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행 3박4일 중 이틀 [2019.08.16(금)~08.17(토)] -8월16일(금) 첫날- 네 식구가 함께 가족여행을 언제 갔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속된 말로 벌어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하다가 잊고 산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자주 멀리는 못가더라도 1년에 한 두번은 나서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기로 하고 아들들이 기획하는대로 집을 따라 나선다. 어릴 때는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효자이고, 나이 들어서는 자식들 얘기 잘 들으면 좋은 부모라고 한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이 문득 눈위로 스친다.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말이다. 만고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1120 짐 챙겨 집을 나선다. 회원동에 들러 인사도 하고 쥬스도 갖다 드리고,,, 1130 회원동 처가댁 토마토 믹셔 쥬스 갖다 드리고,,, 장모님이 임플란트를 하셔서 아직은 밥 드시기는 어려워서!
1230 김해국제공항 도착하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후니가 Self ticketing하니 대한항공(KAL) KE1007편 출발 시간 13:50, 좌석 48C/D, Gate 37이다. 1층에서 잠시 휴식하다가 다시 2층으로 이동하다. 37번 Gate 앞 로비에서 잠시 왔다갔다 하다가 Gate 37 Area로 이동/대기하다. 삼우교통 & 영도교통 박 사장을 만나다.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간단다. 부부 둘이서 골프나 기타 업무 등으로 가는 모양이다. 1345 수속(Processing) 확인하고 탑승(Boarding)하다. 참으로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는 것 같다! 10년도 훨씬 더 지난 것 같고! ㅎㅎㅎ~!
1400 열심히 달려 Take off(이륙)하다. 기류가 불규칙하여 쪼까이 흔드네! 잠시 후 안정을 찾고,,, 50분 후 제주공항에 도착한다고 안내! 1415 기내 서비스 시작! 오랜만에 탔으니 기내 서비스도 오랜만이다? 설탕 커피 마시다. 금방, 잠시 후 곧 착륙하겠다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고도 6km, 시속 600~800km,,, 1500 Landing! 가장 무섭고 위험한 순간이 착륙이라고 했던가? 브릿지는 아니고 비행기 주차장에 Parking하고,,, 트랙 타고 내린다. 1510 공항이 좁으니 셔틀버스로 이동하네. 1517 청사 옆에 하차하여 본격 행동 개시, 걸어서 렌트카 터미널로 이동하다. 1530 AJ Rental(아주렌탈) 전용 터미널향 버스로 이동하니 정말 편리하다! 버스도 대형이고,,, 1535 출발하다 1540 AJ 주차장 도착하다. 차 찾아서 사무실 직원에게 확인/신고하면 지금부터는 우리 차가 된다. 1545 타고 나오다! 날씨가 엄청 좋네! 그리고 많이 덥다. 늦은 점심 먹으러 간다. 이미 렌탈 회사 근처에 맛집을 찾아 놓았네!
1550 맛집인 '올레국수'집으로 이동하다. 금방 도착하여 어느 호텔 주차장에 Parking하고 걸어서 식당으 가니 10분쯤 대기란다? 뭐여? 이미 먼저 온 사람들이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다. 제주 맛집은 대부분 이렇게 진행 되리라는 불길한 예감이 번쩍 든다. 이것도 경험이다. 1605 Hall로 입장하는데 이집 메뉴는 '고기국수' 한 가지 뿐이란다. 이 시간에도 손님이 많은 것을 보니 자신이 있는 식당이리라. 그리고 오후 6시반에 영업 종료한다고 적혀 있다. 역시 유명세를 많이 타는 식당이다 보니 그렇게 해도 손님들이 찾아 오는가 보다. 1635 한 가지 메뉴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거의 없이 바로 나온다. 식사 마치고 걸어서 마리나 호텔 주차장! 박물관으로 이동한다. 1648 우리가 밥을 먹었으니 차도 먹여야 한다. Filling station & Gas Filled, 선선한 곳에서 잠시 쉬기로 하여 먼저 실내 구경으로 시작하자고 하여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다. 제주박물관이 나온다. 1655 '국립제주박물관' 입장하는데 Free다. 부지런히 다니며 열심히 보고,,, 국립이 Free된지는 오래 됐다는데 나는 왜 모르나? 1740 나와서 잠시 쉬다가,,, 바로 옆 특별전 <카페제박 Art Cafe in Jeju National Muesum> 전시장에도 들리고. 별에 대한 내용이다. 1743 박물관 출발하여 서귀포로 고고씽하다. 우리가 머물 Resort에 Check in하러,,, 1826 벌건 대낮에 도로 중간에서 음주 측정을 한다. 황당한 현실이로고! 아마도 낮술하고 운전하는 사람(특히 관광객)들이 있나 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 국민 전체 수준이 걱정이다. 솔오름 전망대에서 잠시 구경하고,,, 1847 '더 큐브 리조트THE CUBE RESORT)' 체크인하다. 리조트 시설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여기서 2박 한다. C동 323호 뷰는 괜찮네! 방에서 조금 쉬고,,, 50리터 냉장고 설치 장소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열이 많이 난다.
[초창기 Open 때 사진 아니면 조감도 같기도 하다. 제일 앞 건물이 A, B C 3동으로 되어 있다.] 1930 리조트에서 나와 저녁 먹으러 나가다가 리조트 아가씨에게 냉장고 설치 장소 환기시키라고 일러 두다!
1945 '제주 흑돈세상 수라간'에 도착하다.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붐빈다. 외부 비닐 칸막이 좌석, 홀 좌석, 방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는 수라간 생구이 1kg (4인분)89,000원 시켜서 구워먹고, 이리저리 묵고 마시고. 1시간 조금 넘게 놀았네! 2109 대리운전 불러서 숙소로 이동하다. 리조트가 설렁한 곳이라 대리가 힘들줄 알았는데 금방 달려온다. 고깃집의 힘인가? 2118 리조트 숙소 주차장 도착하다. 대리 기사는 우찌 나가는지 억수로 궁금하다! 수고하셨습니다. 2125 홈인 오늘 하루 일과 끝! 씻고 자는데,,,
천정 에어컨 바람으로 일어나다 자다가 몇 번을 반복하여 잠을 설치다 보니 허리도 아프고,,,
-8월17일(토) 둘째날- 시간은 모르겠지만 새벽에 몇 번을 일어나 잠도 설치고 허리도 아프고 걷기가 불편하다. 오늘 나들이에 조금은 걸거적거릴 것 같다~! 0545 일찍 일어나 에어컨 바람 세기 조정하고 소파에서 잠시 자며 휴식을,,, 0610 여명이 비쳐 집사람과 일출 보러 나가니 이미 해는 올라와 있고 주변을 잠시 걷기로 하다. 0618 바닷가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출시간이 빠르다. 리조트 동네를 한바퀴하는데 시설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곳 같다. 정말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주변의 여러 건물들은 짓다가 멈춘지 오래된 것 같고,,, 삶을 멈춘 도시라고나 할까? 0705 방에 돌아와 물 한 모금하고 잠시 쉬다. 아가들은 아직 자고 있다. 노는 것도 디다. 0745 볼일 보고 양치질하고 샤워하고 나니 시원하다. 나갈 때까지 푹 쉬자! 아가들도 일어나 샤워하고 나갈 준비하고 있다. 0905 하루 시작하러 방을 나선다. 차 안에서 식당 검색 하느라 잠시 대기하다. 완전 즉흥적 맛집 찾아 방문하는 방법으로 여행한다?
0913 맛이 괜찮다는 '오는정 김밥집'으로 출발하다. 리조트 데스크에 들러 청소 부탁하는데 알아서 해준다고? 그럼 어제는 무슨 얘긴데? 김밥집에 도착하니 오늘(17일)/내일(18일) 이틀 쉰단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카더마는,,, 먼저 놀다가 나중에 다른 곳으로 가자고,,, 0925 '정방폭포' 주차장 도착/주차하고,,, 정방폭포 입장료 2,000원/1인, 관광 시간은 따라 없다. 우리가 늦은 것이다? 제법 붐빈다. 0935 이른 아침부터 정방폭포에 사람들이 많네! 대학 졸업 여행/신혼여행 때 왔으니 몇 년 만인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폭포에 우리나라에 몇 개나 있을고? 요즘 돈내고 즉석 사진 찍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사진사에게 괜히 미안하다. 사진 찍고 놀다가 나오면서 옆집에 잠시 가보기로 하다.
1002 서복전시관(서복불로초공원) 잠시 들리다. 손님이 별로 없고 꽃시즌은 지난 것 같다. 오리지날 전시관은 더워서 생략하기로 한다. 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하러 이곳 제주까지 왔다는 전설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거기까지는 안가고 오늘은 바깥에만 잠시 둘러본다. 1017 대충 둘러 보고 나와 주차장을 출발하다. 인자 진짜 밥무로 간다.
1030 '제주 김만복' 김밥집, 여기도 더운 바깥에서 잠시 기다린다. 아들이 주문하고 밖에서 대기하다. 좁은 홀에 사람들이 만석이니 대부분 Take out한다. 우리는 골고루 시켜서 나누어 먹기로 하다.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어 정신없이 먹어치우다. Order Menu? (만복이네 김밥3, 전복비빔밥(전복죽을 착각)2, 전복성게 해물면1, 오징어무침1) 조금 아쉬운 점은 김치류의 밑반찬이 전혀 없다는 것! 1100 식사 마치고 앉아 있을 겨를도 없다.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해서이다. 식사를 했으니 바로 앞 바다 구경하고 가잔다. 1105 좀녀(潛女)마을 바다구경하고 가잔다. 별시리 볼 것은 없다만 바다가 코앞에 있다는 것이 우리를 이끈다. 차로 1분이면 충분하니까.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가 바로 앞에서 파도가 일렁이고 있다. 마산 앞바다와는 차원이 다른 바다! 근처에 Parking하고 찻집으로 GO! 1110 찻집 'ATELIER AN(아뜰리에 안'에 전복 비린내 없애러 들어가다. 전복 요리를 먹고 나니 모두들 입에서 전복 비린내가 난단다. 난 카페라떼로 함께 망중한을 보내다. 하트 모양이 아름답고 아까워 쉽게 입이 가질 않는다.
[ATELIER AN(아뜰리에 안) 커피샵]
1145 커피 마시고 잠시 쉬고 나오다. 이제 제주에서 가장 큰 사찰인 약천사로 출발하다. 몇 년 전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보자고,,,
[약천사 전경, 대웅전 법당의 높이가 30m로 동양 최대의 건물이다.] 1203 동양 최대 '약천사' 주차장 도착(옆), 법당 안에서 공양미 세봉(1만원) 사서 부처님께 올리고 절 하고 앉아서 쉬고,,, 1층 먼저 돌아보고, 2층과 3층도 한 바퀴하고 아들들은 차로 가고 둘이서 지하 전시장으로 향하다. 1240 반?지하의 전시장에서는 현대인이 그린 고려 불화를 감상하고 나오니 날씨가 더욱 따끈따끈하다. 1303 기다리고 있던 아들과 주차장 출발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어디로 갈까? 가는 곳도 즉흥적이다. 관광안내도에 근처에 무슨 주상절리대가? 보인다. 내비로 찾아서 간다. 1325 주차장에 도착하니 무슨 차들이 이리도 많은고? 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
1329 자세히 읽어보니 제주 '중문해안 대포 주상절리대'이다. 여기도 입장료 2천원/1인이다. 너무 더운데 시끄러운 짬뽕들 땜시 잠시 피하다. 다른 곳에는 데크 공사하느라 대충 보고 나오다. 저쪽 야자수 공원처럼 꾸며 놓은 곳으로 이동하여 나머지 주상절리대를 구경하다. 1401 대포주상절리대 주차장 출발하다. 정말 덥다. 잠시 땀을 식히려면 면세점 건물이 최고다! 딱히 살 것은 없지만 더위 식히러 가기로 만장일치! 중문 면세점으로 고고씽~~~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귀포) 1층에 중문 면세점이 있다.]
1410 '중문면세점' 도착 1층으로 이동하는데 미스트롯트 전국 투어가 있는 모양이다. 야외에 간이 걸상을 갖다 놓았네!(A석 11만원?, B석 8만원, C석 6만원?) 실내 면세점은 시원해서 좋다! 그런데 왔다가 '로얄 살루트 21년産' 한비이 얻다! 캄사요! ㅋㅋㅋ 23일(금) 생일 때 Open합시당~ 1435 중문 면세점 주차장 출발하다. 큰 아아가 아까부터 얘기한 방주교회로 간단다? 건물 양식이 특이하여 사람들이 찾는 곳이란다. 가자! 내 종교를 인정 받으려면 남의 종교도 인정하고 욕하지 말기다. 1450 '방주교회' 주차장 도착하니 차들이 제법 보인다! 건물은 '노아의 방주'를 본뜨서 지은 교회로 특이한 형태의 건물이라서 찾는 사람이 제법 있단다. 한바퀴 도는데 어디서 쓰레기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교회 주위에는 물을 흘려서 방주의 특징을 살리고 있다. 그런대로 한번쯤은 들려도 괜찮을 것 같다. 1505 한바퀴하고 출발하다. 사진은 건물만 멀리서 몇 컷하고,,, 다음 코스는 무슨 녹차밭이라고 했는데 가서 확인하자.(나의 독백)
1520 '오설록(OSULLOC) 녹차밭 & 차박물관' 추차장 도착하다. 아모레퍼시픽이 차와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으로 아모레퍼시픽을 창업한 서성환 회장이 만든 녹차밭! 차박물관 매점에는 빈자리가 없다 또 기다림? 돗떼기 시장이 따로 없다! 다니기가 불편할 정도로 손님들로 붐빈다. 특히 오늘은 더우니 더 많은 사람이 찾는듯하다. 1536 겨우 자리 잡다. 정말로 장난 아니다? 여기서는 돈주고 사먹기도 힘드네. 오설록 '녹차오포레도' 하나 급히 먹고 나오다.
1555 어찌보면 자리를 비워주기 위해서 나온다? 주변 건물과 녹차밭 등을 잠시 구경하고 늦은 점심 식사하러 가야 한다. 1608 주차장 출발하여 일단 산방산 근처의 식당으로 가기로 하다. 그곳에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식당이 한 곳 있단다. 1620 '춘미향식당' 도착하니 저녁 식사 준비 중이란다. 17:30~ 영업시작한다고? 헐! 1시간을 더 보내야 한다.
1627 바로 옆의 '인생짬뽕'에 도착하니 여기도 쉬는 시간이고, 17:30~ 영업시작한다고 하여 다시 나가다. 1635 산방산 주차장 도착하여 내리고 버미는 더위를 먹어 차에서 쉬겠단다. 나머지는 산방산 아래 사찰로 가보기로 하다.
먼저 '적멸보궁 보문사' 순례하고 바로 옆 '산방사' 순례하다. 햇빛이 너무 뜨겁다. 땀이 줄줄 흐른다. 1718 진짜 밥무로 간다 '춘미향식당'으로 고고~ 1722 식당 도착! 아직도 잠시 대기?다. 사람은 들락거리는데 문을 다시 잠근다. 짜증이 날라칸다. 이렇게 해서 밥을 먹어야 하나?
[나온 순서대로 올린다. 두루치기, 참돔찜이다.]
1729 드디어 입장! 햐! 제주도 정말 밥묵기 힘든다. 두루치기2, 참돔찜2 주문하다. 먼저 두루치기가 나와 밥을 먹고 다음에 찜이 나오니 막걸리 한 병과 소주 한 병을 반주로 삼아서,,, 동네 맛집이라 제법 맛이 있긴 하다. 외국인도 찾아 오네? 이게 SNS Power라고나 할까! 1823 계산하고 송악산으로 출발하다. 아마도 오늘 마지막으로 가는 곳이렷다. 오늘 엄청 스파르타식으로 강행한다.
1830 '송악산' 주차장 도착하니 '대장금 촬영지'라는 표시 간판이 바닷가에 있다. 바닷가는 생략하고 송악산 올레길(제주 올레길 10코스) 일부를 걷는다. 일본넘들이 해작지긴 진지굴이 구석구석 남아 있다 ??코지를 앞에 두고 되돌아 나오니 서서히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1926 송악산 주차장 출발하여 달리고 달려서 저녁에 리조트 방에서 깜짝 파티하며 먹을 횟거리 장만할 시장을 찾아서,,,
2016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도착! '황금어장'에 회주문하러 가다. 우럭+광어 1kg 3만원, 참돔을 시켰어야 했나? 아무렴 어때서,,, 2038 임시 갓길 주차장에서 기다리다 회 싣고 출발! 특히 낯선 밤길은 조심해서 달려야 한다. 2051 리조트에 도착! CU마트에서 오늘 저녁 마실 음료수 사다. 2105 C323호실 홈인! 모두들 오늘 고생했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운전한 버미는 더욱 고생했이유!
2125 조촐한 회식 시작! 많은 얘기하다! 그동안 몰랐던 아니 나누지 못했던 얘기들 중에 자식이 부모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띠잉하구만! 그동안 잘 몰랐던 내용이 나오네! 술을 드시더라도 기억은 하라는 당부의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회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여기까지만,,, 2240 오늘 밤 회식은 여기서 마친다! 깨끗이 정리하여 치우고 자기 잠자리로 가다. 쉴 사람 쉬고 TV볼 사람은 티브이 보고,,, 내일을 위하여 개인 취향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존밤 되시길요! 모두 고맙습니다. |
첫댓글 여행기 1탄 ..잘 봤소..
즐겁고 보람된 시간 보내셨네요..축하합니다. 앞으로 자주 다니시길 바랍니다.
자식들 걱정하는 얘기 귀담아 들으시고 꼭 실천하시도록..ㅎㅎ
그러게요! 오늘은 Night 10시 45분에 홈인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