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미국 미시간주 화이트 숄 라이트
미시간 호수의 등대로 알려져 있는 이 등대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캔디 처럼
'이발소 간판' 줄무늬가 그려진 등대입니다.
32. 스타와 뮈니 폴란드 등대 풍차
스타와 뮈니는 폴란드에 있는 풍차 모양의 등대입니다.
이 등대는 1873년 - 1874년에 세워졌고
시비노우이시치에의 공식적인 상징물입니다.
33. 소매물도 등대
소매물도 등대는 1917년 일제강점기 때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으나
1940년에 유인등대로 전환되었다.
소매물도 등대의 등탑은 콘크리트 구조이며 높이는 16m이다.
하얀색의 원형 등탑은 자태가 고풍스럽고,
프리즘 렌즈의 대형 등명기를 이용해 48㎞까지 불빛을 비추고 있다.
34. 팔미도 등대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는 1894년 공무아문이 설치되고,
1902년 5월 소월미도, 북장자서, 백암등표와 함께 건축에 착수하여
1903년 4월에 준공되었으며, 같은 해 6월 1일 국내 최초로 점등되었다.
팔미도 등대는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주요 요충지였다
연합군의 팔미도 등대 탈환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서울 수복을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현재 불을 비추는 등대는 2003년 12월 세워진 등대이다.
35. 속초등대
속초 8경 중 제1경에 손꼽히는 명소다.
새하얀 등대 외관과 주변을 둘러싼 푸른빛 바다가 한 폭 그림처럼 어울린다.
속초등대전망대는 원래 등대로만 기능했으나
지금은 일반에 개방되어 전망대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36. 호미곶 등대[虎尾串燈臺]
우리나라 지도의 호랑이 형상 꼬리부분에서
해를 제일 먼저 맞이하며 한반도 동쪽땅 끝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등대로서 1908 년 12 월 20 일 신설 점등하였다.
등탑의 높이는 26.4m 이고 둘레는 밑부분 24m, 윗부분 17m 이며
내부는 6 층으로 되어 있다 .
등탑은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붉은 벽돌만으로 조적된 팔각형으로
18 세기 중반 르네상스식의 건축물로서 장식적인 문양을 출입문에 설치하고
창문의 위치를 각층마다 다르게 하여 통풍이 잘되게 하였고
비를 막을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
또한 각 층의 천장에는 대한제국 황실을 표상하는
오얏꽃문양 ( 李花紋 ) 이 조각되어 있으며 ,
계단은 철재 주물로 108 단을 설치하였다.
호미곶등대는 역사적 · 문화적 가치가 높아
1982 년 8 월 4 일 경상북도지방문화재 제 39 호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 유산이다.
그리고 국내유일의 등대박물관이 위치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
37. 간절곳 등대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
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38. 옹도등대
태안군의 숨은 보물로, 옹기와 닮아 이름 지어진 옹도에 위치한 등대는
태안 앞바다를 운항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1907.01.01 처음 불을 밝혔다.
39. 어청도 등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어청도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건축물이다.
2008년 7월 14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78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통항하는 모든 선박이 이용하는 등대로,
서해안에서 제일 먼저 전파를 이용한 무선표지를 설치 운용한 등대이다.
40. 울기 등대
울기등대(蔚氣燈臺)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의 대왕암 공원에 위치한 등대로,
현재 구 등탑이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10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산지방항로관리청이 관리하고 있다.
예전엔 이 등대가 세워진 대왕암 공원을 가리켜 울기공원이라고 불렀다
41. 영도 등대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등 3개동(연면적 72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대시설은 기존 등대와 같이 백색의 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높이가 35m이며 불빛은 40km까지 나아간다.
42. 여수 오동도 등대
43. 마라도 등대
일제 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마라도 등대는 1987년 새로 개축 하였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km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마라도 관광은 걸어서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44. 우도등대
우도안에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인 우도봉 꼭대기에 있다.
45. 홍도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