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헤원정사(고산스님) 불자님.선암사 불자님. 목화예식장에서 출발 3번째 성지순레
통영 연화사.보덕암. 고고씽 차안에서 불자님 하고 불경을 독송하며서 기도정진을..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통영 연화도 연화사 가는 배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전 6시 50분/ 오전 9시 30분/오전 11시/오후 13시/오후 15시 총
5편이 있습니다.
배시간은 약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통영 욕지면에 속해 있는 연화도는 규모는 작아도 기암괴석이 도열한 수려한 해안 풍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여름이면 참돔, 농어가 때로 몰려들고, 가을 겨울에는 감성돔과 볼락이 많아
바다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섬이다,
연화도는 글자 그대로 '연꽃섬'이다.
400여년전 연화선사가 이 섬에 들어와 3명의 비구니와 함께 수도를 하다가 입적하자
그의 유언대로 섬 앞바다에 수장 했는데 그곳에서 연꽃이 피어올라 '연화도'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연꽃을 닮았다고 해서 그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연화도는 경이로운 섬이다.
면적이 불과 1.57㎢에 불과한데 해안선의 길이는 12.5㎞나 된다.
그만큼 길쭉한 형태의 섬이라는 말이다.
100여 가구에 220여명의 주민이 주로 어업과 농업을 하며 살고 있다.
이 섬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데는 배에서 내렸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비경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연화도여객선매표소에서 해안을 따라 오른쪽 끝을 보면 정자가 있는데
그 정자 옆에 가장 높은 곳인 연화봉(212m)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30분 가량 오르면 연화봉 정상 300m 못 미친 곳에 있는 언덕에 작은 정자와 쉼터가 있다.
서쪽으로 4㎞ 떨어진 큰 섬인 욕지도가 선명하다.
하지만 연화도의 상징인 용머리 해안은 아미타대불이 서 있는 봉우리 정상에 올라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남동쪽으로 길게 뻗어내린 섬 줄기. '통영 8경'의 하나인 연화도 용머리다.
연화도 용머리 해안은 마치 대양을 향해 끝임없이 헤엄쳐 가는 한 마리의 용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연화봉 정상에서 잘 정비된 계단을 타고 내려서면 사명대사와 연화선사가 기도를 했다는
토굴터가 있다. 자그마한 돌집 안에 사명대사 동상이 안치돼 있다.
용머리 해안을 계속 보면서 길을 내려오면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아래 벼랑가로 가니
보덕암이 나온다. 동쪽에 석조 해수관음보살상이 서 있는 보덕암은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연화도가 불교 유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불자들이
기도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평지나 다름 없는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 마치 용의 등에 올라탄 채
큰 바다로 나아가고 있는 착각에 빠진다.
동두마을을 들렀다가 만물상 등을 둘러보며 용머리 해안 끝부분까지 갈 수 있다.
연화사는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에 위치하고 대웅전,석탑 등이 연꽃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400년전 연화도사, 사명대사, 자운선사 등이 이 곳에서 수행을 하기도 했다.
1998년 8월 고산 스님이 재창건을 하였고
대웅전, 3각 9층석탑, 요사채 2동, 진신사리비 등이 있다.
본촌 마을에서 동두 마을까지 전체 탐방로 길이는 약 5km,
돌아오는 포장도로 약 3km를 합하면 총 8km다.
◆ 산행 코스 및 시간
연화도선착장 -> 연화봉 -> 보덕암 경유 전망대 -> 동두마을 경유 117봉
1.3 km 1.6 km 1.5 km
35:48(8:32휴식) 46:03 (12:00 식사) 33:31
-> 연화사 경유 연화도선착장
3.0 km <계> 8.4 km
46:36 <계> 3:00:31
오전11시 통영~욕지 항해하는 통영 훼리호 몸을 실었다 5년전에 제주도 가는 카페리호 타고 처음이다 마음이 많이 설레인다 지금은 부산에서 거가대교가 개통되며서 통영~욕지 가는 배편이 사라졌다 젊을때가 생각이 난다 여름에 부산에서 배을 타고 갑판위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며서 친구들과 호기를 부리며서 내가 최고야
그런데.지금은 나의 자식을 기도을 하려간다 나의 노부모님도 마찬 가지다 부모와.자식의 관계는 돠물림 인것같다 나역시도 부정을 하지 못한다
선상가에 나와 바다 풍경을 케메라속에 담았다. 갈매기 농심 새우깡을 먹기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노력이 없이는 무엇이든 이루지 못한다. 노력끝에 성공의 맛을 갈매기로 통해 내 마음을 일깨어 준다
드디어 연화도에 도착을 했다.마음이 설레인다 관광객도 많이 오셨다 불자님과 같이 연화사로 연화사 도착해서 대웅전에 참배을 하고 공양간에서 점심공양을 했다.식탁에는.정말로 녹색으로 장식을 했다 뱥에서,산에서.아 그런데 바다것은하나도 없네 아~~~죄송 너무나 맞나게 공양을 감사공양을 끝내고 보덕암으로
보덕암에서 도착해서 대웅전에 참배하고 각자 방 배정을 받고 집을 풀고 연화도 주변 관광을 했다
주변경관이 해수관세음보살 도량인것 같다 너무 좋다 연화도 용머리 그저 눈이 바쁘다 정상에 도착 아미타불 부처님이 우리을 반깁니다 마음이 설레입니다 아미타불 부처님에게 참배을 하며서 첫째도 해야되는 일은 꼭 실천하자
경탄송을 보며서 나는 또 나지신을 내려 놓아야 된다는 것을 고산스님의 글귀가 내 몸속으로 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내 나이도 중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내려 놓고 살겠습니다 관세음보살
.