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누구?
윗층에요 이거~
문을 여니 부부가 떡을 들고서
이사왔다고ㅡ꾸벅
히야~팥 시루떡이다
이른 아침엔 위층 아찌가
화단에 상추랑 모종을 했다고
자라면 따서 먹으라한다
물은 제가 줄게요~
안그러도 정스려워 흐믓했는데
또 떡을
이사풍습 이사떡도 언제 일인지?
새집ㅡ구신도 잡고
이웃과 첫 인사에 고마움을
우리 잘 지내요
환영합니다-ㅎ
오늘 점심은
시루떡이다~♥︎
카페 게시글
동행수다방
이사떡
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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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4.04.06 12:3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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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겨운 이사 팥떡~~~좋은 이웃입니다^^
삭막한 세상에 따스한 이웃이 이사와 좋으네요~^^
이쁘신
여리님 처럼
이사 오신 이웃도
참이쁘신분 같아요 ^^
새댁이 아주 밝고 이쁘드라구요,~한집이라 닮았나?ㅡㅎ
이렇게님도 마니 이뽀오~^^
요즘은 피자를 한 조각씩 돌려도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치킨을 반 마리씩..? ^^
글쎄요
한마리도 아니도 께름칙해 이상해~.?
맛난 시루떡
나도 점심 시루떡으루~^^
오랜만에 먹으니 식사로 좋았죠? 까미님^^
맛나게드셨나요.
꼬르륵 ~~
녜 따끈해서 ~즐맛
이 시간에 꼬륵?
어여 이른 저녁식사 하세욤^^
어머 정통 팥시루떡이네요
요즘 보기드물게 이웃간이 정겹습니다^^
그렇죠ㅡ
저도 놀랬어요 젊은 새댁이 깊은 생각에~수현님 자꾸 초생달 생각이 나요 하회탈인가 ?ㅡ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