에 올라온 셀카 정말 귀여우십니다!! (아무말1) 올해의 브금 선택은 정말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운동장으로 빙 돌아서 교실 갈 때 보면 항상 축구하고 계시던데 축구도 하시고 연기도 하시고 음악 편집도 하시고 다재다능하신 것 같아요 (아무말2) 사실 폴라 준비 기간 내내 한 대화를 다 합쳐도 5분이 될까 싶지만 착한(?) 분이신 것 같아요 (아무말3)
♥가빈 선배♥
꺄아악!!! 토끼 머리띠가 넘넘 잘 어울리시는 가빈 선배♡ 암전 요정 올해는 정말 완벽했던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푸슬푸슬(?)한 머리카락을 보고 동질감을 느꼈는데..(선배도 혹시 원래 곱슬인데 매직하셨나요??<<진짜 아무말이다...) FOLA 기간 동안 선배의 귀여움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진짜 힐링되는 기분:) 글구 선배 연기랑 모션이랑 등등등등 진짜 잘하세요!! 문집짱이시니까 2학기 때에도 더 큰 활약(?) 기대할게요!!
♥서연 선배♥
첫 FOLA 연습 때 대본을 붙잡고 방황하던 저에게 선배 캐릭터를 제일 처음 잡아주신 서연 선배♡!!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진짜 인상적이었고 선배가 없으셨으면 '선배' 캐릭터를 표현하기가 백만 배는 어려웠을 거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FOLA 때 화장하신 모습도 넘 예쁘셨고 뒤풀이 때 노래도 잘 부르시더라구요!! (선배와 부른 "어텐션" 잊지 않겠습니닿ㅎㅎ) 캉캉 때문에 힘드셨을 텐데도 연극회의도 자주 나오시고 매일 매일 두매 연습에 나오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년에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P.S.) 캉캉 추시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예원 선배♥
숏컷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드물거예요!! DDT 연습 때문에 폴라 연습 때 자주 뵐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DDT에 두매까지 사실상 공식 2개에 일어과시니까 민춤도 2개 하셨을 텐데... 정말....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공연 날 헤어까지 척척 해주시고... 존경합니다!! 아, 그리고 모두가 단톡에서 모두가 잊고 있었던 저를 (정확히는 제 민춤 공연을...) 리마인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효재 선배♥
폴라 기간 때 플멩 때문에 바쁘셔서 자주 보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ㅠㅠ 그래도 두매 공연 날에 화장도 해주시고 (진짜 금손이신 것 같아요:D 화알못 1인은 그저 감탄만 했습니다!!) 공연 전에 대기실에 밝음 밝음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FOLA 첫째 날이랑 둘째 날에 입으신 옷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세요!!
(12시가 되었고 의식의 흐름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두매 32기 친구들....!
♥여주 선우♥
여주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했어ㅠㅠ 올해 두매 연극은 솔직히 여주가 하드캐리했다. 주변에서도 여주가 연기 진짜 잘한다고 난리였어!! 오글거리는 거 못하겠다면서도 다 잘 하더만 뭐. 스킨십도 못하겠다면서 잘 하더만 뭐. 민춤 2개에 여주 역까지 하느라 폴라 기간에 몸과 정신이 피폐해져가는 걸 옆에서 보니까 너무 슬펐어ㅠ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오히려 할리 힘들다고 찡찡대기만 해서 미안하기도 했고ㅠㅠ 좀 밝게 가보면... 연극 연습하면서 선우의 두부 같은 면과 당근(=딱딱한 먹을 거) 같은 면을 다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뭔가 외유내강(?) 느낌?? 숏컷도 넘넘 잘 어울리는데 긴 머리도 궁금하다!! (이렇게 아무말이 시작되고...) 연극회의 때부터 폴라 때까지 너무너무너무 수고했고 미래의 작가님의 문집 글들도 기대할게!!
♥남주 원규♥
같은 반이지만.. 많이... 친하지 못한 원규...!! 플멩 연습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거기에 두매 남주까지 하느라 고생했어. 이래저래 싫은 소리도 많이 들었을 텐데 폴라 연습 기간 내내 항상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 무대에서 대사 실수 안 한 거 진짜진짜 축하하고 플멩 공연도 잘했어!! 사실 여주가 고생한 거 생각하면...좋게만 보기 어려웠는데, 연극 공연 직전까지 대본 붙잡고 연습하는 모습 보면서, 캐릭터 해석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서, 플멩이랑 두매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선배들한테 붙잡혀서 연습하는 모습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어. 폴라 연습 기간 동안 수고했고 연극 너무너무 잘했고 문집에 쓸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 정말 정말 수고했어.
♥연민정 민영♥
민영이라는 이름보다 민정이로 더 많이 불렸던 민영이♡ 예쁘고 옷도 잘 입고 플멩도 잘 추고 연기도 소름 돋게 잘하고 발성도 좋고 말하는 속도도 정말 좋고 (나는 느리게 말하는 게 너무 어려워ㅠㅠㅠ) 노래도 잘 부르고 그냥 혼자 다 해ㅠㅠㅠ 여주와 연민정이 나오는 씬은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씬 중에 하나였어!! 매번 ‘성춘향, 성춘향, 성춘향!!!’할 때마다 소오오름이 쫙 돋았어. (다들 여주랑 연민정이랑 연기 진짜 잘한다고 칭찬이 자자했다는...) 정말 이제는 민영이가 아닌 연민정은 상상할 수가 없어:D 플멩 때문에 힘들어서 연습 후반에는 축 늘어진 모습이 가끔 보여서 너무 슬펐어ㅠㅠ 그럼에도 연습 정말 열심히 참여하고 연기도 흔들림 없고 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 여러 번 했어!! 문집도 기대할게:)
♥1호 신영♥
커플이면서 커플 폴리스 1호를 하신 신영 양. 첫 번째 씬에서 감정이입이 잘 안되었다죠..아마? 장난이구, 폴라 기간 동안 몇 안 되는 비민춤러로 매일 10시간 가까이 연극에만 집중하느라 정말 정말 수고했어!! 내가 막 다른 친구들과 잉여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도 대본 들고 연습하고 막 일상에서도 대사 응용하고... 완전 연극에 빠진 모습 진짜 보기 좋았어. 마지막에 1호 성격이 웃는 이중인격(싸이코패스인가?? 아무튼)으로 바뀌었을 때 진짜 너무 연기를 잘한데다가 평소 웃음소리까지 바뀌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 여러 번 했어:) 폴라 뒤풀이 때 보니까 중국어도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 전공어를 잘하다니 정말 부러워ㅠㅠㅠ
♥2호 현희♥
꺄아아 호키포키를 100번 돌 뻔한 우리 현희♡ ‘우리 2호가 춘향이 강냉이를 털어다가 고인돌을 만들거에요’ 대사 진짜 내 최애임. 원래 이 대사의 원형이 내장 줄넘..기라니.... (동심파괴)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현희의 토끼 머리띠가 귀여우니까 그냥 지나가자!! 평소에 애교가 없는 1인으로써 애교 없는데 애교 부리기 얼마나 어려운지 옆에서 보면서 공감할 수 있었어ㅠㅠ 그래도 무대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커플 폴리스였어!!! 연기도 잘하고 발성도 진짜 좋고 아이디어도 자주 내고... 야자 타임에 뻔뻔한 모습도 귀여웠어!!!!
♥3호 유나♥
일단 중2병 캐릭터는 유나가 아니면 해낼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엄근진) 평소에 보면 엄청 착하고 뭔가 두매의 포근한 어머니같은(?) 친구인데 연기만 하면 철부지 중2병이 되는 놀라운 마법!! 대사 없는 부분에서도 계속 모션 넣으면서 중2병 캐릭터를 살린 장본인인 유나♡ 처음에 대본 보면서 중2병 캐릭터 맡은 친구는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넘넘 연기 잘해서 존경스러웠어. 특히 ‘소멸시켜버리겠어 으하하하...’이 부분, 다른 친구들처럼 저도 중2병 캐릭터의 하이라이트로 꼽습니다!! 민트색 예쁜 선배 의상 빌려줘서 고맙고(다들 두매 의상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해줬어!!) 두매의 고민 인형(막 모두의 고민 들어주고 하는 인형이 고민 인형 맞지...?)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
P.S.) 동아리 지원 1차 때 같이 떨던게 엊그제 같은데 흐엥ㅠㅠ 벌써 후기를 쓰고 있다니....!
♥4호 승현♥
진짜 이렇게 귀여운 선비 보신 적 있나요?? 이렇게 랩 잘하는 선비 보신 적 있나요?? 공부에 연기에 랩에 노래에 못하는 게 없는 승현이!! 연습 기간에 아파가지고 고생했을 텐데, 아픈 와중에도 연습 꼬박꼬박 나오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반성했어ㅠㅠ 그리고 폴라 기간 닥쳐서야 여러 대사가 추가되고 해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도 대사 다 외우고 말투도 바꾸고 모션도 이것 저것 딱딱 추가하는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 여러 번 했어!! 연극 후기도 젤 먼저 올리고, 진짜 두매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걸로:D (예영이와 나랑 함께 모쏠 메이트가 아니라니 좀 아쉽기는 하지만...) 연극 연습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했고 그 더운 옷 입고 연기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했어!!!
♥재벌 2세 예영♥
FOLA 연습 기간에 정말 선배들의 관심(?)과 애정(?)을 한몸에 받던 나의 모쏠 메이트 예영이♡ 옆에서 지켜보던 내가 안타까울 정도로 매일 병약해서 공연 날에도 걱정했는데, 다행히 목소리 잘 나오더라!! 백실장↑ 백실장↑ 하고 부르던 모습이 뇌리에 너무 강렬하게 박혀서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아!! 원래 재수 없는 사람이 아닌데 재수 없어지기 위해서 수고했어ㅠㅠ 걷는 것(아...세상에 힐을 신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부터 말투, 모션 등등 다 뜯어고치느라 진짜 힘들었을 것 같아ㅠㅠ 글구 뒤풀이 때 보니까 노래도 잘 부르고 (공연 전날까지 목이 정상으로 돌아올까 걱정했던 사람 맞습니까?) 노는 것도 잘 놀더라!!! 공연 때 입었던 교복이랑 쎈 화장 잘 어울렸어!!!
♥춤쟁이 서연♥
탱고를 그렇게 잘 췄다는 서연이♡ 탱고를 못 본 게 정말 인생의 한이야ㅠㅠ 춤쟁이 캐릭터를 처음 보고는 ‘아, 이건 서연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구애의 춤이랑 Fake Love 등등 정말 힘든 부분이 많은 캐릭터임에도 ‘와, 이걸 어떻게 하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연기해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무대에서 빰빰도 해서 진짜 놀랐어!!!) 탱고에 플멩에 진짜 바빴을 텐데도 연습에 항상 밝은 얼굴로 나와서 두매의 분위기를 통통 튀게 만들어준 것 같아!!!! 재벌 2세 예영이랑 투닥투닥하는 부분의 모션들도 진짜 이번 연극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션 중에 하나야!!!
대매 선배님들도 고3 선배님들도 좋은 조언과 맛있는 간식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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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넘 길게 써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고 해놓고선 나한테 쓴 분량 보고 ㅎㄷㄷ했다 엄살 디게 잘 피우시네요 후배님ㅋㅋㅋㅋ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말하면 바로바로 바뀌는 거 보고 되게 신기했어! 내년 연극 와달라는 사람이 많네 역시 인기쟁이 나(아님 죽어도 아님) ㅅ 발음 안 되는 사람 너 말고 또 누구야...혹시 정인성...? ㄹㅇ...?
하하하 놀랍게도 맞는 거 같아요... 저번에 '숫사슴을 잡으려고 숲속을 샅샅이 수색했다'가 모두 th로 발음되는 놀라운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이다은35S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대박 진짜 모르고 있었다 와 나중에 정인성 보면 시켜봐야지 아 아니다 다은아 우리 나중에 야타 때...알지?ㅎㅎ 것두 다 촬영해서 나한테 보내줘
와우 점심시간에 두매 후기 올리라고 한 거 듣고 바로바로 피드백해주는 다은 선배님 존경합니당... 선배님 연기는 항상 앙드레김 실물 영접하는 거 같아서 좋은 구경했슴당ㅎㅎ 처음에 재판관으로 연극 시작하는것듀 짱 멋있었다구요!!!!👊
뒤끝이 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넌 인사를 할 수밖에 없지 이유는 그때 얘기한대로 후후 장난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역할 진짜 잘 살려줬어 연기는 진짜 건드릴 게 없었음 발음은 나도 모르겠다...
고마웡///// 다은아 너무 수고 많았엉ㅠㅠㅠㅠ 그렇게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네가 처음....★ 민춤이며 선배며 재판관이며 모두모두 다 수고 많았엉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다은 선배ㅠㅠㅠㅠㅠㅠ 수고 많으셨어옄ㅋㅋㅋㅋㅋ 너 힐 개높앗는데 안 넘어진 거 너무 놀랍... 모쏠 메이트늨 빼조... 곧 탈출해야지 우리...?ㅠㅠㅠㅠ 죽기 전엔... 할 수 잇으려나 허허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