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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년 여름 교사 연수 소감문
일시 : 2013년 8월5-7일
장소 : 에듀니티 행복 연수실
윤0영(목운중)
이 선자 선생님의 권유로 참가하게 된 “행복한 마음을 가꾸는 애니어그램 연수”는 제목만큼이나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성찰하게 한 행복한 연수였다. 항상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중에서 나의 내면과 만나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될 때 상대편의 탓으로 돌리곤 했는데 그것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고 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항상 어떠한 기준에 맞춰 행동하고 남의 행동을 심판했던 나의 심리적 장용이 내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 된다. 부드럽게 이완하고 좀 더 유연한 사고로 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대해야겠다. 몸과 마음의 힘을 빼고 가볍게 비워 나갈 때 나와 내 가족, 내 학생들이 행복해지는 길이라 생각이 된다.
이 과정을 이끌어 주신 김옥성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연수내용과 선생님의 삶의 지혜로운 경험이 큰 도움과 함께 재미도 주신 훌륭한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연수 소감문
이0자(신월중학교)
‘사랑’이라는 아름답고 큰 선물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이 선자’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저와 만나게 해주신 옆의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이땅을 사랑합니다. 마음이 가볍고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나의 영과 나의 혼과 나의 몸이 맑아진 것을 느낍니다. 이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이구요 저와 만나는 모든 사람도 행복하길 원합니다. 귀한 3일의 시간이 저의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8월5~7일의 시간을 마음속에 잘 간직하고 이 에너지와 저의 에너지를 모아 이시간 이후를 잘 살아가겠습니다. 세상이 환하기에 저의 마음도 환합니다. 저는 대단한 존재입니다.
연수 소감문
정00(하안중학교)
1교시가 끝나면 갈 사람은 간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그 말은 내게 하는 말이라 생각되었다.
언제부터인지 기독교 색채가 풍기는 강의를 나는 견뎌내지 못한다.
‘사랑한다’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는 것 또한 견디기가 힘들다.
그래서 첫 날 오전강의를 듣는게 무척 거북하고 힘들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나만 그런 것 같았다. 그나마 오후 강연을 듣고서 조금 진정 되었고
집에 돌아가서 다음날 강의를 들어야 하나... 망설였다.
그래서 ‘~하니 ~했다’라는 느낌 일기를 올리려다 말았다.
그런데 둘째 날부터 마음이 평온해졌다.
나이를 들수록 사람들은 자기 세계의 벽을 견고히 하는 것 같은데
이 벽 하나를 깼다는 데서 오는 평온함이라고 생각한다.
또 애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강한 성향이
나의 두 달들을 힘들게 했구나 하는 자성을 한 탓이기도 하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학교의 아이들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 갔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든다. 사흘 동안,
가족과 친구들,
학교 선생님들을 떠올리며 그들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연수 소감문
허귀희(부산 재송중)
짧은 것 같지만 사흘이 날 많이 변화하게 했고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었다.
첫 날 찾아오던 길이 서툴러 허둥대던 길이 이제는 익숙해져 있고
주위를 둘러보며 올 수 있게 되었으며,
첫 만남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이 어느새 이별의 아쉬움으로 바뀌었다.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나를 애써 부정하면서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았던 나.
이런 나를 이제 부끄럽지 않게 마주 할 수 있고
용기가 많이 생겼으며 더 나은 나로 변화 시킬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사흘의 연수가 날 변화시키기 쉽지 않겠지만
내 모습을 외면하지 않고 바라 본 용기를 얻은 것이면 서서히 변화되어 갈 것이다.
가족이, 학생들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기다릴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더 좋은 엄마,
편안한 아내,
다정한 선생님으로 진화하게 될 내 모습이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아침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 넣을 것이다.
내 주변의 사람도 더불어 행복해 질수 있도록....
낯선 서울에 옆에서 좋은 동무가 되어준 정양례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연수 해 주신 김 옥성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른 모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에니어그램 연수를 듣고 나서...
노화연(연현초등학교)
보통의 연수라면 듣고 말텐데
나의 감정과 남의 감정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나에 대해 완전히 open해야 하는 ‘에니어그램’이라 그런지
3일동안 같이 들을 선생님과 왠지 모를 동질감 같은 것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 대해 이렇게까지 분석을 잘 해 놓았다니..
내가 그동안 미루고 있던 나에 대한 생각, 고찰 등을 하게 했던 연수였다.
내가 왜 이러한 행동 양상을 보였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저런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저렇게 행동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8가지 유형을 들으며 우리 반 아이들이 많이 생각났는데
내가 대체적으로 부딪혔던 아이는 8유형 이었구나 라는 생각과
앞으로는 내가 좋고 싫음을 분명히 하고 우선 거절하는 연습부터 해 보아야겠다.
보다 성숙하고 멋진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
인천 고잔초 교사 안 희정 함께 합니다.
안희정(인천고잔초)
교사, 선생님, 스승의 업
많은 새싹들에게 큰 빛을 줄 수 있는
선함과 강함 따뜻함과 순수함 대범함을 인내심을 지닌 자에게 주어진 사명.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 자와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자
모두에게 맑고 강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사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스승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기쁨 분노 보람 행복 모든 이 과정에서 겪을 희로애락을 응원합니다.
연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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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으로 에니어그램 연수를 듣고 아이들과 소통에 활용하고나 몇 해 만에 자료를 꺼냈으나 역부족이라는 생각에 미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 연수를 만났고 스스로가 얼마나 오만했었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나’도 모르면서 ‘아이’들을 깨우치려 하고 이끌고자 했다니,
또한 얼마나 스스로의 우월감에 빠져 살았는지 내면을 보지 않고자 하니,
보고 싶은 면만 보며 살아왔는지 부끄럽고 한심스러웠다.
반면, 이 기회 덕에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평소에 고민하고 갈등하던 부분에서 꼭 필요했던 동질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을 번호로 보고 있는 스스로의 오만함에 또 놀라고 당황하며 사람의 차이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함으로써 남을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하며 산다는 진리를 되뇌여본다.
‘아이들을 깨우쳐주기 위해, 아니 스스로의 삶에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간절하게 온 정성으로 나누고 배우고 사랑하며 한 학기를 시작하리라 다짐해본다.
또 스스로를 성찰하며 깊어져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해본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같이해 준 자은쌤 은정쌤
연수를 마치며
정세훈(수원 초당초)
처음 이 연수를 발견한 것, 신청한 것, 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모두 나를 위한 누군가의 고귀한 뜻 일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며,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기꺼이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인간으로서, 남자로서, 교사로서 벽에 부딪히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좌절하고 상처받은 나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안의 에너지가 차오름을 느낍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믿을 수 있고 내 주변의 동료들을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자 가르침은
“인생은 상황이 아니라 해석이다”
좀 더 나를 깊이 이해하고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기쁘게 걸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 소감문
김태선(인천 고잔초)
내 인정하기가 힘들었다. 교사로서 장녀로서 5번 유형으로 살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 그냥 받아 들인다는게 지금은 쉽지는 않다.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많아서 아마도 에니어그램에 관한 책 한권 정도는 읽어봐야 속이 뚫릴 것 같은 생각도 들다 왜 따뜻한 마음이 안 생길까? 고민했었다. 그냥 받아들이니 좀 편안해진다.
내가 잘하는 걸로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나에게 휴식과 에너지를 주는 일에도 좀 집중해야겠다.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을 비난하는 일을 그만두어야겠다.
내 자신으로 살지 못해 불편했던 것 같다.
충분히 인정한 후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 충분히 그 길로 적당함을 받아들이고 싶다. 한동안 가슴이 답답했었다.
내가 교사라는게 엄마라는게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했었다. 노력했다 부단히 노력했다. 내가 가지지 못 한게 아니라 가진 걸로 이제 나눌 수 있음을... 이제 좀 나눠주고 싶다.
연수 소감문
김은진(송라중학교)
1)선생님들의 맑고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받아서
힘이 납니다. ~ 고맙습니다.
2)음악을 들으며 소감문을 작성하는 이 순간
행복감이 느껴지면서 선생님들 모두가 천사같이 느껴지며
여기가 ‘천국’같은 느낌이 드네요.
3)지금 매우 기분이 붕~ 뜹니다. 하늘에 올라가는 것처럼
벅찬 느낌이 밀려옵니다.
이 좋은 느낌들은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함께한 시간과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4)3일간 연수를 하면서, 저와 대면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또, 그룹 활동을 하면서 조원들과 동병상련한 느낌도 많이 받았고요.
선생님께서 ‘지’知가 아닌 体化체화가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기억하면서 현장에 돌아가서 실천하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미움과 편견의 안경을 벗고 그들이 가진 고유한 빛깔을 인정하면서 사랑하겠습니다.
불행이 아닌, 행복을 선택하면서 빙그레 웃으며 복 바가지에 복을 담고 도 복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수소감문
장 현 우(세곡초등학교)
내가 소중한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선생님의 눈길을 쳐다보는 것이 정말 어색한 일이고 이렇게 다른 사람의 눈을 오래 쳐다본 일은 없었다. 그런데 앞에 있는 선생님 눈이 하나님 눈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색함이 잠시 물러갔다.
좋은 기운, 에너지에 대해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 맑은 에너지, 기운이 위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배웠고 내 안에 선생님들 안에 맑은 기운들이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 탁한 기운이 없어서 편안했다.
교사라는 직업, 소명이라 생각한 이 직업이 내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아이들 만나는 것이 내 돈벌이가 아니라 내가 줄 수 있는 장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어떤 아름다운 기억을 내가 남겨주고 전해 줄 수 있을까 고민되고 기대도 된다.
나를 찾아가는 이 여행을 마음속으로 그 전부터 퍼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 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고 나를 살피게 되고 조금 더 알게 되서 참 반갑고 기쁘다. ‘나’, 내 안의 행복, 하나님이 심어주신 왜곡되지 않은 순수한 나를 더 발견해가고 가꿔가는 일이 내게 맡겨졌다. 소중한 나,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나... 참 좋고 감사하다.
나를 가꿔가는 소중한 방법 명상, 기도에 대해서 배워서 감사하다. 내 집착 내 교만 내 틀을 내려놓고 나를 비우며 하늘의 것, 성령으로 나를 채워 가고 싶다. 채워야 할 분을 알게 된 것 감사하다.
우주에 감사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다. 강사님 통해 알게 된 소중한 것들, 그리고 이 시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현재의 느낌 or 소감문>
이현진(경기 화정중)
나를 발견 할 수 있었고, 나를 사랑할 수 있어 고맙고 행복하다.
그리고 점점 성장해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를 지지해 주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다.
함께해서 좋은 이 감정 이 느낌을 나의 학생들과 나의 가족들과도 나누고 싶다.
어제 비바람 치고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 후 오늘은 맑게 개었는데 꼭 나의 마음 같다.
고마움과 감사함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3일 동안 함께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현재의 느낌
평온하다, 흐뭇하다, 편안하다, 즐겁다, 가볍다, 희망차다, 행복하다, 고맙다.
연수 소감문
2013. 8. 7 -최명옥(구리여고)-
지금 나의 마음은 편안합니다. 아 그리고 시원하고 가벼워졌습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나의 참 모습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왜 그럴까?” 라고 답답해 왔던 것에 대한 이유가 어디에서 시작된지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해하자. 이해하자 반복하면서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의 마름을 짓누르고 불편하게 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의 행동 밑바닥에 있는 힘을 들여다보니 이제 이해가 되기 시작했네요. 이제 제 마음에서 내보내어 드립니다. -미움, 증오, 사람들은 정말 다르구나- 라는 것을 선생님들의 발표를 통해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 사례를 들을 때 재미있었습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나는 내 기준대로 판단해서 사람을 미워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주어진 성향이 있는데 남을 바꾸려 해서 혼자 괴로워했는데 이제는 마음을 비울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람은 각자 다 다르고 나름대로 사랑받고 존경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연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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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감정이 생기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연수였다.
주변의 많은 선생님과 부모님께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내 스스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이제 실천하는 용기만 있으면..
실천하여 나를 괴롭히기보다 나를 더욱 행복하도록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해 말로는 이해한다고 했지만,
내 마음 속에서는 해결이 되지 않아 항상 지치고 힘들었는데,
사람마다 차이점을 느끼고 알게 되어 더욱 나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주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또
한,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장점을 더욱 노력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처음 연수에 오게 되었을 때는 어떤 연수일지 궁금하고, 어떻게 해야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지에 대해 생각하였으나, 이 공간 안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받게 된 것 같아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행복한 것을 얻거나, 상황에 있어도 괴롭고 힘든 상황에만 집착하고,
집중해 나를 괴롭히고, 스스로 지쳤던 것 같아 후회도 되고,
이제는 노력하여 개선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마음이 가볍고 행복하다.
끝으로, 3일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 소감문올립니다.
혹시 익명이 필요하시면 살짝 문자주세용
행복한 주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소감문을 보니 그 때의 감동이 다시 드네요^^
마음을 열고 나누니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안희정 인천 고잔초교랍니다^^
강사님~소감문까지 작업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참 행복한 3일간이었습니다. 그 행복이 소감보니 다시 떠올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