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5 이희경 (애착)

[이희경]

알게된 점

- 애착
생후 1년 사이에 주 양육자와 아이간에 형성되는 친밀한 유대감

- 애착은 양육자와 아이 간의 정서적 교류, 신체 접촉, 눈 맞춤등을 통해 발전한다.

- 아이들이 18개월이 되기 이전에 주 양육자와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가 아이들이 성장하고 난 후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준다.

- 애착에 가장 중요한 것 (할로우박사 원숭이 실험)
접촉이 중요한 애착 형성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 낯선 상황실험
안정애착 : 부모와 떨어지면 불안함을 느끼지만 부모가 돌아와 안아주자 안정을 되찾고 다시 놀이에 집중한다. 부모에게 확신을 가진 것이다.

불안정 애착 : 부모가 나갈 때 관심을 가지지 않거나 부모와 함께 있을 때도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부모가 다시 돌아왔을 때 무관심하거나 눈물을 보인다. (회피형, 저항형, 혼란형)

느낀점

다시 한번 주 양육자와 아이 간의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이것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관찰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주 양육자와의 애착만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교사와의 애착형성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번 더 상기하고 아이들과의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