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벌써 새해가 바뀌고 이틀이 지나갔군요.
날짜는 2월 12~13으로 확정입니다.
숙소관련해서 백수님과 스키장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어차피 지역은 무주쪽으로 결정이 된 것 같고 문제는 숙소인데..
로얄을 잡더라도 참석인원수를 고려할때 많이 좁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방을 하나 더 잡아야 합니다.
이때 회원권이 필요한데 주변에서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만약 힘들다면 리조트외곽의 펜션쪽을 잡는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1층과 2층을 한꺼번에 쓸수있는 펜션을 빌리면 인원수용도 지장이 없고 고기굽거나 노는데도 훨씬 편할것 같습니다.
카페의 공식행사는 토욜저녁부터 일욜점심때까지로 하고 일요일에는 다같이 곤돌라타고 향적봉갔다오거나 근처의 영동 머루와인 동굴, 안국사 같은데를 갔다오면 좋겠습니다.
스키타실분은 토욜일찍오셔서 토욜만 타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저녁안주거리만 준비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 토욜 저녁, 일욜 아침, 일욜 점심은 맛집찾아서 사먹겠습니다.
이것저것 챙기지 않고 그냥 즐겁게 놀도오는 컨셒도 괜찮지 싶습니다.
일단 펜션은 백수님께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글고 스키리프트권이나 곤돌라티켓, 기타 리조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은 백수님을 통하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일단 저의 의견은 이렇구요 다양한 의견들 주세요.
첫댓글 방장의견 찬성..... 스키 타실분은 토요일 저녁 식사준비전까지 .... 토요일 저녁은 한가지씩 준비해온걸로 하면 될듯 하고 일요일 아침은 간단모드로 라면/밥 내지는 토스트와커피로 ...... 일요일 오전은 곤도라 타고 향적봉 다녀와서 점심은 매식후 귀향 하는 의견입니다. 참석은 펀티버+베로니카 + 아들부부 토요일 오후 도착 예정 ...
저녁에 고구마와 삼겹살 구워 먹는 것도 좋을듯.... 모닥불 피울때 있다면..
긴급동의입니다...^^ 일단 저희 부부와 막내를 대동할지 몰것습니다...안주류는 불 피울 수 있다면 장어를 준비해 볼까합니다...
설마 설날은 아니겠지요... 참석합니다. 옆이 허전 할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전안하게 단디 준비하샤서 오시면 되죠..ㅋㅋ
일단 참석 합니다. 저희 부부 + 꼬맹이 펀티버님 의견에 동의 한표추가입니다
가나와 곰만지 참석합니다, 딸은 상황봐서 참석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아트와 파스텔 참석합니다,,,,^^
꼬맹이 포함 4가족 잘곳이 있을까요? 보구싶어서 더 못 참을 지경이라.....^^
티피텐트 들고 오셔도 될텐디...ㅎㅎㅎ 숙소는 방장님께서 어떡하든 마련할꺼니 염려 붙들어 두셔요...올만에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나도 보고싶어요.....
가나와 곰만지는 덕유대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저녁에 참석하겠습니다.
숙소만 달리 하고 그외의 모든 일정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다.
많은 인원이 들어갈만한 숙소가 흔치 않아서 마을회관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여러가지장점이 있는것 같은데 시설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http://tour.muju.org/board/view.sko?menuCd=NI05003006000&boardId=tour_slip&dataSid=38609
전화해보니 여기가 가장 적합할 것 같아서 협의중입니다.
의견들 주시옵소서~
마을회관 옆 다른 민가에 저희 땜시롱 소음 피해 ? 우려만 없다면.. 괞찮은것 같음다.. ^^
물괴기 가족 5명 참석함다..금주간 있을 인사발령 추이를 본후 결정 해야되는데..맘이 급한 관계로 우선 질르고~ 봅니다..^^
아트와 파스텔 덕유대 야영준비 하겠습니다,,일정은 같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