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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존21C - 지진,재난,재앙,공황,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스쿨 원문보기 글쓴이: 스탠리
Altitude |
30" Mercury | 29" Mercury | 28" Mercury | 27" Mercury |
Sea Level | 211.5 °F | 209.8 °F | 208.0 °F | 206.2 °F |
2,000 Feet | 208.0 °F | 206.2 °F | 204.4 °F | 202.5 °F |
4,000 Feet | 204.4 °F | 202.5 °F | 200.5 °F | 198.4 °F |
6,000 Feet | 200.5 °F | 198.4 °F | 196.3 °F | 194.1 °F |
8,000 Feet | 196.3 °F | 194.1 °F | 191.8 °F | 189.4 °F |
10,000 Feet | 191.8 °F | 189.4 °F | 186.9 °F | 184.3 °F |
모든 병원체는 185도에서 신속히 죽는다. 일부는 그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 죽는다. 물이 끓는점에 도달하면 사실 그 전에 대다수의 병원체는 죽은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물을 1분간 강하게 끓여라. 혹은 고도가 높은 지역에 살고 있다면 2분간 강하게 끓여라. 더 이상 끓이는 것은 별로 차이가 없다. 더 끓이면 물이 수증기로 날라가 물의 양이 줄어들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끓이면 물의 맛이 좋지 않다.
어떻게 끓인 물의 맛을 좋게 하나
1.끓인 물을 저어라. 산소가 되돌아와 맛이 나아진다.
2.아니면 깨끗한 용기에 물을 부어라, 그리고 다시 원래위치로 부어라.
3.혹은 소금을 약간 넣어라
4.혹은 비타민 C를 첨가하라
5.전해질 가루나 알약을 넣어라 혹은 탱(비타민C 100%-주스이름)을 넣어라
물을 끓이는 방법은 당신이 금방 마실물을 만들려 할 경우에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장기간 보존하려 한다면 반드시 다음의 방법도 알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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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표백제 사용하기>
( 5.25% 혹은 6% 농도 - 어떤 제품은 희석식도 있으니 주의할 것 ) - Liquid Chlorine Bleach ( Sodium Hypochlorite )
미생물,박테리아,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화학물질이나 방사능 원소는 처리못함.
비교적 부유물이 적은 물은 20리터에 티스푼 절반의 표백제를 떨어뜨려라. 혼탁한 물은 20리터에 한 스푼을 떨어뜨린다. 물은 너무 차갑지 않아야 되고 최소 20도는 되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물을 햇빛에 노출시켜 따뜻하게 하라. 낮은 온도에서 염소의 병원체 살상능력은 빠르게 줄어들어버린다.
표백제를 넣은 뒤 한시간 정도 병원체를 죽이도록 놔둔다. 1시간 정도 뒤에 물에서 아주 약한 염소 냄새가 나면 물은 마시기에 안전한 것이다. 만약 아무 냄새가 안나면 동일한 양을 같은 방법으로 투여하라. 만약 다시 아무 냄새가 안난다면 그 물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세균에 너무 많이 감염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염이 많이 되었을것으로 예상되는 물도 절대로 처음부터 많은 양의 표백제를 넣으면 안된다. 단계를 따르도록 하라. ( 강한 염소냄새가 나면 역시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위장에 탈이 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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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오드 용액>
(내용이 좀 현실과 거리가 있어서 생략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주의사항 : 요오드 처리한 물은 절대 임산부, 모유수유중인 여성,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장기간 요오드를 사용하면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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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정수 알약>
대다수 상용 정수 알약은 주성분이 염소나 요오드이다. 이 성분들은 비교적 빨리 그 효력을 잃기 때문에 항상 유효유통일자를 확인하고 기간을 넘어서면 교체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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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정수 필터>
병원체, 박테리아, 대다수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많은 중금속(방사성 물질 포함),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바이러스를 모두 제거하려면 반드시 물을 끓이거나 염소소독을 해야 한다.
물의 정수에 있어 가장 효과적 방법이기도 하고 가장 비싼 방법이기도 한 것은 상용 필터링이다. 이 필터들을 사용하는 방법의 한가지 안좋은점은 바이러스를 100% 걸러낼 수 없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바이러스 문제는 모든 수자원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 바이러스 성 사고가 터지지 않은 다음에야 가정에 공급되는 물은 바이러스 문제는 없을것이다. ( 이웃에 무슨 물 문제가 있는 항상 살펴보라)
상용 필터는 보통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구매한다.
1.일반 가정용 물의 맛과 질을 개선하기 위해
2.짧은 기간의 재난 상황에서 식수를 만들기 위해
3.장기간의 생존활동에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물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연수기, 정수필터, 정화장치를 사용한다. 대다수 이런 필터들은 수압이 있거나 전기가 있어야 작동을 하는 것들이다. 응급사태가 발생했거나 장기간의 재난발생 시 이런 필터들은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논하지 않는다.
단기응급사태란,
태풍, 허리케인, 토네이도, 지진(일본지진 같은 경우는 제외) 같이 엄청나게 큰 문제지만 대다수 사회조직의 상태가 점진적으로 일반 상태로 복귀하는 경우다. 아마 당신이 사는 동네가 완벽하게 토초화 되지 않은 이상, 대다수 사회 인프라 서비스는 며칠 혹은 몇 주안에 정상으로 되돌아 올 것이다.
장기생존상황이란,
세계대전이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시작된다던지 한다면 이는 좀 더 심각한 문제가 된다. 당신은 완전히 아무것도 도움을 받을 외부자원이 없는 상태가 되고 당신이 상황이 발생하기 전 준비한 것에만 의존하게 된다.
어떤 정수필터들은 단기응급사태에 잘 작동을 하지만 장기간에는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 어떤 정수필터는 장기간의 사태에 잘 맞고 이들은 역시 단기간일 경우도 매우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다음에 추천하는 정수필터는 장기간의 생존에 적합할 뿐아니라 단기간의 응급사태에도 매우 잘 적용할 수 있다.
장기생존상황에서는 물로 들어오는 가장 큰 병원체의 위협은 바로 인간이 버리는 쓰레기(배설물 포함)로 부터 나온다. 사회 인프라가 작동을 안할 것이기 때문에 (일본지진)사람으로부터 나오는 쓰레기들은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할것이며 거리에 버려질 가능성이 크다. 비가 온다면 이 배설물이나 쓰레기들은 상당량이 다시 근처의 물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고 질병, 질환, 사망사고가 뒤를 이을 것이다. ( 이것이 사실 가장 심각한 2차 충격이 되겠지요 ) 이런 상황에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터정수와 끓이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 ( 배설물의 가장 적절한 처리방법은 땅에 묻는것이다 )
이 아래는 3가지 정수필터 추천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실것이니 이름만 소개하겠습니다.
1.스위스 카타딘 포켓 워터필터
2.영국 버크필드 버키 정수필터
3.미국 아쿠아레인 모델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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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 추가사항 : 정수필터의 가격은 수요증가로 인해 최근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상당 수 인터넷의 판매사이트엔 재고부족으로 공급이 원활치 못하다는 메세지가 떠있다.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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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추가 - 이 글엔 증류가 없습니다만 최근엔 증류 역시 많은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제가 주말에 전해질 알약을 샀는데 그것으로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이 안되는 미네랄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위와 같은 오염이 심각하다면,
끓여서 - 미생물, 박테리아, 바이러스 제거 ( 그리고 휘발성 유기 화합물 제거 효과도 )
정수하거나 증류해서 - 중금속 및 방사성 원소 제거
이렇게 두 단계는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최악의 경우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