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드라이버 샷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두 체험을 했던가. 아니면 하게 될 것이다.
드라이버는 우선 각자의 체형에 맞는 샷의 강도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주로 강한 남자 프로인 경우 X 나 XX 또는 S 그리고 강한 아마추어 남자인 경우 S 또는 S1,S2 또한 일반적인 남자 아마추어는 R , R1, R2 등등에서 구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약한 남자의 경우 거의 모두가 R 즉 Regular shaft를 쓰고 있다. 그리고 여자들은 A 나 L즉 제일 약한 shaft를 쓴다.
좀 힘이 센 여자인 경우는 R를 써도 무방하다고 본다. 힘과 스윙 의 스피드에 의해 각각 다르게 자기에게 맞는 shaft 강도의 채를 구해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길이나 헤드의 크기 헤드의 소재 등등 계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또한 메이커가 워낙 많아서 처음 구할 때는 많은 망설임이 따르게 된다. 그러나 그 많은 채 중에서 우리는 주위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채를 구입해야만 한다.
그러나 채는 자기가 쳐보고 몇 가지 중에 자기가 느끼는 감이 좋은 채가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이에게 주로 알려진 Callaway, honma, Taylormade, S-yard 나 등등 이들 중에 고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많다.
그러나 요즈음은 국산 브랜드도 좋은 채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추기가 쉽다. 또한 반드시 자기의 스윙 스피드에 맞추고 얼마나 정확한 스윙의 궤도를 가지고 있는 지에 따라 s,shaft나 헤드의 각도가 9도나 10도등 낮은 각도의 헤드 채를 쓰는 것은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 할일이다 장타자가 더 장타를 내기위해 loft 가 낮은 헤드의 채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가 않다.
장타인 사람은 조금 덜 나아가더라도 정확한 shot 을 구사함이 더 큰 목표이기 때문이다 스윙스피드가 느린 사람에게 s.shaft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며 각도가 낮은 채로 방향성을 나쁘게 하여 14개의 드라이브샷 중에 한두 개의 O.B나 해저드에 빠트린다면 그야말로 끝장인 셈이다. 결국은 그날의 골프를 수렁으로 빠트리는 경우가 될 것이다. 결국9도로 치는 것과 10.5도로 치는 것과의 차이는 스푼과 드라이버로 치는 것 같은 차이의 어려움일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9도와 10.5도의 채는 Run의 정도가 차이가 나서 거리를 손해 보지 않느냐? 물론 9도는 10.5도보다 더 굴러가고 탄도가 낮은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는 10야드 더 굴러간다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기 플레이 이상인분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헤드의 각도가 낮은 것과 높은 것을 페어웨이 상태에 따라 달리 사용 할 수 있는데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은 낮은 각도의 헤드는 페어웨이 상태가 딱딱하거나 바람이 많을 경우이며 탄도가 높고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각도가 높은 헤드는 페어웨이 상태가 습하거나 고도가 높을 경우 또는 방향성이 필요로 할 때 등등 구분해서 사용 할 수 있다.
드라이브 샷에서는 거의 모든 아마추어 들이 비기너, 중급자 또는 싱글 골퍼에게도 모두 슬라이스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채의 각도가 높은데서 오는 것을 들 수 있다.
물론 드라이브 채가 아이언이나 3,4,5번 우드보다는 길러서 임팩트 존에 오기도 전에 몸이 빠지는 경우 긴채 때문에 안으로 끌고 들어가기 힘들어 out으로 들어감으로서 생기는 슬라이스 처음에 테이크백 할때 바닥으로 바싹 붙어서 보내지 못하여 어깨가 다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팔로만 쳐서 생기는 슬라이스 등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점들은 이미 스윙에서 배웠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할 필요는 없겠으나 드라이버로서 따로 특기 할 점만 서술한다.
드라이브는 반드시 upper blow로 쳐야 하는 것은 우리가 다아는 사실이다. 최저점 바로직후 올라가는 점에서 타격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때우리는 볼을 잡아놓고 치는 기분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귀가 닳도록 들은 애기는 빗자루로 쓸 듯이 쳐라.
너무 때리려고 볼에 달려들지 말고 채를 밀어 보내는 기분으로 through Follow를 하라는 얘기다. 또 훅이라는 문제에 곤란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은 몸이 일어서면서 엎어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다라고 생각한다.
손목을 미리 감아주는 문제도 있겠지만 거의 모두는 몸이 엎어지면서 왼쪽을 못 버티고 돌아가는 문제가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국 드라이브 샷을 잘 하기위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채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만만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드라이브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은 어드레스, 알맞은 스탠스, 자연스러운 백스윙 스타트, 리드미컬한 힘 안 들아 가는 one piece 의 백스윙, 절로 되는 듯한 부드러운 다운스윙, 인사이드로 들어온 채를 모든 파워가 임팩트에서 발산 하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피니시 등이 함께 이루어질 때 훌륭한 드라이브샷을 만들 것이다.
드라이브의 감은 볼을 한두 box를 연속으로 쳐내는 가운데 리듬이나 느낌을 감지 할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를 가지고 짧은 스윙으로 힘 빼고 치는 하프스윙 같은 것을 많이 연습해보자. 느끼는 점이 더욱 많을 것이다...
드라이버의 주의점
1) 반드시 올려쳐라 내려치지 말고.
2) 때려놓고 멈추지 말고, 공 따라 지나가라.
3) 서두러 때리지 말고, 여유롭게 던져라.
4) 목표를 정하고, 그 지점으로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