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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님의 방 MX-S는 딱딱한 러버였군요.. @_@
붉은돼지 추천 0 조회 1,438 16.08.17 09:4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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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7 10:20

    첫댓글 조합의 묘미가 참 대단하죠.^^
    그거 생각 안 하고 한 가지로 꾸준히 연습하면 실력이 느는 거고
    조합의 묘미를 알게 되어 호기심이 생기면 지출이 느는 거죠.ㅋㅋ
    그러면서도 꼭 핑계는 있구요, 이건 주력으로는 못 쓰지만 연습용으로, 또 이건 초보들 대주는 용으로, 또 이건 어떨 때.. 이건 어떨 때..
    주력 아닌 걸로 굳이 따로 연습할 필요 없는데 말이죠.ㅋㅋ
    (저도 잉카를 임팩트 연습용이라고 글 써올린 직후라 너무나 동감돼서요..ㅋㅋ
    스스로의 이런 핑계라도 있어야 용품탐구가 즐겁죠.)

  • 작성자 16.08.17 13:18

    자기 합리화는 항상 필요한 법이죠.. ^^;

  • 16.08.17 10:26

    mx-s 저도 참 어려운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적응 실패하고 1주만에 바꿨습니다.ㅎ

  • 작성자 16.08.17 13:19

    네~ MX-P도 저를 힘들게 하더니 MX-S도 힘들게 하네요.. ^^
    근데 145에 MX-S는 그나마 쓸만했었는데요..
    임팩트가 약한 저는 말랑말랑한 녀석이 필요한듯 합니다. @_@

  • 16.08.17 10:40

    원래 블레이드에 따라서 같은 러버라도 감각의 차이가 생기는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지금 느끼시는 딱딱함은 표면 소재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요?
    부드러운 림바와 딱딱한 웬지다보니...
    같은 러버라고 해도 딱딱한 웬지의 감각이 강하게 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노끼나 림바 혹은 코토 정도의 표면소재인 제품만 사용해보다가
    처음 MEO를 사용할 때 표면의 딱딱함이 꽤 강하게 느껴지고 불편했었거든요.
    실제 게임을 해봐도 크게 되던 플레이가 안되는건 아닌데 뭔가 감각이 불만족스럽고 당시에 무게도 좀 무거워서 결국 처분하고 교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16.08.17 13:21

    네.. 웬지가 많이 딱딱하긴 합니다. ^^
    그래서 EL-P 정도로 부착해줄려고 했는데.. 이 놈의 호기심은 참 어쩔 수가 없네요.. ^^;;;
    개인적으로 감각적인 편안함은 히노키가 가장 좋은 거 같아요..

  • 16.08.17 14:10

    @붉은돼지 호기심이 생기면 그걸 충족시킬 수 있는게 또 생체인의 묘미겠지요:D
    시작을 일펜으로해서 그런지 저도 히노끼가 편안하면서도 뭔가 표면에 붙는 듯한 감각이 좋더라구요.
    림바는 그런 붙는 감각은 없지만 부드럽고 어느정도 경쾌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구요.
    코토부터는 편안한 감각이 조금 덜해지는 기분이구요.
    표면소재는 일부지만 감각이란게 묘한..

  • 작성자 16.08.17 14:48

    @이림 아 히노키 통판의 그 느낌은 참 형용할 수가 없네요.. ^^;
    특수소재가 표면아래 있냐와 중심에 가깝게 있냐의 조건으로도 딱딱함의 정도는 바뀌니까요.

    맞는 용품이라 생각되면 멈춰야 하는데, 이 놈의 호기심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

  • 16.08.17 11:49

    정말 신경쓰고 치지 않으면 잘나가지 않는 딱딱한러버인것같습니다. 반면 스핀은 잘걸리는듯하네요.

  • 작성자 16.08.17 13:21

    네 딱딱한 러버는 최고 성능은 좋은데..
    그 최고 성능을 발휘할만한 실력을 요구하죠.. ;;

  • 16.08.18 12:58

    @붉은돼지 그런것이었군요! 얼른 최고실력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16.08.18 13:06

    @무아지경 뭔가 성능 좋은 차를 타려면 운전자가 잘타야 하는거랑 비슷할까요 ^^;
    그래도 융통성이란 중요하니까요 ^^;

  • 16.08.18 16:14

    MXS 물렁물렁하던뎅-_-

  • 작성자 16.08.18 18:24

    그런가요.. 145에선 그냥 그랬는데.. 체데크에선 딴딴해요 ㅋㅋ
    바이올린에서도 그렇게 안 단단했거든요.. ㅋㅋ

    아 그나저나.. 오늘 체데크 표면 일어나가지고.. 수리해야 합니다 ㅠ_ㅠ

  • 16.08.21 08:28

    @붉은돼지 저도 첨에는 MX-S가 엠엑스소프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좀 치다보면뽕이 하나둘씩 죽기시작할때쯤인가 왜 이렇게 단단하지? 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제가볼땐 스폰지는 소프트한 느낌이이고 러버가 약간 경화되면 탑시트가 아주단단한 놈이라고 느낄수 있는 러버 같습니다.

  • 작성자 16.08.22 09:03

    @세모래 그렇군요... 스펀지가 단단하다는 건 스펙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MX-P보다 감각이 부드러워서 탑시트가 그렇게 딴딴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였나 봅니다 ^^;

  • 16.08.22 09:47

    @붉은돼지 제가 잘못 썼네요. 스폰지가 단단하고, 탑시트가 무른게 맞습니다. ^^

  • 작성자 16.08.22 11:06

    @세모래 그런가요? 탑시트도 굉장히 찰지던데요.. ㅠ_ㅠ
    원래 단단한 스펀지도 부드러운 목재에 닿으면 그렇게 딱딱하게 안느껴지는데..

    웬지라는 목재가 워낙 딱딱해서.. MX-S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네요.
    예전 MX-P 생각이 계속 나네요 ㅎㅎ ^^;
    그래도 계속 써보려요.. ^^; 용품에 적응하면 더 뛰어나질지도요 ㅎㅎ;
    그리고 러버 바꿀 돈도 없네요 아... 슬프라~

  • 16.08.22 11:10

    @붉은돼지 탑시트가 쑥 들어갔다가 나오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저는 못썻네요

  • 16.08.22 11:22

    @강릉슈신 개인적인 느낌이 천차만별이니 러버스펙에 혼란이 있을것 같군요. 수치상으로는 MXS의 스폰지는 하드한쪽이고 탑시트는 소프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지 MXP보다 몰랑몰랑하고 회전량도 많고 컨트롤도 안정적인 느낌이 많다보니 저또한 소프트한 러버로 인식되었답니다. 아직 탑시트와 스폰지의 촉감을 분리해서 느낄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첫느낌은 소프트한데 어느정도 치다보면 단단한성향도 몇번 느꼈던적이 있어요. 저도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ㅋㅋㅋ

  • 작성자 16.08.22 14:10

    @강릉슈신 저는 그정도 느낄려면 5Q 정도는 되어 줘야 하는데요.. @_@;;

  • 작성자 16.08.22 14:10

    @세모래 그런 러버의 대표적인 것이 제니우스 입니다. ^^

  • 작성자 16.08.22 18:43

    MX-S는 간결하게 두텁게 때리듯 드라이브를 하니 사용하기가 쉽네요.
    그동안의 드라이브 폼에 비하면 굉장히 불편한 것은 사실이나, 두텁게 쳐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선 또 괜찮은 것 같습니다.

  • 16.09.30 10:30

    MX-S 로 러버를 바꿀까 고민중이 었는데 더 고민되네요

  • 작성자 16.10.01 01:55

    지금은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나쁜 버릇도 조금 고쳐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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