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에 대비 급~~ 날머리와 들머리 변경
셋,,둘,,하나,, 출~발.
▲ 정맥님들은 자연으로 스며들기 위해 숲으로 성큼성큼
▲ 이슬비와 산들 바람 풀내음 온 몸으로 담아가고 싶다
▲ 첫 오름으로 벌써 땀으로 젖었지만 기분은 최상
▲ 헉 이분은???
▲ 초록과 솔 향으로 푹신한 요런길 쭉~~~ 이어기릴 바랬지만!!!
▲ 저 언니는 마냥 즐거우나 보나
▲ 마음은 빡시게 오르고 싶지만 벌써 발이 편한곳으로...
▲ 누가 누가 요 계단을 올랐을지 우리는 안다,,그 분들~~
▲ 만개한 꽃에 그냥 지나치지 못했던 그 곳
요때는 즐거웠다 땡볕 임도를 한 없이 걸으며 계단을 포기한걸 후회할줄 !!
▲ 해바라기야 너는 아니?
우리는 더워도 정맥길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걸??
▲ 임도 끝에서 산으로 접어들어 만난 자작나무 숲
▲ 마지막 봉우리 문박산 정자
▲ 베낭에 남아있는 간식들을 나누어 먹고 오늘의 날머리로 출 ~~발.
첫댓글 해바라기가 알까??
내는 모른다모른다~~ㅎㅎ
녹두넣은 영양닭죽~
내는 안다안다~~!!
준비한 이의 맴을~~
그깟더위 안무셔~~ㅎ.ㅅ
어쩜
입맛에 딱딱.
햇마늘 듬뿍 품은 녹두 닭죽은
호로록 호로록
두그릇씩 드링킹 ㅎ
잘먹었어요
닭죽 최고였어요
여름에는 집에서 음식하기
무서운데
열내려주는 녹두와
마늘 듬뿍
정성도 듬뿍넣은 닭죽끓이느라
고생많았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늘 후미에서 산달가까운 언니챙기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산달 가까운 언냐는 곧 해산 소식이 있을듯요.
참으로 올만에 대장님과
덩시미님과 후미에서 잼나게 즐겁게 산행했네요.
신기신기
계란말이밥도 닭죽도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덩시미님의 영양닭죽 먹고 따당 대둔산은 따당인듯 아닌듯 즐거이 가벼웁게....늘 후미와 함께 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매번 맛난거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울덩심이!
😘이번에 닭죽은 특히나 더 맛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