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왜 효소를 필요로 하는가
1. 들어가는 글 - 효소모양
2. 인체와 효소
3. 인체내에서의 효소의 역할
4. 효소 의 6대작용
5. 효소테라피는 왜 필요한가?
1. 들어가는 글
효소모양
출처
1. http://cafe.daum.net/excellentdoctor/JpTL/12?q=%C0%CE%C3%BC%BF%CD+%C8%BF%BC%D2%C0%C7+%B0%FC%B0%E8
2. http://jdm0777.com.ne.kr/a-yakchotxt/hyoso.htm
2. 인체와 효소
출처 : http://cafe.daum.net/excellentdoctor/JpTL/12?q=%C0%CE%C3%BC%BF%CD+%C8%BF%BC%D2%C0%C7+%B0%FC%B0%E8
1. 우리 인간은 인체 내에 효소가 분비되지 않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물질대사가 정지되어 사람은 죽고 맙니다.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여 위장에 음식물이 적체되어 있을 것이며, 생화학효소가 분비 되지 않는다면 영양분은 피와 살로 만들어지지 못할 것이며, 해독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독의 온상지가 되어 살지 못할 것입니다.
2. 인체는 효소 없이는 잠시도 살아 숨쉬지 못한다.
․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 소화기엔 소화불량증과 비만에 시달린다.
․ 생화학 효소가 부족하면 - 상처가 쉽게 아물지 못하고 세포의 노화가 빨리 진행 된다.
․ 해독효소가 부족하다면 - 만성피로감과 두통, 정서적인 불안정이 온다.
․ 장내효소가 부족하다면 - 장내가스가 차서 복부팽만감과 변비와 치질이 생긴다.
․ 혈전분해효소가 부족하다면 - 피가 엉키어 뇌혈관 장애,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등이 생겨
중풍이나 돌연사가 발생한다.
효소에 문제가 생기면 체내의 대사에 문제가 생겨 세포의 재생산이 되지 않으며 피가 탁해지며 산 독성 독소가 발생해 대사 장애가 더욱 심화 되고, 피와 살이 썩어 암, 당뇨, 신부전증, 간경화, 위 무력증, 종양, 궤양 등이 효소 결핍으로 인해 일어나며, 대사 장애가 심화되어 세포가 썩거나 인체작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은 자연계의 생명현상과 인체의 생리현상을 간파하여 발효에 무병장수의 길이 있고 암이나 난,불치병 등 모든 대사 장애 질환의 예방, 치유비결이 담겨 있다는 장수비결을 가능한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3. 우리 인체의 모든 작용은 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a) 효소발효는 우리인체에 수많은 역할을 감당 합니다.
1) 체내의 항상성 유지
① 혈액을 약 알칼리로 만든다.
② 체내에 불순물을 배출 제거 한다.
③ 장내 세균의 평형을 유지 시킨다.
④ 세포를 강화 활성화 시켜준다.
⑤ 소화촉진 작용을 한다.
⑥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시킨다.
2) 항염증 작용: 세포가 상처 및 파괴, 손상되어 염증을 일으켰을 시 효소가 백혈구를 운반하여 염증이 있는 곳을 치유시켜 줍니다.
3) 분해 작용: 병원 부 관내에 체류된 불순물이나 이물질을 분해하여 배설한다.
4) 혈액의 정화작용
① 혈액 중의 노폐물과 염증의 병독을 분해 배설한다.
②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용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③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
b) 효소발효 능력은 1000만 시간이 걸려 반응되는 것을 단 1시간 만에 반응을 촉진 하는 촉매작용을 한다.
체내의 신진대사는 한 생애를 통하여 쉬는 날이 없이 무수하게 복잡한 화학공정을 거치며 반복해서 행하여지고 있다.
이 효소가 체내에서 순조롭게 작용을 계속하면 상태가 건강한 것이며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효소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진행은 10배~20배의 반응을 촉진 시키는데, 즉 대기 중에서 1000만 시간이 걸려야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효소는 불과 1시간 만에 일을 끝마치는 슈퍼파워(초능력)의 힘을 가지고 촉매작용을 하여 인체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c) 모든 병은 효소의 수에 의해 면역력 저하로 병이 발병 합니다.
효소는 우리 인체에 모든 분야에서 화학작용을 합니다. 하나는 세포 밖에서 활동하는 효소로 유기촉매를 담당하며 대사 작용에 관여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세포 안에서 활동하는 효소로 무기촉매를 담당하며 대사 작용에 관여 한다. 그러나 효소의 수가 낮아지면 그 작용의 부실로 인하여 120가지의 질환이 발생 한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효소의 역할이 병(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봅니다.
d) 효소발효를 하면 여러 종류의 질병이 개선됩니다.
․ 주름살개선․당뇨병개선․불면증개선․천식개선․류마티스관절염․고혈압개선
․ 관절염개선 ․ 혈액순환개선․ 설사 ․ 심장질환개선․ 감기개선 ․ 변비개선
․ 허약체질개선 ․ 다이어트개선․ 분만통증완화 ․ 갱년기장애개선․신생아건강증진
․ 체력증진․ 아토피성 피부, 알레르기 개선 ․ 숙취제거․ 스트레스성 피로제거
※ 잠깐!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신체의 어느 부분이 정상과 다르다는 생각이나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바로 세포의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경고 입니다. 지금 빨리 그곳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다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e) 효소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골다공증과 비만이 나타납니다.
효소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체내의 노폐물은 그대로 축적되고 인스턴트 및 식품내의 화학 첨가제가 해독효소를 소모시키고 결국은 결핍되게 하여 모든 영양분과 미네랄은 저축해 놓은 뼈와 피에서 빼서 쓰게 되고 그로인해 뼈는 영양분이 빠져 골다공증에 걸리고 피는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고 혈액이 병이 들게 되는데 이로써 대사되지 않는 산물은 체내에 더욱 축적되는데 이것이 바로 비만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f) 진주 꿰어야 보물이다.
우리의 소화기관은 진주를 꿰어서 목걸이를 만드는 곳이라고 한다면 목걸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진주(지방, 탄수화물, 단백질)는 많아서 항상 넘쳐 나는데 진주목걸이를 만드는 실(비타민 14종, 미네랄 28종, 효소)이 없거나 부족하여 몸 밖으로 배설하는(목걸이를 못 만드는)데 지쳐 있습니다.
그에 관한 연구 결과, 곡류, 채소류, 견과류, 과일, 해조류 천연물의 섭취로 모자라는 기능성 물질(체내에 미치는 면역력 및 체내 항상성)을 발효를 통해 재료간의 유기적인 관계 및 흡수에 있어 문제를 해결한 것은 발효공법의 발전일 것입니다. 이제는 진주를 실로 꿰어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입니다. 구슬을 꿸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발효입니다.
3. 인체내에서의 효소의 역할
출처 :
1. http://cafe.daum.net/msanbaram/4C0b/339?q=%C0%CE%C3%BC%B3%BB%BF%A1%BC%AD%C0%C7++%C8%BF%BC%D2%C0%C7+%BF%AA%C7%D2
2. http://jdm0777.com.ne.kr/a-yakchotxt/hyoso.htm
효소의 구성
대부분의 효소들은 하나 이상의 소단위체(submit)를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 효소들은 효소활성을 위하여 비단백질기를 필요로 한다.
완전효소 = 순효소 + 보조인자
(holoenzyme) (apoenzyme) (cofactor)
효소의 역할
효소는 우리 인체에서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난자와 정자 속에 효소가 있기 때문에 효소의 촉매작용에 의해 모체 내에서 수정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듯 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 생명이 잉태하는 데서부터 성장과정중의 세포의 분열은 효소의 작용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으며, 각 소화기관 및 장기에서 만들어진 효소는 혈액을 통해 각각의 장소로 흘러가 각자 맡은 일을 하게 됩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 작용이나 내장활동, 근육신경활동, 내외상의 치유, 손과 발을 움직이는 운동 동작까지 효소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듯이 효소는 인간생명 운동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도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효소는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과 같은 활성기가 결합된 형태의 수정과 같이 미세한 유기질로서, 각기 하나의 반응에만 작용하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인체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계속해서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하고 세포의 영양분이 없어지고 세포가 완전히 죽으면 효소도 그 효력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가 부족하거나 작용이 저하되면 건강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2. 인체 내에서 효소가 저하되는 이유
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ph (체액의 산도) 그리고 적당한 보효소(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을 고루 갖추어야 활발한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소는 감소되거나 그 활성이 저하되어 각 체내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변환됩니다. 이 상태로 계속 지속이 되면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병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체내의 효소가 저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막 태어나서는 거의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으나 (부모가 병이 있어서 그 병을 유전 받아 태어난 아기는 제외) 성장하면서 자기와 맞지 않은 과다한 욕심과 에너지 낭비, 식생활 습관의 부조화 (특히 과식,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의 복용), 운동의 부족, 누적된 스트레스(긴장, 성냄, 두려움 등) 또는 환경공해, 식수 오염, 공기 오염, 방사선, 전자파, 플라스틱 용기, 인스턴트 식품, 농약과 비료, 약품공해 등 직, 간접의 이유 때문에 효소를 감소시킵니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이 저하되어 체력을 약화시키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효소가 감소되는 것에 대한 대응책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욕심을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살며, 항상 긍정적이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며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식생활 개선으로서는 가능한한 가공이 덜 된 음식을 적게 오랫동안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체에서 제일 먼저 생기는 효소는 입안에서 생기는 침입니다. 입안에서 오래 씹는 동안 침이 많이 생겨서 침과 함께 음식물이 넘어가게 되면 소화가 잘 되게 되며, 안면근육 운동이 됩니다. 음식물로는 육류보다는 야채류, 근류, 해초류 등에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육류는 가능한 한 적게, 채소류, 근류, 해초류는 적당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며, 자신한테 맞는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폭식(잠자기 전의 폭식)과 편식은 금물이며, 과음, 많은 량의 간식, 밤늦은 시간의 식사 등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맞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런 정도만 행하시더라도 인체내의 효소 부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성과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오늘날 산업사회에서 이를 다 수용하고 행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부조화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부족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이므로 가급적 농약, 비료 등 중독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여러 종류의 효소가 들어 있는 복합성 야채효소를 만들어서 보충해야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서술한대로 자기를 (마음자세를)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효소만 먹으면 된다는 것은 아니며,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보조 식품으로 효소를 복용한다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4. 효소가 질병을 예방개선하는 7가지 작용
항염증 작용 -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를 도와 병원균을 죽이고 상처 입은 세포에 힘을 주어 염증을 가라앉힌다.
항균작용 -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돕지만 어떤 균은 항균작용을 하기도 한다.
분해작용 - 혈관내의 고름이나 독소를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상태로 돌려놓는다.
혈액정화작용 - 혈액중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염증부위의 독성도 분해 배출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분해작용 및 혈액순환 촉진작용도 한다.
세포부활작용 -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을 돕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체내 환경정비 - 혈액을 약알칼리로 만들고 체내 이물질 제거와 장내 세균의 균형을 이루어 준다. 또 세포를 강하게 하며 소화촉진 및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 준다.
항산화 방지작용 - 인체를 늙고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에 대해서 방어 및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효소가 모든 세포의 활동에 대해 촉매 작용을 할 때는 하나 하나가 분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 효소가 일제히 작용을 한다. 이렇기 때문에 일반 약품의 효과와는 달리 신체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가 있다. 그래서 한가지 질병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개선시키는 요법이 효소요법인 것이다.
5. 산야초 효소를 권장하고 싶은 사람
1) 목과 어깨가 뻐근함, 일어 설 때 느끼는 현기증, 만성피로, 두통, 불면증, 비만, 변비, 요통, 식욕감퇴, 불임, 생리불순 등 자율신경 실조로 인한 제반증상과 갱년기 장애등
2) 위염, 위궤양 등 위장질환과 만성간염, 간경변 등 간장질환
3) 병원에서 진단시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분명히 어딘가가 아프다고 느끼는 사람
4) 알레르기성 체질이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
5) 잦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
6)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병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자연요법을 실시할 경우
7) 감기가 잘 걸리는 사람
8) 단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
6. 효소의 복용량과 복용 방법
병의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하며, 원액으로 드시거나 물로 희석해서 드시는 방법이 있는데 원액으로 드실 사람은 소화기 계통에 이상이 있거나 노인으로서 침이 나오지 않는 분들은 소주컵에 효소 반컵, 감식초 반컵을 부은 뒤, 저어서 식사 중간에 하루 세 번 드시면 되며, 원액으로 드실 때는 절대로 빈속에 드시면 안됩니다.
물로 희석해서 드실 경우 몸이 덥거나 날씨가 더울 때는 찬물 1컵에 효소 2~3 스푼이나(7-8배 희석) 자기 입맛에 맞는 양을 넣고(개인의 기호에 따라서는 감식초 반스푼에서 한스푼이나 자기 입맛에 맞는 양을 넣은 다음) 조그만 얼음 조각 2~3개를 띄워 저어서 드시면 좋은 음료수가 되며, 하루 2~3번 식사후나 식간에 드시고 또는 하루 먹을 양을 만들어서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보관해 두시면서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날씨가 춥거나 몸이 찰 때에는 따뜻한 물에 위와 같은 양으로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7. 참고사항
* 병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효소 절식 및 단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상담을 하신 후 복용하시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문의를 주십시오.
* 효소요법을 하시게 되면 앞에 언급한 병 이외에도 다른 병까지 개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서늘한 곳이나 상황에 따라선 냉장고에 보관하십시오.
* 효소는 뜨거운 물로 희석하면 안되고 따뜻한 물이나 찬물에 희석해야 합니다. 이유는 효소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 육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은 고기를 드시는 중이나 직후에 산야초효소를 희석한 음료수를 드시면 단백질을 분해시켜 아미노산으로 변화를 잘 시킵니다.
* 효소를 드시면서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중단하시고 상의하십시오.
* 몸에 열이 있는 사람은 찬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산야초 효소는 감식초와 희석해서 복용하시면 더욱 상승 효과를 냅니다
4. 효소의6대작용
출처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THd&articleno=15955195&categoryId=119808®dt=20100402115517
출처 :http://gajogfarm.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
효소란?
효소는 생체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화학반응에서 촉매의 역할을 한다. 즉, 생화학 반응시에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서 그 반응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효소는 일종의 단백질이며 인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효소는 바로 소화 효소이다. 즉,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물을 몸안에서 각 조직이 필요로하는 영양소로 변화시켜 공급하며, 또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등 신체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생화학반응을 조절한다. 따라서, 우리 몸안에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생체기능이 그만큼 저하되어 우리의 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소화 흡수작용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곧 프티알린이라는 소화효소가 나와 전분을 맥아당으로 분해합니다. 그 다음에 위에서는 펩신이라는 효소가 나와 단백질을 분해하며 소장에서는 트립신·에렙신·리파제 등의 효소가 나와 지방과 남은 단백질을 분해함으로써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켜 세포의 영양분 및 각 장기의 에너지가 되는 각종 영양소를 흡수합니다. 또한 이들 소화 흡수기관에서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들어 혈액을 통하여 온몸의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분해 배출작용
환부에서 나온 고름이나 혈관에 섞인 이물질과 세포에 쌓인 공해물질로는 다이옥신, 미세먼지, 중금속, 약물중독, 알콜중독, 주방세제(식기에 묻은 잔류물질), 야채의 농약, 환경호르몬, 제초제· 살충제· 화학비료들을 사용한 화학농법의로 인해서 축적된 유해물질 등 각종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축척이 되면 각종 암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이 되는데, 이 원인물질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므로써 암이나 각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이 배출작용입니다.
항염 항균작용
세균이 세포조직의 일부에 침입하여 살게 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효소는 세포를 활성화시켜 염증을 해소시키고 백혈구(白血球)를 끌어들여 백혈구의 식균(食菌)작용을 도움으로써 병균에 대한 저항력(抵抗力)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해독 살균작용
효소는 특히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환부에서 나온 고름이나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물을 빨리 분해하여 해독시킬 뿐 아니라 화농균(化膿菌)에 대하여 항생물질 이상의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습니다.
혈액 정화작용
혈액 속의 병독이나 이물질을 분해 해독시키고 특히 산성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Cholesterol)을 분해하고 자가 융해(自家融解) 하는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모세혈관의 막혀있는 굳은 지방을 녹여서 연소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고,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시켜 피의 흐름을 돕는 작용도 합니다. 즉 지방간, 신부전, 동맥경화, 심근경색, 콜레스테롤이 높은 혈압이나 혈전 등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세포 부활작용
세포의 대사기능(代謝機能)을 활성화시켜 늙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빨리 교체시키는 작용입니다. 이상의 6대 작용은 종합야채효소의 촉매 작용으로 동시에 이루어지는 효소의 종합 작용이라 합니다. 이 효소의 종합작용에 의해 우리 체내의 환경이 정비되고, 즉 체질이 개선되어서 자연 치유력이 강화되어 항상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소요법은 일반적인 의약품과는 달리 신속성은 없고 시간이 걸리지만 한가지 병에만 국한되지 않고 근본적인 체력증진으로 전체적인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5. 효소테라피는 왜 필요한가?
http://www.vitamincall.com/2013/01/blog-post_1590.html
일부는 선천적으로 특정효소가 결핍된 상태로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어렸을 때나 청소년기에는 우리 몸속의 효소보유량이 매우 풍부하다.
그러나, 성호르몬과 마찬가지로 효소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생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한참 자라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섯공기가 넘는 큰 밥통을 끼고 앉아 다 먹어도 배탈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노인이 그렇게 많은 밥을 먹는다면 소화흡수에 커다란 장애를 겪에 된다.
또한 혈액순환이나 면역과 관련한 효소의 양도 풍부하여 청소년기에는 고혈압이나 중풍 등과 같은 혈관 관련 질병도 거의 없고 감기에 걸려도 금방 낫는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효소의 함유량은 급격히 줄어들어 몸의 신진대사가 월등히 떨어져 면역기능이 약화된다. 노인들은 한 번 감기에 걸리면 잘 낳지 않고 추운 겨울철에는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침 속의 효소가 60대에는 20대에 비해 30분의 1정도라고 한다. 이와 같이 효소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병에 걸렸을 때 약을 처방하여도 제대로 듣지를 않는다.
즉 나이 40이 넘어가면서 몸속의 효소보유량이 줄어들면서 젊었을 때는 없던 갖가지 퇴행성 질병이 생기고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는 만성질환인 경우가 많다.
만성질환을 다스리기 위해 항상 약을 먹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약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어서 부작용이 많으며 자꾸 약을 먹다보면 바이러스들이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더 많은 량의 더 독한 약을 먹어야만 한다. 그러다보면 위와 간의 기능은 자꾸만 더 약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따라서 신진대사에 필요한 양 만큼의 충분한 효소를 보충하여 대사작용을 원활히 함으로써 자연적인 면역기능을 높여 주어 병에 걸리는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만 한다.
효소테라피는 병에 걸리거나 노화되어 쓸모 없는 세포와 독성물질을 분해시켜 연소시킨다. 암세포와 같은 악성 세포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조직이나 두뇌 등은 장 정화요법에 의해 손상되거나 노화되지 않는다.
효소테라피는 몸을 정화시켜 신체의 면역시스템이 정상가동되도록 함으로써 본래 가지고 있던 자연 치유력을 되살리는 치료법이다.
시카고의 킬슨 박사는 "효소요법은 체내의 노폐물을 몰아내고 젊어지는 비법"이라고 했다. 몸에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고 장이 깨끗해야 체내 자연치유시스템이 회복되어 질병에 걸리지 않게된다.
효소의 작용 메커니즘
우리 몸속에서 작용하는 효소의 종류가 알려져 있는 것만도 3,000가지가 넘는다.
소화효소의 예를 보면 우선 먹은 음식물 중에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제 등이 있다.
이외에도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 등 많은 효소가 소화흡수에 관여한다.
아밀라제(amylase) :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쌀이나 밀, 보리, 옥수수 등에는 전분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 되어야만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전분의 소화는 입안의 침에 있는 효소인 아밀라제에 의해서 분해 되기 시작하여 위장의 윗부분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소화가 진행되며 위장을 지나 소장에 다다르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이자액에 포함되어 있는 아밀라제에 의해서 포도당으로 분해 되어 흡수된다.
그런데, 나이가 많이 들면 아밀라제 분비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장의 소화흡수 능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 자주 생긴다. 이 때 천연효소를 보충함으로써 어느정도 위장장애를 극복할 수가 있다.
항산화제(SOD) :
사람이나 동물이나 미생물 등 산소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모든 생명체는 대사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활성산소(free radical)가 발생하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세포를 파괴하는 등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을 반드시 제거해야만 한다.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효소가 항산화제(Superoxide Dismutase ; SOD)이다. SOD는 활성산소가 난동을 부리면 이것을 잡아다가 분해시켜 버린다.
그런데 늙거나 병이 들면 SOD의 기능이 떨어져 할성산소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세포를 공격하고 그 결과로 병에 들게 된다. 이 때 비타민이나 폴리페놀 같은 천연 항산화제를 보충함으로써 면역기능을 되살릴 수가 있다.
플라스민(plasmin) :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의 질환이 생긴다. 이 때 플라스민이라는 효소가 혈액 내에 보초서고 있다가 혈전을 분해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해준다.
프로테아제(protease) :
외부로부터 바이러스가 침투해 들어오면 마크로파지라고 하는 면역세포가 출동하여 바이러스를 포집하는데 이때에 면역세포에서 프로테아제 등의 여러 효소가 분비되어 바이러스를 녹여 없애버리다.
이렇듯 우리 몸속에서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효소가 필수적으로 작용하는데 그 효소의 보유량이 적으면 몸의 여러 기관에서 탈이 나게 마련이다.
이럴 때 외부로부터 효소를 공급해 주면 기존의 효소의 기능을 대신하게 되어 약화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게 된다.
효소는 만병통치약인가?
그렇지는 않다.
효소요법은 대부분의 대체요법과 같이 오랜 역사 속에서 경험적으로 질병치료에 적용을 해왔는데 그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체계적인 생화학적인 연구 및 임상은 20세기 말부터 본격화되었다.
그 결과 파인애플 추출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파파야 추출효소인 파파인, 그리고 바실러스균이 분비한 나또키나제 등의 메커니즘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수많은 효소들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복합효소요법 즉 소화효소, 대사효소, 발효균, 발효추출물 등이 함유된 효소제품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효소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므로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만 한다. 이것이 귀찮으면 풋고추와 양파라도 날 것으로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효소요법은 이미 질병에 걸린 환자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서가 아닌 기존 치료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물의 흡수를 증대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가 있다.
효소는 특정 증상을 없애기보다는 영양흡수, 염증제거, 혈액순환, 면역증대 등의 근원적인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라면 효소는 질병의 예방 차원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처럼 항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이 40이 넘어서면 이미 몸 속에는 암세포가 자라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성호르몬이나 효소 등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고 서서히 질병의 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한 보충이 필수적이다.
효소 제조방법
효소는 발효 성숙과정에서 오랜 시간과 노련한 경험, 기술이 요구된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의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미숙성되어 효소의 역가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 온도의 조절에 의해 자연 추출된 원액(즙)을 6개월 내지 1년이상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성숙 발효시켜야만, 설탕이 세포와 뇌의 활력에 필수적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설탕의 해가 없어지고 소화된 상태가 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가지수가 많으면 좋으나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이 되도록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백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라고도 한다.
그런데, 무작정 산야초라고 뜯어다가 담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약초의 성분과 특성을 미리 공부해야만 한다.
일 테면 쑥에는 에스쿨레틴이란 항암성분이 대략 몇 % 들어있고, 간과 암에 좋은 엉겅퀴에는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고…또한, 독성은 얼마나 강하고…등등을 반드시 알고 효소를 담가야 한다.
항암치료에는 좋지만 간에는 치명적인 성분을 가진 약초들도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약초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하우스 재배가 아닌 노지에서 자란 제 철 과일, 특히 껍질과 잎에는 약성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다. 잔류농약이 문제이긴 하지만...
또는 양파(양파잎)나 마늘 등도 훌륭한 약재가 된다. 거기에다 몇 가지 약초를 사다가 넣으면 된다.
01.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둘금, 벌꿀이나 노란 설탕 한 둘금씩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항아리를 완전히 밀봉하여 그늘(20~25℃)에 보관한다.
겨울에는 온도가 너무 낮으므로 효소 담그기에 좋지않다. 설탕은 정제설탕 보다는 사탕수수 천연추출물인 마스코바도 설탕이 굉장히 건강에 유익하다.
02.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2년 정도 상온에서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완전히 발효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좀더 발효를 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03. 섭취방법은 효소원액을 1:10 정도로 알칼리수에 타서 매일 물 대신 냉장고에 넣어두고 1~2리터씩 마신다. 질병치례가 잦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농도를 좀 더 진하게 하는 것이 좋다.
효소는 상온에 그냥 두어도 부패하지 않으며 겨울 냉온에도 얼지 않는다.
효소가 중요한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식물에 들어있는 항암성분이 되는 폴리페놀은 물에 녹지 않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도 실재로 몸에 흡수되는 폴리페놀 양은 5%도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효소는 미생물이 식물을 전부 분해해버리므로 물에는 녹지않더라도 다량의 폴리페놀이 섞여있어서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소화흡수가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치료 약 이상으로 효소가 중요하다. 왜냐면, 효소는 이미 다당류로 변해있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다량의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어 몸 속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는 굉장히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