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자고로 산후에 대한 중요성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관리를 잘못하고 있음을 가끔 목격한다.
3 일은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누워있어야 한다.
첫 아기 낳고 통증을 호소 하는 경우는 빨리 임신하고 둘째를 낳고 산후 조리를 잘 하면 통증이 사라질때도 있다.
그러면 왜 출산후 통증이 생기는 것일까.
임신과 출산이란 과정이 진행되면서 산모의 근골격에는 많은 변화가 오게 된다.
골반의 균형이 무너져틀어지고 벌어짐으로서 근골격계에 변화가 오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허리. 무릅. 등. 목. 어깨통증. 두통. 정강이가 시린증상. 발바닥 통증. 손목이나 발목의 통증등 근골격계에 변화를 가져오며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여성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1) 50대 이후에 근골격계 질환이 많아지고,
2) 산후조리 기간이 짧을수록 체중이 더 늘어나며,
3) 산후 조리를 충분하게 했을때는 두통이나 무릅통증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즉 산후조리 기간과 방법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여성의 골반 구조를 보면 아기가 도져히 나올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릴랙신 등의 호르몬이 임신하면 생기게 되여 출산시 관절이나 근육을 이완시켜 분만을 도와주게 된다
아이를 낳고나면 이런 호르몬이 없어지면서 임신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대략 6 개월이 지나면 완전히 없어진다.
출산후 3 개월 정도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일시적 증상으로 통증이 없어질수도 있으나 잘못하면 만성 질환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기때문에 산후 관리를 꼭 받아두면 산후의 각종 통증에서 벗어날수 있다.
산후의 체형 교정은 빠를수록 좋다.
호르몬의 양이 출산후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면 골반의 교정과 체형교정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임신기간중에 늘어난 체중도 조절하여야 한다, 반면에 산후 비만은 음식 섭취와 활동량 부족 등이 원인이기 때문에 산후 1 개월이 지나면 시작 해서 3 개월내에 임신전의 체중으로 전환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